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사찰정원의 조성을 위한 사찰 경내 식재 실태 연구

이선희(Seonhee Lee),진혜영(Hyeyoung Jin),이해주(Hae Joo Lee),송정화(Jeong Hwa Song) 한국원예학회 2015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5 No.10

전주시 원도심 공간의 의미 변화

이선희(Seonhee Lee),김다희(Dahui Kim) 한국문화융합학회 2022 문화와 융합 Vol.44 No.6

본 연구는 전주 원도심 내 특정 공간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역민들에게 각기 다르게 불리며 의미화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웨딩거리라 불리는 전주시 중앙동 일대는 1950년~1990년대까지 상업과 행정의 중심지였다.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공무원, 교사, 부유층에 의해 시계, 귀금속 등의 구매와 수선을 하는 금방들이 몰려있어 금방거리로 불렸고, 인근 시장과의 연계성과 소비문화의 변화 속에 여성 중심의 소비 공간으로 의미화되었다. 금방거리는한복, 브랜드 의류, 귀금속 및 고가의 사치품이 주로 취급되며 결혼이라는 의례와 연결되었으며, 공간 내 결혼과관련한 업종의 밀집으로 이어졌다. 2000년대에 들어 원도심의 침체 속에 도심활성화 정책이 시행되고, 행정당국은일대를 웨딩거리라 명명하며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후 결혼 관련 업종 중심으로 공간재편이 심화되었고, 이에 따른 지역민들의 소비와 의미화 과정 역시 결혼이 중심이 된다. 결혼과 관련한 소비문화의 변화 속에서 웨딩거리는다시 침체에 빠지게 되었는데, 최근 ‘-리단길’의 유행 속에서 웨리단길이라 불리며 청년 중심의 상인과 이용자들의소비문화에 맞춘 음식점, 술집, 카페 등으로 공간의 구성이 변화되고, SNS를 통한 의미화 과정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본 연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의미를 만들어내는 주체와 의미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호작용을드러내고 있다.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공간의 구성과 실천에 관한 역동성을 보여주었고, 행정당국 주도의 정책추진이 지역민들의 자발적 상호작용에 우선할 수 없다는 점을 드러내어 전국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실행됨에 있어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process in which a specific space in the Old downtown of Jeonju City is called differently and meaningfully by local residents according to the changes of the times. The area of Jungang-dong, Jeonju City, Called0 ‘Wedding Street’, was a commercial and administrative center from the 1950s to the 1990s. Administrative agencies were concentrated near ‘Wedding Street’, so public officials, teachers, and the wealthy used to purchase and repair watches and precious metals. In addition, the street was called “Jewelry Street” because gold and silver shops were concentrated, and it was signified as a women-centered consumption space due to its connection with nearby markets and changes in consumption culture. In “Jewelry Street,” hanbok, brand clothing, precious metals, and expensive luxury goods were mainly traded, and these were linked to the ritual of marriage. So it made the marriage-related industries concentrated on this street. In the 2000s, urban revitalization policies were implemented amid the stagnation of old downtown, and local governments named the street area “Wedding Street” and implemented street maintenance projects. Since then, space reorganization has intensified around marriage-related industries, Accordingly, the consumption and semanticization process of local residents in this street has also been centered on marriage. Wedding Street fell into recession again amid changes in the consumer culture related to marriage. However, with the recent popularity of “-ridan-gil,” it has been called “Weridan-gil,” and the composition of the space has changed into that composed of the restaurants, bars, and cafes aimed to the consumption culture of young merchants and Consumers, and the process of meaning is emerging through SNS. As such, this study reveals the interaction between the subject that makes meaning according to the change of the times 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change of meaning. In addition, This study also showed the dynamics of space composition and practice from the socio-cultural perspective. In addition, it will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implementation of various policies to revitalize the original city center nationwide by revealing that administrative-led policy implementation cannot take precedence over voluntary interaction of local people.

