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 KCI등재

        기저형 음절말 ‘ㅅ’ 표기에 대한 일고찰 -16세기∼20세기 한글간찰을 중심으로-

        김성옥 ( Kim Seongok )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2018 언어와 문화 Vol.14 No.1

        In this study, I intend to diachronically examine the changing process of notation of the underlying form of syllable-final consonant 'ㅅ' in the neutralization of 'ㅅ' and 'ㄷ'. In the previous studies, it is commonly understood that 'ㅅ' and 'ㄷ' had been written in the mixture as 'ㅅ' and 'ㄷ' neutralize each other, but 'ㅅ' started being primarily notated after the 18th century. However, there needs a detailed examination of the mixed description. Particular in Hangeul Ganchal, 'ㅅ' and 'ㄷ' do not show the same mixing dynamics as seen above in the process where syllable-final consonant 'ㅅ' and 'ㄷ' are written in the mixture. That is, the underlying form of syllable-final consonant 'ㄷ' is mixed with 'ㅅ' in writing in the neutralizing process with it, but the underlying form of syllable-final consonant 'ㅅ' is primarily written in the neutralizing process with 'ㄷ', though the mixture with 'ㄷ' in writing happens intermittently. In this respect, I aimed to look into the changing process of notation of the underlying form of syllable-final consonant ‘ㅅ’ for the case of a bound noun ‘것’ and a common noun ‘옷’(衣) in Hangeul Ganchal during the 16th and 20th centuries. Therefore, I found more than 280 '것{#, +C}' and 100 '옷{#, +C}' in Hangeul Ganchal of the 16th and 20th centuries. However, I found no 걷’ type and ‘옫’ type, which are the forms of ' ㄷ', but ‘것’ type and ‘옷’ type, which are the forms of ‘ㅅ’. Judging from this, I could know that after the 16th century during which 'ㅅ' and 'ㄷ' were neutralized, 'ㅅ' and 'ㄷ' appeared to be written in the mixture and the underlying form of syllable-final consonant 'ㅅ' didn't show mixed writing with 'ㄷ' types. Therefore, it can be concluded that most of the mixed notations resulted from the mixture of underlying form syllable-final consonant ‘ㄷ’ with underlying form syllable-final consonant ‘ㅅ’.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KCI등재

        대학 글쓰기 교재에서의 ‘문장’ 영역에 대한 구성 방향 및 지도 방안

        김성옥(Seongok Kim) 한국국어교육학회 2019 새국어교육 Vol.0 No.119

        목적:본 연구는 대학별 글쓰기 교재에서의 ‘문장’ 영역을 살펴보고, ‘문장’ 영역에 대한 교재의 구성 방향과 그에 따른 지도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방법:이를 위해 대학생들의 문장 쓰기와 관련한 선행 연구 및 2017년 이후에 편찬된 대학 글쓰기 교재 10여 종을 검토한 후, 학생들의 활동과 사고를 요하는 글쓰기 교재의 ‘문장’ 영역에 대한 구성 및 내용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교수자는 학생들의 활동과 사고로서 문장을 수정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또 학생들이 수정한 문장에 대한 이해 및 수정 의도 등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충분한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함을 논하였다. 결과:이로써 학생들은 바른 문장 생성 시에 고려해야 할 각 항목들에 대한 문장 수정 방법을 자연스럽게 학습 및 체화할 수 있다. 그리고 문장을 수정함에 있어 여러 항목들을 다각도로 살필 수 있는 안목, 글쓴이의 의도에 맞는 문장 생성 안목 등을 키울 수 있다. 결론:문장력은 일종의 기술이므로 바르지 못한 문장을 바른 문장으로 고쳐 나가는 고민의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 본고의 ‘문장’ 영역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학생들의 문장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examine the sector ‘sentence’ in writing material of each university and seek a part of the organizational direction and guidance method of teaching material for the sector ‘sentence’. Methods:To achieve them, organization and contents for the sector ‘sentence’ of writing material demanding students’ activities and thoughts were suggested after conducting precedent studies related to student’s sentence writing and examining about 10 kinds of writing material of university, edited after 2017. And then, teachers based on them organized the environment so as to revise sentences as students’ activities and thoughts and discussed about sufficient feedback considering understanding of students’ revising sentences, their intentions, etc. Results:Therefore students can study and embody sentence revising method. Also, they can cultivate sight that can examine several items from various angles for revising sentences, sight of sentence creation for writer’s intention. Conclusion:As sentence writing ability is a kind of skills, time and process of worrying about correcting incorrect sentences are necessary. Through the sector ‘sentence’ of this thesis, it should be expected to strengthen students’ sentence writing.

