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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우울과 삶의 질의 관계

        김원옥 ( Won Ock Kim ),강현숙 ( Hyun Sook Kang ),왕명자 ( Jmyung Ja Wang ),김정화 ( Jeong Hwa Kim ),최진이 ( Jin Yi Choi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7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3 No.2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우울,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일상생활동작,’ 우울, 삶의 질 정효〉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본 안구의 주요한 결과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고찰하였다. 뇌졸중 환자들의 일상활동 수행능력을 측정하는 도 구로 FIM, Modificd Barthel Index (MBI) 등이 많이 쓰 이고 있는데 FIM은 분야에 상관없이 표준화를 통한 높은 실용성,실행성, 이해도로· 인하여 널리 사. 하고 있는 도구로 이를 이용하여 측정한 본 연구에서는 872점으로 국내에서 만성 뇌졸중 환자와 퇴원 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85. 9점 (Hw떼g, 2004) 과 85. 3점 (Kim, 2004) , 85. 8점 (Hong et al., 1998) 에 비하 여 약간 높아졌으나 비슷하였고, 일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77. 1점보다는 높은 결과이었다 (Hama et al., 2007) . 특히 하부역역인 운동영역은 다 른 연구에 비해 높았으나 인지영역은 다른 연구에 비 해 낮은 편이었다 (Hwang, 2004二 Hama et al. , 2007, Hong 嫩 al. , 200긱 Kim, 2004) . 미국의 지역사회시설 에 있는 뇌졸중이 처음 발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재 활 후 5년간 환자를 추적한 연구에서 3년 후까지는 FIM점수가 상승하였으나 그 이후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고 본 연구에서는 친단 후 경과 기간이 35.5개월 (87.2점)로 퇴원 후 3년 된 시점의 결과no도4점) 와 비교하였을 때 낮은 편이었다〈 Leonard, Mnler, Griffiths, Mcclatchie, & wherry, 1998) . 이러한 결과는 지역사 회와 집에서 간호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입원을 한 직후부티 환 자에게 적절한 재활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시작하고 퇴원 후에는 연계되어 재활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연결하여 환자가 지속적으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병원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행하는 개활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우울은 뇌졸중을 진단 받은 환자들의 급성기와 회 복기에 많이 동반되는 증상으로 본 연구에서도 CES- D를 이용하여 우울을 측정한 결과 23. 8점으로 Bak (2003) 의 연구와 비슷한 정도로 높게 측정되어 이 전의 연구결과와 같이 뇌졸중 환자의 가장 흔한 후유 증이 우울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Cho et al. 2003, `` Chon & Rhee, 1992, `` Kim, 2005, `` Kim, Seo, & Kang, 2000; singh et al. , 2000) . 그러므로 입원 시부터 신체적인 증상 뿐 아니라 우울도 같이 사정하고 우울이 진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정서적인 간호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 삶의 질은 3 ``03점으로 뇌졸중 환자 l이명을 대상으로 한 chung (2000) 의 연구에서 의 3. 41점보다는 낮았으나 Kim과 Kim (2003) 의 연구의 3. 17점과는 비슷하였고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런 결과는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 되고 만성적인 뇌졸중 환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재가뇌졸중 환자들에 대한 재활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과 삶의 질은 단기간에 향상되는 것이 아니므로 개활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져 삶의 질을 관찰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일상생활 동작을 잘 할수록 우울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삶의 질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우 울 정도가 심할수록 삶의 질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들에 대한 선행연구결과들을 살 펴보면 뇌졸중은 일상생활동작 수행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 우울, 대인관계 감소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 되고 장기적인 치료와 간호를 요구하는 질병으로서 최종적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Chung, 2000; Hama et al. , 2007, `` Ingrid, Kwakkel, Bruin, & Lindeman, 2007; Khan, 2004; Kim & Kim, 2003; singh et al. , 2007) .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상생활동작, 우울, 삶의 질이 단계적으로 순환되는 관계로 서 모두 뇌졸중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내용에 포함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뇌졸중은 환자 의 뇌손상을 일으켜 장기적인 우울과 신체적인 기능 장애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프로그램은 입원을 하자마자 계획하여 치료와 동 시에 시작하고 특히 우울은 뇌졸중의 만성적인 건강 문제로 재활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신체적인 중 재와 더불어 정서적인 중재를 포함한 포괄적인 내용 의 프로그램이 바람직하고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평 가함이 바랑직할 것이다. 또한 뇌졸중은 장기적인 재 활이 요구되는 질환이므로 단기간의 재활 프로그램을 병원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퇴원 후 병원과 지 역 사회에서 연계하여 치료적인 연속성을 가지고 유지 할 수 있는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 라고 본다.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relationships among stroke patients``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QOL).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51 stroke patients at 5 hospitals and 2 public health centers in Seoul and Kyonggi-Do.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 from Grange, Hamilton, and Sherwin(1986), the Korean CES-D scale from Randloff(1977), and quality of life scale from Bang, Hwal-Lan(1991). Result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earson correlation, t-test, and ANOVA with SPSS/WIN 12.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The subjects consisted of 110 females and 141 males. The mean score of activity of daily living was 87.2(range 18-126). Age, family history, comorbidity, paralysis site, and duration after diagnosi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ctivity of daily living. The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23.8(range 11-44). Age, gender, education, and job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The mean score of quality of life scale was 3.0(range 1-5). Gender, religion, education, job, economic status, and duration after diagnosi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quality of life. Relationships among activity daily living,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scale: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score.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QOL score. The depression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QOL score.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run rehabilitation programs to improve stroke patients`` ADL, depression. Also, it research for of identifying stroke patients``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rehabilitation program.

