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저자 : 최우정(崔宇晸) (검색결과 638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잎稻熱病 發生에 미치는 溫度, 相對濕度 및 잎表面上의 水分存在時間의 影響
崔宇政,朴恩雨,李銀鍾 한국응용곤충학회 1987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26 No.4
도열병균(稻熱病菌)(Pyricularia oryzae)의 포자발아(胞子發芽)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였으며, 발아(發芽)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존재시간(水分存在時間)은 4시간으로 나타났고, 에서는 발아율(發芽率)이 1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포자발아(胞子發芽)에 대한 상대습도의 영향은 고온(高溫)인 에서만 차이가 있었고 나머지 처리에서는 유의적(有意的)인 차이가 없었다(P>0.05). 발병효율(發病效率)은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와 에서는 에 비해 약 20% 정도였다. 주당(株當) 1개 이상의 병반(病斑)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평균수분존재시간(平均水分存在時間)은 에서 22시간, 에서 16시간, 에서 10시간, 에서는 8시간이었으며, 에서는 주당(株當) 1개 이상의 병반(病斑)을 형성하지 못하였다. 접종(接種)후 병반(病斑) 발현시(發現時)까지의 잠복기간(潛伏其間)은 에서 일(日), 에서는 약 일(日), 에서는 일(日)이었다. 병반(病斑) 크기 증가율(增加率)은 온도 및 습도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1일당(日當) 평균(平均) 병반(病斑) 크기 증분(增分)은 상대습도 90% 이상인 경우, 와 에서 0.7mm, 에서 1mm, 에서는 0.8mm 였고, 상대습도 85% 이하에서는 를 제외한 온도 조건에서 90% 이상에서의 증분(增分)의 밖에 되지 않았다. The optimum temperature range for conidial germination of Pyriculacia oryzae on a slide glass was , at which at least four hours of leaf wetness period was required to germinate. Conidial germination was significantly reduced under dry conditions (relative humidity<85%) at but not at lower temperature (18, 22, 26, ). Number of lesions developed were greater at than at other temperature tested. The average leaf wetness period required for production of a lesion per plant was 22 hours at , 16 hours at , 10 hours at , and 8 hours at . Less than one lesion per plant occurred at even under 24 hours of leaf wetness period. The time period between inoculation and lesion appearance was days at , days at and , and days at . The time period required for lesion appearance after inoculation was not affected by leaf wetness period and relative humidity. Lesion length increased most rapidly at during the first four days after lesion appearance. Thereater, the rate of increase in lesion length was geratest at . The average increment of lesion length per day when relative humidity was greater than 90% was 0.7mm at , 1mm at , and 0.8mm at . When relative humidity was less than 85%, the increments of lesion length per day were approximately of those under humid conditions (relative humidity>90%) at all temperature regimes except . Relative humidity did not significantly affected lesion length at .
