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3분과 : 야생동물 ; 연안 갯벌에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Perinereis aibuhiteusis) 이식에 따른 퇴적 환경 변화
김중근 ( Jung Keun Kim ),박용빈 ( Yong Bin Park ),정지섭 ( Ji Seop Jeong ),김단오 ( Dan Oh Kim ),안태진 ( Tae Jin An ),이준용 ( Jun Yong Lee ),강형일 ( Hyeong Il Kang ),김재민 ( Jae Min Kim ),허준욱 ( Jun Wook Hur ),강경호 ( Kyoun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1
갯지렁이류는 연안의 모래와 펄속에서 쉽게 발견되며, 그 종류의 수나 자원량이 풍부한 저서동물군이다. 이들은 저질에 굴을 뚫어 해수를 순환하게 함으로써 유기 성분을 변화시켜 저질을 정화시키기도 하는 등 해양 저서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갯지렁이류는 해양 오염의 지표 생물로 저서 어류의 주된 먹이 및 낚시 미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연안 갯벌이 국책 사업 등 여러 가지 간척 및 매립 공사로 인하여 갯지렁이와 같은 저서 생물이 생활할 수 있는 서식지 면적이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천에서 배출되는 각종 유기물에 의한 오염의 정도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유기물의 성분을 변화 시켜 저질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되는 갯지렁이를 이식함으로써 이식에 따른 저질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자만의 궁항 갯벌에 갯지렁이를 이식하여, 이식 후의 월별 저질의 입자 구조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지인 여자만에 대한 문헌 및 사전 현장 조사를 기초로 하여 전라남도 여자만에 위치한 사곡리 궁항마을 앞 갯벌(34°47′02,93″, 127°34′19,35″)을 실험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조사 정점은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 Perinereis aibuhiteusis를 이식하지 않은 대조구와 갯지렁이를 이식한 실험구로 분리하여, 2012년 매월 1회씩 저질을 채집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구로 정한 정점에는 갯지렁이의 이식 밀도를 100개체/m2 (총 2500마리)로 이식하였으며 채집은 간조시 상자형 코어(30 cm2)를 사용하여 약 30 cm 깊이까지 정점당 4회로 하였다. 퇴적물의 입도 분석은 과산화수소와 염산을 넣어 유기물과 탄산염을 제거한 후, 습식 체질에 의해 4φ 이하와 그 이상으로 분리하였다. 이중 4φ 이하 조립질 퇴적물은 건식 체질법, 4φ 이상 세립질 퇴적물은 피펫팅법으로 분석하였다. 퇴적물의 입도 특성을 나타내는 평균입도, 분급도, 왜도 및 첨도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Folk and Ward (1957)의 방법에 따라 퇴적물을 분류하였다. 이외에 수질 환경 및 저질의 감열 감량 및 함수율 등은 상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2011년에 갯지렁이를 이식하고 연구를 계속 진행하여 왔으며, 2012년 1월 궁항 갯벌의 퇴적물 함량은 10.2%가 모래(sand)였으며, Mud(니질)이 89.8%였으나 조사 개시 3개월 후에는 모래가 10.2%, Mud가 89.8%로 비슷하였고, 12개월 후에는 모래가 9.5%, Mud가 90.5%로 모래질은 감소하고 Mud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갯지렁이를 이식한 실험구와 이식하지 않은 대조구의 Mud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실험 기간 동안 10.0%를 유지하고 있으나, 실험구는 9.5%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갯지렁이를 퇴적물에 수용하였을 경우, 잡식성인 갯지렁이의 먹이 활동시 퇴적물의 일부를 섭취하여 배설하는 과정에서 퇴적물의 함량이 변화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갯지렁이와 같은 정착성 저서 생물을 이용하여 연안 갯벌의 오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태환 ( Tae Hwan Kim ),권용현 ( Yong Hyun Kwon ),김중근 ( Jung Keun Kim ),이가영 ( Ga Young Lee ),김원석 ( Won Serk Kim ),김계정 ( Kea Jeung Kim ) 대한피부과학회 2007 대한피부과학회지 Vol.45 No.6
Black hairy tongue occurs on the dorsum of the tongue, and is characterised by a black, yellowish, or brown plaque with hairlike structures which result from benign hyperkeratosis of the filiform papillae. It may be associated with several conditions such as smoking, oral antibiotics or candida infection. However, the definite etiology is unknown. We report a case of black hairy tongue without any associated condition. (Korean J Dermatol 2007;45(6):589∼591)
접촉피부염 환자에서의 첩포검사 결과에 대한 고찰 - 최근 7년(2000∼2006)간 조사를 중심으로 -
이가영 ( Ga Young Lee ),김중근 ( Jung Keun Kim ),김계정 ( Kea Jeung Kim ) 대한피부과학회 2007 大韓皮膚科學會誌 Vol.45 No.9
Background: More than 10 years have passed since the second multicenter study on standard patch test were carried out in Korea (1986-1993) and an update is needed.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ype, frequency and changes of the common contact allergens in Korea. Methods: Standard patch tests were performed using Finn chamber on Scanpor tape on in-patients and out-patients with contact dermatitis from January 2000 to July 2006. Epidemiologic findings of patients and the results of the patch tests were analyzed. Results: A total of 528 patch tested cases (male 135, female 393) were compiled and analyzed. The highest age distribution was 5th decade in males and 3rd decade in females. Patients` employment background showed that housewives and office-workers were the most frequently expected jobs consisting 32.4% and 15.2% respectively. The face, including eyelid and lip, was the most frequently affected site comprising 61.2%. The highest sensitization rates were found with:nickel (31.1%), neomycin (9.3%), cobalt (6.4%) and potassium (6.3%). The lowest positivity included:Me-Cl-Isothiazolinone (0.4%), 7-mercaptobenzothiazole (0.8%), black rubber mix (0.8%) and wool alcohol (0.8%). While nickel and neomycin showed increased reacitivities, formaldehyde, fragrance mix and colophony showed a decreased tendency when compared with those of other previous studies. Conclusion: These results provide the basis for the presumption of the route of allergen exposure and prevention of contact dermatitis in Korea. (Korean J Dermatol 2007;45(9):908∼914)
박시홍(Si Hong Park),이경화(Kyong Hwa Lee),최인열(In Yol Choi),윤병철(Byong Chul Yoon),김중근(Jung Keun Kim)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11
Fetal teratomas rarely complicate pregnancy,having an incidance of only 20,000:1 to 40,000:1 of live births. Overthere, cervical teratomas are rare and accounts for only 5.5% of all neonatal teratomas. We have experienced a large cervical immature teratoma and present this case with a brief review of liter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