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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성리학 主理論의 발전 上에서의 大山 李象靖 - 寒洲 李震相에 끼친 영향을 중심으로

        이상하(Lee Sang-ha) 대동한문학회 2006 大東漢文學 Vol.25 No.-

          조선조 성리학에서 영남학파의 큰 흐름은 退溪 李滉-葛庵 李玄逸-大山 李象靖을 거쳐 寒洲 李震相에 이르러 理發一途를 주장, 主理論의 절정에 이른다. 이 글에서는 성리학의 인식논리와 관련하여 영남학파 主理論의 발전의 과정과 한주가 자기 학설의 논거로 사용한 대산의 설들을 살펴봄으로써 영남학파 주리론의 발전 上에서의 대산의 위상을 究明하였다.<BR>  退溪는 高峯 奇大升과의 四七論辨에서 자신이 四端·七情을 理發·氣發로 나누어 규정하는 논리적 근거로 渾淪看과 分開看이란 용어를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용어는 이미 주자가 理·氣의 관계를 설명할 때 사용한 것이다.<BR>  寒洲 李震相는 위 혼륜간과 분개간을 竪看·橫看·倒看으로 더욱 나누었다. 그리하여 그는 주로 수간에 의하여 心의 本然은 理임을 주장하였는데 이것이 영남학파 주리론의 절정이라 할 心卽理說이다.<BR>퇴계와 고봉에게서 비롯한 사칠논변은 栗谷 李珥가 氣發一途說을 주장하여 퇴계의 互發說을 비판하면서 영남·기호 양학파간의 첨예한 論戰으로 전개된다. 영남학파에서 율곡의 학설을 본격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학자는 갈암이다. 갈암은 율곡의 氣發一途說을 비판, 分開看을 강조하여 理·氣는 二物이므로 사단과 칠정도 그 근저에서 구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에 더 나아가서 사단과 칠정의 구별은 그것이 발하기 전에 이미 心中의 근본에서 다르다는 주장을 하게 된다.<BR>  대산은 갈암 이후로 주로 분개간 쪽에만 치중한 영남학파의 四七說의 단점을 보완, 혼륜간을 함께 중시하였다. 그는 사단과 칠정이 각각 다른 길로 발하는 것이 아니라 한 길로 발하되 발할 때 각각 主가 되는 바를 가리켜 理發·氣發이라 한 것일 뿐이며 칠정도 그 本然은 性이 발한 것이라 했다. 칠정도 性이 발한 것이라는 설은 혼륜간에 의한 것으로 퇴계의『聖學十圖』중 心統性情中圖의 설에 부합한다.<BR>  한주는 자신의 학설이 퇴계의 정설에 어긋나지 않음을 힘써 증명해야 했는데 이 때 한주는 주로 대산의 설을 많이 인용했다. 그래서 한주의 저술에 朱子·퇴계 외에 가장 많이 논거로 인용된 것이 대산의 설이다.<BR>  한주는 대산도 七情理發을 인정했다는 증거가 분명히 있고, 그의 제자인 立齋 鄭宗老도 대산의 설을 이어 七情理發을 분명히 주장했다고 했다. 그리고 한주는 당시 영남학파를 대표하는 학자인 定齋 柳致明과 토론에서도 대산의 설을 근거로 들어 반박하였다.<BR>  한국 성리학 주리론의 발전 상에서 대산은 갈암 이후 분개간에 치우친 영남학파 성리설의 치우친 점을 바로잡고, 퇴계의 心統性情中圖에서 발원한 七情理發說을 복원, 발전시켜 한주에게로 이어지게 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The largest trend of Youngnam School in Korean Confucianism reached to the peak when Hanjoo Lee Jin-Sang suggested Lee-bal-il-do through Toigye Lee Hwang, Galam Lee Hyeon-Il and Daesan Lee Sang-Jung. This study speculates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Chuli in respect to the cognitive logic of Confucianism and Daesan"s theories used by Hanjoo as a base of his theory to identify Daesan"s status in the development of Chuli.<BR>  The Sachil originated by Toigye and Gobongwas developed into sharp debates between Yongnam School and Kiho School when Yoolgok Lee Yi criticized Toigye"s Ho-bal-seol suggesting Ki-bal-il-do. It was Galam in Youngnam School who criticized Yoolgok"s theory. He criticized the Ki-bal-il-do and emphasized Bun-gae-gan that the bases of Sadan and Chiljung should be differentiated as Ri and Ki are two different matters. He further suggested that the bases of Sadan and Chiljung are different even before they are differentiated. Daesan complemented disadvantages of Sachilseol of Youngnam School which was inclined to Bungaegan after Galam and focused on Honryungan, too. He suggested that Lee-bal and Kee-bal are created when Sadan and Chiljung are united into one way rather than two different ways and the origin of Chiljung is Sung. The theory that Chiljung is originated from Sung is originated from Honryungan which meets Sim-tong-sung-jung-joong-do of the Sung-hak-sip-do by Toigye.<BR>  Hanjoo had to demonstrate that his theory was not against the theory of Toigye when he usually cited Daesan"s theory. So in addition to Jooja and Toigye, Daesan"s theory was cited in Hanjoo"s books.<BR>  Daesan in the development of Chuli in Korean Confucianism corrected inclined Confucianism in Youngnam School which focused on only Bungaegan after Galam, rehabilitated Chil-jung-il-bal-seol originated from Sim-tong-sungjung-joong-do by Toigye and inherited it to Hanjoo.