-
-
-
-
최우정 (사)한국언론법학회 2019 언론과 법 Vol.18 No.1
Law is the product of the culture of the times. Laws that are incompatible with time culture lose their vitality. In spite of the necessity of regulating social deviations, the law that does not have the meaning, necessity, and effect of regulation because of its vitality can encourage distrust of the law. This is the current media environment. Even if a day deviates from the changing media environment, it can not cope with traditional media regulation. The regulation of broadcasting advertising already examined is just one example. Operator-oriented vertical regulatory systems can no longer regulate the current media environment. Rather, only the response through the fundamental changes in the legal system about the newly emerging deviant behavior will be the only way. The media law, especially the Broadcasting Act, which prevent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mass media and the personal media in the formal sense, and the question of who contributes to it, It is time to be revised. 미디어의 세상은 요동치고 있다. 과거 미디어의 대표 주자인 지상파방송과 신문은 여전히 언론시장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등장, 예를 들어 지상파에서 탈피한 전통적인 방송인 케이블방송과 IPTV 등은 물론이고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한 동영상의 제공, 부가통신역무에 속하면서 도영상을 제공하는 넷플릭스,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터그램 등을 통한 동영상의 제공과 그 확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송중심의 미디어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특히 이러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전달되는 미디어들은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동영상을 제공하고 그 동영상의 전파가 단순히 폐쇄된 네트워크만이 아니라 WLAN 과 같은 개방된 형태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게 확산됨으로 인해 기존의 방송프로그램 이상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러한 동영상의 제공은 단지 초기단계에서의 자신을 알리고자 하는 소개의 정도를 넘어서서 광고나 스폰서를 통해 제작됨으로써 기존의 제도 속에서의 광고와 스폰서를 통해 운영이 되던 지상파방송, 신문, 케이블방송, IPTV 등의 수입구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의 변혁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현행 방송법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제도권 매체로서의 지상파방송, 케이블방송, IPTV의 규제에서 더 나아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광고에 대한 규제가 시급한 상황이나 이에 대한 충분한 입법형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입법적 후진성은 결국 현실을 정상적으로 규제하고 진흥하는 법제도의 본래의 취지를 상실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한 편이다.
-
-
-
-
‘광인’을 만들고 고치기: 윤대성 <신화 1900>에 나타난 정신병리적 상상력
최우정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24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81
본 논문은 윤대성 희곡 <신화 1900>(1982)에 나타난 정신병리적 상상력을 고찰하려는 시도이다. 이 극에서 정신질환은 개인의 손상으로 인한 사적인 질병을 넘어 부당한 사회구조에 연원을 둔 공적인 차원의 고통으로 형상화된다. 작중 ‘광인’으로 불리는 인물들은 제도화된 권력에 의해 낙인을 부여받고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존재들이다. 주인공 김기창이 체현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오랜 억압에 종속된 경험이 어떠한 증상으로 각인되는지 보여준다. 사이코드라마 속 잉여현실에서 그는 부조리한 권력질서에 대한 시야를 확보하고 폭력의 악순환을 끊는 데 일조하겠다는 새로운 신념을 정립한다. 김기창이 병증에서 놓여난 후에도 공동체에 수용되지 못하는 결말은 정신질환 자체라기보다 ‘비/정상’을 이분하는 사회에 근원적인 문제가 자리함을 지목한다. 요컨대 <신화 1900>은 다음의 세 가지 국면에서 현재적 의미를 지닌다. 첫째, 트라우마 회복의 단서가 타인과 연결되어 공동체와의 유대를 재건하는 데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질병 극복의 서사로 수렴하지 않음으로써 정상성의 허위를 폭로하고 그것에 균열을 가한다. 셋째, 고통스러운 기억을 나누어 가지고 연대와 공동체의 외연을 넓히는 존재론적 전회를 요청한다. This essay aims to explore the psychopathological imagination in Yoon Dae-sung's Myth 1900(1982). In the play, mental illness is depicted not merely as an affliction caused by individual attributes, but as suffering stemming from an unjust societal structure. The characters, referred to as "madmen," are stigmatized and excluded from society by institutionalized power. Kim Ki-chang, the protagonist, embodie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llustrating the psychological and physical symptoms that result from prolonged subordination to oppression. He gains insight into the absurdity of the power structure and establishes a new conviction to disrupt the vicious cycle of violence in the surplus reality of the psychodrama. The denouement, in which Kim still remains unaccepted by the community even after recovering from his illness, indicates that the underlying issue resides in the dichotomy between “normal” and “abnormal,” rather than in mental illness itself. In summary, Myth 1900 holds present significance across three dimensions. Firstly, it underscores the necessity of rebuilding bonds with the community for trauma recovery. Secondly, it challenges the concept of normality by refusing to converge on a narrative of overcoming disease. Lastly, it urges an ontological transformation toward sharing painful memories and expanding the sphere of solidarity and community.
-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