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L2 지연 감소를 통한 빠른 핸드오프

최혜은,김남기,윤현수,Choi Hye-Eun,Kim Namgi,Yoon Hyunsoo 한국정보처리학회 2004 정보처리학회논문지 C : 정보통신,정보보안 Vol.11 No.7

이동 통신 시스템에서 핸드오프는 패킷 손실, 전송 지연, 지터 등을 유발하여 사용자의 서비스 품질을 저하시킨다. 더욱이 차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OFDM(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시스템에서는 OFDM 특성 상 하드 핸드오프를 수행해야 하고, 높은 용량의 마이크로 셀과 빠른 속도의 단말로 인해 핸드오프 주기가 잦아진다. 따라서 핸드오프 시 유발되는 서비스 품질은 3세대 이후의 이동 통신 시스템의 성능을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핸드오프 시 QoS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지금까지 차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을 위한 기존 연구들은 IP 계층에서 L3 핸드오프 지연이나 L3 패킷 손실을 줄이는데 만 주력해 왔다. 즉 MAC 계층과 같은 2계층의 핸드오프 지연을 줄이기보다는 3계층에서 보상하는 방식으로 핸드오프지연을 줄여 온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L2 지연은 실시간 트래픽과 같은 지연 민감 서비스 등에서 QoS를 크게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L2 핸드오프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끊김 없는 핸드오프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It is generally known that handoff delay degrades the QoS by packet drop, packet delay and jitter. Moreover. handoff highly effects on QoS in beyond 3G system because not only micro cells for achieving high capacity and fast moving nodes induce the frequent handoff but also hard handoff must be carried out in OFDM system. Therefore, study on a handoff algorithm for guaranteeing QoS is required. Related works on handoff for beyond 3G system mainly focused on reducing the L3 handoff delay or packet loss. That is, these schemes try to compensate L2 delay rather directly eliminate it. However, remained 1.2 delay degrades QoS, especially delay-sensitive realtime traffic. Therefore, we proposed the seamless handoff algorithmwhich can minimize the L2 handoff delay.

오주연 교수와의 인터뷰: ‘모방’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는 케이팝 댄스

최혜은(Hye Eun Choi) 한국대중음악학회 2022 대중음악 Vol.- No.30

어린이 및 영·유아 동반자를 대상으로 한 서울 어린이 대공원 시설물 이용 만족도 연구

최혜은(Choi, Hye Eun),김관배(Kim, Kwan Bae)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2014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conference Vol.2014 No.5

증예(症例) : 혈액투석 도관 거치시 발생한 유도도선 (guide wire)의 대퇴정맥 내 삽입

최혜은 ( Hye Eun Choi ),류제영 ( Jay Young Rhew ),선인호 ( In O Sun ),이신은 ( Shin Eun Lee ),이영재 ( Young Jae Lee ),최진화 ( Jin Hwa Choi ),이은영 ( Eun Young Lee ),김정화 ( Jung Wha Kim ),이광영 ( Kwang Young Lee )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6 全北醫大論文集 Vol.30 No.1

When a hemodialysis catheter is placed a guide wire is inserted into a central vein first. The dialysis catheter is advanced over the guide wire. After the insertion of the catheter, the guide wire is removed. We experienced a case of accidental insertion of the entire guide wire, which was not removed by mistake soon after the placement of a temporary hemodialysis catheter into the right femoral vein. After 4 months chest X-ray revealed the guide wire in the right femoral through internal jugular veins. It was removed successfully via nonsurgical percutaneous retrieval with a loop snare with internal jugular approach.