코로나19 시대의 오픈액세스 동향정보에 관한 연구

이선희(Lee Seonhee) 한국콘텐츠학회 2021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8

코로나19에 따른 완주군 생활문화공동체의 실태와 대응

이선희 ( Seonhee Lee ),이정우 ( Jungwoo Lee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4

이 연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 내 생활문화를 매개로 한 공동체들의 실태를 파악해 위협받고 있는 지역문화 현장에 대한 심층적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인 전북 완주군을 사례로 생활문화공동체들에 대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생활문화공동체들은 방역수칙으로 인해 지역기반 활동이 단절되면서 경제적, 심리적 악재에 처해 있으며, 공간축소, 비대면 활동 병행, 장르변경, 역량강화 등 대응과 변화를 거듭하며 공동체를 유지해나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역문화발전 기반으로 생활문화공동체의 존립과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비전문예술영역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위기상황에 맞춘 매뉴얼 구축, 지역 내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in depth data on the threatened local cultural sites and to explore policy alternatives by identifying the status of communities through the medium of living culture in the region in the Pandemic situation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For the research, researchers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on living cultural communities in Wanju-gun, Jeonbuk province where community activities are actively underway nationwide. Through this study, we confirmed that living cultural communities are suffering from economic and psychological problems due to quarantine rules, and that they continue to maintain their communities by reducing space, adding untact activities, changing genres, and strengthening capabilities. This study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existence and activities of living cultural communitie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and suggested the necessity of projects for institutional supplementation of non-professional art areas, building manuals tailored to crisis situations, and strengthening community in the region.

연구기관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사례 분석

이선희(Seonhee Lee),김주람(Juram Kim),김지영(Ji-Young Kim),유수현(Suhyeon Yoo),양혜영(Heyoung Yang) 한국콘텐츠학회 2022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2 No.11

최근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유기적 결합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가 공간적 제약과 팬데믹 상황 등 현실적 제약에 놓여있는 전문가 집단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였다. KISTI 여성연구원들의 커뮤니티인 여직원협의회는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행해지던 활동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개최하였다. 메타버스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양적 연구인 설문조사와 질적 연구인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보완점을 도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지역 간의 교류효과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FGI를 실시하여 커뮤니티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메타버스 활용의 장단점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도출하였다. FGI 결과는 메타버스 활용에 대한 3개 범주(가능성, 한계, 미래의 방향성)와 범주의 하위 요소 15개로 분석되었다. 요소는 편의성, 유희성, 상호작용 효과 (소속감, 친밀감), 사용법의 진입장벽, 기술의 한계, 목적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 및 아바타 적용, 킬러 콘텐츠 구축 등이 있다. 향후 메타버스의 선택적 적용이 전문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metaverse has recently evolved in a way that can be organically combined with the real world. This study explored whether the metaverse can help revitalize professional group communication, which is under realistic constraints such as spatial constraints and pandemic situations. The Female Employee Council, a community of female researchers at KISTI, held activities that were previously conducted offline on the metaverse platform. We surveyed as quantitative research and conducted a focus group interview (FGI) as qualitative research to collect opinions from members about the metaverse. As a result of the survey, satisfaction with the metaverse was high, and in particular, the exchange effect between regions increased, confirming that it helped overcome the spatial constraints. FGI was conducted to derive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using metaverse and future directions that community experts think. The FGI results were analyzed into 3 categories (possibilities, limitations, and future directions) of metaverse utilization and 15 sub-elements under categories. Elements include convenience, playfulness, interaction effectiveness(feeling of belonging, intimacy), entry barriers for use, limitations of technology, application of metaverse platforms and avatars depending on the purpose, and construction of killer content. It is expected that selective application of the metaverse will be necessary to revitalize the expert community in the future.

