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결핵성 임파선염

김중규(Joong Kyu Kim),이충한(Choong Han Lee) 대한두경부종양학회 1995 대한두경부 종양학회지 Vol.11 No.1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is one of common cause of neck mass in young adult in Korea.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known as scrofula was being treated by the 'Royal Touch' in the 5th century and by surgery in the 17th century, yet the principle of the treatment is still controversal. We report the clinical evaluation and therapeutic result about 121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The result were as follows: 1) The annual incidence(1985-1994) was 30.5 % (37 cases: 1985-1986), 17.7 % (21 cases: 1990-1992). 19.8%(24 cases: 1994). 2) The age of highest incidence was 20-29 year old age group in 41.3% (50 cases) and female predominated over male by 1.8 : 1. 3) The duration of disease was less than 6 months, in 85.9% (104 cases). 4) The most commonly involved LN group was superficial cervical group in 69.4% (84 cases), and difference between Rt & Lt, was not significant. 5) The most common symptom and local finding(P/E) were, painless swelling of LN in 74.3 % (90 cases) and single mass in 59.5 % (72 cases). 6) In seasonal variation, 85.9% (104 cases) was spring and summer. 7) Procedures except biopsy for evaluation were chest PA, AFB smear & culture(sputum), Mantoux test, USG, CT and, Associated extracervical tuberculous lesions were lung, axilla, breast. 8) In operation method (involving biopsy), Excision was 68.5 % (83 cases), neck dissection was 6.6% (8 cases). 9) The Modality, Duration and side effect of antituberculous medication: INH-Rifampin­Ethambutol was 66.1 % (88 cases), duration was 1 year in 84.3% (102 cases), side effects were severe GI trouble (24.8%), liver function damage (3.3%). 10) 3 cases recurred on the same site after 2 yrs(2 cases) and 4 months(1 case) and its treatment was curretage or I & D, with antituberculous medication.

러셀의 플라톤주의에 관한 고찰

김중규(Kim, Joong-Kyu) 새한철학회 2012 哲學論叢 Vol.70 No.4

러셀은 수학을 통하여 철학을 하게 되었으며, 보다 더 수학의 진리를 믿을 어떤 이유를 발견하려는 욕망으로 철학을 했다. 러셀의 종합으로부터 분석에로의 그리고 관념론으로부터 실재론에로의 전환은 보다 빈번하게 G. E. 무어의 영향에 기인한다는 것은 일반적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상 바이어스트라스, 칸토르, 그리고 데데킨트의 저술의 영향은 더 크다. 우리자신의 시대에서 세 사람-바이에르스트라스, 데데킨트, 그리고 칸토르 -은 세 문제 즉 무한소, 무한대 그리고 연속성의 문제들을 진척시켰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그들을 해결했다. 러셀은 수학적 논리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한도까지 발전시킨 다음 이 안전한 기초 위에 새로운 철학적 논리를 세우고자하는 것이다. 러셀이 꿈꾸는 것은 수학은 논리학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수학 전부를 환원하고자 했던 류의 개념은 그 자체로 모순이었다. 결국 류들은 ‘이 세상의 사물들’ 사이에 없다. 류들은 ‘논리적 가상’이었다고 러셀은 천명한다. 그리고 수들도 마찬가지다. 존재한다는 문제는 명명될 수 없는 것을 명명하기 위한 우리의 뿌리 깊은 병적인 습관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러셀이 생각하는 안전한 기초를 성립하게 하는 근원을 수학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것이 그의 존재론에 끼친 하나의 과정을 초기 분석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Russell"s Platonism. It is asserted that Russell"s variation from synthesis to analysis, from idealism to realism is mainly influenced by G. E. Moore, but, in fact, the influences of Weierstrass, Cantor, and Dedekind was far greater. These three have not merely advanced the three problems-infinitesimal, the infinite, and continuity- but have completely solved them. What Russell tried to propose was the demonstration of mathematics reduced to logic with a new philosophical background on the basis of its utmost advance of mathematics. The notion of a class, however, to which Russell wanted to reduce the whole of mathematics, was contradictory itself. Classes could not be objects. They were not, after all, among the things in the world. Rusell elucidated classes were logical fictions, and so were numbers. The problem arises from our inveterate habit of trying to name what cannot be named. In Russell, the Platonic world of objective mathematical truth was an illusion.

