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편 : 태권도(跆拳道) 선수(選手)의 경기시(競技時) Lactate 축적(蓄積) 동태(動態)와 최대(最大) 유산소(有酸素) 작업능력(作業能力)에 관(關)한 연구(硏究)

김형돈(HyungDonKim),선우섭(SubSunoo),최영렬(YoungRyulChoi) 한국체육학회 1993 한국체육학회지 Vol.32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hanges in blood lactate concentration and aerobic work capacity of the taekwondo athletes during the game. Twelve male(19.96±0.7) and seven female(18.50±0.8)athlet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HLa and glucose were measured during the intermitten period and after the game. HR was monitored throughout the game with the one minute interval. In addition subjects completed a maximal aerobic work test on a Monark bicycle ergomter to determine VO₂max, %HLa max, %glucose max, and %HR max. Male and female subjects maximally showed 55.9%HLa max and 93.3%HLa max during the game period respectively. Similarly, in the %HRmax male and female subjects showed 87.35% and 102.62% HRmax respectively. Throughout the game both of the subjects maintained the increased plasma glucose level, which usually appears on supra intensity exercise.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existed on HLa between each round of the gam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glucose between each round at the p<0.05 level. Male and female subjects showed 55.5ml/㎏/min and 51.4ml/㎏/min in VO₂max The results suggested that female athletes sustain heavier work than male athletes during the game.

운동생리학 :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의 인체 형태 및 체력특성과 경기 수준의 판별

김형돈(HyungDonKim),전정우(JungWooJeon) 한국체육학회 2001 한국체육학회지 Vol.40 No.3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에 있는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인체 형태적 요소와 체력 요소들이 우수선수 집단과 비 우수 선수 집단으로 분류된 극단 집단을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태권도 선수들에 대해 인체측정을 실시하여 체형, 체 지방, 체 질량 지수를 구하였으며 아울러 배근력, 신전 근 파워 측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태권도 선수의 경기실적과 전문가 집단의 주관적 판단에 근거한 경기력에 따라 상 하위 2개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이같이 얻어진 자료를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태권도 선수의 체형은 우수선수, 비 우수선수 집단 모두 각각의 3요소가 서로 1 이상 차이나지 않는 중간신체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집단 평균의 동질성에 대한 변량 분석결과 우수선수 집단이 비 우수선수 집단에 비해 근육형 요소인 중배엽 요소, 신전파워에서 유의하게(p<.05)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독립변수를 판별력이 가장 높은 순서로 단계적(stepwise)으로 투입된 결과, 신전파워 중 속도요인(V-p) 만이 판별함수로 선택이 되었으며 판별함수의 통계적 유의도는 p<.000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함수 계수를 이용하여 구한 독립변인으로부터의 집단 정치율(정확하게 판별될 확률)은 64.9%로 나타났다. 즉, 판별함수는 우수선수 집단에 대해서 66.1%, 비 우수선수 집단에 대해서는 63.8%를 분류하여 종합적으로는 64.9%가 정확하게 분류될 수 있는 확률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연에 의한 확률을 제외한 순수한 판별함수의 도움으로 인한 실질적 판별력은 13.8%로서, 비록 판별함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00) 나타났지만 실질적인 판별력은 그다지 높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특정 요인에 의한 선수의 경기력의 판별은 다소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본 연구에서와 같은 대인경기의 경우에 있어 이러한 한계는 더욱 분명히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 나타난 결과에 근거하여 볼 때 태권도의 우수 선수 집단과 비 우수 선수집단은 신전 총 파워 중 속도 요인의 차이에 의해 제한적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아울러 트레이닝 방법적인 면에서도 부하보다는 속도에 비중을 두는 power training형태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 할 수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ies that the performance level in youth male Taekwondo players could be discriminated by selecte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lower extremity extension power. Subjects were 115 male highly trained youth Taekwondo players with mean age of 14.98 and divided into two group, elite players and non elite players based upon two years of previous records in competition and interview with their team coaches. Several measures of lower extremity extension power and back strength were collected with the % body fat, body mass index, and somatotyp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iscriminant on SPSS statistical package. The results obtained showed that somatotype of all Taekwondo players was located in central regardless of performance level and that elite player group showed superior in mesomophy. The correct discriminant probabilities of multiple discriminant functions to discriminate elite players and non elite player were 64.9%. This suggests that there exist a relative low relationship between performance level and selected physical characteristics. It was concluded that most of the standard anthropometric, strength, and power test could not be excellent discriminant predictor of performance except acceleration component of extension power. A better assessment of performance level should be based on more test items in the future study.