마리 드 구르네의 『에세』 수용에 관하여

이선희(Seonhee LEE) 프랑스학회 2017 프랑스학연구 Vol.81 No.-

Marie de Gournay est poète et auteur de plusieurs discours mais elle est surtout connue pour ê̂tre la fille d alliance de Montaigne et l éditrice de ses Essais entre 1595 et 1635. Dans l histoire de l évolution du texte, Gournay montre qu elle est une éditrice remarquable, donnant une forme définitive du travail de correction interrompu par la mort de l auteur. Mais notre étude consiste surtout à examiner la préface passionnée qu elle a écrite à cette occasion, longue de dix-huit pages in-folio et suffisamment polémique pour avoir été remplacée dans quatre des éditions par un avertissement de quelques lignes. Gournay s investit dans le projet pour donner une forme complète aux Essais et contrer les éditions posthumes illégales qui ne respectaient pas l esprit de l auteur. La première édition paraî̂t en 1595 et comporte la fameuse préface. Argumentant d un ton ferme, Gournay y répond point par point aux calomnies et aux reproches faits à Montaigne et à ses Essais. Ces critiques portaient essentiellement sur l abus du latin et des néologismes, l usage du gascon, l obscurité du texte, le mépris des convenances, certaines affirmations pouvant faire douter de l orthodoxie religieuse de Montaigne et son propre projet de se peindre. La manière qu a Gournay de présenter et éditer les Essais résume les demandes à la fois idéologiques et commerciales des imprimeurs du XVIIe siècle. Et cette apologie élogieuse pose la question de la réception des Essais et ouvre un débat critique sur l auteur et son oeuvre.

몽테뉴의 <식인종에 관하여>와 신세계를 중심으로 본 타자에 대한 성찰

이선희(Lee, Seonhee)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2018 외국문학연구 Vol.- No.69

몽테뉴는 당대인들처럼 신세계 발견과 당면한 유럽의 정체성에 대해 숙고한다. 그는「에세」 1권31장 <식인종에 관하여>에서 유럽인들이 제시해온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미지, 나체로 다니는 잔인한 식인종이라는 고정관념을 비판한다. 우리는 몽테뉴가 신세계라는 타자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보기 위해 두 가지 접근방식을 택한다. 첫째는 몽테뉴가 기타의 타민족 관습을 이야기할 때 그들을 어떤 방식으로 부르는지 보면서 신세계 원주민의 경우와 비교하는 것이다. 우리는 몽테뉴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지칭할 때, 타민족의 경우와 다르지 않게 심지어 이들 의 이름이나 지명을 정확히 이야기할 아무런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 번째 접근 방식은 당대 저자들이 신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살피며 몽테뉴의 신세계관을 병행하여 보는 것이다. ‘Cannibale’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콜럼버스는 자신의 상상계 속에서 타자를 이미지화했으며, 빌가뇽 탐험단의 주임 사제였던 앙드레 테베는 철저하게 문명인,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미개하고 반인류적인 타자, 신의 은총을 받지 못한 이교도 타자를, 그리고 신교도 장 드 레 리는 신에게 버림받아 구원을 받을 여지도 없는 타자를 보았다. 몽테뉴는 각 민족이 지닌 관습을 인정하는 상대주의적 시각에 입각해,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문명에 의해 변질되지 않은 행복의 상태로 야만성과 원시성의 가치를 재정의 한다. 원주민들의 식인풍속에서 유럽인들이 고귀한 가치로 삼아온 용맹함과 결연한 의지를 발견한다. 잔인성에 관하여 타자의 시점에서 자기 사회의 문제점을 판단하게 함으로써 관점의 교차를 시도한 몽테뉴에게 있어 신세계라는 타자는 그 자체로서 탐구의 대상이자, 자아성찰의 한 방식이다. With the discovery of the New World, Montaigne and his contemporaries questioned their identity as Europeans. To understand Montaigne’s view on this sudden and unexpected alterity, expressed in his famous essay On Cannibals , we took two approaches. Firstly, we scrutinized the words used by the author to qualify foreign peoples, comparing them to the ones used for the Amerindians. Secondly, we examine his thinking on Amerindians compared with that of his contemporaries. Unlike most of his contemporaries, Montaigne showed himself to be a relativist. By comparing the supposed cruelty of their cannibalistic ritual with other kinds of actual cruelties of European societies, Montaigne challenged his contemporary Western readers to think beyond their prejudices on these peoples and to look differently on their own society.

