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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에서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GWAS)를 활용한 중개연구
윤석중(Seok Joong Yun),김원재(Wun-Jae Kim) 대한비뇨기종양학회 2012 대한비뇨기종양학회지 Vol.10 No.3
The advent of the genome era after the completion of the Human Genome Project has resulted in intensive efforts to identify all genetic changes that modify human health and disease, including cancer.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GWAS) use high-throughput genotyping technologies to assay hundreds of thousands of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and relate them to clinical conditions. Since 2008, several GWAS have been published for identifying genetic susceptibility loci for bladder cancer. Herein, we review the GWAS data of bladder cancer and summarize the results. Although there is a criticism about the relevance of the GWAS results, it could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risk prediction model which integrates genetic, environment, and person risk factors to benefit disease diagnosis, prevention, and treatment for bladder cancer.
비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재발 예측을 위한 유전자 선택 기법 비교
이경석 ( Kyung Seok Lee ),박현우 ( Hyun Woo Park ),박수호 ( Soo Ho Park ),윤석중 ( Seok Joong Yun ),류근호 ( Keun Ho Ryu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 No.2
이 논문에서는 비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재발 예측을 위해 마이크로어레이 데이터에서 최적의 속성부분 집합을 찾고 이를 비교 평가한다. 정보 이득(information gain)을 통해 구한 상위 40개, 80개, 100개의 속성 집합과 FCBF(fast correlation based filter)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구한 최적의 속성 부분집합을 SVM 분류 모델에 적용하여 정확도를 비교 평가한 결과 정보 이득을 적용한 상위 100개 속성 부분집합의 분류 정확도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FCBF 알고리즘을 적용한 속성 집합은 비교적 적은 속성을 사용하면서 이와 비슷한 분류 정확도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립선암에서 암 발생 및 진행에 관여하는 MicroRNAs의 역할에 대한 고찰
김원태(Won Tae Kim),윤석중(Seok Joong Yun),김원재(Wun-Jae Kim) 대한비뇨기종양학회 2018 대한비뇨기종양학회지 Vol.16 No.1
MicroRNAs (miRNAs) are small noncoding RNAs that target mRNA to reduce gene and protein expression by repressing their targets’ translation or inducing mRNA degradation. They play fundamental roles in various cancers, including prostate cancer. Each single miRNA may regulate hundreds of genes, and a certain gene may serve as a target by multiple miRNAs. Hence, miRNAs modulate, cell cycle, apoptosis,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EMT), and metastasis, etc. In this review, we will summarize the several miRNAs that may function as oncogenes and tumor suppressors. And we will describe the each miRNAs associated with cell cycle, apoptosis, EMT, and metastasis in prostate cancer.
민경찬(Kyungchan Min),윤석중(Seok Joong Yun),박한수(Hansoo Park),하윤석(Yun-Sok Ha) 대한비뇨기종양학회 2021 대한비뇨기종양학회지 Vol.19 No.3
Human body contains diverse microbes. Different microbes are identified at different organs. Urine was thought as sterile, but according to progression in important technologies like 16S rRNA gene sequencing and expanded quantitative urine culture, it is known that diverse microbes exist in genitourinary tract. Microbiome contains the microbes and surrounding microenvironments. In addition to urologic difficulties like interstitial cystitis or chronic prostatitis, malignancies are thought to be related to microbiomes. In this review, we summarized several studies in urologic malignancies, especially prostate cancer and kidney cancer.
T1b 병기의 신세포암에서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임상 및 병리학적 인자에 대한 연구
오승용, 김영원, 윤형윤, 서성필, 이상근, 김원태, 윤석중, 이상철, 김원재, 김용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4 忠北醫大學術誌 Vol.24 No.1
연구목적: T1병기의 국소신세포암(localized clear-cell renal cell carcinoma)은 근치적신적출술이 나 부분신절제술이 표준치료이며 수술 후 타 병기에 비해 양호한 예후를 보인다. 하지만, 많은 수의 환 자에서 추적관찰 중 재발 및 사망이 발생하는데, 이는 T1b 병기에서 더 높게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 에서는 국소신세포암 중 T1b 병기의 신세포암에서 표준적 치료 후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임상 및 병리학적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11년 까지 5개 기관에서 근치적신적출술이나 부분신제술을 시행 받은 3567명의 국소신세포암 환자들 중 병리학적 병기가 T1b로 확진 된 7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환자가 가지는 임상 및 병리학적 특성 [연령, 성별, 고혈압, 당뇨, 비만도, European Cooperative Oncology Group(ECOG) 수행도, 증상유무, 수술방법, 종양크기, 분화도, 조직학적 형태 등]을 이용 하여 환자의 예후 [무재발생존율(relapse-free survival), 암특이생존율(cancer-specific survival) 및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추적 관찰 기간은 34.0개월 (중앙값, 0-152개월)이었으며, 이 기간 중 재발, 사망 및 암특이사 망은 각각 72례 (10.3%), 57례 (8.1%) 및 24례 (3.4%)에서 발생하였다. 단변량 및 다변량 Cox 비례위험회귀분석에서 다양한 인자들이 무재발생존율(당뇨 유무, 종양크기 및 Fuhrman등급), 암특이 생존율(나이, 체질량지수, 당뇨 유무, 종양크기) 및 전체생존율(나이, 체질량지수, ECOG 수행도, 종 양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독립적 예후인자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국소신세포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및 병리학적 인자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보다 적극적인 추적관찰을 통하여 재발을 조기에 발 견한다면 이들의 생존율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서성필, 강호원, 김원태, 김용준, 윤석중, 이상철, 김원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5 忠北醫大學術誌 Vol.25 No.1
연구목적: 최근들어 전립선암과 하부요로증상에 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며, 몇 가지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목적으로의 전립선암을 예측할 수 있는 하 부요로증상에 관한 연구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나, 이를 위해 아직까지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의 하 부요로증상의 차이점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들어 서서히 관심이 증가 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진단을 예측하기 위해서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에서의 근본적인 하부요로증상 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어 전립선조직생검을 시행했던 2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년간 전립선조직생검을 시행받은 환자는 211명으로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경우가 63명 (29.9%),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된 경우는 148명 (70.1%)이었다. 전립선의 크기는 전립선암군은 35.46 ± 18.91 cc였고, 전립선비대증군은 43.05 ± 24.22 cc로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유의하게 전립선의 크기가 컸다 (p=0.028).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에서, 5번문항과 6번 문항에서 전 립선비대증 환자에서 유의하게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였고, 5번, 6번 문항을 제외하고 두군간에 증상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의 하부요로증상의 차이는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는 질환인 전 립선비대증에서 유의하게 요도폐색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였고, 그 이외의 증상에서 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 수가 적은 관계로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 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