자연과학편 : 폐경 전·후 성인 여성의 요가 수련과 정적 평형성 및 동적 평형성 발달의 상관관계

김형돈(HyungDonKim),이재석(JaeSukLee),윤택은(TaekEunYoun) 한국체육학회 2011 한국체육학회지 Vol.50 No.5

본 연구는 폐경 전·후 여성의 요가 수련과 평형성, 체력요인 및 신체구성과의 상관관계와 체력요인이 자세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으며, 대상자는 폐경 전 26명, 폐경 후 21명의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인체측정과 DEXA를 이용한 체구성 측정 및 체력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평형성 측정을 위하여 외발서기 검사와 force plate를 이용하였다. 측정 결과에 대한 통계분석은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폐경 전·후 집단의 평형성을 비교한 결과 정적 평형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동적 평형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전체 집단에서 정적평형성의 경우 연령과 체지방률에서 부적상관관계를 신장과 근지구력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동적평형성의 경우 체중, 연령, BMI에서 정적상관관계를 유연성에서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폐경 후 집단에서 동적평형성의 경우 연령과 BMI에서 정적상관관계를 유연성에서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전체집단의 경우 정적 평형성에서는 연령, 동적 평형성에서는 유연성만이 예측변인으로 채택되었으며, 폐경 후 집단의 경우 유연성과 연령이 예측변인으로 채택되었다. 따라서 요가 수련은 폐경 여성의 유연성 및 근력발달 뿐 아니라 동적평형성 발달에도 유의한 상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of Yoga training with the development of static and dynamic balance of pre and post menopausal women. The participants were 47 women(premenopausal=26, postmenopausal=21) who have been exposed to Yoga for one year. The subjects were tested for body composition with DEXA, physical fitness, and dynamic balance with force plate. The results were analyzed with independent t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18.0 statistical package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ic balance between pre and post menopausal. However, dynamic balanc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pre and post menopausal women.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with height and muscle endurance on static balanc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existed in dynamic balance with weight, age, and BMI an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flexibility. Furthermore age was selected as significant predictors for static balance and flexibility as predictor for dynamic balance. In conclusion Yoga could be effective means to maintain and improve the balance in the postmenopausal women.

운동생리학 : Eccentric exercise 후 추가적 eccentric exercise가 등속성 근력, DOMS, 혈 중 젖산반응 및 혈압에 미치는 적응 효과

