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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 발생빈도(1996)

        김재홍,황동규,전재홍,김윤석,김중환,김용준,이창균,임동진,김현수,조창근,김경문,박상훈,전우형,김희성,이호정,차명수,김갑형,김형석,김석우,황지환,박병순,권오상,이민수,송기훈,성소영,이인섭,부태성 대한화학요법학회 1999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7 No.2

        Background : In recent years, gonorrhea has been panedemic and remains one of the most commom STDs in the world, especially in developing countries. Objective & Methods: For the detection of a more effective therapeutic regimen and assessing the prevalence of PPNG, we have been trying to study the patients who have visited the VD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since 1980 by means of the chromogenic cephalosporin method. Results: In 1996, 139 strains of N. 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53(39.0%) were PPNG.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s that after a peak of 74.3% in 1993,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is gradually declining.

      • 최근 5년간 한국 의학드라마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와 역할 수행에 대한 연구

        김정은 ( Jeong Eun Kim ),정희정 ( Hui Jung Jung ),김한나 ( Han Na Kim ),손승윤 ( Seung Yoon Son ),안슬기 ( Seul Ki An ),김샛별 ( Saet Byeol Kim ),손정은 ( Jung Eun Son ),이의진 ( Eu Gine Lee ),이효원 ( Hyo Won Lee ),정민경 ( Min K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1. 역할비중 본 연구의 등장 인물별 분석은 기타인물을 제외한 총 2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이 중 10명(50.0%)의 역할이 조연, 10명(50.0%)의 역할은 조연보다 노출횟수나 중요도가 적은 주변인물로 등장했다. 아직까지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주연은 의사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간호사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우는 전무했다. 그러나 극 중에서 조연으로서 중요한 역할의 간호사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드라마 <골든타임>에 등장한 중증외상코디네이터는 응급전문간호사로서보다 전문적인 간호수행들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이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인식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드라마 및 일반드라마에서 간호사 이미지를 분석한 Im7)의 연구에서는 총 153개의 역할 (매회마다 등장하는 동일한 간호사를 별개의 표집대상으로 함) 중 6개(3.9%)가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지만 의학드라마가 아닌 일반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 주연의 직업이 간호사일 뿐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인으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비록 주연으로 출연한 간호사는 없었지만 드라마의 흐름과 스토리전개 상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조연이 50%를 차지하면서, Im7)의 선행연구에 비해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업무가 재조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등장 인물별 분석 1) 등장 인물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총 20명 중 19명이 여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9년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한 실제 임상에서의 남자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사의 1.5%임을 고려해 볼 때, 5%의 비율로 남자 간호사가 등장한 것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분석한 전체 모수가20명에 불구하고, 이 중 1명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여 5%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남자간호사의 등장은 의미가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나라 드라마 속 남자 간호사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시트콤<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여자 흉내를 내던 ‘표 간호사’라는 인물로 굳어져 있었지만, <종합병원2>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응급실 간호사의 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연령 면에서 20대 간호사가 많이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미혼이 기혼보다 많이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상태에서 11명이 ‘알수없음’으로 결혼 유무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급 면에서는 일반 간호사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수간호사는 <골든타임>을 제외한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 외에 가장 최근 의학드라마인 <골든타임>에서는 중증외상 코디네이터와 같이 전문직으로서 간호사 새로운 모습을 그려낸 경우도 찾아볼 수 있었다. 2) 등장인물의 외적 특성 용모 면에서 ‘매력적’이 45.0%, ‘보통이다’가 55.0%를 차지하였으나 ‘못생겼다’는 단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Im7)의 분석 결과(매력적: 39.9%; 보통이다: 58.2%; 못생겼다: 2.0%)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체격 면에서는 선행연구(말랐다: 16%; 보통이다: 83%; 뚱뚱하다: 0.7%)와 다르게 ‘말랐다’가 60.