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에서 자발성 미세 뇌출혈에 대한 경사에코 자기공명영상

송창준,Song, Chang-Jun 대한영상의학회 2003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9 No.2

목적: 경사에코 자기공명명상에서 발견된 자발성 미세 뇌출혈 환자를 대상으로 미세 뇌출혈의 위험인자와 동반된 뇌질환을 분석하여 미세 뇌출혈의 임상적 의의와 영상진단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대상과 방법:2001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16개월간 경사에코기법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에서 신호강도의 소실로 보이는 미세 뇌출혈이 있었던 32명의 환자 (남자 21명,여자 11명, 평균나이 63세)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자기공명영상은 1.5 T 기기를 사용하여 스핀에코 T1강조,고속스핀에코 T2강조,확산강조영상 및 경사에코영상을 얻었다.경사에코 자기공명영상에서 출혈의 크기가 5 mm 이하인 경우 미세 출혈로 정의하여 미세 출혈의 수와 위치를 알아보았고 환자의 임상정보를 통해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고지혈증 등과 미세 출혈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미세 출혈과 함께 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된 동반된 뇌질환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분석하였다.동반된 뇌졸중을 뇌출혈,소공경색,및 대뇌동맥영역의 뇌경색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결과:32명의 환자에서 총 563개(1-66개,평균 17.6개)의 미세 출혈이 있었고,병변의 위치는 피질 및 피질하 백질에 216개,기저핵에 173개,시상에 92개,소뇌에 41개,뇌간에 36개,그리고 뇌량에 1개였고,20명은 양측성이었고 12명은 일측성이었다.동반된 질환은 고혈압이 26명,고지혈증이 12명,심장질환이 4명,당뇨병이 3명이었다.뇌졸중 병변은 32명 중 27명에서 있었고 뇌출혈이 10명,소공경색이 24명,그리고 대뇌동맥영역의 뇌경색은 4명이었다. 결론:미세 출혈은 노령,고혈압,고지혈증 환자와 뇌출혈이나 소공경색이 있었던 환자에서 발생빈도가 높았다.미세출혈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서 대량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미세뇌출혈의 진단을 위해 경사에코기법 자기공명영상은 유용한 검사방법으로 사료된다. Purpose: To investigate the spontaneous cerebral microbleeding occurring at gradient-echo MRI, and its relationship with associated stroke lesions and risk factors.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September 2001 and December, 2002, 32 patients (21 men and 11 women; mean age 63 years) in whom cerebral microbleeding occurred at gradient-echo MRI wer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Using a 1.5 T MR imager, spin-echo T1-weighted, fast spin-echo T2-weighted, diffusion-weighted, and gradient-echo images were obtained. The number and location of microbleeds seen on gradient echo images, patient data, and associated stroke lesions such as intracerebral hemorrhage and lacunar and territorial infarction were assessed. Results: Among the 32 patients, 563 microbleeds and between 1 and 66 (mean, 17.6) were noted at gradientecho imaging. Microbleeding occurred in the cortical/subcortical area (n=216), the basal ganglia (n=173), thalamus (n=92), cerebellum (n=41), brainstem (n=36) and corpus callosum (n=1), and in 20 patients was bilateral. Patients had a history of hypertension (n=26), hypertriglycemia (n=12), heart disease (n=4), and diabetes mellitus (n=3). Stroke lesions were seen in 27 patients, intracerebral hemorrhage in ten, lacunar infarction in 24, and territorial infarction in four. Conclusion: The incidence and number of microbleeds was greater in older patients and in those with hypertension, hypertriglycemia, and stroke lesions such as intracerebral hemorrhage or lacunar infarction. The detection of microbleeding at gradient-echo imaging is helpful, since it predicts the possibility of cerebral hemorrhage in these patients.

뇌전이암 진단에서 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전단화단층촬영

송창준,Song, Chang-Jun 대한영상의학회 2001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5 No.5