      • KCI등재

        /nl/연쇄에서 유 · 비음화에 대한 음운론적 제약 및 지배음운론적 분석

        김성옥(Seongok Kim) 사단법인 한국언어학회 2015 언어학 Vol.0 No.72

        This study aims to reveal phonological constraints in /nl/-sequences, regressive liquidization realized in /nl/-sequences, and phonological constraints on /l/-nasalization and discuss the two phonological phenomena in /nl/-sequences as an analytic & non-analytic structure of government phonology. Since /nl/-sequences do not follow syllable linking constraints, regressive liquidization and /l/-nasalization get realized. When a speaker perceives the boundary of morphemes in a word, /l/-nasalization gets realized and when he/she fails to perceive their boundary, regressive liquidization gets realized. In this regard, when this study says, "Regressive liquidization together with its articulation action allows only /ㄹ/ before /ㄹ/," it"s related to "C-constraint(excluding ㄹ) before‘/ㄹ/," and when this study says, "In /l/-nasalization, weak consonant, /ㄹ/, is not fit for anlaut," it"s related to "anlaut /ㄹ/-constraint." Based upon the above discussions, this study presents that /l/-nasalization as an analytic structure of government phonology gets realized in the [[A][B]] structure where two morphemes are a unit of each and that regressive liquidization as a non-analytic structure gets realized in the [AB] structure where two morphemes are a phonological unit.

      • KCI등재
      • 일본의 중고 농업기계 유통체계

        병갑 ( Byounggap Kim ),이정민 ( Jeongmin Lee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영농규모의 양극화, 농업기계의 대형화, 농촌 노동력 부족 심화 등에 따라 중고 농업기계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농가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농업기계 대리점에서 신품 농업기계 판매할 때 인수해오는 중고 농업기계가 유통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통체계에 대하여 중고 농업기계의 가격정보가 부족하고 품질평가에 대한 신뢰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유통체계 개선을 위하여 참조가 가능하도록 우리나라와 농업기계 유통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중고 농업기계 유통체계를 살펴보았다. 일본에서는 중고 농업기계 사정사업자를 두고 있는데 이들은 중고 농업기계의 가격과 품질평가를 실시한다. 사정사업자의 요건은 중고 농업기계 사정사가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고물상업으로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며, 전농 또는 전농기계상련에 소속된 사업자이어야 한다. 이들은 일본농업기계화협회에서 관리를 하는데 2018년에 469개 업소가 신고되어 있으며 이중 전농에 소속된 사업자가 192개소, 상련에 소속된 사업자가 277개소이다. 사정사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은 JA그룹 농기서비스사 1급, 2급, 얀마 정비사 1급, 2급, 자동차정비사(국가검정, 특수정비사 제외, 중고사정사 취득 후 3년 내 정비기능사 자격 취득해야 함)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격에 부합하는 사람은 강습을 수강하고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사정사 자격이 주어진다. 사정사 시험의 운영과 관리는 일본농업기계화협회가 맡고 있다. 일본 중고농업기계 유통에 있어서의 또 다른 특징은 일본농업기계화협회에서 중고 농업기계 가격가이드북을 발간한다는 점이다. 매년 농업기계 판매점과 JA 농업기계 센터를 대상으로 중고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거래 가격 및 대수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간하는데 3대 이상 판매된 모델의 최대, 최소, 평균값을 제시한다. 이 조사 결과는 중고 농업기계 판매점에서 가격 결정에 참고한다. 중고 농업기계의 가격은 연식, 사용시간, 상태 등 여러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겠지만, 실제 거래가격에 대한 조사결과가 제공된다면 중고 뿐만 아니라 신품 유통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우리나라의 중고 농업기계 유통량 추정