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는 이상적인 몸에 대한 사회적 취향의 형성이 한 사회에 속한 개인들의 자발적인 선택이나 선호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사회문화적 접근10)에서, 최근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적 취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상이 ‘단정하다’가 95.0%나 차지한 것은 선행연구인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단정하다: 78.4%; 보통이다: 17.6%; 불결하다: 3.9%)이다. 이렇게 독보적인 우위를 점한 ‘단정한 간호사’의 이미지는 간호이미지 실행에 대한 연구11)에서 ‘용모가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항목의 집단간 평점 우선순위가 병원 직원과 일반인에서 1위, 의사집단에게서 2위로 높게 측정된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드라마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간호사에 대해 갖는 관념과 인상을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3) 등장인물의 성격특성 성격특성을 분석한 결과 11개의 특성 모두에서 ‘중립’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극중 간호사의 역할이 실제로 중립적인 특성을 많이 나타내기도 했을 뿐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갈등을 이끌어가는 주연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성격이 분명하게 표출되지 않는 조연 및 주변인물이기 때문이라고도 사료된다. 첫 번째 특성에서 ‘강인하다’가 7개의 역할(35.0%)을 차지 해 1개 역할(5.0%)을 차지한 ‘연약하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선행연구7)에서는 ‘연약하다’가 59.5%, ‘강인하다’가 13.7%를 차지하여 드라마에 묘사된 간호사가 수동적이고 연약한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수동적(4개 역할, 20.0%)이기 보다는 능동적인 성격(6개 역할, 30.0%)으로 묘사되었다. 즉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나, 능동적인 면모를 보이는 역할로 더 많이 그려진 것이다. 세 번째 특성에서는 ‘상냥한’ 성격이 8개 역할로 40.0%, ‘권위적인’ 성격이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하여, Im7)의 선행연구에서 상냥하기(24.2%) 보다 권위적으로(36.6%) 나타난 결과와 상반되었다. 네 번째 특성에서는 ‘합리적이다’가 2개의 역할로 10.0%, ‘감성적이다’가 3개의 역할로 15.0%, ‘중립’이 15개 역할로 75.0%를 차지하여, 합리적이기보다 감성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이성적인 모습과 감성적인 측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중립적인 모습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었다. 다섯 번째 특성에서 ‘엄격하다’는 2개 역할로 10.0%, ‘자애롭다’가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하여, 선행연구7)의 자애롭기(16.3%)보다 엄격했던(39.2%) 이미지에 비해 비교적 자애로운 경향을 보였다. Im7)은 Kalisch와 Kalisch6)의 오락매체에 나타난 간호사, 의사 비교분석연구에서 간호사가 의사에 비해 지적, 합리적, 이기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그의 연구결과도 ‘비지적’인 성격이 29%를 차지하여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비지적이다’는 3개 역할(15.0%)로, 7개 역할(35.0%)을 차지한 ‘지적이다’보다 낮은 비율을 차지하여 간호사는 비교적 지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Kim과 Kim12)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호사는 ‘늘 바쁘게 일하는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수행한다고 인지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Im7)의 연구에서는 ‘헌신적’이 5.2%인데 반해 ‘이기적’인 성격특성이 32%로 나타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기적이다’가 2개 역할(10.0%)을 차지한 것에 반해 ‘헌신적이다’가 4개 역할(20.0%)을 차지하여, Kim과 Kim12)의 연구결과와 부합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덟 번째 특성에서는 ‘복종적이다’가 5개 역할로 25.0%를 차지하여,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한 ‘공격적이다’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특성에서 전체적으로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인 경향을 나타낸 데에 반해, 갈등상황에서는 공격적이기보다 복종적인 경향을 보이는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다. 아홉 번째 특성에서는 2개 역할(10.0%)이 경쟁적인 성격, 6개역할(30.0%)이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나타나, 주로 갈등관계의 중심에서 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의사들과는 달리, 간호사는 경쟁적이기보다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특성에서는 ‘현실적이다’가 7개 역할(35.0%)로,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한 ‘비현실적이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비현실적인 성격(11.8%)보다 현실적(45%)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는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끝으로 ‘냉정한’ 성격을 나타낸 역할은 없었으며 ‘동정적’인 성격이 8개 역할(40.0%)을 차지하였다. 3. 장면별 분석 1) 활동내용 가장 많이 나타난 활동내용은 ‘환자 관련 의사소통’으로 총 240회(24.4%)를 차지하였다. 환자 관련 의사소통은 타 의료인과 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는 대화 장면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타 의료인은 주로 의사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드라마 상에서 간호사는 의사의 오더를 받거나, 의사에게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주로 그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의학드라마의 주연이 의사이기 때문에 드라마 전개상 주연과의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므로 나타난 결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사적인 대인관계’가 222회(22.6%)를 차지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갈등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의학드라마라 할지라도 극의 전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부분이 할애된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로 많은 활동내용은 ‘치료 협조’로 73회(7.4%)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가 등장하는 <뉴하트>와 <골든타임>의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치료 협조는 의사의 회진참여나 처치 및 진료보조, 외래지원 등이었다. ‘투약·물품·기구 준비’는 50회로 5.1%를 차지하였다. 