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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 자살생각, 부모에 대한 애착과 자아정체감과의 관계

        김효정 ( Hyo Jeong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자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보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은 대상자의 성별, 학년별, 전공만 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의 경우 여학생의 자살생각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그러나 통계청 발표(Korea National StatisticalO?ce, 2011)에 의하면 2009년 20-24세의 자살자 수가 남자 338명으로 여자 302명보다 더 많았다. 본 연구 결과는 일 지역, 일 대학에 국한된 점에서 전국적인 통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러한 두 조사 결과는 실제적으로 자살시도는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자살에 성공하는 확률은 남자가 많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Hwang, 2003). 따라서 추후 연구를 통해 성차에 따른 자살생각, 자살시도, 자살행동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성차에 의한 자살예방중재를 개발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학년별로는 1학년이 2학년보다 자살생각이 더 높았다. 이는 대학입시제도로 인해 제한된 환경에서만 생활했던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대학문화라는 새로운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 정도를 반영하는 결과로, 1년간의 적응 기간을 거친 2학년과의 자살생각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위 내용을 고려해 볼 때, 추후 연구에서는 학년별로 경험하는 대학문화에 대한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첨가하여 자살생각을 분석하고 자살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매개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 ‘보통’, ‘불만족 이하’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자살생각이 ‘만족 이상’ 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보다 더 높았다. 이는 대상자의 불만족스런 정서 상태가 낮은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우울을 유발하여 자살생각을 증가시켰을 것으로 사료된다(Park, 2007). 남학생의 부모에 대한 애착은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이는 Park과 Lee (2002)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Ma 등(2011)의 연구에서는 남학생들의 부모애착이 여학생들보다 낮게 나타나 남학생들은 미래에 부모가 되었을 때 자신의 자녀들과 애착형성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Hwang (2010)의 연구에서는 남학생의 모애착이 여학생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부 애착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아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으며, 청년후기 아들은 어머니보다 아버지에 대한 애착 수준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대학 2, 3학년의 부모에 대한 애착은 1학년 보다 더 높았다. 이는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의 부모애착이 더 높게 나타난 Kim과 Kim (200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그러나 애착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대상자의 연령과 상관없이 각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한다(Hwang, 2010). 일반적 특성에서 자아정체감은 대상자의 성별, 학년별, 전공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의 자아정체감은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이는 Lee와 Kim (2007)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Lee와 Kim(2007)은 현대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남성주의 사고로 인해 여성은 상대적으로 학습된 무기력감에 더 영향받기 쉬우며 이로 인해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낮은 정체감을 형성한다고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 3학년이 1학년보다 자아정체감이 더 높았다. 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아정체감이 높아진다고 한 Lee와 Kim (2007)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또한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 ‘만족 이상’ 이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자아정체감이 가장 높았으며, ‘보통’, ‘불만족 이하’ 순으로 자아정체감이 높았는데, 이는 전공에 대한 만족스런 상태가 긍정적인 정서 상태를 형성하여 자아정체감 형성에 기여하였을 것이다(Park, 2007). 다음으로는 대상자의 자살생각, 부모에 대한 애착 및 자아정체감에 대한 관련성을 보았다. 자살생각은 부모에 대한 애착과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부모애착과 청소년의 자살 충동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Moon (200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Moon (2006)은 스트레스는 우울을 촉진시켜 청소년의 자살을 유발하며, 이때 부모 애착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보호기제로 작용한다고 보고하였다. 