김형돈(HyungDonKim),손두옥(DuOakShon) 한국체육학회 2001 한국체육학회지 Vol.40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장성 수축이 추가적인 신장성 수축 시 나타날 수 있는 보호적 적응 효과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학에 재학 중인 건강한 여학생(n= 10)으로 대상자는 신장성 운동 실시 1 주일 전에 등속성 근력 측정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등속성 근력의 기준치를 확보하였다. 또한 각각 150회의 신장성 수축의 반복 횟수로 구성된 1, 2차 신장성 운동 종료 2일 후 다시 등속성 근력 측정을 실시하여 신장성 운동으로 인한 근 손상 후의 등속성 근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자각적 근 통증은 1, 2차 신장성 운동 종료 1일 후에 Sherman 등(1984)의 DOMS(delayed onset of muscle soreness) 점수 측정척도에 따라 대퇴근의 근통증 정도를 기록하였다. 대상자에 대한 채혈은 1, 2차 신장성 운동 2일 후의 등속성 근력측정 직후 fingertip 방법으로 하였으며, 채혈된 혈액은 분석기기(YSI 2300)를 이용하여 젖산농도를 분석하였다. 측정결과 피험자는 2차 신전운동 후의 1차 신전운동 후에 비해 주동하지(오른발)에 있어 단축성 peak torque 및 total work에서 유의하게(p$lt;.05) 감소하였으며 나머지 변수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신전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부주동하지(왼발)의 경우에는 모든 변수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DOM에서도 피검자는 1차 신전 운동 후에 비해 2차 신전 운동 후 감소(p$lt;.05)를 나타내어 추가적 신전 운동이 근 조직의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젖산과 혈압반응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성은 추가적 신장성 신전운동에 대한 적응능력이 우수하며 남성과의 차별화되는 근력발현 및 DOMS반응형태를 나타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현재로서 이 같은 차이에 대한 적절한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므로 추가적인 연구에서 호르몬 반응을 중심으로 규명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an prior bout of eccentric exercise and 2nd bout of eccentric exercise on isokinetic concentric and eccentric peak torque, DOMS, and lactic acrid and blood pressure. The ten healthy female college students performed two isokinetic eccentric exercises of the quadriceps femoris of dominant leg(150 repetition, 90˚·S-1) separated by 4 week. One week before 1st exercise the subjects were measured for isokinetic peak torque using Cybex 7000 isokinetic dynamometer. This test was repeated 2 days after each bout of eccentric exercise, with measurement of blood lactic acid and blood pressure. DOMS was measured according to Sherman’s scale(1984) 1 day after each eccentric exercise. The results showed that peak torque and total work were significantly increased(P<.05) after 2nd bouts compare to 1st bout of eccentric exercise.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peak torque and total work of non- dominant leg. No significant changes were shown in venous blood lactate concentration and blood pressure were shown between each bout of eccentric exercise. The DOMS scale was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bouts of exercise(P<.05) indicating that 2nd bout of eccentric exercise did not exacerbate muscle damage caused by 1st bout of eccentric exercise. In conclusion the female subjects in this study showed distinct adaptation to eccentric exercise to previous results done for male subjects. Currently, it is not verified that there exists sexual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in terms of adaptive response to eccentric exercise, and future studies should focus adaptive effects of eccentric exorcise to hormonal responses.

발목 피로유발과 태권도 훈련 유형이 동적·정적 자세안정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김형돈(HyungDonKim),신용석(YongSeokShin),정성우(SungWooJung),이세동(SeDongLee) 한국체육학회 2012 한국체육학회지 Vol.51 No.5

본 연구는 태권도 겨루기(n=6) 선수와 품새(n=22) 선수를 대상으로 하여, 발목에 대한 국소 피로유발이 자세안정성의 변화와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등속성 근 기능의 측정 및 국소 피로유발은 isokinetic dynamometer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피로는 peak torque의 MVC 20%까지 저측 굴곡을 실시하여 유발하였다. 자세안정성은 지면 반력기를 이용하여 전후(AP), 좌우(ML), 이동면적(area)을 측정하였으며, 정적은 안정 시, 피로직후 4분 단위로 측정하였고, 동적은 안정 시, 피로직후, 3분 단위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두 집단의 등속성 근 기능, 동적 자세안정성은 유의한 차이가나타나지 않았지만, 정적 자세안정성은 area에서 상호작용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 간의 비교에서 겨루기 집단이 품새 집단에 비해 정적 자세안정성이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을 비교한 결과, area와 ML에서는 두 집단 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AP에서 두 집단 간 회복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두 집단에서 서로 다른 요인들이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것은 훈련형태의 특성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sokinetic fatigue induced to dominant ankle on static and dynamic postural-control task for two trained groups of poomsae and sparring. Twenty eight subjects (6 sparring, 22 poomsae) were compared for the differences of physical functions and recovery rate of stability after fatigue. Before and after fatigue protocol applied all subjects completed 4 sessions of postural stability testing on force-plate platform, during which plane kinematics of foot was recorded(anterior-posterior, medial-lateral). The body composition of subjects was measure for sparring and poomse group using DEXA. The fatigue on ankle was induced with isokinetic dynamometer procedure, and subjects exerted for repeated plantar-dorsiflexions as long as peak torque drops 20% of MVC.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ic stability and no difference in isokinetic peak torque and dynamic stability between two groups. Significant difference was also observed in AP between two groups. In conclusion there is a possibility that long term training might influence differential static postural stability, and fatigue induces disrupted dynamic postural control.