      • KCI등재

        춘향의 신분 정체성을 통해 본 이몽룡의 인물 형상 -완판본을 대상으로-

        이상일 ( Lee Sang-il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1 고전문학과 교육 Vol.22 No.-

        이 논문은 <춘향전>에서 여주인공 춘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남자 주인공 이몽룡의 인물 형상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춘향의 신분 문제를 중심으로 <춘향전>의 서사구조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몽룡의 인물 형상을 고찰하였다. <춘향전>에서 춘향의 신분은 작품의 주요 갈등과 관련되는 중요한 서사적 요소이다. 이때 문제시되는 춘향의 신분은 ‘기생이다, 기생이 아니다’라고 하는 명목적 신분이나 춘향 자신과 다른 인물들이 ‘인식하는’ 신분이 아니라 춘향이 일관되게 지켜내고자 하는 가치와 신념으로서의 ‘이념적 신분’이다. 춘향이 변학도의 폭압에 항거하면서 지켜내고자 하는 이몽룡에 대한 사랑과 절의는 여염집 여인이 갖추어야 윤리적 가치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염 여인으로서의 의식이 바로 춘향의 신분 정체성을 이룬다. <춘향전>은 춘향의 신분 정체성 인정 문제를 두고 춘향, 변학도, 이몽룡이 표면적 또는 심층적으로 대립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춘향의 신분적 정체성이 공인되어 가는 서사적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몽룡의 인물 형상을 살펴보면, 우선 이몽룡은 고전소설의 전형적 인물 유형인 재자가인의 이미지를 지닌 인물이며, 춘향과의 사랑에 있어서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내면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몽룡은 춘향의 신분 정체성에 대해서는 쉽게 인정하지 않는, 변학도와 유사한 입장을 취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춘향의 신분 정체성에 대하여, 변학도가 춘향을 직접적으로 탄압하면서 표면적인 갈등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인물이라면, 이몽룡은 그녀의 신분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심층적 갈등 관계에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춘향전>의 남자 주인공 이몽룡은 변학도와 함께 작품의 주요 반동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변학도가 춘향과 격렬하게 대립하는 표면적 반동 인물이라면, 이몽룡은 춘향의 신분 정체성에 대한 심층적 반동 인물인 것이다. 이렇듯 이몽룡은 춘향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연인이면서도, 신분 정체성의 문제에 있어서는 춘향과 대립하는 이중적 인물로서, <춘향전>의 서사구조에서 주요 갈등의 축을 이루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남자주인공으로서 그 서사적 의미와 위상이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reveal Chunhyangjeon's hero, Lee Mongyong's character by investigating the structure of story. Johari window provide a point of view to study Lee Mongyong In Chunhyangjeon, heroin main character Chunhyang's position is important narrative element related to major conflict; the focused position is not Chunhyang's nominal position said 'she is a gisaeng', she is not a gisaeng', not the position that other characters accept, but her identity as a middle-class(or upper class) woman. Chunhyang's identity is the ideological position she is to adhere to. Her devoted love and chastity for Lee Mongyong is based on ethical creed as a middle-class woman, such a creed is a her identity. Chunhyangjeon is a story on accepting or rejecting Chunhyang's identity among three character, Chunhyang, Lee Mongyong, Byun Hak-do. Chunhyang comes into visible conflict with is Byun Hak-do and invisible conflict with Lee Mongyong. Chunhyangjeon's storyline is the narrative that Chunhyang's identity is recognized gradually. Let's examine into Lee Mongyong's character. He is a wit and beauty of Korean pre-modern novel and a naive boy in touch with his emotion. But on the other hand he is a conflictory character in that he doesn't accept Chunhyang's identity. In this regard he is similar to Byun Hak-do. So Chunhyangjeon's hero character, Lee Mongyong is a major conflictory characer like Byun Hak-do. Byun Hak-do create a outer, visibe conflict to Chunhyang, Lee Mongyong is in deep and invisible antagonistic relationship with Chunhyang. In short, Lee Mongyong is an invisible antagonist in Chunhyangjeon. He is a Chunhyang's lover in private but socially an antagonist about the matter of Chunhyang's identity. So we need to reexamine and revalue Lee Mongyong of Chunhyangjeon's hero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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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退溪ㆍ高峯 四七論辨의 인식논리와 그 의미