부모애착과 청소년의 걱정과의 관계를 연구한 Kim, Lee와 Kim (2009)은 자녀의 걱정 수준은 청소년의 생활맥락 및 일상생활에서의 잠재적 문제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부모와의 갈등, 정서적 어려움, 위험 행동 등과 같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때 부모 애착이 높으면 낙관성과의 정적인 관계를 예측하여 문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적게 느끼게 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한다. Park과 Koo (2009)는 청소년들은 부모와 자신의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할 수 없을 때 부적응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통하여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이 자살과 스트레스간의 완충효과로 작용하기 때문에 청소년이 부모와의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Jang (2000)은 안정된 애착은 대인간 유대는 물론 개인의 대처기술을 증진시키고 불안을 감소시켜 환경적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건설적인 전략을 발달시키게 한다고 하여 본 연구를 간접적으로 지지한다. Toprak 등(2011)은 대학생의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는 자기 손상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자기 손상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불만족스런 가족관계를 설명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모든 결과를 고려해 볼 때, 부모에 대한 애착은 청소년의 부적응 상태를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살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자아정체감과 자살생각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Park (2007)은 자아정체감, 우울 및 자살사고의 관계 연구를 통해 자아정체감은 우울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어 자아정체감이 낮은 청소년은 자기통합성을 이루지 못하고 우울과 자살생각과 같은 내재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Lee와 Kim (2007)은 자아정체감과 무망감이 우울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하였고, Jang (2000)은 자아정체감이 높은 대학생들은 그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변화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문제집중적 대처양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하였다.또한 부모에 대한 애착과 자아정체감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부모에 대한 애착이 증가하였을 때 자아정체감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Park과 Lee (2002)의 연구와 일치한다. Yang (2003)은 부모 자녀와의 관계가 자아정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청소년의 정체감 혼미 상태는 청소년들이 부모로부터 거부되었거나 무시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하여 청소년에 대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Jung (2008)은 부모 애착이 잘 형성될수록 자아안정성, 목표지향성, 자기존재의 독특성, 대인관계 역할인지, 자기주장, 자기수용을 더 높게 지각하여 자아정체감이 잘 형성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Jang (2000)은 부모에 대한 애착이 대학생의 대처양식에 영향을 주어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준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유사하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부모에 대한 애착 및 자아정체감을 향상시키는 전략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로 작용할 것이다. 최근 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반면에 부모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다. 부모에 대한 내적 표상은 자녀가 성장하는 데 중요한 내적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위 연구결과는 자율성이 강조되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학생 시기를 통해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재형성하여 부모애착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살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자아정체감 향상을 위한 대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among suicidal ideation, parental attachment, and self-identity of college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research. The participants were 314 college students in Gyeongbuk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23 to Oct 5 in 2009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 cient using SPSS WIN (Version 12.0). Results: Suicidal idea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maternal and paternal attachment (r=-.20, p<.001; r=-.24, p<.001, respectively) as well as self-identity (r=-.37, p<.001). Self-identity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maternal and attachment (r=.16, p=.006; r=.23, p<.001, respectively).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suicidal ideation may be decreased when college students have higher parental attachment and self-identity. Strategies to improve parental attachment and self-identity are needed in near future.