      • SCISCIESCOPUS

        Pulse Shape Discrimination of Nuclear Recoil and Electron Recoil Events With a NaI(Tl) Crystal for Dark Matter Search

        Kim, K. W.,Adhikari, G.,Adhikari, P.,Choi, S.,Ha, C.,Hahn, I. S.,Jeon, E. J.,Joo, H. W.,Kang, W. G.,Kim, H. J.,Kim, N. Y.,Kim, S. K.,Kim, Y. D.,Kim, Y. H.,Lee, H. S.,Lee, M. H.,Leonard, D. S.,Oh, S. Y IEEE 2016 IEEE transactions on nuclear science Vol.63 No.2

        <P>In order to investigate discrimination between nuclear recoil and electron recoil events for the KIMS-NaI dark matter search experiment, we measured the pulse shapes produced by neutrons and gamma rays in a NaI(Tl) crystal. Relatively good pulse shape discrimination (PSD) power due to high light output of recently developed crystals makes it possible to test whether the annual modulation signal observed by the DAMA/LIBRA experiment is caused by nuclear recoil events. We applied the PSD to underground data taken with a 9.15 kg low-background and high-light-output NaI(Tl) crystal for 134 days. Good agreement between underground data and electron recoil events was observed.</P>

      • SCOPUSKCI등재

        정상면역을 가진 성인에서 발생한 식도 방선균증

        김현수 ( Hyun Soo Kim ),천종운 ( Jong Woon Cheon ),김민수 ( Min Su Kim ),정창길 ( Chang Kil Jung ),김경록 ( Kyung Rok Kim ),최재원 ( Jae Won Choi ),강동우 ( Dong Woo Kang ),김선영 ( Sun Young Kim ) 대한소화기학회 2013 대한소화기학회지 Vol.61 No.2

        Hyun Soo Kim, Jong Woon Cheon, Min Su Kim, Chang Kil Jung, Kyung Rok Kim, Jae Won Choi, Dong Woo Kang and Sun Young Kim1 Departments of Internal Medicine and Pathology1, DongKang Medical Center, Ulsan, Korea Actinomycosis is a chronic suppurative disease and caused by Actinomycosis species, principally Actinomyces israelii, which are part of the normal inhabitant on the mucous membrane of the oropharynx, gastrointestinal tract, and urogenital tract. It usually affects cervicofacial, thoracic and abdominal tissue. Cervicofacial type has the highest percentage of occurrence with 50%. Actinomycosis frequently occurs following dental extraction, jaw surgery, chronic infection or poor oral hygiene. It may also be considered as an opportunistic infection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such as malignancy,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infection, diabetes mellitus, steroid usage or alcoholism. But, actinomycosis rarely occurs in adults with normal immunity and rare in the esophagus. We report an unusual case of esophageal actinomycosis which was developed in a patient with normal immunity and improved by therapy with intravenous penicillin G followed oral amoxicillin, and we also reviewed the associated literature.

