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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해방과 인간에 대한 존중(II): 피터 싱어의 인간 개념과 문제점

        문성학 대한철학회 2017 哲學硏究 Vol.143 No.-

        이 논문에서 필자는 피터 싱어의 인간 개념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이론적인 모순점들을 보여줄 것이다. 싱어는 인간을 한편으로는 자연에 종속된 존재로 간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초월적인 존재로 간주한다. 이것이 그의 인간개념의 첫 번째 비일관성이다. 그의 두 번째 비일관성은 이성의 능력에 대한 그의 입장과 관련되어 있다. 그는 이성의 능력이 진화의 산물이라고 믿으면서 동시에 이성능력은 진화의 맹목성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믿기도 한다. 세 번째로, 인간의 도덕능력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그는 모순적인 태도를 노출하고 있다. 이 세 가지 모순들을 고려한다면, 싱어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질적인 차이가 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싱어의 이론이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그의 동물해방론의 이론적 기초가 꽤나 허약하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싱어 이론의 약점을 드러내는 이유는 인간이 동물을 무자비하게 다루는 관행으로 로 되돌아가기 위함이 아니라, 동물복지의 미명하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이 잘못임을 보이기 위함이다. In this paper, I will show several theoretical nonconformities which can be found in P. Singer’s concept of human beings. As we know, P. Singer is a well-known animal liberalist. On the one hand, Singer regards man as a subordinate being to nature and on the other, as a transcendent being. This is the first inconsistency of Singer’s concept of man. His second inconsistency is related to his position on the power of reason. He believes that it is the product of evolution, and at the same time that it is a power to resist the blindness of evolution. Thirdly, he also exposes the contradictory attitude in evaluation on man’s moral ability. Considering these three contradictions, it becomes clear that Singer has failed to prove his claim that there is no qualitative difference between human beings and animals. Despite the popularity of his theory, I believe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Singer’s animal liberation theory is rather weak. The reason for revealing the weakness of Singer's theory is not to return to the practice of mercilessly handling animals but to show that it is wrong to undermine human dignity under the guise of anim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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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윤리의 관점에서 본 피터 싱어의 이익평등고려원칙

        문성학 범한철학회 2016 汎韓哲學 Vol.81 No.2

        In this paper, I want to disclose the negative implications that P. Singer's principle of equal consideration of interests shows when we apply it to the environmental problems. The first negative conclusion is that Singer's principle makes it impossible to restore an extinct animal or to preserve a species. The Second is that the principle make it meaningless to assort animal species in early embryo state because they can not feel pleasure and pain. The third is that since all plants, bacteria, plankton playing very important role in ecosystem are not sentient being, they can not have any kinds of interests which animals have. On the basis of these three negative implication, we can conclude that Singer's principle can not explain the integrity, harmony, stability of ecological system. 필자는 이 논문에서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론이 의지하고 있는 이익평등고려의 원칙이 환경윤리에 대해 갖는 부정적 함축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자한다. 첫째로 필자가 보기에 싱어의 이 원칙은 종 복원 사업이나 종 보존사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미 멸종했거나 지금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특정 육식동물의 종을 보존하는 것은 그 동물들로 인하여 잡아먹힐 초식동물들의 이익이 침해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 원칙을 철저하게 밀고나갈 때, 그 원칙은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개체의 이익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나머지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을 무시하게 된다. 둘째로, 이익평등고려의 원칙은 초기 태아 상태에서의 동물 종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포유류들은 초기 태아 상태에서는 모두 신경계가 발달하지 않고 기관 분화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고통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똑 같다. 이익평등 고려의 원칙에 의하면, 이 상태에서는 개의 태아를 죽이건 침팬지의 태아를 죽이건 인간의 태아를 죽이건 그들이 받을 고통의 양은 똑 같다. 그러나 우리가 개와 침팬지와 인간 태아가 갖고 있는 잠재성을 고려한다면, 인간의 태아를 죽이는 것이 훨씬 비도덕적임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셋째로, 싱어의 주장대로라면 식물뿐만이 아니라 바다의 플랑크톤이나 수많은 종류의 박테리아들은 쾌고감수능력이 없기에 ‘이익’을 가질 수 없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모두 제거해버려도 종차별주의의 잘못을 범하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싱어의 이익평등고려의 원칙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종차별주의의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더 커다란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생태계를 복원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하게 된다. 싱어의 그 원칙은 생태계의 유기적 통합성에 대한 인식의 부재를 보여준다. 넷째로, 부국이나 부자가 빈국이나 빈자에게 원조를 반드시 행해야 할 의무로 생각하는 싱어의 입장을 고통 받는 동물에 적용하면, 우리는 그 동물들의 고통을 반드시 줄여주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가 싱어의 이런 주장을 따라가게 되면 도달하게 되는 결론은, 우리는 동물해방론자가 되든지 아니면 동물살해자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이는 불합리하다. 이상의 네 가지 문제점은 결국 피터 싱어가 잘못된 윤리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할 때 도덕적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많은 요인들이 있는데, 고통은 그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싱어는 고통을 고려해야 할 전부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 때문에 벤담과 마찬가지로 불구아나 병든 아기를 살해하는 것을 정당화하게 되고, 바로 그 때문에 그는 독일의 장애인 협회로부터 독일 입국을 거부당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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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성의 본질에 대한 칸트의 입장 비판