주로 의사의 처치에 이용될 물품 및 기구를 준비 및 정리하는 장면으로, 간호사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독자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보다는 주로 의사의 치료행위 관찰 혹은 병원의 물품과 기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역할로 그려지고 있었다. ‘회의 및 병동보고’는 43회로 4.4%를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병동 회의를 주도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의사에게 병동 및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로 나타나고 있었다. ‘수술간호’는 41회로 4.2%를 차지하였다. 의학드라마는 의학적 응급상황 혹은 생명에 긴박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극적 상황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종합병원 중에서도 외과 계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로 다루게 된다.13) 본 연구의 5편의 드라마에서도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응급실 및 중증 외상센터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수술 장면은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간호 장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본 연구가 관찰 대상을 조연과 주변인물로 한하였기 때문이다. 수술장에서 수술 장면을 위해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간호사는 극중인물이라기 보다 병원이라는 환경을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 파악하여 관찰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술 전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집도의에게 수술도구를 전해주는 역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록관리’, ‘관찰 및 측정’, ‘개인위생과 이동’은 각각 4.1%, 2.5%, 2.4%를 차지하였는데, 의미가 있는 의료행위로써의 기록관리와 관찰 및 측정 등이 행해진 장면은 드라마 상에서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게 악화되어가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기 전에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으로 극히 소수였고, 대부분은 의학드라마라는 극 배경 상 일상적인 모습의 일환으로써 나온 장면이었다. ‘간호직원관리 및 연구’는 40회로 4.1%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모두 간호직원관리에 해당하였고, 연구와 관련된 장면은 없었다. 활동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처치’와 ‘투약’이 각각 단 24회(2.4%)와 8회(0.8%)만을 차지하는 데 반해,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는 각각 39회(4.0%)와 27회(2.7%)나 차지하고 있었다.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에 6.7%나 할애된 것은 주연 간의 관계와 갈등을 보여 주기 위함인데, 이는 사적인 대인관계가 22.6%나 차지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상담, 정서지지’는 32회, ‘교육’은 8회로 총 4.1%만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실제 임상에서 간호사가 환자 및 보호자를 정서적으로 지지 및 상담하고 교육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인이 의사만으로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간호사가 행하는 상담 및 정서적 지지는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감정적 공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끝으로 ‘응급간호’ 장면은 17회로 1.7%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섯 편의 드라마의 배경이 외과계열인 만큼 긴급한 처치를 요하는 응급 환자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앞서 언급했던 수술간호와 마찬가지로 응급 환자 등장 시 일회성으로 간호사가 등장하여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응급상황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사용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간호사가 수행하는 대표적인 응급간호 장면은 CPR 상황이었는데 이때도 주로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로 등장하였으나, 특징적으로 <뉴하트>에서 흉부외과전문간호사로 추정되는 역할이 모든 흉부외과 의사들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소아 환자에게 단독으로 응급 CPR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상의 활동내용을 다시 영역별로 분석해 보면 직접간호 영역에서는 ‘치료 협조(7.4%)’가, 간접간호 영역에서는 ‘환자 관련 의사소통(24.4%)’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등장하는 장면의 대부분이 주연인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항목들은, 실제 임상에서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와 같은 분류를 사용하여 실제 간호사의 업무를 분석한 Kim8)의 선행연구에서는 직접 및 간접 간호 영역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상위 3개 항목이 ‘투약·물품·기구 준비(19.69%)’, ‘기록관리(14.10%)’, ‘관찰 및 측정(12.73%)’로 모두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항목들이었다. 이에 반해 본 연구에서 해당 항목들은 각각 5.1%, 4.1%, 2.5% 정도에 그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간호사의 주요한 활동내용과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주요한 활동내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업무태도 간호사의 업무태도는 ‘수동적·의존적(11.4%)’ 이기보다 ‘능동적·자율적(57.8%)’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수동적인 업무태도가 더 강하게 부각되었다는 선행연구6)에 비해 간호사의 행동이 비교적 타인의 명령이나 권유 없이 자율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음을 의미한다. 