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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상 노인전용사이트의 노년기교육에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송현애(Hyuna Ae Song),문혜숙(Hye Sook Moon) 한국노인복지학회 2002 노인복지연구 Vol.18 No.-

        본 연구에서는 우선 현행 인터넷 상의 노인전용사이트들을 건강, 경제, 가족, 여가, 주거, 죽음, 기타 등 7개 영역과 상담실이나 동호회의 유무 등 1개 영역 등 총 8개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의 영역이 현재 어떠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는가를 파악해 봄으로써 노인전용사이트의 현주소를 정리하였다. 그리고나서 과연 이들을 어떻게 노년기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를 검토해 보았다. 즉 영역별로 분석된 노인전용사이트들을 현행 노년기 교육에 연결시켜봄으로써 21세기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면서도, 노인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노년기교육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노인정보포탈사이트가 개발된다면 21C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cently, the internet use of senior citizens is on the increase.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elderly-exclusive sites and apply to the education for the elderly.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50 web sites for the elderly. This sites were analysed 8 areas - health care, financial affairs, family, leisure, housing, death, counseling and community etc. - and utilized in developing education program for the elderly. This study should be provide successful aging for the elderly and elderly welfar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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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수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과학교과서 모형 개발 연구

        신영준 ( Young Joon Shin ),하지훈 ( Ji Hoon Ha ),홍준의 ( Jun Euy Hong ),전영석 ( Young Seok Jhun ),이수영 ( Soo Young Lee ),박지선 ( Ji Sun Park ),지재화 ( Jae Hwa Ji ),이수아 ( Soo Ah Lee ),문혜숙 ( Hye Sook Moon ),이성희(교신저자)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16 科學敎育硏究誌 Vol.40 No.1

        거꾸로 수업(Flipped learning)은 일반적으로 동영상 및 읽기 자료 등과 같은 디딤자료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사전에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교실 수업에서는 교사의 도움을 받아 학습자 중심이 되어 수업 시간이 운영된다. 거꾸로 수업은 각각의 교사가 사전영상과 같은 사전 과제를 미리 준비하고 교과서 이외의 활동을 재구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사전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외 교과서 분석, 거꾸로 수업을 하고 있는 6명의 과학교사 심층 면담, 과학 교과서 샘플 모형개발 및 적용을 통해 거꾸로 수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과학교과서 모형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초중고과학 교과서 모형은 사전영상을 전제로 하지 않은 서책 중심 교과서 모형제시와 더불어 거꾸로 수업구현을 위한 강의 중심형, 실험 중심형, 탐구 조사형 등이다. 본 연구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탐구활동을 수행하는 수업으로서 과학수업 및 교과서 개발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Flipped learning is generally designed to allow students to learn on their own in advance with the help of scaffolding material such as videos and text, and in the classroom, it is operated with the help of a teacher while the class is being learner-centered. For flipped learning, each of the teachers has to design the class, collect information, and prepare for scaffolding material, so they get to face a lot of difficulties spending much time to reorganize the curriculum and produce a video and so on. Accordingly, this researcher has developed flipped learning textbook models applicable to science class by analyzing Korean and overseas textbooks, conducting an in-depth interview to six science teachers practicing flipped learning, and also developing and applying the science textbook sample model.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cience textbook models developed include not only the textbook-based model with no videos presented in advance but also the lecture-type model, experiment-based model, and inquiry and research-based model to realize flipped learning. This study is expected to present crucial implications to develop textbooks and science class as a class to perform learner-centered inquiry activity.

      • KCI등재

        영화에 나타난 장애인의 생활체계 분석

        문혜숙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09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48 No.2

        본 논문은 영화의 장애인 환경체계에서 일상적인 삶의 환경을 영역별로 분석하였다.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본 생활체계에서 장애인들은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스스로 기본 생활이 불가능할 경우 타인의 도움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장애인의 미시체계(microsystem)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환경과 비우호적이고 적대적인 관계로 나타나는 환경이 존재하였다. 따라서 우호적인 관계는 강화하고, 비우호적인 관계는 약화시키는 것이 장애인의 미시체계에서 필요하다. 셋째, 장애인의 중간체계(mesosystem) 환경에서는 갈등과 협력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 장애인에게 중간체계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있다. 즉, 중간체계가 상호 우호적인 경우 그 결과는 장애인에게 긍정적으로 나타난다.그러나 중간체계간의 갈등이 심할 경우 장애인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넷째, 장애인의 외체계(exosystem)의 특징은 영화에 많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외체계가 장애인과 밀접한 사람에게 관계될 경우 그 영향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 연구대상 영화를 통해서 인식할 수 있는 사실은 장애인도 그들만의 욕구가있으며 스스로 외부세계를 경험하기를 원한다는 점이다. 또한 장애인의 능력이 비장애인들의 시각과 기준에 따라 평가되기 때문에 장애인을 단지 보호와 배려를 필요로 하는 병리적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장애인을 사회와 제도의 틀속에 가두어 놓고 간섭하기보다는 장애인도 사회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KCI등재

        보완대체의사소통중재가 자폐성 아동의 자발어에 미치는 효과

        문혜숙,김계진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08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47 No.1

