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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신중일 ( Jung Il Shin )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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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라 ( Bo Ra Park ),신중일 ( Jung Il Shin ) 한국고령친화건강정책학회 2012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Vol.4 No.2
본 연구는 성인의 노후 준비도 수준을 파악하고,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도의 차이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20∼60세미만의 남녀 성인 182명으로 하여 자료 수집은 2012년 7월 2일 9월 24일에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노후준비에 대한 24문항을 사용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노후준비의 요인별 점수는 경제적 요인이 20.9점, 신체적 요인이 21.42점, 사회적 요인이 19.33점이었다. 둘째,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후불안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병원근무기간, 월평균수입에 따라 총 노후불안 점수 혹은 각 요인별 점수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식의 체계적인 제공이 필요하다. Adults of retirement preparation, and also determine the level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tirement preparation. Subjects residing in Seoul, 20 182 male and female∼adults 60 years of patients. July 2, 2012 and September 24 were made during data collection. The tools used in this study, 24 questions ready for retirement. First, the factor scores of the subjects of retirement preparation economic factors 20.9 points, 21.42 points, physical factors and social factors 19.33 points. Seco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gender, age, level of education, hospital work period, the average monthly income in retirement anxiety total retirement anxiety scores, or that the difference in the scores for each factor wer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allow the development of a variety of programs and knowledge of systematic preparation for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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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영 ( Hwa Yeong Yu ),신중일 ( Jung Il Shin ) 한국고령친화건강정책학회 2011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Vol.3 No.2
연구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우울증의 정도와 삶의 질을 알아보고 우울증과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와 일반적 특성과 우울증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현재 부산 소재의 7개의 병원으로 2011년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우편을 통해 설문지를 수집하여 101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구뇌졸중 환자 보호자들의 우울증 점수 범위는 우울하지 않은 상태가 49명(48.5%)으로 가장 많았고 심한 우울 상태는 15명(14.9%)으로 가장 낮았다. 우울증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즉 우울증 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은 높았으며 우울증의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은 낮았다.일반적 특성과 우울증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보호자의 성별,연령, 환자 발병기간, 보호자의 건강 상태,질병 여부에 따라 우울증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일반적 특성과 우울증과의 관계에서 성별이 여자일 경우와 연령이 높고, 환자의 발병 기간이 길수록 우울증을 더 많이 느꼈고 보호자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와 질병이 있는 경우 우울증을 많이 느꼈다.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뇌졸중 환자 보호자들의 우울증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여러 요인들의 체계적인 연구와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과 방법에 대한 개발의 연구가 앞으로 필요할 것이다. Purpose : This study puts the purpose in examin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pression of stroke caregivers and their life quality by explor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m and depression. Methods : Questionnaire surveys were conducted on 7 hospitals, located in Busan from August 8, 2011 to September 9, 2011, and 101 copies of questionnaire papers were collected via mail and analyzed. Results : In terms of score ranges of caregivers` depression, a state of non-depression was the majority with a total of 48.5%(N=49), and a state of severe depression was the lowest with 14.9%(N=15). This demonstrated that there would b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of stroke caregivers and the quality of their life. In other words, lower scores for depression were associated with higher scores for quality of life while higher depression scores were related with the lower quality of life.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roke caregivers and depression,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genders, ages, the onset duration of patients, health status and diseases of caregivers. Conclusion : In terms of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of caregivers and their depression, the higher the age of female caregiver is, the longer the duration of stroke onset is. In this case, caregivers were more depressed than other cases. In addition, as the health status of caregivers was not good and they had disease, they felt more depressed than other times. This study indicates that systematic studies, plans,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are required for relieving the depression of stroke patients` caregiver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their life based o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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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수련이 초경 후 여학생의 체력과 성장인자 및 여성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문대성 ( Dae Sung Moon ),서동균 ( Dong Kyun Seo ),김태일 ( Tae Il Kim ),김우규 ( Woo Kyu Kim ),신중달 ( Jung Dal Shin ) 대한무도학회 2009 대한무도학회지 Vol.11 No.2
본 연구는 초경 후 여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이 체격과 체력 그리고 혈중 성장인자와 여성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초경을 경험한 여학생(11~13세), 18명을 대상으로 운동군(9명), 대조군(9명)으로 나누어 1일 60분, 주 5회, 12주간 운동강도 60~70%HRmax로 태권도 수련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태권도 수련군에서 신장(p<.05)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은 유의한(p<.01, p<.01, p<.05) 감소가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체중과 체질량지수가 유의한(p<.05) 증가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그룹간에서는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량에서 유의한(p<.001) 차이를 나타내었다. 체력은 태권도 수련군에서 모든 체력요소들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에서는 체전굴과 사이드스텝이 유의한(p<.05) 증가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그룹간에서는 악력, 제자리멀리뛰기, 눈감고외발서기, 50m 달리기가 유의한(p<.001)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체전굴, 윗몸일으키기, 10m왕복달리기에서도 유의한(p<.01) 차이를 나타내었다. 호흡순환기능의 변화에서는 태권도 수련군에서 최대산소섭취량, 체중당최대산소섭취량이 유의하게(p<.01, p<.05) 증가하였으며 그룹간에서도 최대산소섭취량, 체중당최대산소섭취량이(p<.05, p<.01) 차이를 나타내었다. 성장인자의 변화에서 태권도 수련군은 IGF-I과 성장호르몬가 유의하게(p<.05, p<.01) 증가하였으며 그룹간에서는 IGF-I과 성장호르몬가 유의한(p<.01) 차이를 나타내었다.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태권도 수련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12주간의 초경 후 여학생의 태권도 수련이 체격과 체력 그리고 성장인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품새 위주의 태권도 수련이 여학생에게 바람직한 운동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aekwondo training on physical fitness, estrogen and growth factor in men after menarche. The control group was composed of 9 men healthy students who not taking any particular physical training, and did menarche at 11~13 years. Subjects as taekwondo group were 9 men who had trained taekwondo training for 12week(60min/day, 5 days/week, 60~70%HRmax).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height significantly(p<.05) increased, the body weight increased. %fat significantly(p<.01) decreased in taekwondo groups, and increased in control group, but no significant. The physical fitnesses (VO2max, grip and back strength, trunk flexion, standing broad jump, closed eyes standing with a leg, 50m running, 10m shuttle run, side step test) significantly(p<.05) increased at taekwondo groups, they increased but no significant at control groups. After taekwondo training, growth hormone and IGF-1 significantly(p.05) increased at both groups. Estrogen, estradiol decreased but no significant at taekwondo groups, progesterone increased but no significant at control groups. In conclusion, taekwondo training positively effect the height, physical fitness and growth hormone and IGF-I but not significantly to the body weight, %fat, estrogen, estradiol and progeste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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