박막 트랜지스터 응용을 위한 IGZO 박막의 구조적, 광학적 특성에 미치는 스퍼터 전력 효과

김중규(Joong-Kyu Kim),이수호(Soo Ho Lee),홍병유(Byungyou Hong),이준신(Junsin Yi),박용섭(Yong Seob Park),최원석(Wonseok Choi),이재형(Jaehyeong Lee) 대한전기학회 2013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3 No.7

갑상선의 원발성 편평 상피 세포암 1례

김중규(Joong Kyu Kim),장희경(Hee Kyung Chang) 대한두경부종양학회 1994 대한두경부 종양학회지 Vol.10 No.2

Squamous carcinomas of the thyroid gland are extremely rare, and its clinical course is very aggressive. It has poor prognosis, similar to that of anaplastic carcinoma. These tumors are radioresistant and often rapidly fatal. It is considered to originate from the follicular epithelium at present. Recently, authors had experienced 63-years old female patient, proved to be primary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thyroid. We report this patient with a review of a literature.

유방 결핵

김중규(Joong Kyu Kim),이충한(Chung Han Lee),최경현(Kyung Hyun Choi) 대한외과학회 1995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 Vol.48 No.2

러셀에 있어서의 사실과 관련된 의미론적 관점

김중규(Kim Joong-Kyu) 새한철학회 2011 哲學論叢 Vol.63 No.1

러셀에 있어서의 언어는 세계를 기술하는 도구이다. 그런데 일상언어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는 부적절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는 세계의 모든 가능한 사실들을 기술하는데 적절한 비오도적 언어를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언어는 단지 문맥만 가지고 어떠한 어휘도 결코 가지지 않는 언어이다. 『프린치피아 마테마티카』 의 언어는 어휘를 가지고 있지 않다. 수학과 논리학의 언어들은 우리가 우리의 감각들을 통해 지각하는 세계를 기술하는데 사용할 수 없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름들과 술어들의 어휘를 덧붙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름들과 술어들로부터 우리는 세계의 사실들을 기술할 명제들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름들과 개별자들 그리고 술어들을 살펴봄으로써 러셀이 말하는 사실들의 논리적 구조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언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For Russell, language is an instrument for describing the world. Therefore ordinary language isn't suitable for this purpose. Russell tries to find non-misleading language adequate for describing all possible facts in the world. It is the language which has only syntax, not vocabulary whatsoever. The language of Principia Mathematica doesn't have any vocabulary. But the language of mathematics and logic can't be used to describe the real world. In order to do that, we need to add a vocabulary of names and predicates. and with these names and predicates we will be able to construct propositions which describe the facts of the world. Such language will show us at the logical structure of the facts a glance.

언어철학에서의 치유철학의 가능성 : 비트겐슈타인의 후기철학을 중심으로

김중규(Kim Joong-Kyu) 새한철학회 2008 哲學論叢 Vol.1 No.51

흔히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은 '언어비판으로서의 철학' 혹은 '치료로서의 철학'으로 불린다. 그의 철학에 대한 이런 명칭의 근거는 무엇보다도 그가 철학의 목표를 언어활동의 명료화에 두었던데 그 일차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의 전기 철학인 『논리철학 논고』 와 후기의 『철학적 탐구』 모두 이러한 목표에 있어서는 일관적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필자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에서 강조되고 있는 이러한 치유로서의 철학의 기능과 역할을 조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비트겐슈타인이 철학의 문제로 진단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찰하고(2장), 그 문제들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들을 규명하며(3장), 마지막으로 그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해소될 수 있는지를(4장) 드러내고자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비트겐슈타인식 철학함의 방법이 치유철학의 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음을 주장하고자 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곧 바로 치료를 요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임상적 방법론으로 적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론적인 대안으로 정립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했다. Wittgenstein's Philosophy is often called as a 'philosophy of linguistic critique', or 'philosophy of therapy'. Why his philosophy is named in this way is, after all, originated with his philosophical aim, the clarification of the meaning of language. In this respect, both his early and later philosophy is consistent with this objective. In this Paper, I intended to show the role and function as a therapy in Wittgenstein's philosophy. For this work, I examined what is diagnosed as philosophical problems(chapter 2), what is the major cause of these problems(chapter 3), and how is dissolved these problems(chapter 4). Through this investigation, I argued that Wittgenstein's philosophy could be interpreted as a therapeutic philosophy.