목적:뇌전이암 결절의 진단에서 고식적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CT)과 비교하여 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대상과 방법:뇌전이암 결절이 있었던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촬영방법은 10 mm 두께의 고식적 조영증강 전 후 CT를 얻은 직후 조영제 100 ml를 추가로 주입하여 10 mm와 5mm 두께의 이중조영증강 CT를 얻고 각각의 검사방법에서 발견된 뇌전이 결절수를 비교하였다.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e,MRI)을 같이 시행한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MRI와 CT를 비교하였다. 결과:발견된 뇌전이암 결절은 고식적 조영증강 CT에서 14개 (39%),이중조영증강 CT에서 22개 (61%),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에서 36개 (100%)로 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에서 고식적 조영증강 CT에 비해 2.6배 많았다.이중조영증강 CT에서는 16명의 모든 환자에서 뇌전이암 결절이 발견되었으나 고식적 조영증강 CT에서는 7명에서 뇌전이암 결절이 있었고 5명에서는 뇌부종만 관찰되었으며 나머지 4명은 정상이었다.5 mm 이하의 크기가 작은 결절은 고식적 조영증강 CT에서 4개,이중조영증강 CT에서 7개,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에서 18개였다.조영증강 MRI를 같이 시행한 7명의 환자에서는 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에서 11개, 조영증강 MRI에서 17개의 뇌전이암 결절을 발견하였다.조영증강 MRI에서 발견되었으나 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에서 발견되지 않은 결절은 모두 크기가 5 mm 이하였고 소뇌나 두개골에 연한 하부 측두엽에 위치하였다.결론:뇌전이암 결절의 진단에서 세부절개 이중조영증강 CT는 고식적 조영증강 CT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였다. Purpose: To compare the usefulness of double-dose contrast-enhanced CT (DDCE-CT) and conventional contrast- enhanced CT (CCE-CT) in the detection of metastatic brain lesions. Materials and Methods: Sixteen patients with brain metastases were evaluated with both CCE-CT and thinslice DDCE-CT. For CCE-CT, an initial injection of 100 ml contrast medium was given, and DDCE-CT with both 10-mm and 5-mm thickness was performed after the addition of an extra 100 ml of contrast medium. The numbers of metastatic lesions detected by CCE-CT and by DDCE-CT were compared, as were the findings of contrast-enhanced MRI (CE-MRI) and thin-slice DDCE-CT in seven patients who underwent both these procedures. Results: Fourteen metastatic brain lesions were detected by CCE-CT, 22 by 10-mm-thickness DDCE-CT, and 36 by 5-mm thickness DDCE-CT. Thus, almost 2.6 times more lesions were detected by thin-slice DDCE-CT than by CCE-CT. Metastatic lesions were detected by 10-mm-thickness DDCE-CT in 16 patients and by CCECT in seven; in five, edema only was detected, while in four there were no detectable metastases. CCE-CT detected four lesions of less than 5 mm in diameter, while 10-mm-thickness DDCE-CT and 5-mm-thickness DDCE-CT detected seven and 18 lesions, respectively. Eleven lesions were detected by thin-slice DDCE-CT and 17 by CE-MRI in the seven patients who underwent both CE-MRI and DDCE-CT. The lesions detected only by CE-MRI were less than 5 mm in diameter and were discovered in the cerebellum or inferior temporal lobe. Conclusion: Thin-slice DDCE-CT was superior to CCE-CT in detecting metastatic brain lesions.

성인에서 발견된 비인두의 기형종: 1예 보고

송창준,강대영,Song, Chang-Jun,Gang, Dae-Yeong 대한영상의학회 2002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7 No.2

Nasopharyngeal teratomas are rare congenital tumors which mainly cause neonatal respiratory difficulty or feeding problems. We report an extremely rare case of nasopharyngeal teratoma in which a 34-year-old woman experienced a foreign body sensation. Simple radiographs and CT scans revealed the presence of an exophytically growing mass with a region of fatty attenuation and a well-formed tooth in the nasopharyngeal wall. The mass was surgically removed, and found at histopathology to be a mature teratoma. 비인두에서 발생한 기형종은 매우 드문 선천성 종양으로 주로 신생아에서 호흡 장애나 수유곤란을 초래하는 종괴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목에 이물감이 있어 내원한 34세의 여자로 단순 촬영과 CT에서 잘 발달된 치아와 지방 성분을 함유한 외장성 종괴가 발견되어 수술을 시행한 결과 성숙 기형종으로 진단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신생아 저혈당증에 의한 뇌손상: 증례 보고

송창준,Song, Chang-Jun 대한영상의학회 2003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9 No.4

신생아의 저혈당은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지만 저혈당에 의한 뇌손상에 대한 국내보고는 드물다. 뇌손상에 의한 신경학적 증상으로 혼미, jittering, 발작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임상증상은 대개 경미하여 진단이 지연되거나 어려울 수 있다. 생후 3일된 신생아가 2일전부터 시작된 설사, 수유곤란과 함께 생체활성도가 떨어져 응급실로 내원하여 저혈당증으로 진단된 후 입원했다. 생후 11일째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소견은 T2및 확산강조영상에서 주로 후두엽, 두정엽, 측두엽을 포함한 대뇌의 후방에 피질과 피질하 맥질에 고신호강도의 병변이 관찰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Although hypoglyemia may be common among neonates, brain injuries resulting from isolated neonatal hypoglycemia are rare. The condition may cause neurological symptoms such as stupor, jitteriness, and seizures, though in their absence, diagnosis is delayed or difficult. Hypoglyemia was diagnosed in a three-day-old neonate after he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with loose stool, poor oral intake, and decreased activity, first experienced two days earlier. Two days after his visity, several episodes of seizure occurred. T2 and diffusion-weighted magnetic resonance (MR) scanning, performed at 11 days of age, revealed bilateral and symmetrical high signal intensity lesions in ocipital, parietal, and temporal lobes. We report the MR findings of hypoglycemic encephalopathy in a neonate.