      • KCI등재후보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간호학과 학생의 주관성 연구

        박은영 ( Eun Young Park ),이은남 ( Eun Nam Lee ),강지연 ( Ji Yeon Kang ),주현옥 ( Hyeon Ok Ju ),김삼숙 ( Sam Sook Kim ),최은정 ( Eun Jung Choi ),김학선 ( Hack Sun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1

        보완대체의학은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접근법의 하나로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교육에 있어서도 보완대체요법 관련 교과목을 의학이나 간호학의 정규 교과과정 내에 포함시키는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미래의 건강관리 제공자인 간호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이나 태도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이용하여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간호학생의 반응을 유형화하고 구체적인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간호학생의 반응은 4개로 유형화되었으며, 각 유형은 실용적 확신형, 견제형, 가치 인정형, 제한적 수용형으로 명명하였다. 각 유형의 명명에서 볼 수 있듯이 간호학생들은 인식에서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보완대 체의학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음을 보고한 Kim (2004), Kim, Erlen, Kim 과 Sok (2006), Uzun과 Tan (2004)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제1유형은 ‘실용적 확신형’으로 보완대체요법의 효과를 단순히 인정하기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유형이다.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으로 많이 지적되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제1유형의 대상자들은 이를 오히려 실용적인 측면으로 인식하여, 보완대체요법의 효과는 사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치료법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자신한테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찾아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제1유형의 대상자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효과가 없거나 의미 없는 행위이며 의학적 치료를 방해하거나 효과를 믿을 수 없다는 데는 강하게 반대를 했다. 간호학생의 보완요법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Kim (2004)의 연구에서도 보완대체요법이 엉터리 치료법이라는 데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본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간호학생의 주관성을 조사한 Hwang (2004)의 연구에서는 간호학생의 인식이 세 가지로 유형화되었는데 ‘긍정적 인정형’으로 명명된 사람들은 보완대체요법이 건강의 유지와 증진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몸을 보호하며 안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인식하고, 엉터리 치료법이고 환자의 치유에 방해가 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신뢰할 수 없다는 데대해서는 강한 반대의 의사를 표함으로써 본 연구에서 ‘실용적 확신형’으로 명명된 대상자들과 유사한 인식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의 ‘실용적 확신형’의 사람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효과를 한꺼번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점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유형은 ‘견제형’으로 보완대체의학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와 효과에 대한 정확한 작용기전의 뒷받침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Hwang (2004)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은 체계적인 검증 후에 정통적인 치료와 병행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여 ‘객관적 수용형’으로 명명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Son (2002)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현대의학을 보완해주는 치료법으로 고려하면서 과학적인 근거를 확립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제시한 것과 일치한다. Ernst (2000)도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은 보완대체요법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대해서 알고자 하며,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건강관리자와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할 때 안정성이 확립된다고 하여 본 연구의 ‘견제형’ 유형과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 ‘견제형’의 사람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효과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보완대체요법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이전에 임상적인 효율성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과학적인 검증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한 유형이다. 이러한 견해는 최근 의학이나 간호학 교육에서 근거중심의 행위를 강조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제3유형은 ‘가치 인정형’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해 과학적 신뢰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보완대체요법의 건강증진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유형이다. 의사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치료 효과에 대한 태도를 분석한 Jang 과 Park (2003)의 연구에서 62.2%는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보완대체요법은 효과가 있다’고 하여 작용기전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부족하지만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가치 인정형’과유사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Kim, Kim과 Cho (2007)의 연구에서 40.5%가 ‘과학적인 검증의 부족으로 치료효과가 의심된다’고 지적하였지만 학교보건실무에서 보완대체요법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72.1%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78%가 보완대체요법의 적용이유로 ‘증상완화, 치료보조의 효과’ 때문이라고 답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인식을 보였다. 또한 보완대체요법 교과목을 수강한 간호학생들에게 보완대체요법의 치료적 효과에 대해조사한 Kim (2005)의 연구에서도 ‘건강유지증진을 위해 일반 대중들도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다’에 대해 5점 만점에 3.7점으로 응답하여 비교적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보완대체요법이 체계적인 지식체로 인정하기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지만 신체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의 ‘가치 인정형’과 유사하다고 할 수있다. 제4유형은 ‘제한적 수용형’으로 보완대체의학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으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제한적으로 수용하는 유형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Gwon 등(2008)의 연구에서 ‘부작용을 예측할 수 없다’가 37.7%로 가장 높았고, 23.2%가 ‘비과학적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찾아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 효과에 대한 객관성 부족 및 작용기전에 대한 체계적 검증의 필요성을 언급한 본 연구에서의 ‘제한적 수용형’ 대상자와 유사한 인식을 보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rasp the subjectivity of the nursing students toward CAM and put the outcomes into use as basic facts and figures in developing and applying a curriculum associated with CAM. Methods: Q methodology was employed to explore the nursing students` subjectivity from their rank-order statements. For the Q population,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and literature research were conducted. Finally, 30 participants completed 40 Q statement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QUANL software package. Results: The current survey that probed into the subjectivity of the nursing students relative to CAM abstracted four categories, namely, practical and convinced type, keep-under-control/wait-and-see type, merit acknowledging type and limitedly accepting type. Conclusion: It is recommended that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shift the awareness of CAM on the part of the nursing students, based on the findings set forth in the current study.