버트런드 러셀의 윤리적 주관주의, 그 이론적 배경과 영향

김중규(Kim, Joong-Kyu) 새한철학회 2014 哲學論叢 Vol.77 No.3

본 연구는 흄 이후 영국 경험론의 전통속에서 공리주의와 주관주의의 계승자로 인정받고 있는 러셀의 윤리적 주관주의와 그 이론적 배경, 그리고 그의 윤리설이 끼친 영향을 정립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둔다. 즉 러셀의 윤리관이 담고 있는 주관주의적이며 공리주의적 요소를 드러내어 재조명함으로써, 그간에 분석철학적 입장에서만 다루어져온 그의 사상에 대한 관심을 윤리이론가로서의 측면도 부각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로, 영국 경험론의 전통 속에서의 사회적 주관주의자인 흄과 러셀의 사상적 연관성을 드러내었다. 특히 그 연관성은 러셀이 흄으로부터 이어받은 영향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둘째로서, 무어의 윤리학과의 연관성을 통해 러셀의 윤리관을 살펴 보았다. 러셀은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 자체가 아니라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에 대해 참인 명제를 발견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곧 윤리적 판단은 사실을 진술하지 않는다. 종종 과장된 형태이긴 하지만, 그것은 어떤 욕구 혹은 회피, 어떤 사랑 혹은 증오를 진술한다는 견해를 드러낸다. 이처럼 러셀은 이제 자신이 주장하는 이론은 주관성을 띄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서, 러셀의 윤리적 입장은 단지 주관주의에만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러셀은 인간행위의 원천을 욕구에서 찾고 선과 악의 대립을 욕구와의 관계에서 파악하면서 개인적 욕구를 될 수 있는 한 전체의 선과 합치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가능한 한 상용적 욕구를 조장하고 불가상용적 욕구를 억제하는 길이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개인과 전체사회의 행복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로서, 러셀과 정의주의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러셀의 주관적 윤리이론과 정의설의 영향을 에이어와 스티븐슨의 윤리학을 통해 살펴본다. No one can deny that Russell studied scholarship in other words, logics, mathematics, metaphysics and achieved them. Although he mentioned morals and ethics through giving a public lecture and writing for a long time, the ethics he insisted on was less treated than others. However, Pigden has insisted that Russell’s ethics is really creative and has found some ethics in twentieth century. Thus, something new has recently happened and a trial reconsidering his ethical positon has been attempted. Therefore, researchers tried to consider his ethical theory again. First of all, there is a Hume and Russell’s theoretical relation, on social subjectivism. Especially, that relation was focused on effects that Russell had from Hume. For almost all the British empiricist, Ethics had some effects that would turn into utalitarianism. Russell had the same too. Rationality is not the sourse of behaviors but only of adjusters. It is obvious that Russell’s statement is similar to Hume’s theory. Secondly, I look up Russell’s ethics through his relation to Moore’s ethics. Moore was virtually interested in analysis of the meaning of the ethics. In The Elements of Ethics, Russell had a similar point which Moore had even though, there is the other thing. Russell insisted on true proposition about good and bad behavior. However, he said that Ethical judgment do not explain the true. Sometimes, that is exaggerated though and that is what explain some desires or evasions and loves or hate. Likewise, Russell meant that the theory stands for subjectivity. Thirdly, Russell would try to find the resourse of human’s behavior in desires recognizing that relationship between conflict of good and bad and desires. In addition to that he would think that individual desires should change for the better way to put together all good. In other words, individual desires turn into one good. Therefore, the matter depends on the way how I can control my desires. Therefore, all we have to do is that we should make compossible desires as possible as we can. Another is that we should prevent imcompossible desires. When we are finally going there just like that, then it would be all happy with an individual and society. Fourthly, it is a relationship between Russell and emotivism. Ayer considered Russell’s opinions in The Elements of Ethics Moore’s follower. He interpreted Russell’s opinions having a way of negative thought. Stevenson’s starting point was what is called the “observations of ethical discussions in daily life.” What do people actually do with moral languages? Admitting emotive expressions do not represent knowledge itself, he emphasizes that emotive expressions playa considerably important role in the ethical decisions people should make. He also emphasizes the persuasive definition suggesting the difference between a scientific statement and a ethical judgement.