업무태도 중 ‘성실’한 업무태도(37.6%)에 비해 ‘불성실’한 업무태도(1.5%)는 압도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관찰하고 환자의 요구에 곧바로 대응하는 등 여러 장면에서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장면에서는 성의 없게 작성한 의무기록에 대해 지적 받는 모습, 업무 중에 잡담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다. 환자, 보호자에게 친절 또는 불친절 여부를 분석한 항목에서 ‘해당없음’이 40.4%를 차지하여 ‘보통(46.0%)’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직접적으로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하는 장면이 적음을 의미한다. 등장장소 분석에서 ‘간호사 스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37.2%인 것에 비해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할 수 있는 장소(외래진료실, 일반병동병실, 특실, 응급실)의 비율은 총합이 21.7%에 불구하였고, 활동내용 분석에서도 직접간호의 비율이 26.0%로 환자와 접하지 않는 간접간호, 관리, 개인시간의 합(74.0%)에 비해 적게 나타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Im7)의 선행연구결과와 다르게 ‘친절’한 업무태도(11.2 %)가 ‘불친절’한 업무태도(2.4%)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을 보아, 최근 많은 병원에서 친절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드라마에서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사소통태도는 ‘인간적·소통적(31.6%)’이 ‘기계적·비소통적(14.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거 선행연구에서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하는 모습은 주로 의사의 몫으로 표현이 되고, 간호사는 대부분(57.5%) 기계적인 모습으로만 묘사되었던 것7)에 비하여 크게 개선된 점으로 보인다. 환자의 정서와 감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장면이 다수 있었다. 또한 환자에 대해서 타 의료진들과 의사소통 시 인간적이고 소통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숙달된’ 업무태도의 비율(26.7%)은 ‘미숙한’ 업무태도(4.3%)의 비율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는 의학드라마 제작 시 간호사나 간호단체로부터 기술자문을 구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 2>의 일부 장면에서 신규간호사가 의사의 오더를 확인하지 않는 미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더라도 경력간호사가 즉시 해결하는 모습 등에서 숙달된 간호사의 전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의학드라마 내에서 간호사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대부분이 조연이나 보조인물로 등장하여 업무나 성격이 구체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없어 간호사의 업무태도에서 특징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극 중에서 단순히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차트를 들고 복도를 걸어가는 등 단순한 배경으로 표현된 장면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모든 유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3번 유목을 제외하고 그 비율이 50%를 넘었다. 본 연구에 나타난 간호사는 대체적으로 능동적·자율적, 성실, 친절, 인간적·소통적, 능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Im7)의 선행연구에서 수동적, 자율적, 불친절, 기계적, 숙달된 업무태도로 나타난 것보다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다. <뉴하트>에서는 간호사 혼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골든타임>에서는 유능한 간호사 한명을 붙잡는 것이 다른 스텝을 더 뽑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 긍정적인 간호사의 이미지가 드라마 내에서 비춰지고 있었다. 3) 등장장소 등장장소는 임상현실과 비슷하게 간호사 스테이션이 가장 많았고, 입원 환자가 있는 병동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또한 드라마에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장 등이 주로 나타났다. Purpose: Since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on nurses tends to be shaped substantially by the media, this study analyzed the image of nurses portrayed in Korean medical TV dramas. Methods: This study was on five Korean medical TV dramas in recent five years selected based on their popularity. Ten coders broke into five groups of two. Full episodes of each drama were assigned to each group. The coders made assessments separately and cross-matched their analysis, checking with the Holsti`s method. Results: Ten of the analyzed twenty nurses were supporting characters. They were mainly in their twenties. Only one nurse was male and 13 (65%) were staff nurses. Nurses were described as strong (30.0%), active (30.8%) and kind (40.0%). They were mostly portrayed discussing patients mainly with doctors (24.4%). In terms of their attitude toward work, they appeared diligent (37.6%) and communicative (31.6%). Conclusion: There have been positive changes compared to past studies. Despite the enhancement in the image of nurses in medical dramas, there is yet a long way for dramas to properly portray the professionalism nurses truly have. Further research is needed and diverse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the improvement in the social recognition of the nursing profession.