자녀의 학령기별 정체성 형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북한이탈주민 어머니의 노출 의미를 중심으로

이지택 ( Lee Jitaeck ),이선희 ( Lee Seonhee ),강정모 ( Kang Jeongmo ),유승현 ( Yoo Seung Hyeon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 2019 어린이재단 연구논문 모음집 Vol.2019 No.-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들의 고향노출의 의미와 자녀의 학령별 정체성의 형성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어머니 9명, 초, 중, 고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설정하여 심층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자료분석은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Giorgi의 기술적 현상학 연구방법에 따라 중심의미, 드러난 주제, 본질적 주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첫 번째 단계인 6개의 학령기별 개별군(초등학생 자녀들, 중학생 자녀들, 고등학생 자녀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 고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서 총 75개의 중심의미를 구성했다. 이 중심 의미들을 공속성 차원에서 결집하여 총 28개의 드러난 주제들을 발굴했고, 이를 다시 현상학적 괄호 치기 자세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비교하여 총 6개의 본질적 주제를 구성했다. 두 번째 단계인 2개의 집단군(북한이탈주민 어머니들, 북한이탈주민 어머니들을 둔 자녀들)에서는 어머니들 의미군과 자녀들 의미군로 구분하여 1차 의미 통합을 통해 총 22개의 중심의미를 구성했다. 이 중심 의미들을 공속성 차원에서 결집하여 총 9개의 드러난 주제들을 발굴했고, 이를 다시 현상학적 괄호 치기 자세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비교하여 총 2개의 본질적 주제를 구성했다. 최종적으로 세 번째 단계에서는 발굴된 의미를 종합적으로 통합하여 총 8개의 중심의미를 구성했다. 이 중심 의미들을 공속성 차원에서 결집하여 총 4개의 드러난 주제들을 발굴했고, 이를 다시 현상학적 괄호 치기 자세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비교하여 총 1개의 본질적 주계를 최종적으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한국사회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생활 활성화와 미래 통일 한국을 위한 사회통합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통일인적자원 마련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정보학 학술지 JISTaP 연구자들의 공개동료심사 인식에 관한 연구

김지영(Ji-Young Kim),이선희(Seonhee Lee) 한국콘텐츠학회 202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3 No.2

학술지 출판 과정인 동료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개동료심사(Open Peer Review, OPR)가 등장하였다. 본 논문은 최근 학술지 출판에서 시도되고 있는 OPR에 대한 연구자의 인식을 조사하고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정보학 분야 오픈액세스(OA) 국제학술지인 JISTaP의 저자, 심사자, 편집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 90명의 설문결과에 대해 통계학 분석도구인 SPSS를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성분석, 요인분석 및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설문 참여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령, 연구경력, 출판 논문 수, OPR 참여경험 등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연구자들의 OPR에 대한 인식 중 OPR의 공개 유형에 관한 인식을 조사한 후,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OPR 적용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개의 요인(OPR심사결과보고서, OPR심사자)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두 요인의 OPR 적용에 대한 예측력을 파악하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21%의 설명력을 보이는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향후 OPR 적용 및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Open Peer Review (OPR) has emerged as an alternative to solve the peer review problem that occurs in a process of journal publication.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cholarly communication, this paper investigated the OPR perceptions of researchers and conducted a factor analysis. In a survey of authors, reviewers, and editors of JISTaP, an open access (OA) international journal in the field of information science, 90 researchers responded.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collected results using SPSS, a statistical analysis too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participants, an even distribution was found in age, research history, number of published papers, and OPR participation history. To understand participants’ perception of OPR, and opinions on the OPR according to the type of disclosure, two factors influencing OPR application (OPR review result report and OPR reviewer) were extracted.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OPR application predictive power of the two extracted factors, a regression equation representing 21% of the explanatory power was derived. The research results of this paper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OPR in the future.

ATSC-DTV의 송신기 식별을 위한 워터마킹용 확산코드에 관한 연구

차재상(Jaesang Cha),최성진(SeongJin Choi),이선희(Seonhee Lee),이광직(KwangJik Lee),이용태(Yongtae Lee),박구만(Goo Man Park)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06 방송공학회논문지 Vol.11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