말(言)로 다 되는 구조물점검 EX-Talk Talk Viewer

송창준 ( Song Chang-jun ),민경준 ( Min Keong-jun ),최현철 ( Choi Hyun-chul ),조형수 ( Cho Hyeong-s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고속도로에서 유지관리 대상 구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공용년수에 따른 구조물 노후화도 진전되고 있다. 그에 따라 구조물 점검자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안전을 확보한 구조물 점검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EX-Talk Talk Viewer를 개발하여 외업(현장점검)업무와 동시에 보고서 작성, 사진전송, 시스템 등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 정기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구조물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핸즈프리)하고, 정기안전점검 업무시간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고객들의 교통차단불편을 해소하였다.

말(言)로 다 되는 구조물점검 EX-Talk Talk Viewer

송창준 ( Song Chang-jun ),민경준 ( Min Keong-jun ),최현철 ( Choi Hyun-chul ),조형수 ( Cho Hyeong-s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고속도로에서 유지관리 대상 구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공용년수에 따른 구조물 노후화도 진전되고 있다. 그에 따라 구조물 점검자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안전을 확보한 구조물 점검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EX-Talk Talk Viewer를 개발하여 외업(현장점검)업무와 동시에 보고서 작성, 사진전송, 시스템 등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 정기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구조물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핸즈프리)하고, 정기안전점검 업무시간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고객들의 교통차단불편을 해소하였다.

말(言)로 다 되는 구조물점검 EX-Talk Talk Viewer

송창준 ( Song Chang-jun ),민경준 ( Min Keong-jun ),최현철 ( Choi Hyun-chul ),조형수 ( Cho Hyeong-s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고속도로에서 유지관리 대상 구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공용년수에 따른 구조물 노후화도 진전되고 있다. 그에 따라 구조물 점검자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안전을 확보한 구조물 점검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EX-Talk Talk Viewer를 개발하여 외업(현장점검)업무와 동시에 보고서 작성, 사진전송, 시스템 등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 정기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구조물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핸즈프리)하고, 정기안전점검 업무시간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고객들의 교통차단불편을 해소하였다.

말(言)로 다 되는 구조물점검 EX-Talk Talk Viewer

송창준 ( Song Chang-jun ),민경준 ( Min Keong-jun ),최현철 ( Choi Hyun-chul ),조형수 ( Cho Hyeong-s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고속도로에서 유지관리 대상 구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공용년수에 따른 구조물 노후화도 진전되고 있다. 그에 따라 구조물 점검자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안전을 확보한 구조물 점검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EX-Talk Talk Viewer를 개발하여 외업(현장점검)업무와 동시에 보고서 작성, 사진전송, 시스템 등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 정기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구조물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핸즈프리)하고, 정기안전점검 업무시간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고객들의 교통차단불편을 해소하였다.

말(言)로 다 되는 구조물점검 EX-Talk Talk Viewer

송창준 ( Song Chang-jun ),민경준 ( Min Keong-jun ),최현철 ( Choi Hyun-chul ),조형수 ( Cho Hyeong-s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1

고속도로에서 유지관리 대상 구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공용년수에 따른 구조물 노후화도 진전되고 있다. 그에 따라 구조물 점검자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안전을 확보한 구조물 점검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EX-Talk Talk Viewer를 개발하여 외업(현장점검)업무와 동시에 보고서 작성, 사진전송, 시스템 등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 정기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구조물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핸즈프리)하고, 정기안전점검 업무시간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고객들의 교통차단불편을 해소하였다.