      • KCI등재

        정신분열병에 대한 리스페리돈의 효과 및 안정성

        이민수,김용구,김영훈,연병길,오병훈,윤도준,윤진상,이철,정희연,강병조,김광수,김동언,김명정,김상훈,김희철,나철,노승호,민경준,박기창,박두병,백기청,백인호,손봉기,손진욱,양병환,양창국,우행원,이정호,이종범,이홍식,임기영,전태연,정영조,정영철,정인과,정인원,지익성,채정호,한상익,한선호,한진희,서광윤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8 신경정신의학 Vol.37 No.1

        연구목적 : 본 시험의 목적은 임상시험 시작전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PANSS Workshop을 통하여 PANSS, ESRS에 대한 국내에서의 표준화 작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정신병 치료제인 리스페리돈의 효과와 안정성을 재확인하여 리스페리돈 사용에 대한 적정화를 이루는데 있다. 연구방법 : 1996년 4월부터 1996년 9월까지 국내 39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중인 혹은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하는 정신분열병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다시설 개방 연구를 시행하였다. 1주일간의 약물 배설기간을 가진후, 리스페리돈을 8주간 투여하였고, 기준점, 1주, 2주, 4주, 그리고 8주후에 평가되었다. 용량은 제1일에는 리스페리돈 1mg씩 1일 2회, 제2일에는 2mg씩 1일 2회, 제3∼7일에는 3mg씩 1일 2회 투여하였다. 이후 환자의 임상상태에 따라 임의로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 일일 16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였다. 추체외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투약을 허용하였다. 임상증상 및 부작용의 평가는 PANSS(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CGI(Clinical Global Impression) 그리고 ESRS(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377명중 343명(91%)이 8주간의 연구를 완결하였다. 치료 종결시점인 8주후 PANSS 총점수가 20% 이상 호전된 경우를 약물 반응군으로 정의할때, 약물반응군은 81.3%였다. 리스페리돈에 반응하는 예측인자로는 발병연령, 이전의 입원 횟수, 유병기간이 관련 있었다. 리스페리돈은 1주후부터 PANSS양성, 음성, 및 일반정신병리 점수상에 유의한 호전을 보여 효과가 빨랐다. CGI의 경우도 기준점에 비해 1주후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ESRS의 경우, 파킨슨 평가점수는 기준점과 비교해 투여 1주, 2주, 4주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가 8주후 기준점과 차이가 없었다. Dystonia 평가점수는 1주후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dyskinesia 평가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압, 맥박수의 생명징후 및 일반 혈액학 검사, 생화학적 검사, 심전도 검사에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다시설 개방 임상 연구를 통해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양성증상뿐만 아니라 음성증상 및 전반적인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항정신병약물과의 이중맹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장기적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risperidone in the treatment of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Method : This multicenter open study included 377 schizophrenic patients drawn from 39 university hospitals. After a wash-out period of 1 week, the schizophrenic patients were treated with risperidone for 8 weeks and evaluated at 5 points ; at baseline, and 1, 2, 4 and 8 weeks of treatment. The dose was increased from 2mg/day(1mg twice daily) to 6mg/day(3mg twice daily) during the first week and adjusted to a maximum of 16mg/day over the next 7 weeks according to the patient's clinical response. Medication to control extrapyramidal symptoms was permitted. The psychiatric and neurological status of the patients was assessed by PANSS, CGI, and ESRS scales. Results : 343(91%) of 377 patients completed the 8-week trial period. Clinical improvement, as defined by a 20% or more reduction in total PANSS score at end point, was shown by 81.3% of patients. The predictors of response to risperidone were associated older age, shorter duration of illness, fewer previous hospitalization. Risperidone had rapid onset of action ; a significant decrease of the total PANSS and three PANSS factor(positive, negative, general), and CGI was already noticed at the end of first week. For the ESRS, parkinsonism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4 comparing with baseline. Dystonia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1, and dyskinesia rating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during the study. Laboratory parameters including vital sign, EKG,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during the trial.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risperidone is generally safe and effective against both the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in our group of patients.

