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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석 ( Eun Suk Yang ) 한국논리학회 2014 論理硏究 Vol.17 No.2
이 글에서 우리는 보상 없는 강화 (cfr) ((φ & ψ) → (φ ∧ ψ)) ∨ ((φ ∨ ψ) → (φ & ψ))를 갖는 유니놈 논리의 확장에 대해 표준 완전성이 제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인다. 이를 위하여, 먼저 보상 없는 강화를 갖는 유니놈 논리 ULcfr을 소개한다. 이 체계에 상응하는 대수적 구조를 정의한 후, ULcfr이 대수적으로 완전하다는 것을 보인다. 다음으로, ULcfr이 표준적으로 완전하다는 것 즉 단위실수 [0, 1]에서 완전하다는 것을 Yang (2009)에서의 방법을 사용하여 보인다. In this paper, we show that the standard completeness for the extension of UL with compensation-free reinforcement (cfr) ((φ & ψ) → (φ ∧ ψ)) ∨ ((φ ∨ ψ) → (φ & ψ)) can be established. More exactly, first, the compensation-freely reinforced uninorm logic ULcfr (the UL with (cfr)) is introduced. The algebraic structures of ULcfr are then defined, and its algebraic completeness is established. Next, standard completeness (i.e. completeness on [0, 1]) is established for ULcfr by using the method introduced in Yang (2009).
양은석(Eun-Suk Yang) 한국철학회 2002 철학 Vol.73 No.-
이 글의 기본적인 목적은 자연주의 내부에 서로 갈등을 일으키거나 상호 양립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점을 밝히는 것이다. 이 글은 비트겐슈타인과 콰인의 철학관을 빌어 그 점을 예중한다. 관련하여 다음의 것들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졌다. 첫째, 기존 후기 비트겐슈타인 철학관 해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밝혔다. 둘째, 이를 바탕으로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관이 반과학적 자연주의로 해석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였다. 셋째, 둘째 논의와 대비적으로 콰인의 철학관이 과학적 자연주의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양은석 ( Eun Suk Yang ) 한국논리학회 2016 論理硏究 Vol.19 No.1
이 글에서 우리는 약화 없는 비교환적인 퍼지 논리의 크립키형의미론을 다룬다. 이의 한 예로, 우리는 가-유니놈에 기반한 퍼지논리 HpsUL의 한 확장 체계인 CnHpsUL*을 위한 대수적 크립키형 의미론을 고려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CnHpsUL* 체계를 소개하고 그에 상응하는 CnHpsUL*-대수를 정의한 후 CnHpsUL*이 대수적으로 완전하다는 것을 보인다. 다음으로 CnHpsUL*을 위한 크립키형 의미론을 소개하고 이를 대수적 의미론과 연관 짓는다. This paper deals with Kripke-style semantics for weakening-free non-commutative fuzzy logics. As an example, we consider an algebraic Kripke-style semantics for an extension of the pseudo-uninorm based fuzzy logic HpsUL, CnHpsUL*. For this, first, we recall the system CnHpsUL*, define its corresponding algebraic structures CnHpsUL*-algebras, and algebraic completeness results for it. We next introduce a Kripke-style semantics for CnHpsUL*, and connect it with algebraic semantics.
양은석 ( Eun Suk Yang ) 한국논리학회 2014 論理硏究 Vol.17 No.3
이 글에서 우리는 3치 초일관 논리를 위한 한 종류의 크립키형 의미론 즉 대수적 크립키형 의미론을 다룬다. 이를 위하여 먼저 두 3치 체계를 소개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수를 정의한 후 이 두 체계가 대수적으로 완전하다는 것을 보인다. 다음으로 이 체계들을 위한 대수적 크립키형 의미론을 소개하고 이를 대수적 의미론과 연관 짓는다. This paper deals with one sort of Kripke-style semantics for three-valued paraconsistent logic: algebraic Kripke-style semantics. We first introduce two three-valued systems, define their corresponding algebraic structures, and give algebraic completeness results for them. Next, we introduce algebraic Kripke-style semantics for them, and then connect them with algebraic semantics.
양은석(Eun Suk Yang) 철학연구회 2000 哲學硏究 Vol.50 No.-
이 글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비트겐슈타인 배중률 논쟁을 중심으로 당대 배중률 논쟁자들과 구별되는 그의 수리철학적 특성을 밝히는 것이다. 둘째는 첫째 논의를 배경으로 그의 수리철학에 대한 가장 널리 받아들여져 온 유한주의적 해석을 비판적으로 다루는 것이다. 전자와 관련하여 여기서는 당대의 토대론적 논쟁자들과 구별되는 비트겐슈타인 수리철학의 반토대론적 성격이 그의 배중률 논쟁에서 어떻게 드러나는 지를 밝혔다. 그러한 성격은 현 수리철학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필드의 허구론 이나 매디의 자연주의와 맥을 같이 한다. 후자와 관련해서는 그의 무한에 대한 조망가능성과 배중률 논쟁을 통해 비트겐슈타인 수리철학에 대한 엄밀 유한주의와 유한주의 해석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점을 밝혔다. 즉 그의 조망가능성과 배중률 논의를 검토하여 엄밀 유한주의와 유한주의 해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보였다.
공학도를 위한 논리: 발표와 토론을 위한 논리 교수,학습 모형
양은석 ( Eun Suk Yang ) 한국논리학회 2010 論理硏究 Vol.13 No.2
In this paper we provide a teaching·learning method for logic in debate, in particular, in debate of engineers. First we criticize the concept of argument and the Toulmin model on argument used in education for debate. We next provide a general method for learning arguments needed in debate. Finally, we suggest the hypothetico-inferential method and the model for inference to the best choice as argument methods coming in useful in debate education for engin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