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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센서 드론을 활용한 현장관리 고도화 방안에 관한 연구
송미화(Mihwa Song) 한국통신학회 2021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6
드론 측량은 기존의 유인항공사진측량에 비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아울러 촬영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point cloud data)를 통하여 수치표면모델(DSM)을 생성함으로써 물리적인 실세계에 대한 3D 모델을 직접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융·복합센서 탑재 드론을 이용하여 기존보다 정확도가 높은 데이터 취득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정밀 3차원 실감 지형모델 구축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하여 안전 사각지대 점검(시설물의 결함탐지) 등 현장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스마트 영상을 활용한 건설현정 업무 개선 및 고도화 방안 연구」를 통하여 충분한 드론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구체적인 실무 적용을 위하여 고도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현장관리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융복합센서를 탑재 드론 활용 계획을 제시하고자 한다.
송미화(Mihwa Song) 한국통신학회 202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2
최근 국내 · 외에서 드론 기술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가속화(DX)를 위해 SOC를 디지털화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및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드론 기술은 다양한 센서(이미지센서, 적외선센서, 라이다(LiDAR)센서 등)를 탑재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드론에 라이다센서 등을 탑재하여 정확도를 높인 현장관리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도로교통연구원에서는 “융복합센서 탑재 드론을 활용한 3D TIM(Topographic Information Model) 기반 현장관리 고도화 방안 연구”를 통하여 드론 활용 기술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고속도로 구현을 위해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건설현장 드론 활용 추진 내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기술한다.
스마트 고속도로 구현을 위한 건설현장 드론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송미화(Mihwa Song) 한국통신학회 2021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2
최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가속화(DX)를 위해서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 및 5G, 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회기반시설 (SOC) 도로 등을 디지털화하는 한국판뉴딜을 추진 중에 있으며, 디지털 안전망 구축에 있어 드론 기술은 3D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에서 발표한 「드론 산업발전 기본계획」에 의하면 국내 드론 산업이 2026년까지 세계 시장에서 4.4조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신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공공기관에서도 ‘드론 도입 및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Web기반 드론웍스 플랫폼 및 모바일서비스’ 및 ‘LH 드론웍스(Drone Works)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현장 관리의 시간적·공간적·인적 제약을 해소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관리에 드론 및 첨단기술 등을 도입하여 업무 전반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드론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