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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랙터 형식관리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이정민 ( Jeongmin Lee ),김유용 ( Yuyong Kim ),김병갑 ( Byeonggap Kim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국내 농기계 수요는 감소추세인 반면 수입산 농기계의 시장 점유율은 증가추세로 농기계 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농기계 제조사의 잦은 형식변경으로 가격상승 및 형식수명 단축, 부품공급 불안정정, 교체수명 단축 등의 현상이 발생해서 농가의 농기계 이용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이후 시행된 농업기계 배출가스 규제인 Tier-3, 4 기준을 적용하여 2016년까지 검정을 받은 트랙터를 대상으로 제조사, 엔진출력, 소비자 가격 등에 대한 분석을 하여 트랙터 형식관리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국내 농업기계의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는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농업기계에 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검정받아 형식을 인증 받아야 한다. 트랙터의 형식은 ‘동일형식 별개형식 판정기준’에 명시된 제원, 엔진, PTO, 전동장치 및 주행장치 등에 대한 항목 등을 기준으로 동일형식과 별개형식이 판정되고 있으며 출력이 다르면 별개의 형식으로 구분하고 있다. 트랙터 시리즈의 경우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를 목적으로 트랙터 제조 및 수입업자가 검정받은 트랙터 형식을 자체적으로 용도나 출력 등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서 검정받은 트랙터 245개의 형식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면 총 9개 업체에서 57개의 트랙터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고 업체별 평균 6개의 시리즈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에서 동일엔진을 사용하면서 출력을 높여 별개의 형식으로 인증받은 트랙터는 162개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32개의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었다. 동일엔진을 사용하여 검정받은 트랙터간의 엔진출력 차이는 평균 9.8%였으며 최저 출력을 기준으로 최대 16.9%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엔진출력 1 kW 상승에 따라 트랙터의 가격 평균 1,282천원 높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트랙터 제조사들은 엔진출력을 조정하여 별개의 형식으로 검정받아 가격을 인상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소비자인 농업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형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트랙터 형식관리 효율화 방안이 요구된다.

      • 농업기계 이용체계 개선을 위한 농작업 수위탁 현황 조사

        이정민 ( Jeongmin Lee ),김유용 ( Yuyong Kim ),김병갑 ( Byeonggap Kim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농가경영주의 나이가 65세 이상인 농가의 비율은 2015년 54%이며, 이 비율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높아져 10년 후에는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농기계 작업은 농가경영주에 의해 수행되므로 가까운 미래에 농기계 운전자 부족에 의한 적기 농작업 지장초래가 우려된다. 본 연구는 농가의 농작업 수·위탁 현황 분석을 통하여 미래 농기계 작업자 부족에 대응한 농작업 기계화체계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으며, 농작업 수·위탁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농가의 영농규모, 경영주 연령, 지역별 농작업대행사업 수행기관 유무 등을 고려하여 경기 및 충청지역권의 100개 농가를 선정하여 현지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농작업 수·위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위탁농가의 경우 육묘작업은 ‘고령으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39%)’과 ‘생산비용 절감(28%)’, 방제작업은 ‘우수한 방제효과(54%)’, ‘작업비용 절감(38%)’을 이유로 영농규모와 무관하게 위탁을 하고 있으며, 주로 농협이나 영농법인에서 수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묘와 방제작업의 경우 노동부하가 많이 발생하여 작업이 힘들고, 공동 육묘·방제로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위탁작업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운·정지, 이앙, 수확 등 경종용 농기계를 사용한 농작업 위탁농가의 경우 ‘농기계를 구매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80%)’ 위탁을 하고 있으며 영농규모가 2ha 이하인 농가가 위탁농가의 67.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경종용농기계를 이용한 수탁 작업은 대부분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종용 농기계의 타가작업비율을 보면 운전자 연령이 65세 미만인 경우 23.0%, 65세 이상인 경우 12.1%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가작업을 중심으로 농기계를 이용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령화로 인한 위탁농가의 적기 농작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밭농사의 경우에는 경운·정지작업을 일부 농가에서 위탁작업을 하고 있으며 벼농사와 달리 영세한 재배규모와 재배여건 불리 등으로 기계화가 미흡하여 농작업 위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후, 고령화와 은퇴농가의 증가로 농기계 운전자는 감소하는 반면 벼농사와 밭농사 농작업 위탁에 대한 수요는 농작업의 편이성 증진과 영세·고령농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미래 농기계 운전자 확보할 수 있는 농기계 이용체계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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