      • KCI등재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무궁화 127 품종 중 조경적 활용가치가 높은 유망품종 선발

        김광호 ( Kim Kwang-ho ),이춘석 ( Lee Chun-suk ),강호철 ( Kang Ho-chul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2016 한국전통조경학회지 Vol.34 No.3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품종의 1년생 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화색 및 꽃이특이한 품종을 조사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품종들의 화색별 분류로는 크게 분홍색 단심(pink color with red eye spot), 흰색 단심(white color withred eye spot), 붉은 자주색 단심(purplish red color with red eye spot), 분홍보라색 단심(violet pink color with red eye spot), 심홍색단심(crimson color with red eye spot), 흰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의 이중색(asadal), 흰색(white color), 푸른색(blue color) 등 총 8종류로 분류되었다. 화색이 붉은 자주색으로서 적색이 강한 꽃으로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광명’, ‘난파’, ‘노스페이스’, ‘불새’, ‘비단’,‘송암’, ‘영창’, ‘적퍼소’, ‘키호’, ‘탐라’, ‘화수레드’, ‘환희’ 등이 있었으며, 국외에서 육성되어 국내에 도입된 품종으로는 ‘Aphrodite’,‘Dr. Uemoto’, ‘Freedom’, ‘Pink Cup’, ‘PS 80-1’, ‘Purpureus Variegatus’, ‘Red Giant’, ‘Woodbridge’ 등이 있었다. 화색이 분홍보라색으로서 특이한 품종으로는 ‘꼬마’, ‘도투락’, ‘명미’, ‘병화’, ‘산처녀’, ‘태화’, ‘Hikari-hanagasa’, ‘Little Kim Violet’ 등이 있었다. 화색이 심홍색으로 기존의 꽃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품종으로 ‘종무’와 ‘Ruffled Satin’ 등이 있었다.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품종중 조경수용 소재로 보급할 수 있는 품종중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큰 품종으로 무궁화 종간교잡종인 Hibiscus hybrid ‘Daewangchun’, ‘Daeil’,‘Jina’ 등이 있었다. 반면 꽃이 작고 조경적 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꼬마’, ‘미백’, ‘안동’, ‘릴킴’, ‘은하수’ 등이 있었다. 백단심계 무궁화‘꼬마’ 품종은 수고가 작은 왜성형으로 꽃의 크기가 5.2cm로 작은 소형화 품종으로 나타났다. 기존 품종에 비해 단심의 길이가 긴품종으로 ‘훈장’과 ‘하이리레드’가 있었다. 홍단심계 무궁화 ‘훈장’은 꽃의 크기는 12.0cm로 중간크기이나 단심길이는 4.8cm로 지금까지육성된 품종중 가장 긴 품종이었다. 또한 홍단심계 무궁화 ‘하이리레드’의 단심길이 역시 4.2cm로 꽃잎 길이에 비해 단심의 길이가 길어 조경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haracterize 127 recently developed cultivars of Rose of Sharon (Hibiscus spp.) in Korea and foreign Countries for landscape uses. The examined factors were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tree height of a 1-year grafted plant(cm), plant type, growth habit, leaf characteristics such as shape and size, flower characteristics such as color, shape, size, and red eye during 2014 and 2015 for landscape uses. The results are obtained as follows; In the results of flower color of the 127 recently developed cultivars, pink color with red eye spot, white color with red eye spot, purplish red color with red eye spot, violet purple color with red eye spot, crimson color with red eye spot, asadal, blue color with red eye spot, and white color were distributed. In the flower characteristics, Hibiscus hybrid ‘Daewangchun’ had the largest flower size of 16.0cm out of the 127 cultivars. H. syriacus ‘Antong’, ‘Lil Kim’, and ‘Ggoma’ were cultivars with smaller flowers than other cultivars. H. syriacus ‘Hunjang’ had largest red eye, of 5.2cm of length compared to the other cultivars. The cultivars with unique flower color for landscape uses are H. syriacus ‘Kwangmyung’, ‘Nanpa’, ‘North face’, ‘Bulsae’, ‘Bidan’, ‘Songam’, ‘Youngchang’, ‘Jukpeoso’, ‘Kiho’, ‘Tamla’, ‘Hwasoored’ and ‘Hwanhee’. These flowers had a purplish red color and were developed in Korea. H. syriacus ‘Aphrodite’, ‘Dr. Uemoto’, ‘Freedom’, ‘Pink Cup’, ‘PS 80-1’, ‘Purpureus Variegatus’, ‘Red Giant’, ‘Woodbridge’ also had unique flowers with a purplish red color and were introduced from foreign countries. In addition, cultivars with violet pink flowers were H. syriacus ‘Ggoma’, ‘Doturak’, ‘Myungmi’, ‘Byunghwa’, ‘Sancheonyu’, ‘Taehwa’, ‘Hikari-hanagasa’, and ‘Little Kim Violet’. ‘Jongmoo’ and ‘Ruffled Satin’ had flowers with crimson color. Therefore, the new cultivars with unique flower colors were a promising cultivars to a woody landscape plant. Cultivars with large flower sizes were Hibiscus hybrid ‘Daewangchun’, Hibiscus hybrid ‘Daemang’, and Hibiscus hybrid ‘Jina’. H. syriacus ‘Ggoma’, ‘Mibeak’, ‘Antong’, ‘Lil Kim’, and ‘Eunhasu’ had small flower sizes. Cultivars with long red eye were H. syriacus ‘Hunjang’ and H. syriacus ‘Hi Lea Red’. Therefore, the new cultivars, Hibiscus hybrid ‘Daewangchun’, Hibiscus hybrid ‘Daemang’, Hibiscus hybrid ‘Jina’ with large flower sizes, H. syriacus ‘Ggoma’, ‘Mibeak’, ‘Antong’, ‘Lil Kim’, and ‘Eunhasu’ with small flower sizes, H. syriacus ‘Hunjang’ and H. syriacus ‘Hi Lea Red’ with long red eye, were promising cultivars to a woody landscape plant.