운동생리학 : 최대하 운동부하 검사시 심박수 회복 반응과 심혈관계질환(CVD) 위험 요소와의 관계

김형돈(HyungDonKim),김덕중(DukJungKim) 한국체육학회 2005 한국체육학회지 Vol.44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heart rate recovery (HRR) and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t exercise stress testing in the middle-aged men. The subjects consisted 34 middle-aged men, who was aged 40~50 years were checked by a lifestyle survey, blood test, body composition and exercise stress testing. In measurement index, body composition analysis were measured of percent body fat and body mass index(BMI). Blood test were measured of serum lipids, glucose, CPK, and C-reactive protein(CRP). And exercise stress testing were measured of heart rate(HR), systolic blood pressure(SBP), ST segment, oxygen uptake (VO2), treadmill exercise time, and Duke treadmill score (DTS). HRR was considered abnormal if it did not drop ≥12bpm 1min and ≥42bpm 2min after completion of exercis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nalysis of independent t-test.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Abnormal HRR group was showed of atherogenic index (AI), peak systolic blood pressure and oxygen uptake, peak ST segment and creatine phosphokinase (CPK), Duke treadmill score (DTS) index, and alcohol and smoking factors on the high relation in the cardiovascular disease more than normal HR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HRR is strong predictors of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in middle-aged men with abnormal HRR group. Improve lifestyle and regular physical activity should be decreased risk condi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the low HRR group. Therefore physical activity should be strongly recommended in these abnormal HRR group.

측정평가 : 운동선수의 체구성 및 체력 요인의 25m, 50m 방향전환 스프린트 달리기에 미치는 영향

김형돈(HyungDonKim),최조연(JoYounChoi),김명진(MyungJinKim) 한국체육학회 2003 한국체육학회지 Vol.42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composition, anaerobic power, and 25m, 50m direction changing sprint performance in male and female athletes. Eighty highly trained college athletes(male=54, female=26) completed following tests: anthropometric parameters, side step, leg extension power, countermovement jump(CJ jump), and 25m, 50m direction changing sprint. Leg extension power and CJ jump were evaluated by Anaeropress and electronic contact mat system. Body composition was estimated from Inbody 3.0. The data collected was analyzed using Pe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on SPSS statistical package. The somatotype of male subjects was classified as mesomorphy whereas that of female subjects as endomorphic-mesomorphy. The body mass index of both groups was classified as desirable BMI. The single best correlation coefficient of 25m, 50m performance with dependent variables was CM jump(-0.660,-0.608) in male subject. Significant correlations(p<0.1) also exist between 25, 50m performance, CM jump, and side step in female subjects. No close relationship exits between leg extension power and sprint performance. Calculating extension power by weight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sprint performance increased. As a result of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CM jump was solely selected as predictive variable to all 25m, 50m direction change sprint performance in male and female subjects. It was concluded that CM jump is best associated with direction changing performance and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to predict sprint performance.

스포츠 생리학 : 근피로 유발후 Concentric과 Eccentric 근수축시 등속성 근력 및 EMG의 변화

김형돈(HyungDonKim),유재충(JaiChungYou),윤성원(SungWonYeun) 한국체육학회 1997 한국체육학회지 Vol.36 No.2

본 연구는 신장성 수축(eccentric contraction)과 단축성 수축(concentric contraction) 운동을 통해 발생된 근 피로후 발생하는 등속성 근력 변인인 토크, 근파워 및 총 일량과 EMG의 주파수 변인중 Median power frequency와 Mean power frequency의 변화를 비교 분석함으로서 근피로후 근수축 형태에 따른 특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의해서 7명의 피검자를 대상으로 등속성 측정기기(Cybex 6000 system)를 이용 180o/sec의 속도로 50회의 신장성과 단축성수축운동을 통해 장단지의 근피로를 유발시켰으며 피로유발후 등속성근력과 power frequency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두 수축간에 근피로전 발휘된 피크 토크, 평균파워, 총일량 모두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p<.05)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로처치후 나타난 모든 변수의 측정 결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신장성 수축시 발휘된 토크가 단축성수축보다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근피로유발후 그 변화에 있어서는 두 수축형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EMG 분석결과 신장성 수축시 발휘된 Median, Mean PF가 각 처치시기에서 통계적으로 단축성수축시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각 수축방법에 따른 처치시기에 나타난 변화에 있어서 신장성 근수축의 경우 피로전이나 피로후에도 근수축시 발휘된 PFss 각 처치시기에 차이가 없으나 단축성의 경우 PF는 유의한 차이로 감소후 회복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적으로 신장성 수축은 단축성 수축과 비교하여 피로유발 전과 후에 발휘되는 근토크와 근전도가 높으며 그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신장성 수축이 단축성 수축에 비해 근 신경적 적응이 원활함을 의미하며 neural factor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eak torque, average power, total work and electromyographic activity of seven(7) adult men in relation to gastrocnemus muscle. Maximal voluntary force in plantar flexion was measured before and after muscle fatigue by using Cybex concentrically and eccentrically at 180o/sec load speed. Muscle fatigue was induced at 180o/sec load speed for 50 consecutive trials.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peak torque with the ECC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peak torque with CON. Average power and total work of the ECC appeared higher than those of the C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ate of decline in peak torque after muscle fatigue for each muscle action. Median and mean power frequency of ECC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CON. However, median and mean power frequency of CON were significantly changed after fatigue. In conclusion, it was believed that neural factors were responsible for neuromuscular adaptations to eccentric contraction.