        문성학 대한철학회 2020 哲學硏究 Vol.155 No.-

        In this paper I will critically consider Kant’s position on the nature of morality. Kant’s academic goal was to establish a system of metaphysics that everyone cannot but accept. He set the limits of theoretical reason through the unknowability of thing in itself in the Critique of Pure Reason. Based on this, he criticized the existing dogmatic speculative metaphysics and tried to establish a new metaphysics through the practical use of reason. As a result, in the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he presented a proof of the three main themes of metaphysics: freedom, immorality of soul, and the existence of God. Since Kant regarded the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which we frequently know as ethical writing, as a work that completed the metaphysical project he envisioned, for him, ethics was bound to be a study of the rationality of action. The certainty of metaphysical truth must be rooted in reason. Moreover, he was forced to regard the problems of cognition and morality as a matter of rationality because he dealt with these problems on the horizon of formalism. However, seeing the problems of morality as a matter of rationality is wrong because it separates the problems of morality from the situations and contexts in which the moral agent lies. 필자는 이 논문에서 도덕성의 본질을 합리성으로 보는 칸트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칸트의 학문적 소망은 학의 안전한 길에 들어선 형이상학의 건설이었다. 그는 『순수이성비판』에서 물자체 불가인식설을 통해 이성의 한계를 설정하였으며, 이에 근거하여 기존의 독단적 사변형이상학을 비판함과 동시에 이성의 실천적 사용을 통한 형이상학의 건설을 시도한다. 그 결과 그는 『실천이성비판』에서 형이상학의 3대 주제인 자유, 영혼불멸 그리고 신에 대한 실천철학적 증명을 제시한다. 칸트는 윤리학적 저술로 알려져 있는 『실천이성비판』을 자신이 구상했던 형이상학적 기획을 완성시킨 저술로 간주했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서 윤리학은 철두철미 행위의 합리성을 다루는 학문으로 이해될 수밖에 없었다. 형이상학적 진리의 확실성은 이성에 뿌리를 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는 『순수이성비판』에서 다루는 인식의 문제이건, 『실천이성비판』에서 다루는 도덕의 문제이건, 문제들을 형식주의의 지평에 올려놓고 다루기 때문에, 인식의 문제와 도덕의 문제를 합리성의 문제로 간주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그러나 도덕의 문제를 합리성과 형식성의 문제로 보는 것은 도덕 행위자를 그가 놓여 있는 상황과 맥락으로부터 분리시키며, 도덕의 문제를 추상화시키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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