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기반의 웹 페이지 분류 시스템

최재혁,서혜성,노상욱,최경희,정기현,Choi Jaehyuk,Seo Haesung,Noh Sanguk,Choi Kyunghee,Jung Gihyun 한국정보처리학회 2004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Vol.11 No.6

본 논문은 온톨로지(ontology)에 기반 한 자동화된 웹 페이지 분류 시스템을 제안한다. 웹 페이지의 분류를 위하여 첫 번째 단계에서는 각 웹 페이지가 속한 범주(category)를 대표할 수 있는 단어를 선정하며, 이를 위하여 단어빈도와 문서빈도를 곱한 값을 계산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첫 번째 단계에 의해 선택된 단어의 정보이득(information gain)을 계산해 분류 확률이 높은 단어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두 단계를 통하여 선정된 단어들과 웹 페이지의 분류 정보를 가지고, 기계학습에 의하여 컴파일 된 규칙(compiled rules)을 생성한다. 생성된 규칙은 임의의 웹 페이지들을 도메인 온톨로지에 의해 정의된 범주 별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한다. 본 논문의 실험에서는 주어진 웹 페이지 집합에서 각 범주 별로 평균 240개의 단어로부터 78개의 단어를 결과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웹 페이지 분류 규칙을 생성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제안한 시스템의 평균 분류 정확도는 약 83.52%로 측정되었다. In this paper, we present an automated Web page classification system based upon ontology. As a first step, to identify the representative terms given a set of classes, we compute the product of term frequency and document frequency. Secondly, the information gain of each term prioritizes it based on the possibility of classification. We compile a pair of the terms selected and a web page classification into rules us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he compiled rules classify any Web page into categories defined on a domain ontology. In the experiments, 78 terms out of 240 terms were identified as representative features given a set of Web pages. The resulting accuracy of the classification was, on the average, 83.52%.

Simulink 및 PSpice 연동해석을 통한 엘리베이터 비상 구출 시스템 축전지 충전회로 시뮬레이션 툴 개발

최재혁(JaeHyuk Choi),주학림(Helin Zhu),목형수(HyungSoo Mok) 전력전자학회 2016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2016 No.11

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 산업과 ICT기술

최재혁 ( Jaehyuk Choi ) 텔코경영연구원 2017 텔코 저널 Vol.5 No.-

오늘날 우리는 헬스케어 산업의 혁명적 진화를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소위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공급자인 의료기관 중심의 진단-치료 패러다임에서 소비자 중심의 예방-관리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환자 개인별로 특화된 맞춤형 질병진단 및 치료서비스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질병예방 서비스 등 의료 서비스 전반에 혁신이 도래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미래의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의 밑바탕이 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헬스케어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대표적 기술인 빅데이터 기술, 웨어러블 기술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기술적 과제들을 논의한다. Today we are witnessing the revolutionary evolution in the healthcare industry. Recently, the healthcare industry is pursuing a radical change in medical services through the convergence with the so-called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ies such as Big Data, Artificial Intelligence, and Internet of Things. These will definitely open new opportunities and enable breakthroughs related to healthcare industry by providing personal and precision medicine, which will dramatically improve the quality and accessibility of the healthcare services at low cost. In this article, we study the fourth industry revolution technology that will support innovation in the healthcare industry in the future. Especially, we will discuss the two technologies: big data technology and wearable technology that have a major impact on the healthcare industry, and discuss related technical issues.

PSO 알고리즘을 활용한 소나 트랜스듀서의 전기적 등가회로 모델링 기법 연구

최재혁(JaeHyuk Choi),박관균(GwanGyun Park),이동훈(DongHun Lee),유승진(SeungJin Yoo),김형문(HyeongMoon Kim),목형수(HyungSoo Mok) 전력전자학회 2017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2017 No.7

IEEE 802.11 DCF에서 충돌 상황을 이용한 새로운 충돌 해결 방안

최재혁(Jaehyuk Choi),김종권(Chongkwon Kim) 한국정보과학회 200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0 No.2Ⅲ

IEEE 802.11 DCF에서는 CSMA/CA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Avoidance)를 통해 패킷 들간의 충돌 확률을 줄여주고 있다. 하지만, 채널을 공유하는 station들이 증가할수록 충돌이 심해져 이를 해결하기 이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접근 방법으로 802.11표준의 backoff 방식을 개선하거나, DCF+[3]처럼 Data-ACK (혹은 RTS-CTS-Data-ACK)의 기존의 프레임 교환 방식을 수정하여 한 번 전송에 성공한 station이 채널을 오랫동안 소유하여 채널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방법들과는 다르게 성공하였을 때가 아니라 충돌이 발생하였을 때의 상황을 역으로 이용하여 무선망에서 공평성(fairness)를 높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차대차 송전 제어기를 이용한 차대차 급속 충전 시스템 개발

최재혁(JaeHyuk Choi),장윤호(YoonHo Jang),노성한(SoungHan Noh),정태희(TaeHee Jung),김중휘(JungHwi Kim),송병섭(ByeongSeob Song),임종경(JongKyong Lim),김성규(SungKyu Kim),김석준(SeokJoon Kim),서정덕(JeongDeok Seo),김정호(JungHo Kim),이진우 한국자동차공학회 2023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23 No.5