        병갑 ( Byounggap Kim ),이정민 ( Jeongmin Lee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농업기계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지고 이용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중고 농기계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농가가 증가해왔다. 중고농기계 유통과 관련하여 농식품부에서는 중고농기계의 가격정보가 부족하고 품질평가에 대한 신뢰성이 미흡하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중고농기계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통계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주요 농업기계라고 할 수 있는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 등 3개 기종의 유통량을 추정하여 정책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유통량은 농협중앙회의 면세유 등록 대장을 이용하여 추정되었다. 농업인들이 새로 농업기계를 구입했을 때, 면세유를 지급받기 위해서 해당 기계를 농협에 등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농협으로부터 2017년에 새로 등록된 농업기계에 대한 자료를 협조받아 분석하였다. 등록 시에는 등록일자, 생산년도, 기종명, 규격 사용유종 등의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생산년도가 2017년 또는 2016년인 농업기계는 신품으로, 나머지는 중고품으로 분류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전체 등록대수는 각각 26,477, 7,555, 6,211대였으며, 이중 중고 등록대수는 각각 15,876, 3,495, 3,504대로 중고 등록대수의 비율은 각각 59.9, 46.2, 56.4%로 나타났다. 규격별로는 소형일수록 중고 등록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는데, 소형 및 대형 트랙터는 각각 79.3 및 44.6%, 3조 이하 및 5조 이상 콤바인은 각각 97.0 및 41.1%였다. 연령별로는 트랙터와 승용이앙기는 60대 이상의 중고등록비율이 가장 낮고 그 다음으로 50대, 40대 순이었으며, 콤바인은 50대의 중고비율이 가장 낮고 그 다음으로 60대, 30대 이하 순으로 나타났다.

      •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수명함수 추정

        병갑 ( Byounggap Kim ),이정민 ( Jeongmin Lee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증가와 환경 관련 정책 강화에 따라 노후 농업기계 및 폐농업기계의 처리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폐농업기계 처리 방안 등을 수립하려면 폐기 대상이 되는 농업기계의 수가 얼마나 될 지 추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기계의 폐기대수의 추정에 활용할 수 있는 수명 함수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수명함수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모형은 와이블 분포함수이다. 수명함수의 추정은 이 함수의 2가지 모수(형상계수, 척도계수)를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기계의 수명에 대한 신뢰도함수(생존함수)를 구하기 위하여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실시하는 “농업기계 이용실태 조사”의 표본농가(1,500호)가 보유한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생산연도별 보유대수와 당해 연도의 공급대수를 이용하여 잔존율을 산정한 후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함수의 계수를 추정하였다. 표본 농가가 보유한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대수는 각각 685, 236, 173대였다.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형상계수 및 척도계수는 각각 2.14 및 19.7, 3.05 및 15.05, 4.29 및 17.02로 나타났다. 형상계수가 클수록 수명이 좁은 범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게 되는데 트랙터보다는 콤바인의 수명 분포가 더 좁고 집중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척도계수는 평균 수명의 약 68%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르면 트랙터의 수명이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 콤바인, 승용이앙기 순으로 나타났다. 콤바인의 수명이 승용이앙기의 수명보다 더 긴 것은 가격이 더 고가라서 더 오래 사용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폐농업기계의 처리대수는 본 연구에서 구해진 신뢰도 함수를 각 연도별 공급대수에 적용한 후 경과연도별로 수명이 다한 농업기계의 대수를 후향적으로 합함으로써 추정할 수 있어 폐농업기계 처리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마이크로폰의 방향에 따른 운전자 소음 측정치 비교

