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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 and L2 English Writers` Metadiscourse Use in the Argumentative Essays of English Newspapers
김세인 ( Se In Kim ),엄철주 ( Chul Joo Uhm ) 대한언어학회 2013 언어학 Vol.21 No.4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s the use of metadiscourse in L1 and L2 English writers’ argumentative essays, which appeared in the Op-Ed section of three English newspapers published in Korea. A corpus of 200 essays written by both groups (100 each) was analyzed by the model of Hyland (2004). The results exhibited that the density of the overall metadiscourse use in both sets of texts was similar, but the frequency, proportion and range of subcategories of metadiscourse varied. Of all the subcategories of interactive devices, transition and code glosses were most frequently used by both groups. When it comes to interactional markers, L1 writers employed more hedges, boosters, and attitude markers than L2 writers did. The difference between L1 writers and L2 writers in this regard was primarily in the use of self-mentions and engagement markers, with their comparatively higher frequency in Korean L2 writing.
토양 중 잔류농약 분석의 숙련도 향상을 위한 정도관리 연구
김세인 ( Se-in Kim ),홍수명 ( Su-myeong Hong ),이효섭 ( Hyo-sub Lee ),정건희 ( Gun-hee Jung ),김향희 ( Hyang-hee Kim ),정원태 ( Won-tae Jeong ) 한국환경농학회 2022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2 No.-
농산물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분석성분이 확대되고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도입으로 정량한계가 극미량(0.01 mg/kg)까지 요구되면서 신뢰도 높은 분석결과를 도출할 분석역량이 필요하다. 정도관리의 일환인 숙련도시험은 분석자의 분석적 역량을 판단하고 역량제고 할 방향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기관 잔류농약분석실 대상으로 숙련도시험을 수행한 결과 보여주며, 더불어 신뢰도 향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은 토양 중 잔류농약 분석으로 처리된 농약성분을 정성·정량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시료는 토양에 대상 농약(bifenthrin 등 10성분)을 처리하고 성분의 균질성 및 안정성이 확보되도록 제조하여 사용하였고 해당시료를 참가기관(33개소)에 배포한 후 개별성분의 분석값에 대해 회신을 요청했으며, 분석법, 분석자 경력, 분석 기기 등 분석 오류를 판단할 수 있는 매개변수 정보도 요청하였다. 참가기관에서 취합된 결과는 국제표준규격(ISO17043 및 ISO13528)의 표준점수(z-score)를 사용하여 기관별 분석결과가 중앙을 형성하는 농도로 설정값을 할당하였고 숙련도표준편차는 25%로 통계처리를 수행하였다. 성분별 적합평가(z-score ≤2)를 받은 참가기관은 79-97%로 형성되어 대부분의 참가기관의 잔류농약분석 수행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나 분석 역량이 미흡한 기관도 선별되었다. 특히, 다수의 참가기관에서 분석결과를 제출하지 못한 농약은 chlorfenapyr로 이는 해당 농약의 기기분석 조건이 두드러진 질량 스펙트럼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결과해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연구를 기반으로 농촌진흥기관 잔류농약분석실 분석역량 강화를 위해 대상 농약별 불만족 및 분석적 오류 원인 판별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분석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김세인 ( Se-in Kim ),권영준 ( Young-joon Kwon ),이승범 ( Seung-beom Lee ),전정훈 ( Jeong-hun Jeon ),이희지 ( Hui-ji Lee ),김선경 ( Sun-kyung Kim ),곽진협 ( Jin-hyeob Kwak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간척지 토양은 염분이 높고 양분 함량은 낮으며, 토성이 불량하여 토양 개량이나 장기간 제염 전에는 밭작물이나 나무를 재배하기에 부적합하다. 