        이상하(Lee, Sang-Ha)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7 人文硏究 Vol.- No.53

        退溪 李滉과 高峯 奇大升의 四七論辨은 우리 사상사의 가장 큰 흐름의 始源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 논변에서 퇴계는 사단과 칠정을 나누어 보고 고봉은 사단과 칠정을 합하여 보았다. 고봉은 ‘사단은 칠정에 속하는 것이므로 전체인 칠정과 그 부분인 사단을 상대하는 개념으로 설정할 수 없다’고 하고, 퇴계는 ‘마음의 작용인 情의 일반적인 개념을 말할 때에는 칠정이 情 전체를 포괄하는 것이므로 理ㆍ氣의 합일로 말할 수 있지만 사단과 칠정을 상대하여 말할 경우에는 사단을 理 쪽에, 칠정을 氣쪽에 각각 분속할 수 있다.’고 하였다. 퇴계의 설을 互發說이라 한다. 이 논변에서 理ㆍ氣를 퇴계와 같이 나누어 보는 것을 分開라 하고, 고봉과 같이 합하여 보는 것을 渾倫이라 한다. 논변을 결말에서 고봉은 퇴계의 호발설을 긍정한다. 원래 고봉이 퇴계의 호발설을 부정했던 이유는 칠정은 理ㆍ氣를 겸하는데 칠정을 사단과 對擧하여 사단을 理發, 칠정을 氣發이라 하면 칠정중의 理-邊이 사단에게 점유되어 칠정의 善惡은 전적으로 氣에서만 나오는 것이 된다는 것이었는데 性에 本然과 氣質의 구별이 있듯이 情에서도 사단과 칠정을 理와 氣에 각각 分屬할 수 있다고 한 퇴계의 주장에 동의한 것이다. 그러나 고봉은 ‘사단과 칠정이 心中에서부터 소종래가 다르다’고 하고, 맹자의 喜, 舜의 愁, 공자의 哀ㆍ樂을 氣發이라 한 퇴계의 주장에는 반대하였다. 이에 퇴계는 고봉의 견해를 받아들였고, 후일에 퇴계는 자신의 정설을 집약한 ≪聖學十圖≫의 〈心統性情中圖〉에서 고봉의 설을 수용하였다. 이 논변에서 퇴계는 혼륜과 분개란 용어를 사용하여 理와 氣를 하나로 합쳐서 보기도 하고 둘로 나누어 보기도 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朱熹가 이기론에만 사용하던 혼륜과 분개의 개념을 심성론에 적용, 性情의 개념 및 情의 전체성과 변별성을 정밀히 분석해 낸 것은 퇴계가 이뤄낸 큰 학문적 성과라 아니할 수 없다. 한편 퇴계의 호발설을 반박하다 보니 고봉은 혼륜 쪽에만 치우쳤고, 고봉의 설을 대응하는 퇴계는 혼륜과 분개 양자의 균형을 잃고 분개 쪽에 치우쳤다. 두 학자는 서로 상대편의 치우침을 경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논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 논변이 향후 조선의 성리설 논쟁에 가장 큰 爭端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조선의 성리학은 黨爭의 와중에서 지나치게 감정이 격화되어 理氣論에서도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논거를 찾는데 급급했다는 점에서는 당연히 비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이 위 고봉과 퇴계의 비유처럼 서로 치우치는 면을 경계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히여 주자학의 理氣心情論을 더욱 深化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조선 후기의 성리학에 이르러서는 가장 정밀한 인식 논리의 틀 위에서 모순으로 보일 수 있는 성리학의 복잡다단한 학설들을 會通, 매우 발전한 이기심성론을 구축할 수 있었다. The Sadanchiljungron (the Four Ideas and Seven Passions Theory) developed by Lee Hwang whose pen name is Toigye and Ki, Dae-seungwhose pen name is Gobong has a great meaning in that it is an origin of the largest flow of Korean ideological history. Toigye divided the Sadan and Chiljung while Gobong considered two of them as one. Gobong insisted that as Sadan belongs to Chiljung, Chiljung as whole of the theory and Sadan as the part can not be defined as opposite.’. Toigye suggested that’ for the general concept of passion, as Chiljung includes the whole passions, the Lee(truth) and the Ki(energy) can be united as one. However, he also said that if the Sadan is considered as opposite to the Chiljung, the former belongs to the Lee and the latter belongs to the Ki. The theory developed by Toigye is called the Hobalseol (Sadan belongs to Chiljung and vice versa). In this debate, division of Lee from Ki as indicated Toigye is considered as Bungae and addition as indicated Gobong as Honryun. Gobong affirmed the Hobalseol by Toigye in the end of the debate. The reason why Gobong