      • KCI등재

        한국형 자궁경부 촬영진 ( New Cervicography ) , 세포검사 그리고 HPV-DNA 검사를 이용한 새로운 자궁경부암 검진 모델 ( Model ) 개발

        김승조(SJ Kim),박찬규(CK Park),이효표(HP Lee),남궁성은(SE Namkoong),강순범(SB Kang),서호석(HS Saw),이재관(JK Lee),김수녕(SN Kim),김재원(JW Kim),배석년(SN Bae),김찬주(CJ Kim),이근호(KH Lee),이선영(SY Lee),김인호(IH Kim),이찬(C Lee),이정노(JN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2001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4 No.5

        N/A Objective : The false negative rate of conventional cytology is reported to range from 18 to 45%. It is necessary to develop more effective screening strategies that would ideally be more accurate than conventional cytology. This study i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of conventional cytology, cervicography, HPV-DNA testing and their combinations as primary screening techniques for cervical neoplasia. The purpose of this project is to develop the models and guidelines for screening tools of cervical cancer of the uterus by evaluating sensitivity, specificity and cost-effectiveness of all the screening methods. Study design : We conducted a screening of random sample of women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OB-Gyn. of five different major university hospitals such as Catholic University Hospital, Korea University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Yeonsei University Hospital and Pochon CHA University Bundang CHA Hospital, from May 1, 1996 to April 30, 1999. In a cohort women with an age range of 20 to 70 who underwent routine cytologic screening at Catholic University, Hospital Bundang CHA General Hospital and local clinics from April 1, 1996 to Decomber 31, 2000. cervicography (n=417,125) and testing for HPV-DNA (n=1,347) by the hybrid capture assay were studied for the ability of the cervical cancer screeuing. A new cervicography system with Kim's classification which was developed by Prof. Kim Seung Jo as an adjunctive method for the cervical cancer screening was applied in this cohort study. And then, accuracy, effectivencess, cost-effectiveness of the single or combined screening method were analysed. Result :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Pap smear were ranged from 55.6% to 83.1% and 72.8% to 88.3% respectively. The combination of Pap smear and cervicography had sensitivity from 89.7% to 98.6%, specificity from 68.2% to 93.2%. With combination of Pap smear, HPV DNA test and cervicography, sensitivity became also highest accuracy among all screening methods from 92.8% to 98.8%. Considering medical charges for diagnosis and social cost occurred by false positive and false negative results, the most cost-effective diagnostic modality was thought to be the combination of Pap smear and cervicography(91,433 won). In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LSIL, colposcopic examination confirmed progression to high grade intraepithelial lesion(HSIL) in 10.7% patients, persistence of LSIL in 55% patients during the 3 year follow-up period. Accuracy of the screening for cervical cancer and CIN can significantly be improved by cytology with new cervicography rather than cytology alone. We concluded that cervicography can be important adjunctive tests for cervical cytology, 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cervical screening by allowing a more sensitive detection of cervical neoplasia.

      • KCI등재

        Type D 성격 유형에 따른 간호사의 공감 피로, 소진, 공감 만족 및 직무 스트레스

        김성렬(Sung Reul Kim),김혜영(Hye Young Kim),강정희(Jeong Hee Kang) 한국간호행정학회 2014 간호행정학회지 Vol.20 No.3