        When child with autism acquire speech, they often do not do so spontaneously, and when they do spontaneously speak, they tend to be highly restricted in their use of this speech. Two common restrictions are speaking in short utterances and using a limited number of words. As PECS presents language in a visual form, it is proposed that the treatment gains may be due to the utilization of the visual strengths of individuals with autism. This study had three purposes. First it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CS training on spontaneous speech. Second, it was to see the effects of PECS training on Mean Utterances Length-words.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PECS training increased spontaneous speech of all the participants. Second, PECS training increased Mean Length Utterances -words of all the participants. Third, PECS training increased using different attributes of all the subje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eaching children with autism to communicate with longer utterances and more variably using PECS. By utilizing the presentation of language in a visual form through PECS, significant changes in spontaneous speech are facilitated. With further research to increase the generalization of speech gains and ascertain the groups who will most benefit, this treatment procedure has the potential to improve the communication skills of many children with autism. 최근 자폐성장애 아동들의 사회성 및 의사소통영역에서의 일탈적인 발달과 행동문제들은 환경의 적응에 어려움을 초래하여 장애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 자폐성 아동들의 언어적 특성은 의사소통 수단으로 언어를 자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말의 길이가 짧고 제한된 단어수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언어 특성을 보이는 자폐성 아동들에게 PECS를 적용한 의사소통중재를 통하여 자발어 수행율의 증가와 평균발화길이의 증가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세 명의 자폐성 아동들에게 대상자간 중다기초선 설계와 AB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ECS중재가 자폐성 아동의 자발어 수행율을 증가시켰다. 아동은 환경을 기능적으로 조작하여 원하는 사물을 얻게 되었다. 따라서 PECS중재는 자발적 의사표현을 유도하여 전통적인 구어습득 훈련보다 자폐성 아동들의 언어습득에 더 적절하다는 것이다. 둘째, PECS중재가 자폐성 아동의 평균발화길이를 증가시켰다. 세 아동 모두에게서 평균발화길이가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중재동안 아동들의 자발어 및 모방어의 사용빈도가 증가하였음을 말해준다.

      • KCI등재

        자폐성아동을 위한 보완ㆍ대체의사소통체계적용 가능성 탐색

        문혜숙,이상복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08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47 No.2

        Most children with autism have significant difficulties with expressive communication and receptive communication. Also, they have difficulties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and various behavioral problems. When child with autism acquire speech, they often do not do so spontaneously, and when they do spontaneously speak, they tend to be highly restricted in their use of this speech. The term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AAC) refers to interventions designed to compensate for the expressive communication impairments of individuals. The word augmentative suggests that these interventions can be used to improve upon the effectiveness of communication through existing means, while alternative implies developing systems that temporarily or permanently replace speech. In this study, it was described that several intervention strategies, including the use of sign language and other less formal gestural systems, and various picture or symbol based systems, low tech approaches (photographs and line drawings) as well as high tech approaches(electronic systems, such as voice output devices). As AAC presents language in a visual form, it is proposed that the treatment gains may be due to the utilization of the visual strengths of individuals with autism. Autistic children’s can be used his AAC systems effectively as possible in all environments. They using such systems may have a beneficial impact on speech development. This study emphasis is helping children learn functional communication skills. When children with autism acquire functional communication skills, their lives become greatly enriched. 자폐성아동의 치료와 교육에서 의사소통과 언어능력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들의 언어중재에 행동적 중재들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구어를 습득하지 못하고 여전히 함묵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이들의 중재과정에서 특별한 기법이나 도구를 이용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체계의 사용에 대한 논의가 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폐성아동들의 자발적 의사소통증진을 위하여 이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언어특성 그리고 자폐성 아동에게 보완대체의사소통체계의 적용가능성을 탐색해 보았다. 자폐성아동들의 언어 및 의사소통장애의 일탈적 발달특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중심의 기능적인 교육을 위주로 사회성 및 의사소통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게 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 KCI등재

        활동중심의 통합적 중재가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

        문혜숙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09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48 No.3

        본 연구의 목적은 활동중심의 통합적 중재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아동의 울기행동과 교사 때리기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중재 프로그램은 아동이 좋아하는 음악 및 미술활동의 요소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연구 목적에 맞도록 구성 적용하였다. 이것은 다양한 통합 활동을 통하여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도모하고, 자기표현, 창의력 및 행복감과 자신감을 증진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활동이다. 연구 목적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좋아하는 활동인 미술 및 음악의 통합적 중재 활동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아동의 문제행동인 울기, 교사 때리기를 종속변인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대상연구의 AB설계로서 기초선, 중재, 유지단계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활동중심의 통합적 중재를 통하여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활동중심 중재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아동의 울기행동 감소와 교사 때리기 행동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KCI등재

        장애 전담 보육시설 종사자 및 지원 정책 연구

        문혜숙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09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48 No.1

        본 연구에서는 장애아 보육기관 가운데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 종사자의 자격과 교육내용을 시설장, 특수교사, 치료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하여 현행제도와 문제점들을 토대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중적인 보육서비스체계가 일원화되고 지원 역시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과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장애아에게 지원되는 서비스가 다양화는 물론이거니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력체계도 다양화 되어야 하며 자격관리도 올바르게 이루어 져야 한다. 셋째, 장애아동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되어야 하며, 이를 관리감독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넷째, 생애주기에 따른 보육서비스의 다양화를 통해 2세 이하의 장애영유아에 대한 보육이 강조되어야 하며, ‘개별화된 가족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특수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이금섭,문혜숙,문현미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06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45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특수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 및 사회ᆞ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밝힘으로써 특수보육교사에 대한 관심과 근무환경의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제고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 검증 결과에 의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보통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아동관련 스트레스와 교육활동 관련 스트레스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ᆞ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특수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시설유형, 결혼유무, 연령, 학력, 교직경력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즉, 법인 보육시설, 장애아 전담어린이집, 미혼, 25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 학력, 1년 미만의 교직경력을 가진 조건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보육관련 정책과 연계한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특수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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