negated the Hobalseol by Toigye is presented as follows: As he thought, as the Chiljung included the Lee(truth) and the Ki(energy), if the Sadan is considered as Leebal (Reason originates from mind) and the Chiljung is considered as Kibal (Fnergy originates from mind), Leeilbyeon of the seven passions is occupied by the Sadan, the good and evil from the seven passions originates only from the Ki. He agreed to the idea of Toigye that the Sadan and the Chiljung can belong to the Lee and the Ki respectively as the natural character is differentiated from the disposition in Sung(nature). However, Gobong suggested that ’ the Sadan is different from the Chiljung in nature and negated the suggestion by Toigye that Joy by Mencius, Anger by Sun, and Sorrow and Pleasure by Confucius are originated from Ki (Energy). Later, Toigye accepted Gobong’s idea in the collection of the <Sim-tong-sung-jung-jung-do> from 《Sunghaksipdo》 which integrated his theories. In this debate, Toigye insisted that Lee and Ki may be combined and divided with a use of terms of Honryun(combination) and Bungae (Division). He applied the concepts of the Honryun and Bungae used for the Lee and Ki Theory developed by Juhee for the Simsungron (Nature Theory) and analysed the concepts of the nature, and the totality and differentiability of the passion, which is a great academic achievement. However, Gobong was inclined into the Honryun by refuting the Hobalseol by Toigye and Toigye who resisted against Gobong’s theory lost the balance between Honryun(combination) and Bungae (Division) and was inclined to Bungae. The two scholars elaborated the logics of their theories in the process of watching against each inclination more delicately. So, this debate became the greatest cause of the debate on Confucianism in Josun Period. In respect to the Confucianism of Joseon period, the parties deserved being criticized in that they were busy in finding a basis of an argumentation by attacking the opposite party as party strifes caused violent feeling. However, the aspect that the negative aspect watched against being biased as indicated by Gobong and Toigye works positively, which further intensified the Lee and Ki Nature Theory in Confucianism Therefore, the Confucianism of Joseon period was able to establish more advanced theory on the Lee and Ki by interpreting complex Confucian theories which were considered as contradictory in the frame of precise recognition theory for the Confucianism of the late Jose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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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례 : 최소변화콩팥병증이 동반된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이상아 ( Sang Ah Lee ),임장환 ( Jang Hwan Lim ),장지훈 ( Ji Hun Jang ),장순희 ( Soon Hee Chang ),곽은경 ( Eun Kyoung Kwak ),이덕현 ( Duk Hyun Lee ),이선아 ( Sun Ah Lee ) 대한내과학회 2016 대한내과학회지 Vol.90 No.1