        본 연구는 Type D 성격 유형에 따른 간호사의 공감 피로,소진, 공감 만족 및 직무 스트레스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직무 만족도 및 이직의도와 관계가 깊으므로 직무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을 밝히기 위한 연구들이 이루어져 왔다[25].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Type D 성격 유형과 관련이 있으므로,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전략을 사용함에 있어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개인적 특성인 스트레스에 민감한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중재하는 것은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본 연구결과 상급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중 TypeD 유형의 간호사는 전체의 79.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동일한 도구를 이용하여 간호사의 Type D 성격 유형을 조사한 연구가 거의 없으므로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하나 한국어판 DS14의 타당도 연구[23]에서 Type D 유형은 건강한 성인에서 27.8%, 고혈압 환자에서 24.7%, 심부전 환자에서26.1%로 나타난 결과 및 20~30대의 건강한 성인에서 TypeD 성격 유형의 빈도가 51.0%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본 연구대상자들의 type D 성격 유형의 빈도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또한 40~60대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typeD 성격 유형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에서 대상자의24.3%가 type D 성격 유형으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여 보아도 본 연구결과는 높은 수치이다[26].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가간호사라는 특성 상 여자 대상자가 많은 점 등으로 절대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므로 간호사의 type D 성격 유형 빈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type D 성격 유형은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정서뿐만 아니라 혈압 상승, 맥박 수 증가, 염증 반응의 전구물질인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를 통한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5,6,27,28], type D 성격 유형은 간호사의 정신적 건강 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악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공감 피로 및 소진의 수준이 42점 이상의 높은 대상자는 없었고 모두 보통 및 낮은 수준의 공감 피로 및 소진을 보였으며, 공감 만족은 4명만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동일한 도구를 이용한 국내 다른 연구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공감 피로 및 소진의 수준이 비슷한 점수이며 공감 만족만 약간 낮은 점으로 보아 42점 이상인 경우 높은 수준으로 판단하는 절단점(cutoff)과 22점 이하의 경우낮은 수준으로 판단하는 절단점(cutoff)이 국내 간호사에게 적용하는 경우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타당성과 관련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간호사의 공감 피로, 소진, 공감만족의 수준은 각각 30.7±5.2, 29.0±4.5, 26.5±4.9로 이것은 동일한 도구로 국내 종양간호사의 공감 피로, 소진, 공감 만족을 측정한 Kim 등의 연구에서 공감 피로 30.0±6.1, 소진31.4±4.8, 공감 만족 30.1±6.5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여볼 때 공감 피로와 소진은 비슷한 수준인 것과 달리 공감 만족은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9]. 그러나 국외에서 호스피스 간호를 담당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로 측정했을때 공감 피로 20.1±2.0, 소진 22.3±2.2, 공감 만족 43.4±4.3로 나타난 연구결과에 비해 본 연구에서의 공감 피로와 소진 수준은 높고 공감 만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9]. 또한국외 연구에서의 간 및 신장 이식 코디네이터 간호사의 공감피로, 소진, 공감 만족에 관한 연구결과와 비교하여도 본 연구 대상자들의 공감 피로와 소진의 수준은 높고 공감 만족 수준은 낮았다[30]. 이것은 우리나라 간호사들이 외국 간호사에 비하여 공감 피로 및 소진의 수준이 높고 공감 만족이 낮은 것을 보여주는 사례 일 수 있으며, 따라서 이에 대한 대규모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본 연구대상자들의 공감 만족은 연령, 임상 경력, 결혼 상태와 직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령 및 임상 경력에 따른 공감 만족의 차이는 Kim 등[19]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수간호사와 책임간호사의 공감 만족이 일반간호사보다 높은 점 또한Kim 등[19]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본 연구 및 Kim등의 연구에서 책임간호사 및 수간호사의 수가 적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기존 연구에서 공감 피로와 소진은 암 환자를 돌보는 종양 간호사나 호스피스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들이 경험하는 사회 심리적 결과로 알려져 왔으나[8,10,19], 본 연구결과 공감 피로와 소진은 근무 부서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Type D 성격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암 환자를 돌보는 종양간호사나 호스피스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 이외에도 간호사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모든 