Wi-Fi에서의 수신단 정보를 활용한 간편한 경쟁 클라이언트 터미널 개수 측정 방안

최재혁(Jaehyuk Choi),김종권(Chong-kwon Kim) 한국정보과학회 2011 정보과학회논문지 : 정보통신 Vol.38 No.2

무선랜(Wi-Fi)의 성능은 분산 MAC프로토콜의 특성으로 인하여 채널을 공유하는 경쟁 터미널수에 크게 좌우된다. 이런 이유로 경쟁 터미널 수를 측정하려는 여러 방안들이 소개되었고, 측정된 터미널수는 동적 파라미터 최적화등에 적용되어 Wi-Fi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형태로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기존의 방법들은 무선 채널에 대한 오랜 모니터링이나 높은 복잡도를 필요로 하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 실제 무선 AP(Access Point)등의 터미널에 구현/적용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IEEE 802.11기반의 Wi-Fi에서 경쟁 클라이언트 터미널의 수를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제안 방안은 AP에서 클라이언트 터미널로부터 성공적으로 수신된 전송 개수에 대한 측정값을 분석으로 유도한 확률 분포값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활성 터미널(active terminal)인지 여부를 판단한다. 제안하는 방안은 AP의 드라이버단의 정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AP에 구현이 가능하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험결과는 제안하는 방법이 아주 정확하고 빠르게 활성 터미널 수를 측정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IEEE 802.11-operated wireless LAN (Wi-Fi) performance is largely determined by the number of contending terminals on the shared medium due to the distributed nature of the MAC protocol. Due to this reason, there have been several estimation schemes for measuring the number of contending terminals, which can be applied for various Wi-Fi optimizations. However, most previous schemes require complex calculations and/or lengthy physical-level monitoring duration for its estimation. In this paper, we present a new and simple scheme that accurately estimates the number of contending terminals in a Wi-Fi network. Our proposed solution utilizes the sequence of successfully-received packets, which are readily observable at an access point (AP). The scheme determines whether each associated terminal is active or not based on a comparison between measured sequences and analytically derived legitimate probability. The evaluation results show that our scheme is very accurate in estimating the number of competing terminals.

포터블 배터리 및 OBC를 활용한 포터블 B2V 충전 시스템

최재혁(JaeHyuk Choi),송병섭(ByeongSeob Song),김성규(SungKyu Kim),김달철(TalChol Kim),조인영(InYoung Cho),최영곤(YoungGon Choi),정희원(HeeWon Jung) 한국자동차공학회 202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21 No.6

As electric vehicles become more widespread, the development of mobile charging systems has been actively developed to improve charging convenience. A typical mobile charging system requires a battery for storing electrical energy, as well as a power converter with a large volume and weight. Therefore, there is a limitation in that the overall size or weight is increased and mobility or portability is poor. In this paper, we propose a battery-to-vehicle mobile charging system that does not require a separate power converter by utilizing the On Board Charger in an electric vehicle. The battery-to-vehicle charging system has the effect of reducing cost and reducing size because the power converter can be removed from a typical mobile charging system.

온톨로지를 이용한 웹 페이지 분류 시스템 구현

최재혁(Jaehyuk Choi),서혜성(Haesung Seo),노상욱(Sanguk Noh),최경희(Kyunghee Choi),정기현(Gihyun Jung) 한국통신학회 2003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3 No.11

3.11 이후, 무라카미 다카시의 변화하는 슈퍼플랫

최재혁(Choi Jaehyuk) 동아시아일본학회 2018 일본문화연구 Vol.0 No.67

무라카미 다카시는 ‘슈퍼플랫’ 개념을 제기하며 재패니즈 네오 팝 미술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현대미술가다. 슈퍼플랫은 현대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전근대 일본미술을 ‘평면성’이라는 공통항으로 묶어낸 조형적 개념인 동시에,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위계가 애매해지고 계급과 취향도 해체되어 ‘평평해진’ 전후 일본 사회에 대한 독법으로 의미를 확장해 갔다. 무라카미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종교와 철학으로 회귀하고 ‘인간의 무력함과 예술의 가능성’과 같은 진중한 테마로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양의 고전적 주제인 사신도의 구성을 취한 <오백나한도>는 에도 후기 화가들의 표현에서 다방면으로 취합한 도상을 변형을 걸쳐 도입함으로써 ‘오타쿠 시대’가 종언되었음을 알리며 작가를 전통미술의 현대적 체현자로도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캐릭터화된 대상 묘사가 화면에 잔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무라카미에게 오타쿠 문화는 여전히 주요한 제작 동인이었다. 과거 예술로 받아들여지지 않던 일본의 서브컬처를 서양미술의 팝아트 문맥 속에 접속하며 해외에서 성공했다면, 변화된 슈퍼플랫은 일본의 전통 미술과 오타쿠 문화를 포개놓으며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Murakami Takashi newly coined term “Superflat” which has brought him an enormous international success. Embracing the “flatness,” a common quality that can be found in animes and traditional Japanese paintings, the term has become a useful concept for analysing postwar Japanese society where the hierarchies between high and popular cultures and at the same time, class and taste are all blurred and deconstructed. After the 2011 Great East Japan Earthquake, Murakami’s idea on art started to concern rather serious themes such as religion and philosophy, questioning “the impotence of human beings and the potentiality of art.” Adopting a style of traditional Buddhist painting, The 500 Arhats introduced a wide range of icons from the late Edo period painters. Went through a multiple process of transformation, these icons signified the end of otaku period in Murakami’s artistic endeavour, and helped him to embody traditional art into modern style. Despite such change, the influence he had from otaku culture is still apparent that the remnants of his characteristic anime look-alikes filled all over the picture plane, functioning as an agent for his art making. The works he produced after the earthquake are entering into a new phase by juxtaposing both traditional art and otaku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