묘목 내 양분 집적 기술은 묘목을 육모장에서 키울 때 묘목 크기는 유지하면서 묘목 내 양분 함량을 높여, 척박한 토양에 묘목 이식 후 초기에 묘목 내 축적된 양분을 이용해 초기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분집적 묘목이 간척지 토양에서의 적응성 및 생존률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 따라서, 3가지 수종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을 선정하여 해당 수종에 양분 집적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전북대학교 부속 농장 온실에서 진행하였다.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를 6월부터9월까지 재배하였으며, 3가지 양분집적 모델(관행(conventional), 지수형(exponential), 수정지수형(modified exponential))을 이용하여 매주 해당 양의 비료 시비를 통해 묘목 내 양분 집적을 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4주마다 수고 측정을 하였으며, 수종, 처리구 별 10개의 묘목을 무작위로 채취하였다. 채취된 묘목은 뿌리, 줄기, 엽으로 분리하여 건조 후 건물중을 측정하였으며, 분쇄 후 질소 및 탄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양분집적 모델에 따른 묘목 수고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느티나무의 경우 9주차까지는 처리별 차이가 없다가 12주차에 지수형 모델이 관행이나 수정지수형에 비해 수고가 작았는데 이는 급격한 비료 양 증가에 따라 성장이 저해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중은 지수형 모델로 시비하였을 때, 수정지수형과 관행보다 세 수종 모두 건물 중이 작았는데, 이는 성장 초기 양분이 부족하여 성장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묘목 파트별 탄소 및 질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관행 모델에 비하여 지수형 모델이나 수정지수형 모델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해송의 경우 탄소 및 질소 함량의 증가가 느티나무나 상수리보다 적었는데, 이는 2주 자란 느티나무와 상수리 묘목에 양분집적을 한 것과 달리 해송은 1년 자란 묘목에 양분 집적을 하여 그 효과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형 모델과 수정지수형 모델 모두 양분집적이 되는 것으로 보이나, 지수형 모델의 경우 급격한 시비량 증가에 따른 묘목 생존률이 감소되므로 수정형지수 모델이 양분집적 모델로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온실 내 세 수종(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에 대해 양분집적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양분집적된 묘목을 간척지에 이식 후 적응성 및 생존률 평가가 필요하다.
국제질병퇴치기금의 중장기 활용방안: 국제보건이니셔티브 참여 확대와 국제의약품개발파트너십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김세인(Se In Kim) 한국국제협력단 2020 국제개발협력 Vol.15 No.1
2007년 혁신적개발재원의 일환으로 시작된 항공권연대기여금은 2017년 국제질병퇴치기금으로 전환되어 개발도상국의 감염병 예방과 퇴치에 특화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기여금 및 기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보다 비용효과적인 사업 수행 방식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 과정에서 영국국제개발부(DFID)의 사례에서 기금 사업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감염병에 특화되면서도 동일한 지원 금액으로 더 많은 수혜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두 가지 정책적 대안으로서 국제보건이니셔티브에 대한 비지정 기여 지속 확대와 국제의약품개발파트너십(Product Development Partnership)과의 협력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the progress of health programs supported by the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and suggests future program directions to achiev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3 (Ensure healthy lives and promote well-being for all at all ages) in partner countries.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Fund’s program, the author suggests two policy recommendations based on the global health partnership. One is to expand contribution to global health initiatives and the other is to start working with product development partnerships (PDPs). These directions can provide opportunities for the Fund to design better cost-effective and evidence-based programs. This study also reviews the DFID’s support for PDPs and derives implications to the Fund.