부서의 간호사가 공감 피로나 소진의 수준이 높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 포함된 간호사 중 종양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수가 적었으므로 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본 연구결과 Type D 성격유형에 따른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ype D 성격유형의 간호사에서 연령이 다소 낮았고 임상경력이 낮았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간호사의 Type D 성격 유형에 따른 공감 피로, 소진, 공감 만족,직무 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ype D성격 유형의 간호사는 type D 성격 유형이 아닌 간호사들에 비해 더 높은 공감 피로, 소진, 직무 스트레스를 보고하였고 더낮은 공감 만족을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공감 피로와 소진의 수준을 낮추고 공감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간호사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되며, 공감 피로와 소진의 수준을 낮추고 공감 만족을 높이는 전략은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본 연구에서 공감 피로와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감 만족은 직무 스트레스나 공감 피로와 관련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Lee[20]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는 호스피스를 담당하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9]에서 공감 만족이 공감 피로와 역 상관관계를 보인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으며, 공감 만족이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한 다른 연구결과[19]와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이므로, 추후 공감 만족과 다른 변수들과의 관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국외의 경우 간호사의 공감 피로 및 소진에 관한 관심은 이에 대한 중재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Aycock와 Boyle은 종양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감 피로 중재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들은 공감 피로와 소진은 간호사가 임상 현장을 떠나게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간호사로 하여금 공감 피로및 소진의 증상 및 위험 인자를 스스로가 알게 하고 간호사의 감정적 표현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며 공감 피로를 경험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전략을 실시하는 것과 동료들의 지지가 중요하다고 하였다[10]. 우리나라에서도 공감 피로 및 소진의 수준을 사정하여 공감 피로와 소진의 수준이 높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 맞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평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Type D성격 유형의 간호사는 공감 피로, 소진, 직무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므로 Type D 성격 유형의 간호사를 선별해내고 이들의 공감 피로와 소진을 관리하는 것이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공감 만족은 소진과 관련되어 있었다.따라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감피로, 소진의 수준을 적절히 사정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ffects of Type D personality on compassion fatigue, burnout, compassion satisfaction, and job stress in clinical nurses. Method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design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172 clinical nurses working in two tertiary hospitals. The structured questionnaires included Type D personality scale, compassion fatigue, burnout, compassion satisfaction, and job stress scales. Results: About 79.7% of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as Type D personality group. The Type D personality was not related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clinical nurses. The Type D personality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er compassion fatigue, burnout, and job stress and lower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red to the non-Type D personality group. In addi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and compassion fatigu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urnout. However, compassion satisfa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burnout. Conclusion: As the prevalence of Type D personality is high in clinical nurses, it is necessary to assess stress-related personality. In addition, management for the nurse with Type D personality is required to alleviate compassion fatigue, burnout, and job stress and to improve compassion satisfaction.