      • 최근 5년간 한국 의학드라마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와 역할 수행에 대한 연구

        김정은 ( Jeong Eun Kim ),정희정 ( Hui Jung Jung ),김한나 ( Han Na Kim ),손승윤 ( Seung Yoon Son ),안슬기 ( Seul Ki An ),김샛별 ( Saet Byeol Kim ),손정은 ( Jung Eun Son ),이의진 ( Eu Gine Lee ),이효원 ( Hyo Won Lee ),정민경 ( Min K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1. 역할비중 본 연구의 등장 인물별 분석은 기타인물을 제외한 총 2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이 중 10명(50.0%)의 역할이 조연, 10명(50.0%)의 역할은 조연보다 노출횟수나 중요도가 적은 주변인물로 등장했다. 아직까지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주연은 의사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간호사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우는 전무했다. 그러나 극 중에서 조연으로서 중요한 역할의 간호사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드라마 <골든타임>에 등장한 중증외상코디네이터는 응급전문간호사로서보다 전문적인 간호수행들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이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인식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드라마 및 일반드라마에서 간호사 이미지를 분석한 Im7)의 연구에서는 총 153개의 역할 (매회마다 등장하는 동일한 간호사를 별개의 표집대상으로 함) 중 6개(3.9%)가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지만 의학드라마가 아닌 일반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 주연의 직업이 간호사일 뿐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인으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비록 주연으로 출연한 간호사는 없었지만 드라마의 흐름과 스토리전개 상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조연이 50%를 차지하면서, Im7)의 선행연구에 비해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업무가 재조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등장 인물별 분석 1) 등장 인물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총 20명 중 19명이 여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9년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한 실제 임상에서의 남자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사의 1.5%임을 고려해 볼 때, 5%의 비율로 남자 간호사가 등장한 것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분석한 전체 모수가20명에 불구하고, 이 중 1명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여 5%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남자간호사의 등장은 의미가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나라 드라마 속 남자 간호사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시트콤<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여자 흉내를 내던 ‘표 간호사’라는 인물로 굳어져 있었지만, <종합병원2>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응급실 간호사의 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연령 면에서 20대 간호사가 많이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미혼이 기혼보다 많이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상태에서 11명이 ‘알수없음’으로 결혼 유무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급 면에서는 일반 간호사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수간호사는 <골든타임>을 제외한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 외에 가장 최근 의학드라마인 <골든타임>에서는 중증외상 코디네이터와 같이 전문직으로서 간호사 새로운 모습을 그려낸 경우도 찾아볼 수 있었다. 2) 등장인물의 외적 특성 용모 면에서 ‘매력적’이 45.0%, ‘보통이다’가 55.0%를 차지하였으나 ‘못생겼다’는 단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Im7)의 분석 결과(매력적: 39.9%; 보통이다: 58.2%; 못생겼다: 2.0%)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체격 면에서는 선행연구(말랐다: 16%; 보통이다: 83%; 뚱뚱하다: 0.7%)와 다르게 ‘말랐다’가 60.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는 이상적인 몸에 대한 사회적 취향의 형성이 한 사회에 속한 개인들의 자발적인 선택이나 선호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사회문화적 접근10)에서, 최근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적 취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상이 ‘단정하다’가 95.0%나 차지한 것은 선행연구인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단정하다: 78.4%; 보통이다: 17.6%; 불결하다: 3.9%)이다. 이렇게 독보적인 우위를 점한 ‘단정한 간호사’의 이미지는 간호이미지 실행에 대한 연구11)에서 ‘용모가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항목의 집단간 평점 우선순위가 병원 직원과 일반인에서 1위, 의사집단에게서 2위로 높게 측정된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드라마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간호사에 대해 갖는 관념과 인상을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3) 등장인물의 성격특성 성격특성을 분석한 결과 11개의 특성 모두에서 ‘중립’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극중 간호사의 역할이 실제로 중립적인 특성을 많이 나타내기도 했을 뿐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갈등을 이끌어가는 주연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성격이 분명하게 표출되지 않는 조연 및 주변인물이기 때문이라고도 사료된다. 