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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포트의 수분흡수 정도에 따른 인장 및 압축강도 평가
이덕현 ( Deog Hyun Lee ),이준현 ( Jun Hyeon Lee ),칸파와드 ( Fawad Khan ),최경문 ( Gyeong Mun Choi ),문병은 ( Byeong Eun Moon ),시할라스타비사크 ( Thavisack Sihalath ),부젤아닐 ( Anil Bhujel ),아룰모지엘란제챤 ( Elanchezhian Arulmozh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1
국내의 기계정식용 포트는 대부분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재사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포트를 이용한다. 이러한 상황들로 여러 가지 재질의 생분해성 포트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지를 이용한 생분해성 포트를 절삭에 적합한 물리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분흡수 정도에 따른 인장 및 전단강도를 측정하였다. 생분해성 포트의 물리적인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포트를 면으로 절단 후 이용하였으며, 육묘포트의 특성 파악을 위해 수분을 흡수한 포트, 수분을 흡수하지 않은 포트로 구분하여 인장 및 전단강도를 측정하였다. 수분을 흡수한 포트를 재현하기 위해 생분해성 포트를 30초 동안 물속에 잠수시켜 사용하였다. 실험에는 LLOYD사의 EZ20 물성실험기를 사용하였다. 인장강도 실험 설정은 전부하 5.6 N, 이송속도 100 mm/m, 이송거리 15 mm로 설정하여 측정하였다. 수분을 흡수하지 않은 상태의 인장강도는 평균 57.52 N의 강도로 나타났고 수분 흡수 상태에서의 인장강도는 평균 2.21 N의 강도로 나타났다. 전단강도의 실험 설정은 전부하 5.6 N, 이송속도 100 mm/m, 이송거리 40 mm로 설정하여 측정하였다. 수분을 흡수하지 않은 상태의 전단강도는 평균 91 N의 강도로 나타났고 수분 흡수 상태에서의 전단강도는 15.6 N의 강도로 나타났다. 생분해성 포트의 인장 및 전단강도는 수분 흡수 후 강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생분해성 재료인 고지의 특징이 수분에 약하다는 단점을 보여주는 예이지만, 추후에 토양 내에서 분해되어 흡수되는 과정에서 매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덕현 ( Lee Deog Hyeon ),조지형 ( Jo Ji Hyeong ),장민화 ( Jang Min Hwa ),신용봉 ( Sin Yong Bong ),김찬덕 ( Kim Chan Deog ),박선희 ( Park Seon Hui ),김용림 ( Kim Yong Lim ) 대한신장학회 2004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23 No.3
배경 : 장기 복막투석 환자의 복막은 구조적, 기능적 변화와 함께 면역반응이 저하되어 복막염의 빈도 및 중증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비교 연구는 드물다. 이에 저자들은 복막투석 기간이 복막염의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8년 6월부터 2001년 5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복막투석을 시행하였던 환자 362명 중 복막염을 1회 이상 경험하였던 156명 (303예)을 대상으로 하였다. 복막염 당시 복막 투석 기간을 기준으로 3군으로 분류한 후 비교하였는데 1군은 12개월 이하로서 77예, 2군은 13내지 36개월로서 115예, 3군은 37개월 이상으로서 111예였다. 결과 : 복막염의 원인균에 있어서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진균 감염의 비율이 각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3군에서 도관 제거율이 16.2%로 1군의 3.9%, 2군의 7.0%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p<0.05), 사망률은 1군, 2군, 3군 각각 1.3%, 0.8%, 1.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복막투석을 3년 이상 지속하였던 환자의 경우 3년 미만 복막투석을 시행하였던 환자들에 비하여 도관을 제거하고 혈액투석으로 전환한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복막투석 기간이 복막염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인자가 될 수 있으며 장기 복막투석 환자에서 복막염이 발생할 경우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Background :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peritonitis in long-term PD patients may be more severe due to structural and functional alterations of the peritoneum caused by repeated exposure to the bioincompatible dialysate. However, the study in which outcome of peritonitis was compared to the duration of PD has been reported rarel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PD duration on the outcome of peritonitis. Methods : Medical records of patients cared for in Kyungpook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ne 1998 and May 2001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by PD duration : group 1, ≤12 months; group 2, 13-36 months; group 3, ≥237 months. Results : There were 303 episodes (156 patients) of peritonitis during the study periods : 77 episodes in group 1, 115 episodes in group 2 and 111 episodes in group 3. There was no difference in gram-positive, gram-negative or fungal rate of peritonitis among three groups. In group 3, 16.2% of the patients transferred to hemodialysis, while 3.9% and 7.0% of patients in group 1 and 2 transferred to hemodialysis (p<0.05). Conclusion : Patients maintained on PD for over three years are associated with higher rate of technique failure than patients maintained on PD for less than three years. PD duration may be considered as a factor for predicting prognosis of peritonitis. Peritonitis in patients on long-term PD needs special attention. (Korean J Nephrol 2004;23(3):459-465)