      • KCI등재

        나라꽃 무궁화 품종중 가로수용, 분화용 및지피용으로 조경적 활용도가 높은 품종 선정

        강호철 ( Ho Chul Kang ),김동엽 ( Dong Yeob Kim ),하유미 ( Yoo Mi Ha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2016 한국전통조경학회지 Vol.34 No.2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품종의 1년생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키가 큰 가로수 및 독립수용품종, 왜성형 분화 및 지피용 품종 등을 선정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나라꽃 무궁화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먼저 접목 1년생 수고를 조사한 결과 20~120cm까지다양하게 나타났다. 무궁화 ``주몽``과 ``홍가로수``, 종간교잡종 Hibiscus hybrid ``Daewangchun``, ``Daeil``, ``Lohengrin``, ``Jina``, ``Yeonam`` 등이 키가 100cm 이상으로 가장 큰 품종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무궁화 127품종 중 조경적 활용가치가 높은 교목성 가로수로이용할 수 있는 품종은 무궁화 ``주몽``과 ``홍가로수``, 종간교잡종 Hibiscus hybrid ``Daewangchun``, Hibiscus hybrid ``Daeil``, Hibiscus hybrid ``Lohengrin``, Hibiscus hybrid ``Jina``, Hibiscus hybrid ``Yeonam`` 등이 있었다. 분화 및 분재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왜성형 품종으로는 ``Red Heart``, ``백령도``, 종간교잡종 ``진선``, ``꼬마``, ``여천``, ``야음`` 등이 있었으며, 키가 30cm 미만의 아주 작은 품종으로는 ``안동``, ``청조``, ``Lil Kim`` 등이 포함되었다. 수고가 작은 왜성형으로 가지의 생장이 아래로 향하는 ``탐라``, ``Melrose``, ``비단``, ``하이리``, ``별이``, ``병화``, ``미백``, ``한양``, ``청암``, ``Lil Kim Violet``, ``종무``, ``은하수``, 종간교잡종 Hibiscus hybrid ``Saehanseo``와 Hibiscus hybrid ``Yousoon``은 화단 및 지피용소재로 이용가치가 높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haracterize 127 recently developed cultivars of Rose of Sharon (Hibiscus spp.) in Korea and foreign Countries for landscape uses. The examined factors were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tree height of a 1-year grafted plant(cm), plant type, growth habit, leaf characteristics such as shape and size, flower characteristics such as color, shape, size, and red eye during 2014 and 2015 for landscape uses. The results are obtained as follows; Hibiscus hybrid ``Daewangchun``, ``Daeil``, ``Lohengrin``, ``Yeonam``, ``Joomong``, ``Jina``, and H. syriacus ``Honggarosu`` had vigorous shoot growth and tall tree size of 100cm. New Hibiscus cultivars, Hibiscus hybrid ``Daewangchun`` and ``Daeil``, having vigorous growth, uniform plant habit, upright, and compact branches were developed through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H. syriacus ``Samchully`` (♀) and H. sinosyriacus ``Seobong`` (♂). This newly developed cultivar ``Daewangchun``, ``Daeil``, ``Lohengrin``, ``Yeonam``, ``Joomong``, ``Jina``, and H. syriacus ``Honggarosu`` having tall vigorous growth d unique flower with long red eye can be used as street tree or specimen plant in landscape. Otherwise, H. syriacus ``Tamla``, ``Melrose``, ``Bidan``, ``Hi Lea``, ``Byeollee``, ``Byunghwa``, ``Mibak``, ``Hanyang``, ``Chungam``, ``Lil Kim Violet``, ``Jongmoo``, ``Eunhasu``, Hibiscus hybrid ``Saehanseo``, and Hibiscus hybrid ``Yousoon`` were selected as small tree of 30~39cm. They had dwarf form in tree seemed to be suitable for pot or flower bed planting on both indoor and outdoor conditions. H. syriacus ``Antong``, ``Chungjo``, and ``Lil Kim`` were less than 30 cm of tree size. H. syriacus ``Antong``, ``Chungjo``, and ``Lil Kim``, characterized by its compact, upright and outwardly spreading plant habit; freely branching habit; dark green-colored leaves; good garden performance. Therefore, the new cultivars with tall and small tree size were a promising cultivar as a ground covers or pot planting as woody landscape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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