윤곤강의 합일의 시학과 포에지론

최혜은(Choi, Hye-eun) 한국비평문학회 2014 批評文學 Vol.- No.51

본 연구는 시론집 『시와 진실』을 포함한 윤곤강의 평론 전체를 대상 텍스트로 하여 그의 시론의 특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그의 시론은 계기적인 변모과정을 보이는데 초기시론에 나타나는 좌파적 성향과 급진적 계급주의 성격은 점차 그 색채가 약화되고 해방 이후에는 전통을 수용하고 서정을 강조함으로써 그 전환이 뚜렷하다. 그의 시론의 특성을 예시하자면 첫째, 그는 프로문학에 가담한 초기부터 후기시론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현실주의를 강조하였다. 그러나 그의 현실주의 시론은 ‘생활 속의 진실의 추구’에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시가 현실과 하나가 되고 문학이 그 진실을 지키는 ‘불사신의 정신’이 되기를 꿈꾸는 ‘합일의 시학’을 추구하였다. 둘째, 그의 시론이 강조하는 바 시인의 책무성은 그의 포에지론과 더불어 핵심을 이룬다. 그는 시인이란 남다른 시적 소질과 정신, 태도를 지녀야 하며 ‘감성’과 ‘지성’과 구분되는 ‘직관’을 지닌다고 하였다. 따라서 ‘시정신’이야말로 시에서 가장 가치 있는 중핵요소라고 강조하면서 독창적인 시 창작을 위해서는 생동하는 푸로세스 즉 ‘생동하는 포에지’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후기에 이르러서는 전통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그 역시 그의 일관된 시론의 특성인 현실주의와 포에지 둘을 지키기 위한 시인의 내면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셋째, 그의 시론은 내용과 형식의 융합을 지향한다. 그는 프로문학의 시표현상의 한계를 뚜렷이 자각, 비판하였으며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내용과 형식의 조화를 강조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조화와 융합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성조(tone)에 주목하였다. 그의 성조론은 포에지론과 밀접한 상관성을 지니는데 그것은 시의 내용이 갖춰지고 포에지를 갖는다면 시적 진실은 자연스럽게 성조로 드러나 내용과 형식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과 형식의 융합 역시 그의 합일의 시학의 또 다른 양상이라 할 수 있다. 윤곤강의 시론은 프로문학에서 출발하여 많은 변모를 보이면서도 그 심층에서는 이처럼 일관성을 지닌다는 면에서 독창성을 지닌다. The main aim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and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Yun Gon-gang’s poetics by reviewing the entire body of his works in literary criticism, including his collection of literary reviews, 〈Poetry and Truth〉. Yun’s poetics went through a successive transformation. His leftist ideas and radical class consciousness in his early works gradually faded away, and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from Japanese rule, he embraced traditional values and focused on lyricism. This marks a clear distinction from his previous works. The characteristics of Yun’s poetics can be summarized into the following three key points. First, his emphasis on realism was maintained from his early days when he participated in proletarian literary movement throughout his later career. His poetics of realism focused on “seeking truth in life”. He pursued “the poetics of unity”, envisioning the world where poetry and reality are one and literature serves as “the eternal spirit” which guards the truth. Second, the responsibility of a poet is an essential concept in Yun’s poetics, along with his theory of poesie. Yun claimed that a poet must possess an extraordinary innate talent for poetry, spirit and attitude, and that he or she has “intuition”, which is different from ”sensibility” and “intellect”. In this context, he stressed that “the soul of poetry” is the most important element in poems, and that “vibrant poesie” is required for creative writing of poetry. The fact that he developed a keen interest in tradition in his later career can be understood as part of his efforts to remain consistent in his emphasis on realism as well as his pursuit for poesie. Third, Yun’s poetics seeks the integration of content and form. He was clearly aware and critical of the limitations of proletarian literature in poetic expression. As an attempt to overcome this,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chieving harmony between content and form. In addition, he focused on tone, claiming that it serves as an alternative to facilitate effective integration and unity. His theory of tone is closely related to his theory of poesie: if a poem has content and poesie, it is natural that poetic truth is reflected in tone, achieving harmony between content and form. It can be said that the integration of content and form is another aspect of Yun’s poetics of unity. Yun Gon-gang’s poetics started from Korean proletarian literature and underwent a significant transformation, but an in-depth study into his works reveals an underlying consistency and a unique originality.