첫 번째 특성에서 ‘강인하다’가 7개의 역할(35.0%)을 차지 해 1개 역할(5.0%)을 차지한 ‘연약하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선행연구7)에서는 ‘연약하다’가 59.5%, ‘강인하다’가 13.7%를 차지하여 드라마에 묘사된 간호사가 수동적이고 연약한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수동적(4개 역할, 20.0%)이기 보다는 능동적인 성격(6개 역할, 30.0%)으로 묘사되었다. 즉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나, 능동적인 면모를 보이는 역할로 더 많이 그려진 것이다. 세 번째 특성에서는 ‘상냥한’ 성격이 8개 역할로 40.0%, ‘권위적인’ 성격이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하여, Im7)의 선행연구에서 상냥하기(24.2%) 보다 권위적으로(36.6%) 나타난 결과와 상반되었다. 네 번째 특성에서는 ‘합리적이다’가 2개의 역할로 10.0%, ‘감성적이다’가 3개의 역할로 15.0%, ‘중립’이 15개 역할로 75.0%를 차지하여, 합리적이기보다 감성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이성적인 모습과 감성적인 측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중립적인 모습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었다. 다섯 번째 특성에서 ‘엄격하다’는 2개 역할로 10.0%, ‘자애롭다’가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하여, 선행연구7)의 자애롭기(16.3%)보다 엄격했던(39.2%) 이미지에 비해 비교적 자애로운 경향을 보였다. Im7)은 Kalisch와 Kalisch6)의 오락매체에 나타난 간호사, 의사 비교분석연구에서 간호사가 의사에 비해 지적, 합리적, 이기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그의 연구결과도 ‘비지적’인 성격이 29%를 차지하여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비지적이다’는 3개 역할(15.0%)로, 7개 역할(35.0%)을 차지한 ‘지적이다’보다 낮은 비율을 차지하여 간호사는 비교적 지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Kim과 Kim12)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호사는 ‘늘 바쁘게 일하는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수행한다고 인지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Im7)의 연구에서는 ‘헌신적’이 5.2%인데 반해 ‘이기적’인 성격특성이 32%로 나타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기적이다’가 2개 역할(10.0%)을 차지한 것에 반해 ‘헌신적이다’가 4개 역할(20.0%)을 차지하여, Kim과 Kim12)의 연구결과와 부합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덟 번째 특성에서는 ‘복종적이다’가 5개 역할로 25.0%를 차지하여,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한 ‘공격적이다’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특성에서 전체적으로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인 경향을 나타낸 데에 반해, 갈등상황에서는 공격적이기보다 복종적인 경향을 보이는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다. 아홉 번째 특성에서는 2개 역할(10.0%)이 경쟁적인 성격, 6개역할(30.0%)이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나타나, 주로 갈등관계의 중심에서 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의사들과는 달리, 간호사는 경쟁적이기보다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특성에서는 ‘현실적이다’가 7개 역할(35.0%)로,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한 ‘비현실적이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비현실적인 성격(11.8%)보다 현실적(45%)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는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끝으로 ‘냉정한’ 성격을 나타낸 역할은 없었으며 ‘동정적’인 성격이 8개 역할(40.0%)을 차지하였다. 3. 장면별 분석 1) 활동내용 가장 많이 나타난 활동내용은 ‘환자 관련 의사소통’으로 총 240회(24.4%)를 차지하였다. 환자 관련 의사소통은 타 의료인과 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는 대화 장면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타 의료인은 주로 의사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드라마 상에서 간호사는 의사의 오더를 받거나, 의사에게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주로 그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의학드라마의 주연이 의사이기 때문에 드라마 전개상 주연과의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므로 나타난 결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사적인 대인관계’가 222회(22.6%)를 차지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갈등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의학드라마라 할지라도 극의 전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부분이 할애된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로 많은 활동내용은 ‘치료 협조’로 73회(7.4%)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가 등장하는 <뉴하트>와 <골든타임>의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치료 협조는 의사의 회진참여나 처치 및 진료보조, 외래지원 등이었다. ‘투약·물품·기구 준비’는 50회로 5.1%를 차지하였다. 