        본 증례는 신증후군과 범혈구감소증이 있는 환자에서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최소변화콩팥병증이 동시에 진단된 경우이다. 최소변화콩팥병증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 동반된 방종양성 사구체신염으로 생각되며 면역억제제인 프레드니 솔론을 투여하면서 단백뇨의 호전 및 혈액, 골수 소견의 호전을 보인 것으로 보아 발병기전에서 면역체계의 이상이 중요하였음을 알 수 있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특히 모세포증가 불응빈혈-2에서 최소변화콩팥병증의 발생은 국내외에서 처음 보고하는 바이다. Glomerulonephritis associated with malignancy is deemed to be paraneoplastic glomerulonephritis. Myelodysplastic syndrome (MDS) is a group of heterogeneous clonal hematopoietic stem cell disorders characterized by impaired hematopoietic cell differentiation and cytopenia. The pathophysiology of MDS is thought to be immune-mediated in part. A few reports have documented various forms of glomerulonephritis in patients with MDS and suggested that immune dysregulation is important in the development of paraneoplastic glomerulonephritis. Here, we report a patient with MDS and refractory anemia with excess blast-2 accompanied by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prednisolone, and the nephrotic-range proteinuria and pancytopenia improved markedly. (Korean J Med 2016;90: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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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사대부(士大夫)의 산수유관(山水遊觀)과 구곡유람(九曲遊覽)

        이상균 ( Sang Kyun Lee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15 嶺南學 Vol.0 No.27

        본 논문은 조선시대에 활발히 경영되었던 구곡원림을 사대부들이 즐겨 유람한 현상에 주목하였다. 구곡은 유가적 사상을 근간으로 한 사대부들의 산수유관에 부합되는 유람명소였다는 점과 구곡의 중심인물이 속한 학파적 배경이 있는 후학들이 자주 유람하고 결속력을 공고히 하는 등의 유람양상을 살펴보았다. 조선의 구곡문화는 주자의「무이구곡」수용으로 시작되었고, 이황ㆍ이이를중심으로 성리학이 심화되는 16세기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정착된다. 사대부들은 구곡원림을 설정하고 경영하여 조선에서 주자의 「무이구곡」을 구현하고자 했다. 구곡의 중심인물은 이황·이이 등 조선 성리학자들이었다. 주로영남·기호학파의 중심무대였던 경북과 충북을 중심으로 구곡문화가 번성하였다. 사대부들의 산수유관은 유가적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유람은 공자와 주자를 본받아 산수에서 호연지기를 기르는 등 학문의 발전과 성취를 위해 일생에 한번쯤 행해야 하는 문화행위로 인식하였다. 구곡은 대부분 수려한 경승에 설정되었고, 특히 사대부들이 학문과 사상적 이념으로 삼았던 성리가구현되는 장소이자 선학의 자취가 배어 있는 곳이라는 장소적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구곡은 수려한 경승과 더불어 유가적 학문의 실천사상이 강하게 배어있다는 장소적 특수성으로 인해 사대부들의 산수유관에 적합한 유람명소로 부각되었다. 조선의 구곡에는 구곡의 최초 경영자, 또는 후학들이 구곡을 설정하게 되는 중심인물이 있었다. 그러므로 구곡은 그 중심인물이 주자의 학문을 계승하고 성리의 도를 실천했던 장소라는 상징성과 학파적 배경이 있는 장소가 되었다. 구곡의 유람객도 중심인물의 학맥을 계승한 후학들이 많았다. 사대부들은 구곡유람을 통해 선학의 자취를 기념하고, 門徒들과 교유하며 학파적 결속력을 공고히 하였다. 이는 금강산이나 팔경의 유람에서는 볼 수 없고, 학문적 宗祖의 강학처·은거지 등이나 구곡유람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The culture of Gugok(九曲) accepted Mui-Gugok at first and it was developed in the 16C when the Confucianism was developed by Lee, Hwang(李滉) and Lee, I(李珥). Sadaebu establish Gugok forest garden and managed it In order to realize Mui-Gugok made by Chu, His(朱熹). The main character of Gugok was neo-Confucianism scholar such as Lee-Hwang, Lee-I. The culture of Gugok had mainly flourished in the Gyengsangbuk-do and Chuncheongbuk-do which was the center stage of Kiho Scholastic Cycle(畿湖學派) and Yeongnam Scholastic Cyclel(嶺 南學派). Travel perception in the nature(山水遊觀) of Sadaebu based on Confucianism. Travel was recognized as the cultural activity which had to do in the life in order to accomplish their studies. Gugok was located in scenic beauty and the place of accomplish Neo-Confucianism. Also the place has the special meaning of having practical Neo-Confucianism. That is why Sadaebu prefer to it as Travel perception in the nature. There was the teacher and students who studied Confucianism in the Gugok. Gugok was the place of practicing truth of Neo-Confucianism. Travelers in the Gugok were younger students who succeed to their teacher. Sadaebu celebrated the trace of ancestors and had a social intercourse with classmates. These are the special things in the Gugok travel and were not seen in the Geumgangsan(金剛山) and Palkyoung(八景). This is because the travel of Gugok showed the progenitor’s pursuit of study and the place of 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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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암 조광조의 의리사상