일본축음기상회의 정체성과 식민지 조선의 음반소비

최혜은(Choi, Hye Eun) 한국대중음악학회 2014 대중음악 Vol.- No.14

20세기 초 일본의 선구적인 레코드 회사였던 일본축음기상회(Nipponophone Company, 약칭 일축)는, 식민지 조선에서도 1911년부터 지점을 개설하고 조선음반을 생산하는 등 음반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일축은 일본의 민족기업이 아니라 일본에 기반을 둔 외국인의 투자에 의해 세워진 외자기업이었으며, 이들 투자자들이 경영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오늘날까지 한국의 음반사 연구에서 큰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일축이 설립된 1910년경부터 콜롬비아의 자회사로의 편입이 시작된 1927년까지의 기간 동안 일축의 기업경영 방식을 고찰함과 동시에, 일축이 외자기업이라는 이슈를 극복하고 민족기업으로의 이미지 창출을 위해 일본과 조선에서 어떠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은 한 걸음 더 나아가 1910년대 전반기에 발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축의 외국 레코드 카탈로그를 토대로 일축이 과연 세계적인 메이저 회사들과는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회사였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편 일축이 조선에서 음반 사업을 시작한 1910년대에는 조선인들의 음반구매력이 아직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가지 못하였고, 음반의 구매 가능성이 큰 일본인들 및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했던 조선의 도시들에 일축의 특약점이 위치했다는 점에 근거하여, 일축이 조선에 살고 있었던 다양한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음반산업을 구상했을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그러한 다민족을 위한 일축의 음반유통이 조선인 음반소비자들을 당시의 글로벌한 음악문화의 소비자로 창출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점도 아울러서 살펴본다. Ilbon Ch’ugŭmgi Sanghoe (Ilch’uk hereafter) was the oldest an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record companies in the Japanese empire. In 1911, one year after Korea’s colonization, the company opened a branch office in Kyŏngsŏng. In doing so, Ilch’uk became the first record company to open in colonial Korea and the only one that produced Korean records until the middle of the 1920s. Accordingly, scholars in South Korea have generally considered Ilch’uk to be a “Japanese” company. The company history of Ilch’uk, however, challenges this assumption, since it was a foreign ‐ funded and foreign ‐ managed company from its establishment. Recognizing that Ilch’uk along with other major record companies in Japan were transnational companies is significant because it helps in un-derstanding the formative period of the Korean record industry, not only in the political context of Korea’s relations with Japan, but in the global economic context as well. In this paper, I will explore how Ilch’uk was able to take root in its markets, focusing on the company’s localization strategies, which I call “image politics.” Then, I intend to challenge the common perception that Ilch’uk was an independent company, and thereby demonstrate that it had special connections with major record companies in Europe and the U.S. even before it became Nippon Columbia. I also argue that the tar-geted consumers of Ilch’uk were not limited to Koreans, but included other ethnic groups residing in colonial Korea, especially Japanese. In doing so, I hope to illuminate that Korean modernists of the early 20th century, along with their Japanese counterparts, were consumers of the global sound culture of the era, mediated through transnational record companies.

The Nipponophone Company and Record Consumption in Colonial Korea

Choi Hye Eun(최혜은)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2015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0 No.1

20세기 초 일본의 선구적인 레코드 회사였던 일본축음기상회(Nipponophone Company, 약칭 일축)는, 식민지 조선에서도 1911년부터 지점을 개설하고 조선음반을 생산하는 등 음반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일축은 순수 일본기업이 아니라 일본에 기반을 둔 외국인의 투자에 의해 세워진 외자기업이었으며, 이들 투자자들이 경영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오늘날까지 한국의 음반사 연구에서 큰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는 일축이 설립된 1910년경부터 콜롬비아의 자회사로의 편입이 시작된 1927년까지의 기간 동안 일축의 기업 형성 과정을 고찰함과 동시에, 일축이 외자기업이라는 이슈를 극복하고 민족기업으로의 이미지 창출을 위해 일본과 조선에서 어떠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했는지를 살펴 보고자 한다. 본고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축의 1910대 전반기에 발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축의 외국레코드 카타로그를 토대로 일축이 과연 세계적인 메이저 회사들과는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회사였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편, 일축이 조선에서 음반 사업을 시작한 1910년대에는 조선인들의 음반구매력이 아직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가지 못하였고, 음반의 구매 가능성이 큰 일본인들 및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했던 조선의 도시들에 일축의 특약점이 위치했다는 점에 근거하여, 일축이 조선에 살고 있었던 다양한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음반산업을 구상했을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그러한 다민족을 위한 일축의 음반유통이 조선인 음반소비자들을 당시의 글로벌한 음악문화의 소비자로 창출하는데 기여하였다는 점도 아울러서 살펴본다. This paper is a history of the Korean record industry in the 1910s and 20s, focusing on the record company Nihon Chikuonki Sh?kai (Nitchiku hereafter). As the first record company in the Japanese empire and the only one which operated a Korean branch until the middle of the 1920s, Nitchiku provides a gateway for understanding the formative period of the Korean record industry. In this paper, I pay special attention to the fact that Nitchiku was a foreign-funded and foreignmanaged company and explore how it was able to take root in its markets by studying the company’s localization strategies, which I call “image politics.” I challenge the common perception that Nitchiku was an independent company and thereby demonstrate that it had special connections with major record companies in Europe and the U.S. even before its transition to Nippon Columbia. I also argue that consumers targeted by Nitchiku in the Korean market were not limited to Koreans, but also included multicultural groups residing in colonial Korea, especially Japanese. Such a business approach helped expose Korean record consumers to the global sound culture of the era, mediated through records. In doing so, I hope to illuminate how colonial Korea was intricately interconnected and interdependent with Japan in the circumstances engendered by Japanese imperialism as well as the capitalism of the era.