      •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의 재협착에 관한 연구

        김윤철,이정우,김보영,강정아,임대승,이민수,김정희,성보영,최성준,성인환,전은석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2000 충남의대잡지 Vol.27 No.1

        Coronary stent implacement is known as an effective treatment in the intimal dissection after 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 and the prevention of restenosis. However, In-stent restenosis still remains a major concern in clinical stenting. The stents were placed in 103 patients from July 1996 to March 1999 and performed follow-up coronary angiograms in 59(57.3%) patients. To identify the clinical, angiographic and procedurerelated variables 'which predict late restenosis within the stented artery, 59 patients(58.3±9.9, M:F= 41:18) were studi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ere stable angina in 23(39.0%), unstable angina in 14(23.7%),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n 21(35.6%) and old myocardial infarction in 1(1.7%). Coronary stenting was performed in 1 patient(1.7%) for primary lesion, 50 patients(84.7%) for suboptimal results after PTCA, 6 patients(10.2%) for bail-out procedure, and 2 patients(3.4%) for restenotic lesions.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aspirin and ticlopidinc. The follow-up angiograms were obtained at 7±4 months. The overall in-stent restenosis rate was 27.1%. The coronary angiographic findings were 32 single vessel(54.2%), 19 two vessel(32.2%) and 8 three vessel disease(13.6%). The angiographic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type A in 33(55.9%), type B in 14(23.7%), type C in 12(20. 3%) cases. Variables of 16 patients with restenosi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43 patients without restenosis. Previously known predictors for in-stent restenosis were multiple stenting, stenting for restenotic lesions, residual stenosis after stenting, stenting for total occlusion lesions, reference diameter, balloon to vessel ratio, acute gain and minimal luminal diameter after procedure, design and characteristics of stents, ostial lesion of aorta, high pressure method for stenting, lesion length, diabetes mellitus, size of artheroma, saphenous vein grafts, ulcerlating lesions and calcified lesions. In this study, Reference diameter before stenting(2.43±0.54mm vs. 2.88±0.65mm, p=0.016) and balloon-to-artery ratio(1.28±0.26 vs. 1.11±0.18, p=0.006) were predictors for in-stent restenosis. 1) The overall in-stent restenosis rate was 27.1%. 2) In the analysis of predictors for in-stent restenosi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nical, angiographic factors between group with restenosis and without restenosis. But, Only reference diameter before stenting and balloon-toartery ratio were predictors of late in-stent restenosis. In conclusion, stenting is effective revascularisation method for selected patients with ischemic heart disease, and to minimize in-stent restenosis rate, stent implanting is achieved in a large vessel on the basis of an artery-to-stnet ration of 1:1, if possible.

      • 서울의 PPNG 발생 빈도(1991-1992)

        김재홍,윤기범,박평원,김영진,전경민,김영태,김중환,곽호,구상완,송민석,유옥,지혜구,김동원,문상은,박영립,정승호,성범진,성순제,엄주용,황정열,이기홍,이주협,전태진 대한화학요법학회 1994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2 No.1

        The prevalence of PPNG among pretreated gonorrhea cases isolated at the STD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has been studied and reported annually since 1981. In 1991, 123 strains of N.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58(47.1%) were PPNG. In 1992, 98 starains of N.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51(52.0%) were PPNG. In all, 109(49.3%) strains were found to be PPNG among 221 strains isolated between 1991-1992.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showed increased tendency till 1989, thereafter, it has been stationary or slightly decreasing.