가역성 후방 백질뇌병증 증후군

이은자,송창준,유원종,안국진,정소령,강시원,Lee, Eun-Ja,Song, Chang-Jun,Yu, Won-Jong,An, Guk-Jin,Jeong, So-Ryeong,Gang, Si-Won 대한영상의학회 2001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5 No.4

목적:가역적 후방 백질뇌병증 증후군에 대해 고찰하였다. 대상과 방법:가역적 후방 백질뇌병증 증후군의 특징적인 임상 양상과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가진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환자의 나이는 17-46세였고 남녀비는 3:19였다.모든 환자는 뇌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였으며,3예에서는 CT를 함께 시행하였다.한명의 환자에서는 자기공명혈관조영술을 시행하였다.이중 11명에서 추적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였다.가역적 후방 백질뇌병증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의 원인 질환과 주된 임상 소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발생부위 및 조영증강 상태와 추적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변화등을 결과:가역적 후방 백질뇌병증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의 원인 질환을 보면 임신과 관련된 자간증 13예,면역 억제요법으로 cyclosporine을 투여했던 환자가 3예,FK506을 투여한 환자가 1예였고,신부전증 4예,그리고 합병성 편두통 1예였다.임상증상은 두통(12예),시력장애(13예),발작(15예),국소적 신경학적 변화(3예),그리고 정신상태의 변화(2예)등이 있었다.15예에서는 고혈압이었고,나머지는 정상혈압이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 모든예에서 병변은 T2WI에서 고신호강도,T1WI에서는 저신호강도 혹은 중간 신호강도를 보였다.22예중 양측성 병변이 20예,일측성 병변이 2예였다.병변의 위치를 보면 22예의 모두 두정엽과 후두엽의 회백질 및 피질하 백질에 병변이 있었고,그외 기저핵 병변 9예,후방 측두엽 8예,전두엽 5예,소뇌 5예,뇌교 2예,시상 1예였다.1예에서 일측 기저핵에 혈종이 동반되었다.조영 증강을 시행했던 11예중 8예에서는 조영증강되지 않았고,1예에서는 경한 조영증강이 있었고 나머지 2예에서는 상당한 조영증강을 나타내었다.CT상 병변은 저음영으로 보였다.자기공명혈관조영술을 시행한 한예에서는 경한 혈관 수축이 있었다.모든 환자가 증상의 호전이 있었고 추적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했던 11예중 9예에서는 완전히 병변이 소실되었고,2예에서는 병변범위는 감소했으나 경색부위가 남아있었다. 결론:가역적 후방 백질뇌병증 증후군을 보이는 질환으로 자간증,면역 억제요법,신부전증,그리고 합병성편두통이 있었다.이러한 병변은 자기공명영상에서 주로 양측 두정엽과 후두엽의 회백질과 피질하 백질을 침범하고 조영증강이 잘되지 않는 가역적인 부종이었다.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인지함으로써 불필요하고 침습적인 검사를 피할 수 있고,적절한 치료로 좋은 예후를 가져올 수 있다. Purpose: To review reversible posterior leukoencephalopathy syndrome.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22 patients (M:F=3:19; age, 17 -46 years) with the characteristic clinical and imaging features of reversible posterior leukoencephalopathy syndrome. All underwent brain MRI, and in three cases both CT and MRI were performed. In one, MRA was obtained, and in eleven, follow-up MR images were obtained. We evaluated the causes of this syndrome, its clinical manifestations, and MR findings in-cluding the locations of lesions, the presence or absence of contrast enhancement, and the changes seen at follow-up MRI. Results: Of the 22 patients, 13 had eclampsia (six during pregnancy and seven during puerperium). Four were receiving immunosuppressive therapy (three, cyclosporine; one, FK 506). Four suffered renal failure and one had complicated migraine. The clinical manifestations included headache (n=12), visual disturbance (n=13), seizure (n=15), focal neurologic sign (n=3), and altered mental status (n=2). Fifteen patients had hypertension and the others normotension. MRI revealed that lesions were bilateral (n=20) or unilateral (n=2). In all patients the lesion was found in the cortical and subcortical areas of the parieto-occipital lobes; other locations were the basal ganglia (n=9), posterior temporal lobe (n=8), frontal lobe (n=5), cerebellum (n=5), pons (n=2), and thalamus (n=1). All lesions were of high signal intensity on T2-weighted images, and of iso to low intensity on T1-weighted images. One was combined with acute hematoma in the left basal ganglia. In eight of 11 patients who underwent postcontrast T1-weighted MRI, there was no definite enhancement; in one, enhancement was mild, and in two, patchy. CT studies showed low attenuation, and MRA revealed mild vasospasm. The symptoms of all patients improved. Follow-up MRI in nine of 11 patients depicted complete resolution of the lesions; in two, small infarctions remained but the extent of the lesions had decreased. Conclusion: Reversible posterior leukoencephalopathy syndrome develops in patients with toxemia of pregnancy, renal insufficiency or complicated migraine, and those who undergo immonosuppresive therapy. The characteristic MR finding is edema in cortical or subcortical areas of the parietal and occipital lobes, without enhancement after Gd-DTPA injection. Early recognition of this readily treatable condition may obviate the need for extensive, invasive investigations, and prompt treatment can lead to a favorable prog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