        이상성 ( Sang Seong Lee ) 한국철학사연구회 2012 한국 철학논집 Vol.0 No.33

        이 논문은 정암 조광조 의리사상을 “명선(明善)”,”성의(誠意)”,”정심(正心)”,”성신(誠身)”으로 구조화 해 고찰한 것이다. 이 목차들은 다소 이념적인 접근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의리사상이라고 하면 매우 실천지향적인 특징이 강한데, 조광조 의리사상의 특징은 매우 이념지향적(理念志向的)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조광조가 입사(立仕)하여 지난(至難)한 현실 과제들을 개혁하는 과정은 당대의 현실을 주도면밀하게 고려하기 보다는 지나치게 이상적일 정도로 지치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었다. 그 이유도 조광조의 의리적 실천이 현실보다는 근본, 즉 이상(理想)에 더 무게가 실려 있었던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당장의 문제보다는 근본적인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것은 그가 실재형(實在型) 정치가가 아니라 이념형(理念型) 도학자였음을 말해 준다. 그의 삶도 그런 일관된 목표를 지향하였다. 조선의 정치도 최고의 가치인 지치(至治)를 실현할 수 있으며, 왕조가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의 의리사상은 유교적 이상사회와 정확하게 합치되는 방향으로 추구되었다. 그 의리사상 중 “명선”, “성의”, “정심”은 이타적(利他的) 성격을 띤 것이고, “성신”은 자리적(自利的) 의리라 할 수 있다. 조광조의 의리 사상은 이타를 지향하면서 자리적 측면도 포함하고 있다. 자기를 위하는 것과 남을 위하는 길이 둘이 아님을 보여 주었던 것이다. 이런 점은 그 의리사상의 미래적 가용성이라 할 수 있고, 현대 학문이 지향할 바를 시사하기도 한다. This dissertation explores the Righteousness Thought of Cho Kwang-jo. The specific contents can be systemized as 1) “Defining the Good,” 2) “Making the Meaning Sincere,” 3) “Straightening the Mind,” and 4) “Acting Sincerely.” These contents are rather an ideologic approach. This is because the Righteousness Thought of Cho Kwang-jo tends to strongly pursue very fundamental ideology while general righteousness thought tends to be practice-oriented. He was rather an ideological thinker; the reason was that his practice more focused on the foundation, that is, the ideal, rather than on the reality. He pursued more fundamental things than problems from reality. It was because he was more an ideologic, spiritual leader than a realistic politician. His whole life also pursued such consistent goal. He was confident that the Joseon Dynasty`s politics could also realize the best value. His thoughts demonstrated that the way for my own sake is not a different way with the one for others` sake. This point is the futuristic value of his thought and should be thoughtfully considered by the today`s scho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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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 생활만족도 및 우울의 관계