      • 베체트병 환자에서 Azathioprine으로 유발된 급성 췌장염 1례

        김기향,권민정,김동기,김애란,김윤정,박지훈,이영태,박보민,김동욱 白中央醫療院 2005 仁濟醫學 Vol.26 No.1

        Although many drug are thought capable of initiating acute pancreatitis, following azathioprine administration represents the 5% incidence by far the highest recorded incidence to date. We report a 35-year-old male who developed acute pancreatitis in the course of treatment with azathioprine for Behcet's disease. He was admitted due to abdominal pain, diarrhea, and fever for 10 days. Serum amylase and lipase levels were 510U/L and 3702U/L respectively. The abdominal CT scan revealed diffuse enlargement of the pancreas. There was no history of alcohol use or gall bladder disease. We considered drugs, especially azathioprine, as the cause of acute pancreatitis. We diagnosed it as acute pancreatitis. The patient was treated conservatively with hydration and analgesics. The symptom subsided within four days. Five days later, azathioprine was resumed. And the patient complained of abdominal pain. The elevated levels of serum amylase and lipase confirmed the recurrence of pancreatitis. His symptom subsided when azathioprine intake the stopped, and the serum amylase and lipase levels returned to normal level within five days.

      • KCI등재

        축구선수의 Detraining과 Retraining이 혈청지질 및 호르몬농도에 미치는 영향

        정정화,박재현,채종훈,성혜련,황지인,윤미숙,노금선,윤종관,윤영학,노순덕,정경숙,박일규,김은희,박현태,박상갑 대한스포츠의학회 1999 대한스포츠의학회지 Vol.1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etraining and retraining on serum lipid and hormones in soccer players. Subjects were seven male high-school soccer players. V˙O_2max was determined for each subjects by administering a treadmill test(initial speed: 90m/min, grade: 5%, increasing speed per 3 min: 30m/min). Serum lipid(T-C, TG, HDL-C LDL-C) and hormones(epinephrine, norepinephrine, growth hormones, cortisol) were assayed pre and post detraining in 10, 20, 30 days after retraining. The repeated ANOVA was used to determine significant differences. The 0.05 level of significance was as critical level for the study.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V˙O_2max(ml/min) were 3576.3±204.2ml/min pre detraining, 3234.1±198.9 ml/min post detraining. There are significant(p<.05) difference between pre and post detraining. In 10, 20, 30 days after retraining, V˙O_2max(ml/min) were 3601.4±170.9 ml/min. There were significantly(p<.05) increased in retraining periods. 2. V˙O_2max(ml/kg/min) were significantly(p<.05) decreased from 62.3±2.9 ml/kg/min to 55.9±4.7 ml/kg/min in detraining. In 10, 20, 30 days after retraining, V˙O_2max(ml/kg/min) were 62.4±3.4ml/kg/min, 62.7±2.3ml.kg/min, 67.3±7.2ml/kg/min respectively. There were significantly(p<.05) increased in retraining periods. 3. T-C were significantly (p<.05) increased from 166.6±8.5mg/dl to 175.3±10.3 mg/dl in detraining. In 10, 20, 30 days after retraining, T-C were 160.1± 3.2mg/dl, 156.7±3.7mg/dl, 140.3±9.0mg/dl. There were significantly(p<.05) decreased in retraining periods. 4. HDL-C were 61.4±6.6mg/di pre detraining, 5.3±6.6mg/dl post detraining. There are significant(p<.05) difference between pre and post detraining. In 10, 20, 30 days after retraining, HDL-C were 56.9±7.1mg/dl, 56.4±9.2mg/dl, 57.7±9.1mg/dl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training periods. 5. The hormones(epinephrine. norepinephrine, growth hormone, cortisol) were changed as same patterns. Epinephrine were 26.0±7.0[g/ml pre detraining, 24.6±3.2pg/ml post detraining. In 10, 20, 30 days after retraining, epinephrine were 26.9±5.6pg/ml, 30.6±6.2pg/ml, 29.4±5.6pg/ml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training periods. In conclusion, HDL-C, epinephrine, norepinephrine, growth hormone and cortisol were decreased, T-C, LDL-C and TG were increased in detraining. But HDL-C, epinephrine, norepinephrine, growth hormone and cortisol were increased, T-C, LDL-C and TG were decreased in retraining.