증예(症例) : 미만성 기관지 침범 증상으로 나타난 재발성 다발성 연골염 1예
김세인 ( Se In Kim ),정혜진 ( Hey Jin Jung ),장용범 ( Yong Bum Jang ),이규선 ( Ku Son Lee ),고은영 ( En Young Koh ),이상일 ( Sang Il Lee )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3 全北醫大論文集 Vol.27 No.2
재발성 다발성 연골염은 연골조직을 침범하여 염증성 병변을 일으키는 원인 불명의 드물 전신 질환으로, 이개의 연골염이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선행증후이고, 다른 임상상으로 비연골염, 호흡기계의 연골렴과 관절염, 공막염등이 있으나 이개의 연골염이나 비연골염등 특징적 증상 없이 기도에 연골염의 형태로 발현하는 경우도 드물게 보고되어 있다. 저자들은 35세 여자 환자에서 다른 부위의 연골 침범에 의한 전형적인 증상 없이 미만성으로 기도 연골을 침범하여 발생한 재발성 다발성 연골염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Relapsing polychondritis is an uncommon disease manifested by episodes of progressive inflammation and destruction of cartilage. Characteristic features include auricular chondritis, arthritis, nasal chondritis, ocular inflammation, audiovestibular damage and respiratory tract inflammation. Major airway involvement occurs in more than 50% of the patient and is the greatest threat to life. We experienced a 35-year-old female patient with relapsing polychondritis involving diffuse airway and present here
症例(증례) : 관상동맥 스텐트로 치료한 베체트병에 동반된 급성 심근경색증 1예
정혜진 ( Hey Jin Jeong ),김세인 ( Se In Kim ),김소리 ( So Ri Kim ),이규선 ( Kyu Sun Lee ),고은영 ( Eun Young Ko ),김성훈 ( Seong Hun Kim ),김성식 ( Sung Sik Kim ),임호영 ( Ho Young Yhim ),민경훈 ( Kyung Hoon Min ),이상일 ( Sang Il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4 全北醫大論文集 Vol.28 No.1
베체트병은 반복되는 아프타성 구강궤양과 성기궤양 및 포도막염과 같은 눈의 반복적인 염증성 병변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 질환이다. 베체트병에 동반된 심근경색은 매우 드물어서 소수의 증례만이 보고 되고 있다. 저자들은 베체트병 환자에서 발생한 심근 경색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Behcet`s disease is a systemic disease of unknown cause, belonging to vasculitis pathologically. It rarely involves the coronary arteries. Coronary arteritis may lead to myocardial infarction and death, and the management of coronary lesions due to Behcet`s disease has been described only in a small number of patients. We experienced a -36-year-old man with Behcet`s disease who presented with acute coronary syndrome, and underwent balloon angioplasty and coronary stent implantation. The reduction of the coronary stenosis by balloon angioplasty induced immediate relief of chest pain. He has been still in reltively good health without chest pain during the 24 months of follow-up.
고은영 ( Eun Young Ko ),김성훈 ( Sung Hun Kim ),정혜진 ( Hei Jin Jung ),김세인 ( Se In Kim ),장용범 ( Yong Bum Jang ),민경훈 ( Kyong Hun Min ),김소리 ( So Ri Kim ),김성식 ( Sung Sik Kim ),이규선 ( Kyeu Sun Lee ),임호영 ( Ho Young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03 全北醫大論文集 Vol.27 No.2
목적: 최근 대장암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 그 전구병변으로 생각할 수 있는 용종 중에서 그 크기가 작은 경우(5 mm이하), 이미세용종의 조직학적 특징과 분포상태, 연령분포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화기내과에서 대장내시경상 미세용종(5 mm이하)이 발견된 29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 때 절제된 559예의 미세용종으로 후향성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559예의 미세용종종 310개(55.5%)는 종양성 용종이었고 이 중 관상선종은 276개(49.4%), 관상융모성 선종은 3개(0.5%), 융모성 선종은 2개(0.4%), 혼합형은 29개(5.2%)였다. 대장내 분포상태로는 S상결장과 직장에 가장 많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우측대장, 횡행결장, 하행결장에서 종양성 용종이 더 많이 발견되었다. 결론: 대장내시경상 발견된 대장용종은 아주 작더라도 종양성 용종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우측 대장에 종양성 용종의 높은 분포율로 보아 대장 내시경시에는 전체 대장을 검사하는게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Colon cancer is increasing nowadays, and we can consider polyps as precancerous lesions. Our aims were to determine histopathology and age, spatial distribution of small colonic polyps(<5 mm). Methods: We analyzed 299 patients with small colonic polyp evaluated at College of Medicin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from 1.1.2001 to 12.31.2001. Results: 559 small colonic polyps removed during colonoscopy have been analyzed. Of the small polyps, 55.5% were neoplastic and of the neoplastic polyps, 49.4% were tubular adenoma, 0.5% tubulovillous adenoma, 04% villous adenoma, 5.2% mixed types. The small colonic polyps were most common in the sigmoid colon and rectum. In the colon except the sigmoid colon and rectum, neoplastic polyps were more common than non-neoplastic polyps. Conclusion: All polyps should be removed when found during colonoscopy, because of the high prevalence of adenoma among small polyps. And we should exam exam in the entire colon because most small polyps proximal to the sigmoid colon are neopla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