이준현 ( Jun Hyeon Lee ),이덕현 ( Deog Hyun Lee ),최경문 ( Gyeong Mum Choi ),김응규 ( Eung Gyu Kim ),김태한 ( Tae Han Kim ),김현태 ( Hyeon Tae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국내에서 사용되는 기계정식용 포트는 대부분 플라스틱 포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플라스틱에 성질은 자연적으로 분해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재활용이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포트의 분해 및 작물 생육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자체 제작한 생분해성포트의 성분은 제지 슬러지와 피트머스를 주원료로 사용하였고 AKD와 습윤지력증강제를 첨가하여 72공 포트 만들어졌다. 본 실험은 일반 고추 묘목과 생분해성 포트를 사용한 고추 묘목을 정식하여 생육 실험을 하였다. 생육 6주 후 생분해성 포트를 사용한 묘목은 초장 985mm, 잎의 크기 620mm, 잎의 개수 66개이었으며 일반 묘목에서는 초장 985mm, 잎의 길이 620mm 잎의 개수 66개로써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다. 분해 결과로 최초두께 1.13mm에서 정식 6주째까지 분해가 진행되어 평균 두께가 57mm인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뿌리 부분을 확인하였을 때 뿌리내림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포트 대체품으로 생분해성 포트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고설 재배용 전동식 관리기 개발에 따른 로터리 칼날 안정성 검토
이준현 ( Jun Hyeon Lee ),이덕현 ( Deog Hyun Lee ),최경문 ( Gyeong Mun Choi ),강동훈 ( Dong Hun Kang ),김현태 ( Hyeon Tae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1
국내에서 딸기 고설 재배에서는 배드의 두둑 성형, 로터리, 멀칭 등을 작업자가 수작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력 부족, 수확비용 등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 따라서 경작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고설 재배용 전동식 관리기를 개발하고자 한다. 고설 재배 배드의 평균 설치 규격은 80 ~ 100 cm로 작업자의 허리에서 팔꿈치 정도의 높이로 배드 위에 기계를 사용할 시 기계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고설 재배용 전동 관리기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으며 고설재배용 전동기의 안정성 검토를 목표로 한다. 전동 관리기를 작동시킬 때 로터리 칼날의 고유진동수와 이물질에 의한 로터리 칼날의 파괴를 Dassault Systèmes 사의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동 관리기는 1마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로터리 칼날 속도는 최대 700 rpm을 낼 수 있으며 재질은 Alloy Steel을 사용하였다. 로터리 칼날은 계속해서 회전을 하며 이로 인해 공진에 의한 파괴를 고려하여야 한다. 따라서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로터리 칼날 샤프트의 베어링 지지를 지정하여 고유진동수를 측정하였다. 경운 날이 작업 중 충격하중이 가해진 상황을 해석하기 위해 동력을 전달 시 효율이 100 %라고 가정을 하였다. 토크를 이용하여 충격하중 14.76 kgf의 값을 구하였으며 안정성 검토를 위해 한 쌍의 칼날에 2배, 4배, 6배의 충격 하중을 주어 가해진 응력을 측정하였다. 해석 결과 최대 von Mises stress는 각각 166.37, 330.68, 494.43 Mpa로 칼날 안쪽에서 발생하였으며 칼날 면에서는 최대 1550 Pa의 von Mises stress이 도출되었다. Alloy Steel의 항복강도가 620.00 MPa로 칼날 면에 대해서는 충분한 안전계수를 가졌으나 칼날 안쪽에서 최대 안전계수가 1.25로 도출되어 다소 보완되어야 한다고 판단되며 칼날 안쪽을 보강하여 제작하여 한다고 사료된다. 시뮬레이션 결과 평균 754.20 Hz에서 공진이 일어났으나 로터리 칼날의 최대 회전 속도는 116.62 Hz로 설정되어 칼날의 공진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에서 투석기관에 따른 복막염의 원인균과 항생제 감수성의 차이
박선희 ( Park Seon Hui ),이덕현 ( Lee Deog Hyeon ),조영준 ( Jo Yeong Jun ),조동규 ( Jo Dong Gyu ),신석균 ( Sin Seog Gyun ),김대중 ( Kim Dae Jung ),김용림 ( Kim Yong Lim ) 대한내과학회 2003 대한내과학회지 Vol.64 No.6
목적 : 복막염의 원인균 및 항생제 감수성은 지역과 투석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투석기관의 조건에 맞는 적절한 초기 경험적 항생제 치료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투석기관에 따른 복막염의 원인균과 항생제 감수성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ISPD에서 제시한 CAPD 복막염에 대한 초기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적용하여 치료의 효율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북대병원(A), 삼성서울병원(B), 일산병원(C)에서 2001년 1월부터 Background :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 (ISPD) changed their recom-mendations for empiric therapy of peritonitis to a first generation cephalosporin to substitute vancomycin and a ceftazidime or an aminoglycoside to cover Gram negat
김나은 ( Na-eun Kim ),이건호 ( Gun-ho Lee ),이덕현 ( Deog-hyun Lee ),칸파와드 ( Fawad Khan ),문병은 ( Byeong-eun Moon ),최경문 ( Gyeong-mun Choi ),김현태 ( Hyeon-tae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1992년 UNFCCC는 모든 해당 국가들의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작성을 원칙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고 기후변화 관련 협약에 따라 국가 전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목표가 설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총 276.5백만 톤 중 농축산부문이 1.6백만 톤을 감축하여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농업 부분에서 온실가스의 정확한 발생량을 조사할 필요가 있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의 장소는 경상대학교 부속농장 내 딸기 온실의 농업용 난방기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난방기의 배출구에서 나오는 가스를 포집하였으며, 포집 시점은 난방기의 점화 직후, 점화 1분 30초 후, 점화 3분 후 총 3번 포집을 하였다. 포집 후 가스 분석은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기기(agilent technologies 7890B)를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고, 분석 가스 항목은 이산화탄소(CO₂)와 메탄(CH₄)이다. 분석 결과, 난방기의 점화 직후와 1분 30초 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이산화탄소가 158~240 ppm, 메탄이 0.13~0.50 ppm으로 상대적으로 배출량이 많고 변화 폭이 컸으며, 그 후 배출량은 이산화탄소가 157~147 ppm, 메탄이 0.12~0.14 ppm으로 배출량이 적고 변화 폭이 적었다. 이를 통해 난방기의 점화 직후에서 1분 30초 사이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고 그 후 기계의 안정화가 이루어져 변화폭이 적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