      • KCI등재후보

        하악골에 발생한 골막 골육종

        김태우,김승범,권혁찬,문선재,윤정훈,김형준,차인호,육종인,김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2002 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 Vol.24 No.1

        Periosteal osteosarcoma is a distinct entity of malignant bone tumor with characteristic clinical, morphological, and histological features within the group of juxtacortical osteosarcoma. Periosteal osteosarcoma is predominantly located in the tubular long bones, and extremely rarely involving the jaws. A case of periosteal osteosarcoma of the right mandible is presented. A 27-year-old woman complained of the gingival swelling and bleeding tendency of the right posterior mandible. Clinical examination revealed a reddish brown strawberry-like swelling on the affected mucosa, which measured 1.5㎝×1.5㎝. The tumor was located on the lingual cortex of the mandible and extended into the surrounding soft tissues. Microscopically, the tumor consisted exclusively of atypical chondroblastic cells with a small osteoblastic area. A minimal bone marrow involvement was noted and the adjacent cortex was free of tumor.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 the tumor originated from the periosteal cambium layer, which lies between the periosteal fibrous layer and the cortex of mandible.

      • KCI등재

        하지 분절 각도에 따른 수의 등척성 수축(MVIC)시 근전도 비교

        김정자,이민형,김연정,채원식,한윤수,권선옥 한국운동역학회 2005 한국운동역학회지 Vol.15 No.1

        J. J. KIM, M. H. LEE, Y. J. KIM, W. S. CHAE, Y. S. HAN, O. KWON. Comparison of the maximum EMG levels recorded in maximum effort isometric contractions at five different knee flexion angles. Korean Journal of Sport Biomechanics, Vol. 15, No. 1, pp. 197-206, 2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quantify the maximum EMG levels and determine if there are differences in these EMG levels with respect to different knee flexion angles. Eight university students with no known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recruited as the participants. The maximum voluntary isometric knee extensions and flexions were taken from each participant sat on the isokinetic exercise machine (Cybex 340) at five different knee flexion angles (10?30?50?70? 90?. After surface electrodes were attached to rectus femoris, vastus medialis, vastus laterlis, biceps femoris, and semitendinosus, maximum EMG levels at five different knee flexion angles were measur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aximum EMG levels among five different knee flexion angles.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MG levels and were some variations among different knee flexion angles, the EMG signals of quadriceps in extension and biceps femoris in flexion were the greatest at 30? It seems that different joint angles or relative locations of body segments might affect the magnitude of EMG levels. Because the maximum EMG levels could change with a different knee flexion angle, an attempt should be made to more accurately measure these values. If then, %MVIC measure provides more reliable data and is most appropriate for EMG normalization.

      •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페그인터페론 알파2a와 리바비린 병합 치료중 발생한 벨마비 1예

        김일환,장제혁,유충헌,최규남,고정해,김윤정,서광원,김지현,박성재,박은택,이연재,이상혁,설상영 인제대학교 2008 仁濟醫學 Vol.29 No.-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은 만성 C형 간염의 일차 치료법이다. 저자들은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페그인터페론 과 리바비린 병합 요법 중에 발생한 벨마비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5년 전부터 만성 C형 간염을 앓아온 48세 남자이며, PEG-IFN α-2a 135μgm 피하주사 주1회와 하루 1200㎎의 리바비린을 투여하였다. 치료시작 후 9개월째 환자는 오른쪽 안면의 근력약화를 호소하였으며 벨마비로 진단되었다.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을 지속하면서 관찰하였다. 환자의 벨마비는 페그인터페론 치료를 중단하지 않았음에도 3개월후 증상이 회복되고 이후 벨마비 재발 없이 현재 경과관찰 중이다. 만성 C형 간염에서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 요법시 벨마비의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A Case of Bell's Palsy Associated with Combination Therapy of Pegylated Interferon Alfa-2a (PEG-IFN) and Ribavirin for Chronic Hepatitis C Virus Infection Pegylated interferon alfa(PEG-IFN α) and ribavirin therapy is the first line treatment for chronic hepatitis C. Mild complications of the therapy are common, but more serious complications are rare. We report here a case of Bell's palsy that occurred in a patient with chronic hepatitis C virus infection during combination therapy of PEG-IFN α-2a and ribavirin. The patient was 49-year-old man with chronic hepatitis C (genotype 1b) for 8 years. He had compensated liver cirrhosis with splenomegaly. Therapy with PEG-IFN α- 2a 135mcg/week and ribavirin 1200mg/day was initiated. After 9 months of the therapy, the patient showed a loss of muscular tone on the right side of his face. A diagnosis of Bell's palsy was made. The Bell's palsy resolved over 3 months despite continuation of the combin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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