주로 의사의 처치에 이용될 물품 및 기구를 준비 및 정리하는 장면으로, 간호사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독자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보다는 주로 의사의 치료행위 관찰 혹은 병원의 물품과 기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역할로 그려지고 있었다. ‘회의 및 병동보고’는 43회로 4.4%를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병동 회의를 주도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의사에게 병동 및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로 나타나고 있었다. ‘수술간호’는 41회로 4.2%를 차지하였다. 의학드라마는 의학적 응급상황 혹은 생명에 긴박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극적 상황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종합병원 중에서도 외과 계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로 다루게 된다.13) 본 연구의 5편의 드라마에서도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응급실 및 중증 외상센터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수술 장면은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간호 장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본 연구가 관찰 대상을 조연과 주변인물로 한하였기 때문이다. 수술장에서 수술 장면을 위해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간호사는 극중인물이라기 보다 병원이라는 환경을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 파악하여 관찰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술 전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집도의에게 수술도구를 전해주는 역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록관리’, ‘관찰 및 측정’, ‘개인위생과 이동’은 각각 4.1%, 2.5%, 2.4%를 차지하였는데, 의미가 있는 의료행위로써의 기록관리와 관찰 및 측정 등이 행해진 장면은 드라마 상에서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게 악화되어가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기 전에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으로 극히 소수였고, 대부분은 의학드라마라는 극 배경 상 일상적인 모습의 일환으로써 나온 장면이었다. ‘간호직원관리 및 연구’는 40회로 4.1%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모두 간호직원관리에 해당하였고, 연구와 관련된 장면은 없었다. 활동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처치’와 ‘투약’이 각각 단 24회(2.4%)와 8회(0.8%)만을 차지하는 데 반해,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는 각각 39회(4.0%)와 27회(2.7%)나 차지하고 있었다.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에 6.7%나 할애된 것은 주연 간의 관계와 갈등을 보여 주기 위함인데, 이는 사적인 대인관계가 22.6%나 차지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상담, 정서지지’는 32회, ‘교육’은 8회로 총 4.1%만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실제 임상에서 간호사가 환자 및 보호자를 정서적으로 지지 및 상담하고 교육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인이 의사만으로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간호사가 행하는 상담 및 정서적 지지는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감정적 공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끝으로 ‘응급간호’ 장면은 17회로 1.7%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섯 편의 드라마의 배경이 외과계열인 만큼 긴급한 처치를 요하는 응급 환자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앞서 언급했던 수술간호와 마찬가지로 응급 환자 등장 시 일회성으로 간호사가 등장하여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응급상황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사용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간호사가 수행하는 대표적인 응급간호 장면은 CPR 상황이었는데 이때도 주로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로 등장하였으나, 특징적으로 <뉴하트>에서 흉부외과전문간호사로 추정되는 역할이 모든 흉부외과 의사들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소아 환자에게 단독으로 응급 CPR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상의 활동내용을 다시 영역별로 분석해 보면 직접간호 영역에서는 ‘치료 협조(7.4%)’가, 간접간호 영역에서는 ‘환자 관련 의사소통(24.4%)’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등장하는 장면의 대부분이 주연인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항목들은, 실제 임상에서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와 같은 분류를 사용하여 실제 간호사의 업무를 분석한 Kim8)의 선행연구에서는 직접 및 간접 간호 영역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상위 3개 항목이 ‘투약·물품·기구 준비(19.69%)’, ‘기록관리(14.10%)’, ‘관찰 및 측정(12.73%)’로 모두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항목들이었다. 이에 반해 본 연구에서 해당 항목들은 각각 5.1%, 4.1%, 2.5% 정도에 그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간호사의 주요한 활동내용과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주요한 활동내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업무태도 간호사의 업무태도는 ‘수동적·의존적(11.4%)’ 이기보다 ‘능동적·자율적(57.8%)’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수동적인 업무태도가 더 강하게 부각되었다는 선행연구6)에 비해 간호사의 행동이 비교적 타인의 명령이나 권유 없이 자율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음을 의미한다. 