갑상선 전절제술의 임상분석

김중규(Joong Kyu Kim),안병권(Byung Kweon Ahn),김정훈(Cheong Hoon Kim),구윤회(Yoon Hoi Koo) 대한두경부종양학회 1997 대한두경부 종양학회지 Vol.13 No.1

Total thyroidectomy has been advocated as the treatment of choice for most well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s. Many surgeons have an aversion to total thyroidectomy, however, because of an allegedly high frequency of complications as compared with those resulting from other operation methods. In this report we reviewed our experience with 37 consecutive total thyroidectomy(January 1995 to December 1996). The clinical features are similar to other studies. The sex ratio is 1 : 3.1(M : F), third decade occupies 33% of cases. The anterior neck mass is the most frequent symptom(95%). In the duration of symptom, 35% of patients was within 3 months. Thirty five cases are cancer, and two cases are Hashimoto's thyroditis. The papillary carcinoma is the most common pathologic type(86%). Total thyroidectomy was done in 20 cases, and total thyroidectomy with modified neck dissection was done in 17 cases. The fiv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ccurred in 3 patients among 37 patients: postoperative bleeding in 1, transient hoarseness in 2, transient hypoparathyroidism in 2. Thirty four cases received I(131) scan and therapy, two cases received thyroid hormone replacement, and one case received chemotherapy. We think that total thyroidectomy can be done without additional risk compared with other thyroid operation methods, with meticulous and careful surgical technique.

19세기 영국 관념론에 대한 러셀의 비판 : 그의 관계이론을 중심으로

김중규(Kim Joong-Kyu) 새한철학회 2009 哲學論叢 Vol.57 No.3

본 논문은 19세기말 영국 철학계를 지배하던 '절대적 관념론'(Absolute Idealism)에 대한 비판적 고찰인 러셀의 관계이론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에 의하면 實在세계는 많은 성질들과 많은 관계를 가진 사물(개별자)로 성립한다. 따라서 실재세계의 완전한 記述은 이런 사물들의 목록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의 모든 성질과 관계에 관한 언급을 필요로 한다. 만일 성질은 (성질을 가진) 개별자와의 관계, 즉 편의상 이를 일항관계로 간주한다면, 우리는 세계의 記述을 끝마치기 위해서는 관계를 그 기술 속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절대적 관념론은 관계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오해의 기원이 되었다. 절대적 관념론은 내적 관계이론(The Doctrine Of Internal Relations)에 기초하고 있다. 이에 관해 러셀은"내적 관계이론에 따르면 두 개 항 사이의 모든 관계는 일차적으로는 두 개 항의 내적 성질을 표현한다. 그리고 최종적 분석에 있어서는 그 두개 항으로 성립하는 전체의 성질을 표현한다"고 주장한다. 관계의 실재성을 부인하는 관념론에 반대하여 러셀은 스스로 외적 관계이론(The Doctrine Of External Relations)이라 부른것을 옹호한다. 러셀이 의미하는 외적 관계이론은 관계명제는 일반적으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주어-술어 명제와 논리적으로 형식상 동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러셀의 의도는 이러한 외적 관계이론을 주장함으로써 절대적 관념론의 극복을 시도하고자 한 것이다. 만일 관계의 실재성을 인정하기만 하면 감각의 세계를 가상이라 생각하는 모든 논리적 근거는 해소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낯익은 현실 세계를 인정할 수 있고 편견 없이 연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연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절대적 관념론을 탈피하고 다원적 실재론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게끔 징금 다리로서의 역할을 한 러셀의 관계이론을 탐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대철학의 큰 조류를 이루고 있는 언어분석철학의 모태를 파악하는 성과를 이룰 것이다. This paper is aimed to investigate Russell's the doctrine of relation. According to his theory, the existing world consists of many things with many qualities and relations. A complete description of the existing world would require not only a catalogue of the things, but also a mention of all their qualities and relations. However Bradley's absolute idealism denied the reality of relation, and hence brought about many misreadings. Absolute idealism is based on the doctrine of internal relations. The doctrine of internal relations held that every relation between two terms expresses, primarily, intrinsic properties of the two terms and, in ultimate analysis, a property of the whole which the two compose. Russell, however, denied this absolute idealism, and tried to overcome this idealism through so called the doctrine of external relations. The doctrine of external relations held that a relational proposition is not, in general, logically, equivalent formally to one or more subject-predicate propositions. Absolute idealism, since it holds that all propositions have the subject-predicate form, is unable to admit the reality of relations : all relations, it maintains, must be reduced to properties of the apparently related terms. Russell inquired closely into so-called "asymmetrical" relations in order to refuting this opinion. Russell concludes that asymmetrical relations are not reducible to attributes of things. therefore Absolute idealism which reduces everything to subjects and predicates is compelled to condemn as error. There is no reason except prejudice for denying the reality of relations. Once the reality of relation is admitted, all logical bases that thinks of the world of sensation as a illusion are disappe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