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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청견x진귤 교배집단의 웅성불임 형질의 유전양상 연구
최철우(Cheol Woo Choi),김민주(Min Ju Kim),박석만(Suk Man Park),윤수현(Su Hyeon Yun),진성범(Seong Beom Jin)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감귤 육종과정에서 과실의 종자유무는 개체 선발시 중요한 지표이며, 종자형성 유무를 유묘기에 적용하여 판별할수 있는 문자마커 개발이 필요하다. 감귤의 종자형성은 꽃가루 형성, 자가불화합성 인자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94년 청견과 진귤을 교배하여 교배집단을 구축하였고 현재는 교배집단 519 개체가 확보되었다. 2021년 개화기간 (5월중)에 465개체의 꽃봉우리를 채취하였고, 꽃잎을 제거한 후 수술의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웅성불임 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웅성이 정상인 개체가 341개체였고, 웅성불임인 개체가 124개로 나타났다. 웅성 정상인 개체와 불임 개체의 비율로 보았을 때 웅성불임에 관련된 유전자는 2개인것으로 판단되며 카이-스퀘어(Chi-square) 검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p > 0.05 ). 웅성이 정상인 개체들의 소포자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정상 11 개체 (개체번호(#) : 11, 14, 708, 902, 912, 937, 940, 944, 952, 989)를 선발하여 소포자를 관찰하였다. 한 개체당 5개의 수술을 채취하여 1.5ml tube에 넣고 하루 동안 개약기에서 건조하였다. 건조후 tube에 N6 액체 배지 200ul를 첨가하여 4시간 동안 shaking한 뒤 10ul의 배지를 덜어 hemacytometer에 올려놓고 현미경을 이용하여 화분수를 계산하였다. 소포자 조사 결과, 웅성이 정상인 개체들 간에는 mL당 최소 47,500개 (#14) 에서 최대 246,250개(#95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웅성불임 개체들에서는 화분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 결과들은 웅성 불임 형질의 분자마커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 이다.
Small non-coding RNA를 발현하는 형질전환 벼의 환경위해성 평가 방법
진병준,전현진,조현민,이수현,최철우,정욱헌,백동원,한창덕,김민철,Jin, Byung Jun,Chun, Hyun Jin,Cho, Hyun Min,Lee, Su Hyeon,Choi, Cheol Woo,Jung, Wook-Hun,Baek, Dongwon,Han, Chang-deok,Kim, Min Chul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19 식물생명공학회지 Vol.46 No.3
Since the RNA interference (RNAi) had been discovered in many organisms, small non-coding RNA-mediated gene silencing technology, including RNAi have been widely applied to analysis of gene function, as well as crop improvement. Despite the usefulness of RNAi technology, RNAi transgenic crops have various potential environmental risks, including off-target and non-target effects. In this study, we developed methods that can be effectively applied to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 of RNAi transgenic crops and verified these methods in 35S::dsRNAi_eGFP rice transgenic plant we generated. Off-target genes, which can be non-specifically suppressed by the expression of dsRNAi_eGFP, were predicted by using the published web tool, pssRNAit, and verified by comparing their expressions between wild-type (WT) and 35S::dsRNAi_eGFP transgenic rice. Also, we verified the non-target effects of the 35S:: dsRNAi_eGFP plant by evaluating horizontal and vertical transfer of small interfering RNAs (siRNAs) produced in the 35S::dsRNAi_eGFP plant into neighboring WT rice and rhizosphere microorganisms, respectively. Our results suggested that the methods we developed, could be widely applied to various RNAi transgenic crops for their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
방사선 조사를 통한 감귤 품종 ‘탐빛1호’의 변이계통 선발
김민주(Min Ju Kim),윤수현(Su Hyun Yun),박석만(Suk Man Park),최철우(Cheol Woo Choi),진성범(Seong Beom Jin)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감귤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과수인 만큼 경쟁력을 갖춘 감귤 새로운 품종개발에 대한 요구도도 높아지고 있다. 신품종 개발을 위한 방법 중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 방법은 주로 과실 특성은 유사하게 유지하면서 불량형질을 도태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 ‘탐빛1호’는 ‘프린스청견’과 ‘병감’을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과실이 붉은빛을 띄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여 농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품종이다. ‘탐빛1호’는 이러한 우수한 특성이 있는 반면 과실에 종자가 생성되고 양낭피가 질긴 단점이 있다. ‘탐빛1호’의 불량형질 도태를 위하여 ‘탐빛1호’의 접수를 채취하여 100Gy의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그 후 형질 고정을 위하여 3회의 접목을 실시하였고 착과된 과실의 특성을 검정하였다. 방사선 조사 개체들의 과실 특성 검정 결과 종자가 생성되지 않고 양낭피의 질김 정도가 ‘탐빛1호’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계통이 있어 ‘탐빛1호 변이계통’을 선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