업무태도 중 ‘성실’한 업무태도(37.6%)에 비해 ‘불성실’한 업무태도(1.5%)는 압도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관찰하고 환자의 요구에 곧바로 대응하는 등 여러 장면에서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장면에서는 성의 없게 작성한 의무기록에 대해 지적 받는 모습, 업무 중에 잡담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다. 환자, 보호자에게 친절 또는 불친절 여부를 분석한 항목에서 ‘해당없음’이 40.4%를 차지하여 ‘보통(46.0%)’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직접적으로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하는 장면이 적음을 의미한다. 등장장소 분석에서 ‘간호사 스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37.2%인 것에 비해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할 수 있는 장소(외래진료실, 일반병동병실, 특실, 응급실)의 비율은 총합이 21.7%에 불구하였고, 활동내용 분석에서도 직접간호의 비율이 26.0%로 환자와 접하지 않는 간접간호, 관리, 개인시간의 합(74.0%)에 비해 적게 나타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Im7)의 선행연구결과와 다르게 ‘친절’한 업무태도(11.2 %)가 ‘불친절’한 업무태도(2.4%)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을 보아, 최근 많은 병원에서 친절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드라마에서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사소통태도는 ‘인간적·소통적(31.6%)’이 ‘기계적·비소통적(14.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거 선행연구에서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하는 모습은 주로 의사의 몫으로 표현이 되고, 간호사는 대부분(57.5%) 기계적인 모습으로만 묘사되었던 것7)에 비하여 크게 개선된 점으로 보인다. 환자의 정서와 감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장면이 다수 있었다. 또한 환자에 대해서 타 의료진들과 의사소통 시 인간적이고 소통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숙달된’ 업무태도의 비율(26.7%)은 ‘미숙한’ 업무태도(4.3%)의 비율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는 의학드라마 제작 시 간호사나 간호단체로부터 기술자문을 구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 2>의 일부 장면에서 신규간호사가 의사의 오더를 확인하지 않는 미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더라도 경력간호사가 즉시 해결하는 모습 등에서 숙달된 간호사의 전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의학드라마 내에서 간호사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대부분이 조연이나 보조인물로 등장하여 업무나 성격이 구체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없어 간호사의 업무태도에서 특징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극 중에서 단순히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차트를 들고 복도를 걸어가는 등 단순한 배경으로 표현된 장면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모든 유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3번 유목을 제외하고 그 비율이 50%를 넘었다. 본 연구에 나타난 간호사는 대체적으로 능동적·자율적, 성실, 친절, 인간적·소통적, 능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Im7)의 선행연구에서 수동적, 자율적, 불친절, 기계적, 숙달된 업무태도로 나타난 것보다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다. <뉴하트>에서는 간호사 혼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골든타임>에서는 유능한 간호사 한명을 붙잡는 것이 다른 스텝을 더 뽑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 긍정적인 간호사의 이미지가 드라마 내에서 비춰지고 있었다. 3) 등장장소 등장장소는 임상현실과 비슷하게 간호사 스테이션이 가장 많았고, 입원 환자가 있는 병동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또한 드라마에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장 등이 주로 나타났다. Purpose: Since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on nurses tends to be shaped substantially by the media, this study analyzed the image of nurses portrayed in Korean medical TV dramas. Methods: This study was on five Korean medical TV dramas in recent five years selected based on their popularity. Ten coders broke into five groups of two. Full episodes of each drama were assigned to each group. The coders made assessments separately and cross-matched their analysis, checking with the Holsti`s method. Results: Ten of the analyzed twenty nurses were supporting characters. They were mainly in their twenties. Only one nurse was male and 13 (65%) were staff nurses. Nurses were described as strong (30.0%), active (30.8%) and kind (40.0%). They were mostly portrayed discussing patients mainly with doctors (24.4%). In terms of their attitude toward work, they appeared diligent (37.6%) and communicative (31.6%). Conclusion: There have been positive changes compared to past studies. Despite the enhancement in the image of nurses in medical dramas, there is yet a long way for dramas to properly portray the professionalism nurses truly have. Further research is needed and diverse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the improvement in the social recognition of the nursing profession.