        김소남 ( So Nam Kim ),이상복 ( Sang Bok Lee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3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9 No.2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인들은 역할상실, 신체 및 건강의 퇴화 등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노인의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에서 완충역할을 할 수 있는 영성(Reed, 1991)과 사회적 지지는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 증진시켜 안녕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Nam, 2004)이다.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영적 안녕은 득점범위 20-80점 중에서 평균 55.90점으로 중상정도의 영적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Lee (2002)의 연구결과(53.50)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일반적 특성에서 신체적 건강 상태, 종교, 종교에 대한 만족도, 경제상태에서 영적 안녕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좋을수록 영적 안녕이 높게 나타난 Lee와 Lee (2011)의 연구결과와 같이 본 연구에서도 신체적 건강이 좋은 대상자가 영적 안녕점수가 높게 나타나 신체적 건강과 영성이 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입원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Choi (2002)의 연구결과보다 영적 안녕점수가 낮았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의 60%는 신체적 건강상태가 보통이상이라고 지각하고 있는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한 지역사회 노인인 반면 Choi (2002)의 연구 대상자는 입원 및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삶의 위기에 직면한 환자로서 위기를 통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신과의 관계를 통한 영적 소망으로 영적 안녕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고 사료되므로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현재 질병 중증정도에 따른 영성과의 관계에 대한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종교가 있는 경우가 종교가 없는 경우에 비해 영적 안녕 점수가 높았다. 종교와 영적 안녕과의 관련성에 있어서 입원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Choi (2002)와 Kim, Kwon, Sung과 Kwak (2007)의 연구에서 종교가 있는 노인이 종교가 없는 노인보다 영적 안녕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지지 하였다. 재가 노인의 영적 안녕 영향요인을 평가한 Jang과 Kim (2003)의 연구에서 종교가 삶에 미치는 중요성 인식정도가 33.1%의 설명력을 보였고, 취약계층 독거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한 Lee와 Lee (2011)의 연구에서도 종교가 영적 안녕에 관해 14.9%의 설명력을 나타내 개인의 영적 안녕에 종교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영적 안녕의 하위 영역별로는 실존적 안녕이 28.85점으로 종적 안녕 27.05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특히 일반적 특성에서 경제상태, 신체적 건강상태, 삶에 대한 만족도, 사회적 모임의 유무에서 실존적 안녕 점수에 차이가 있었는데, Song과 Kim (2011)의 연구에서는 성별과 만성질환의 개수에서 실존적 안녕점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는 다른 특성들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Sung (1999)은 노인의 영적 안녕, 희망, 지각된 건강실태에 대한 연구에서 실존적 안녕 점수가 높았고, 영적 안녕은 지각된 건강상태와 관계가 있다고 했으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Lim (1998)의 연구에서도 실존적 안녕에 더 의미를 두었으며, 종교와 믿음 정도에서 영적 안녕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노인들에서 실존적 안녕감이 높을수록 스스로 대응하고 조절하며,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하고 수용할 수 있다는 Song과 Kim (2011)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하며, 이러한 선행연구를 통해 볼 때 노인은 자신과 신의 관계에서 느끼는 종교적 안녕감은 물론 종교와 무관하게 자기 삶의 의미와 목적, 만족감을 나타내는 실존적 안녕감을 통한 영적 안녕을 추구함을 알 수 있다.또한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경제수준, 신체적 건강상태, 삶에 대한 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경제 수준이 보통 수준 이상의 노인과 삶에 매우 만족 하는 노인이 사회적 지지의 하위 영역인 가족, 친구, 특별 지지 각 영역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높은 사회적 지지를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Lee 등(2004)의 연구와 일치하였으며, 중간 수준 이상의 생활수준과 아울러 월 지출액 만족을 지각하는 노인이 사회적 지지망 형성에 있어서 관계맺기의 어려움이 적을 것이라는 Joo와 Kim (2011)의 연구결과를 뒷받침 한다. 신체적 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노인이 통계적으로 높은 사회적 지지를 지각했는데, 건강이 좋을수록 신체적, 심리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감소하여, 사회적 모임과 같은 상호작용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영적 안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영적 안녕에 대해 30%의 설명력을 나타내어 영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받는 관계에 있는 주위 사람들의 수를 나타내는 사회적 지지망의 구조적 크기가 클수록 노인들의 영적 안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Jang과 Kim (2003)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만족도와 우울은 신체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경제적 상태가 좋을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우울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생활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적 건강상태가 노인의 우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신체적 건강상태와 생활에 대한 만족 정도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Youm et al., 2005)가 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우리나라는 산업화로 인한 가족환경의 변화로 노인 단독가구의 비율 증가에 따른 독거노인의 증가로 고독과 소외감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있는데(Joo & Kim, 2011)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노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른 노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한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함으로써 우울이 감소하고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적 안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영적 안녕에 대해 35.2%의 