증예(症例) : 유방 침범이 동반된 유육종증 1예

이은영 ( Eun Yong Lee ),최혜은 ( Hye Eun Choi ),최진화 ( Jin Wha Choi ),이신은 ( Sin Eun Lee ),선인오 ( In Ho Sun ),이용웅 ( Young Woong Lee ),황민호 ( Min Ho Hwang )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5 全北醫大論文集 Vol.29 No.2

Sarcoidosis is chronic multisystem disease of unknown etiology characterized by noncaseating granulomatous lesions affecting multiple organs. Any organs or tissues can be affected but sarcoidosis more frequently involves the lungs, lymph nodes, spleen, liver, skin, eyes, muscles, bones, central nervous system, and salivary glands (in descending order of frequency). It is very rare for sarcoidosis to involve the breast parenchyma but it may be confused with benign or malignant tumors. We report a case of breast sarcoidosis in a young woman who presented with breast mass.

증예(症例) : 용종제거술 후 발생한 대장 천공과 복강 내 출혈의 내과적 치료 1예

최진화 ( Jin Hwa Choi ),이신은 ( Shin Eun Lee ),최혜은 ( Hye Eun Choi ),이영재 ( Young Jae Lee ),선인오,이은영 ( Eun Young Lee ),김양호 ( Yang Ho Kim ),조진웅 ( Jin Woong Cho ),고은영 ( Eun Young Ko ),이용웅 ( Yong Ung Lee )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5 全北醫大論文集 Vol.29 No.2

Colonoscopy is a widely used technique for diagnosis and therapeutic intervention. The procedure is usually well- tolerated. However, perforation and hemorrhage of the colon are the most commonly encountered complications, which usually occur at the site of a polypectomy. The reported rates of perforation and hemorrhage vary from 0.15 to 2.14 and 1.8~25%,respectively. Prompt surgical intervention is preferred treatment to minimize the morbidity and mortality. However, surgical intervention is invasive and requires a long-term recovery period. Conservative treatment is less invasive but can lead to the need for more extensive surgery in the case of treatment failure. We present a case of near fatal complications after colonoscopy, which initially suggested a colonic perforation and hemoperitoneum. However, this case was treated successfully with endoscopic clip therapy and Culdocentesis.

증예(症例) : 대량의 무통성 복수로 발현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1예

이신은 ( Shin Eun Lee ),선인오 ( In O Sun ),최진화 ( Jin Hwa Choi ),이영재 ( Young Jai Lee ),최혜은 ( Hye Eun Choi ),박승민 ( Seung Min Park ),이용웅 ( Yong Ung Lee ),황민호 ( Min Ho Hwang )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5 全北醫大論文集 Vol.29 No.2

저자들은 대량의 무통성 복수를 주 증상으로 내원한 젊은 여자환자에서 다른 기저 질환없이 대량의 복수로 발현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를 진단할 수 있었고, Prednisolone 투여로 복수가 조절되고 증세 호전 보인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can affect virtually any organ system. So, clinical manifestation and initial presenting manifestation is variable. But ascites is uncommon in SLE initially. Ascites occurs clinically in 8-11% of patients with SLE, usually associated with nephritic syndrome, protein-losing enteropathy, congestive heart failure, liver cirrhosis, Budd-Chiari syndrome, tuberculosis peritonitis. Lupus peritonitis alone does not cause significant ascites. We describe a patient in whom massive, painless ascites was the initial presenting and major manifestation in S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