      • SCOPUSKCI등재
      • KCI등재

        인천 지역 문화예술교육 자원 조사

        김정희;김정효;김혜정;김해경 한국문화교육학회 2012 문화예술교육연구 Vol.7 No.3

        문화정책의 대상이 예술인에서 모든 국민으로 확대되면서 문화예술교육 정책은 국민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문화산업을 활성화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역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주관 단체들은 지역적 환경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육기관, 예술단체, 지방자치단체, 기업, 문화예술기관 등의 협력체제 아래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 문화예술교육의 환경 및 여건 조성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 허브 구축 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근 3년간 국비 또는 시비 지원을 받은 인천지역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 자원, 인적자원, 공간자원 등에 대한 자료를 중점적으로 조사 분석하고 각 자원별로 활용방안과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Cultural policies of Korean government has focused on vitalizing various practices of cultural arts education at the local level, in order to promote sensibility and creativity of the people and the quality of their life, and boost national competitiveness through invigorating cultural industries. There are cultural and arts organizations, which have supervised cultural arts education practices in the local cultural arts education centers across the country. Those organizations have played an essential role in developing cultural arts education programs reflecting the conditions and environmental features of the regions. Further they have made great efforts to foster the environment and conditions for implementing cultural arts education, and cultivate and expand it by establishing a cooperative network system among schools, educational institutions, arts organizations, local communities, industrial companies, and cultural arts education institutions. In this context, the study aims to provide as much information as we can necessary for constructing a hub in the center of the networks among the institutions or organizations in charge of local cultural arts education, in light of cultural arts education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 resources, human resources, and space resources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which have been funded by the government or the city for the last consecutive three years, and suggest the ways of utilizing and improvement for each resource.

      •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에 의한 ICAM-1 유전자의 발현조절

        김현진,정효균,홍우정,김군순,조영석,김도희,채수흥,구본정,송민호,노흥규,김영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2001 충남의대잡지 Vol.28 No.1

        Background : ICAM-1 act as one of major adhesion molecules in the atherosclerotic lesion. ICAM-1 expression is mainly regulated at the level of transcription and depend on IFN-γ signal transduction pathway in which the STAT1 transcrption factor is a critical intermediate. IFN-γreceptor not only initiates tyrosine 701 phosphorylation of STAT1 by Jak1 and Jak2, but also phosphorylates serine 727 through the activation of Raf-1/MAP kinases. HMG-CoA reductase inhibitors have anti-atherosclertic effects, beyond normalization of hypercholesterolemia, by directly acting on endothelial cells, macrophages and vascular smooth muscle cells. HMG-CoA reductase inhibitors suppress the synthesis of isoprenoid intermediates such as geranylgeranyl-pyrophosphate or farnesylpyrophosphate. These effects results inhibitors suppress the synthesis of isoprenoid intermediates such as geranylgeranyl-pyrophosphate or farnesylpyrophosphate. These effects results inhibition posttranslational farnesylation and geranyl-geranylation processing of small GTP-binding preoteins and inhibition of normal signaling activities. Method : We made several 5'-deletion constructs of rat ICAM-1 promoter and analyzed the promoter activities by measuring the luciferase activity after transfection into ECV304 cells and smooth muscle cells. We checked the level of total and phosphorylated STAT1 protein by immunoblot analysis using specific antibodies. Results : Lovastatin inhibits IFN-γ-induced ICAM-1 gene expression in the ECV304cell. The cells pretreated with PD98059, MEKK inhibitor showed significantly low ICAM-1 RNA induction with IFN-γ stimulatio. IFN-γ induced phosphorylation of tyrosine 701 was not significantly changed by the pretreatment of lovastatin. But lovastatin suppresses IFN-γ-induced phosphorylation of ERK1/ERK2 which are responsible for the seine 727 phosphorylation in STAT1. Conclusion : We showed that HMG-CoA reductase inhibitors, lovastatin, suppresses IFN-γ mediated ICAM-1 gene expression through the inhibition of transcription. HMG-CoA reductase inhibitor suppresses IFN-γ-induced phosphorylation of serine 727 in STAT1 through the modulation of MAP kinases.

      • 양성 갑상선 결절에서의 무수 알코올 치료 효과

        김도희,나소영,이효진,홍우정,김군순,조영석,구본정,송민호,김영건,노흥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연구소 2002 충남의대잡지 Vol.29 No.1