설명력을 나타내어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영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리적 간호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영적 안녕과 우울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영적 안녕이 증가할수록 우울이 감소한다는 Youm 등 (2005)의 연구결과와 상반되지만 신체적으로 매우 건강한 노인이 우울정도가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나 우울이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이 큰 요인이라는 Seo와 Ryu (2010)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따라서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고 우울을 감소시켜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노인들이 문화생활, 여가활동, 종교활동과 같은 개방적인 사회적 지지망을 이용하여 사회적 지지의 양을 늘리고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켜 주는 영적 안녕을 증진시켜 대상자의 심리적인 측면의 간호지지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영적 안녕과 사회적 지지, 생활만족도 및 우울이 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실존적인 안녕이 생활만족도에 더 유의한 영향을 미쳐 노인의 안녕과도 긍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년기의 영적 안녕과 사회적 지지 및 생활만족도는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삶의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영역을 강화하여 총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의 안녕을 평가할 때 영적 안녕을 고려하고 다양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돕는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의 확장에 기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는 일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여 조사하였으며, 시설입소노인, 입원노인, 치매노인과의 비교평가를 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correlation of spiritual well-being, social support,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and to explore a possibility to apply the spiritual well-being, and social support as resources to promote welfareof the elderly. Method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obtain data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222 senior citizens, who visited social welfare centers in Gangwon-do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0.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iritual well-being based on religion, satisfaction to religion, economic status, physical health, and life satisfaction. Social suppor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conomic status, physical health, life satisfaction, and social gathering.The existential well-being, family support, and special suppor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nd demonstrat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Conclusion: Spiritual well-being and social support have significant effects on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of senior citizens. Thus spiritual well-being and social support can be considered as important factors that improve the elderly`squality of life.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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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

        이상노(Lee, Sang No),이현심(Lee, Hyun Sim)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2014 한국지역사회복지학 Vol.0 No.49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에서 나타난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질적 연구방법 중 Giorgi의 현상학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으로서 결혼생활 3년 이상 경과한 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생활 적응에서 57개의 의미단위에서 20개의 범주로 통합했고, 이들 요소 간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연구 참여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이해 할 수 있는 5개 주제로 결혼생활 적응, 일상생활의 적응, 자녀문제 적응, 한국고유문화 적응, 다문화 가정으로 적응으로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의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 적응에서 보다 삶의 질 높이기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 계발이 요구되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of immigrant women adapt to life in Korea to identify the nature of the experience, what appears to be objective. To this end,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used. Participants migrant women in Korea as a married man for more than three years have elapsed as marriage was selected. The results adaptation in Korea from 57 means the unit was incorporated into 20 categories,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elements of the study participants to understand life in Korea can be adapted to the theme of marriage five adaptation, the adaptation of everyday life, children adapt to the problem, a unique cultural adaptation Korea, adapt to multicultural derived. Accordingly, the results of this study by migrant women adapt to life in Korea to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than women who married two weeks to become a real help develop community programs are required. and social integration and political support for the government"s ongoing need for this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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