        병갑 ( Byounggap Kim ),이정민 ( Jeongmin Lee ),김성옥 ( Seongok Kim ),노재승 ( Jaeseung Noh ),유영교 ( Youngkyo Yoo ),오종현 ( Jonghyeon Oh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농업기계 운전자가 어느 정도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음 노출 수준의 측정방법은 고용노동부의 고시를 준용할 수 있으며, 이 측정법에서는 마이크로폰의 위치가 작업자의 귀로부터 30cm 이내이어야 한다고만 규정되어 있고 방향에 대해서는 규정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고시에서 규정된 위치 내에 부착된 마이크로폰의 방향에 따라 소음 측정치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본 비교측정을 위하여 사용한 누적소음측정계는 미국 Larson Davis사의 Spark 706RC 모델이었다. 측정조건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부합하도록 청감보정특성은 A로, 지시침 동작은 ‘Slow’로, 기준은 90dB, 교환율은 5dB, 문턱값은 80dB로 설정하여 측정하였다. 측정은 트랙터로 포장로를 주행하는 작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마이크로폰을 트랙터 운전자 상의의 목부분에 각각 왼쪽에서 앞 방향, 오른쪽에서 앞방향, 오른쪽에서 옆방향으로 향하도록 부착하여 3차례 반복 측정하였다. 측정시간은 1반복당 약 10분 정도였으며, 해당 시간 동안의 시간가중평균누적소음(Time Weighted Average, TWA)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 결과, 왼쪽 앞방향, 오른쪽 앞방향, 오른쪽 옆방향에서의 TWA는 각각 90.2, 90.6, 88.6dB (A)로 나타났다. 분산분석 결과 세 처리간에 평균값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47605), 다중비교 결과 오른쪽 앞방향과 오른쪽 옆방향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랙터의 주요 소음원은 엔진이므로 마이크로폰의 방향이 옆방향보다는 앞방향으로 향했을 때 소음이 더 크게 측정된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비교측정 실험을 통해 농업기계 운전자의 소음 노출 수준 측정시 마이크로 폰의 방향은 주 소음원을 향하도록 장착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농업기계 이용체계 개선을 위한 농작업 수위탁 현황 조사

        이정민 ( Jeongmin Lee ),유용 ( Yuyong Kim ),병갑 ( Byeonggap Kim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농가경영주의 나이가 65세 이상인 농가의 비율은 2015년 54%이며, 이 비율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높아져 10년 후에는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농기계 작업은 농가경영주에 의해 수행되므로 가까운 미래에 농기계 운전자 부족에 의한 적기 농작업 지장초래가 우려된다. 본 연구는 농가의 농작업 수·위탁 현황 분석을 통하여 미래 농기계 작업자 부족에 대응한 농작업 기계화체계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으며, 농작업 수·위탁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농가의 영농규모, 경영주 연령, 지역별 농작업대행사업 수행기관 유무 등을 고려하여 경기 및 충청지역권의 100개 농가를 선정하여 현지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농작업 수·위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위탁농가의 경우 육묘작업은 ‘고령으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39%)’과 ‘생산비용 절감(28%)’, 방제작업은 ‘우수한 방제효과(54%)’, ‘작업비용 절감(38%)’을 이유로 영농규모와 무관하게 위탁을 하고 있으며, 주로 농협이나 영농법인에서 수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묘와 방제작업의 경우 노동부하가 많이 발생하여 작업이 힘들고, 공동 육묘·방제로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위탁작업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운·정지, 이앙, 수확 등 경종용 농기계를 사용한 농작업 위탁농가의 경우 ‘농기계를 구매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80%)’ 위탁을 하고 있으며 영농규모가 2ha 이하인 농가가 위탁농가의 67.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경종용농기계를 이용한 수탁 작업은 대부분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종용 농기계의 타가작업비율을 보면 운전자 연령이 65세 미만인 경우 23.0%, 65세 이상인 경우 12.1%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가작업을 중심으로 농기계를 이용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령화로 인한 위탁농가의 적기 농작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밭농사의 경우에는 경운·정지작업을 일부 농가에서 위탁작업을 하고 있으며 벼농사와 달리 영세한 재배규모와 재배여건 불리 등으로 기계화가 미흡하여 농작업 위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후, 고령화와 은퇴농가의 증가로 농기계 운전자는 감소하는 반면 벼농사와 밭농사 농작업 위탁에 대한 수요는 농작업의 편이성 증진과 영세·고령농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미래 농기계 운전자 확보할 수 있는 농기계 이용체계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