자연과학편 : 사상체질과 체격, 체력, 신체조성 및 성격유형과의 상관관계

최현민(HyunMinChoi),김형돈(HyungDonKim) 한국체육학회 2006 한국체육학회지 Vol.45 No.1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ere to define interrelationship with Sasang constitution and physique,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personality type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vide reference data for developing a exercise program based on Sasang constitution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total 350 persons of University students, who were consisted of 30 persons of Taeeumin and 29 persons of Soyangin and 27 persons of Soaimin except no persons of Taeyangia 218 persons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because they contained unnecessary answers about papers or the persons who disappeared Sasang constitution through the first and second diagnosis test, Measurement variables were consisted of 7 regions of the physique and 9 factors of the physical fitness by strength(2)/ muscular endurance(2), flexibility(l), balance(l),agility(l), cardiovascular endurance(l), speed and power(l) and 5 factors of the body conposition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and 8 types of personality type by 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These data were analyzed by the One Way ANOVA and Crosstab Analysis, using Windows SPSS/PC 12.0 specific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1. In the relationship of physique and Sasang constitution, Taeeumin's body weight was heavier compared with other kinds of constitutions with significant level. And in the neck, chest, wrist and hip circumference Taeeumi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other constitutions(p<.05).2. In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fitness and Sasang constitution, Soyangin was superior to other constitutions in muscular endurance and flexibility(p<.05).3. In the relationship of body conposition and Sasang constitution, Taeeuini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other constitutions in bone mass component, bone mass density, total fat mass, fat free mass, fat mass(p<.05).4. In the relationship of personality type and Sasang constitution, each constitutions personality type only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ces only in the extraversion and introversion(p<.05).

운동생리학 : 남자대학생의 심폐기능 향상을 위한 적정 운동강도의 설정

고인태(InTeaKo),노호성(HoSungNho),김형돈(HyungDonKim) 한국체육학회 2002 한국체육학회지 Vol.4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of exercise intensity for improving cardiorespiratory function to 60-min steady state exercise among three exercise intensities; belowAT (the intensity 30 watts below AT), atAT, and aboveAT (the intensity 30 watts above AT). Nine healthy, male (n=9; 22.3±1.6 yrs) subjects performed each 60-min continuous exercise on the cycle ergometer. Oxygen uptake (VO2), ventilation (VE), heart rate (HR), ratings of perceived exertion (RPE),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throughout each of the three exercise intensities 60 min exercise. VO2 remained essentially unchanged during belowAT. VO2 during the exercise at atAT averaged 31.4±4.1 ml/kg/min for the first 10 min and for the final 10 min, and the difference became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n repeated-measures ANOVA was applied. However, in VO2 atAT condition was 25.1±3.2 and 28.4±2.7 ml/kg/min, respectively, and the increase in VO2 was not significant. Furthermore, the average values of systolic blood pressure (176.2±19.0 mmHg), and V˙ E (63.7± 9.3 1/min) during atAT exercis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measured during atAT condi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rolonged exercise at atAT level intensity probably induces unfavorable physiologic stress. Exercise at atAT level intensity may be optimal for untrained or seden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