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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운동선수의 자기핸디캡 유형과 촉발요인

        임송이 ( Song Yi Im ),윤영길 ( Young Kil Yun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2019 스포츠사이언스 Vol.36 No.2

        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자기핸디캡 유형과 촉발요인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선수 29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운동선수의 자기핸디캡은 신체적 부적감 호소, 컨디션 악화 유발 행동, 경기 부진 예언, 환경 불만 제기로 유형화된다. 신체적 부적감 호소는 선수가 시합 전 자신의 몸이 좋지 않음을 호소하는 전략이다. 컨디션 악화 유발 행동은 실제 컨디션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는 행동 전략이다. 경기 부진 예언은 자신의 경기 결과가 부진함을 예언하는 전략이며 환경 불만은 미래의 수행 부진을 외부 요인에 귀인시키는 전략이다. 운동선수 자기핸디캡 촉발요인과 관련해 운동선수는 경기 전 자기보호, 수행 저조 두려움, 심리적 탈진, 경기전략의 이유로 자기핸디캡을 사용한다. 자기보호는 부진한 수행을 자기핸디캡에 귀인 시켜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보호를 위하여 사용한다. 수행 저조 두려움은 선수가 저조한 수행에 의한 불안이 초래되었을 때 실패회피 동기가 작동되어 사용한다. 심리적 탈진은 시합 동기가 저하될 때 하용되며, 경기전략은 상대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한다. 자기핸디캡은 자기보호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선수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자기핸디캡의 양면적 특성의 이해를 촉진하는 동시에 자기핸디캡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연구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types and triggers of self-handicapping in athletes. Conduct a open-ended questions to collect information a total of 290 men and women university athlete and drew the types and trigger of self-handicapping after analyzed collected date by inductive categorization. First, a total of 234 raw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search of types of the self-handicapping in athletes. The collected data were categorized as the declaration physical discomfort, behavior of causing the condition to deteriorate, prediction about low achieve, dissatisfaction over environment. Second, a total of 263 raw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search of triggers of the self-handicapping in athletes. The collected data were categorized as the triggers of self-handicapping in athletes is provoked by self-protection, fear of low performance, psychological burnout, competition strategy. These results can be utilized as practical information of the athletes self-handicapping and can provide various implications for the self-handicapping used in the field.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expand the understanding and interest of self-handicapping.

      • KCI등재

        축구선수의 비합리적 신념 도출

        임송이 ( Song Yi Im ),윤영길 ( Young Kil Yun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21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32 No.4

        목적: 본 연구는 축구선수의 비합리적 신념을 도출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152명의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통해 축구선수의 신념을 수집하고, 축구지도자와 스포츠심리학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회의와 선행연구 기반의 합리성 기준을 적용해 신념의 합리성을 판단한 후 축구선수의 비합리적 신념을 도출하였다. 결과: 축구선수의 신념으로 1,064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의미의 공통성과 유사성을 반영해 100개로 축소하였다. 축소된 100개의 축구선수 신념은 전문가회의를 통해 목표달성 강직성, 비논리성 및 비합리성, 파국적 사고를 비합리성 기준으로 설정하고 설정한 기준에 따라 비합리적 신념 여부를 판단하였다. 설정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신념은 제외하고 세 가지 기준 모두에 해당되는 신념을 비합리적 신념으로 도출하였다. 축구선수의 비합리적 신념은 부상당하면 안 된다, 실수하면 안 된다, 퇴장당하면 안 된다, 득점해야 한다, 실점하면 안 된다, 무실점해야 한다, 패배하면 안 된다, 멘탈이 무너지면 안 된다. 등 8가지로 도출되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토대로 축구선수의 신념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동시에 운동선수의 비합리적 신념의 교정에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irrational beliefs of football players. Methods: In this study, 152 football players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football players’ irrational beliefs were derived by open-ended questionnaire and judging whether to adopt irrational beliefs based on previous studies. As a result of the study, 1,064 raw data were collected as the beliefs of football players, and 100 football player beliefs were derived by accumulating frequencies according to the commonality and similarity of meanings. 100 football player beliefs, only beliefs that satisfy all of the criteria, such as whether it is goal-setting rigidity, illogicality and unreality, and the catastrophizing were derived as irrational beliefs. Results: The irrational beliefs of football players are ‘never get injured’, ‘never make a mistake’, ‘never be red carded’, ‘never lose, ‘never lose goal’ ‘must make a goal’, ‘never lose even one goal’, ‘never be meltdown’. Conclusion: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beliefs as affect the performance of football players and hope actively discuss the correction of beliefs.

      • KCI등재후보

        펜싱선수의 경기 전 심리적 준비

        김용수 ( Yong Soo Kim ),임송이 ( Song Yi Im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2018 스포츠사이언스 Vol.35 No.2

        선수는 경기 전 안정적 경기 운용을 위해 다양한 심리적 준비를 한다. 본 연구는 펜싱선수의 경기 전 심리적 준비를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펜싱선수 2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개방형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펜싱선수의 경기 전 심리적 준비는 총 495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감정 조절, 몰입 준비, 인지 재구성, 적정 각성 유지, 자신감 증진, 목표 설정, 도전의식 고취, 시합 전략 수립, 끈기 유발, 절실함 유발, 여유 증진, 경기 재미의 12개 세부영역으로 분류되었으며 평정심 유지, 동기 강화, 정신력 고무, 경기 향유의 4개 일반영역으로 분류되었다. 이처럼 선수들은 경기 전 경기에 적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적 준비를 한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가 선수들의 경기 전 보다 안정적인 심리적 준비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해본다. Before enter the competition sport player prepares psychologically for their best work. This study examines psychological preparation of Fencer. A survey was conducted of 202 fencer using open-ended. The collected data were categorized using inductive categorization. The result of survey show that it is classified under 12 sub factors : emotion control, prepare of flow, cognitive reconstitution, maintain optimal awakening, enhance confidence, goal setting, inspire consciousness of challenge, establish a strategy, induce patience, induce a compulsive need, relax, fun of game, and 4 main factors : maintain calmness, reinforce motive, enhance mental strength, enjoy competition. Like this, players do various psychological preparation. I expect that this result can be used as a base for more stable psychological preparation of player.

      • KCI등재

        가상캐릭터를 이용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컨텐츠 개발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

        김남훈(Kim, Nam-Hoon),임송이(Im, Song-Yi)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2008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IDR) Vol.7 No.1

        온라인, 상호작용, 경험, 감성 등을 키워드로 하는 가상공간에서 사용자 인터렉션은 디지털 문화의 중심에 있다. 이러한 가상공간 속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적 커뮤니케이션과 가상 체험의 증대는 교육, 문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여가 등 현대 라이프스타일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은 디지털 시대 인터렉티브 컨텐츠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가상 패러다임의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가상 공간의 시대 흐름에 따른 개념 변화와 함께 가상세계 속의 주체인 가상 인격체, 즉 가상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사용자와 컴퓨터, 그리고 인터렉티브 콘텐츠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가상 캐릭터의 다양한 유형과 역할을 연구하고 그에 따른 가상 캐릭터 개발 프로세스를 연구하여 컴퓨터 문화, 사이버 문화라는 새로운 시대 환경에 따른 가상 캐릭터 개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에 연구의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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