        목적 :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에서의 PEI의 치료효과 및 부작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소견에 따라 낭종성 결절, 복합성 결절, 고형성 결절 등 세 그룹으로 분류후 전체 및 각각에 대한 PEI의 치료효과 및 부작용을 조사하였다. 결과 :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 88명을 PEI로 치료후 결절의 크기가 50%이상 감소한 경우는 전체 환자중 77.2%이었고 각 결절별로 살펴보면 고형성 결절에서 52.6%, 복합성 결절에서 72.4%, 낭종성 결절은 92.5%이었다. 부작용은 동통, 결절내 출혈, 감염, 결절의 누출등이 있었으나 대부분 무증상이었다. 결론 : PEI는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증 적응증을 잘 살펴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법이라 생각되며 특히 낭종성 결절 환자에서 주사기에 의한 흡인후에 재발한 경우 일차적인 치료로 PEI를 고려해 볼 수 있겠다. Ultrasonography(US)-guided 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PEI) has been performed for the treatment of autonomous functioning thyroid nodules, thyroid cysts, & cold thyroid nodules. The author studied the efficacy of PEI in the treatment of benign cold thyroid nodules both solid and cystic (complex & pure). Eighty-eight euthyroid outpatients (age:44.2±13.9years, 75 women and 13 men) with benign cold thyroid nodules or simple thyroid cysts (69 with a single nodule and 19 with a prominent nodule within multinodular goiter) were includied in this study. After PEI, each subtype of thyroid nodules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in according to volume reduction complete response (90% or more of volume reduction), partial response (50% or more of reducton but below 90%), and failure (below 50% or increase in size) group. Overall response rates of PEI for benign thyroid nodules were complete 45(51.1%), partial 23(26.1%), failure 20(22.7%). In 20 cold solid nodules, complete response was observed in 6(30.0%), partial response in 5(25.0%), and failure in 9(45.0%). In 28 complex cysts, complete response was observed in 8(28.6%), partial response in 12 (42.9%), and failure in 8(28.6%). In 40 pure cysts, complete response was observed in 31(77.5%), partial response in 6 (15.0%), and failure in 3 (7.5%). Side effects comprised pain 8 (9.2%), intranodular bleeding 13 (14.6%), extracapsular leakage 1(1.1%), infection 1 (1.1%), increased size l(1.1%), and none 64(72.7%). PEI may prove a safe & effective tool for the therapy of cold thyroid nodules in selected cases and may be the treatment of choice of recurrent thyroid cysts.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 involving a larger number of patients and a longer follow-up is needed.

      • KCI등재

        Exploring potential biomarker responses to lithium in Daphnia magna from the perspectives of function and signaling networks

        Hyo Jeong Kim1,2,Jun Hyuek Yang,Hyun Soo Kim,Yeo Jin Kim,Wonhee Jang,Young Rok Seo,W. Jang,Y. R. Seo 대한독성 유전단백체 학회 2017 Molecular & cellular toxicology Vol.13 No.1

        I ntensive usage of electronic appliances containing lithium batteries causes an accumulation of e-trash. Environmental exposure to lithium batteries contaminates ecosystems. In air and water, the batteries form lithium hydroxide (LiOH) on their surfaces. LiOH enters the aquatic environment and contaminates the aquatic ecosystem by being absorbed into biological organisms. In this study, in order to identify meaningful potential biomarkers that appear in response to lithium, we measured significantly up- and down-regulated genes after LiOH exposure by conducting a microarray. In addition, we explored the functions of differentially expressed daphnia genes, and we conducted a comparative analysis in other species, Daphnia spp. to humans, then analyzed the signaling pathways using the human gene set derived from daphnia sequences that are differentially expressed in response to LiOH using the NCBI-BLAST tool and Pathway studio. As a result, we identified signaling pathways and suggested several potential biomarkers that are up- or down-regulated in response to lithium. This study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a biomonitoring system which can detect the ecotoxicity of lithium. Furthermore, lithium toxicity in humans can be predicted, so the study may also provide potential biomarkers of lithium exposure in humans.

      • KCI등재후보
      • KCI등재
      • 그람양성구균에 대한 Teicoplanin과 Vancomycin의 시험관내 항균력

        최태열,김경숙,전용관,서일혜,김정욱,이웅수,안정열,김홍석,정재용,최효선,김덕언,유진우 대한감염학회 1994 감염 Vol.26 No.1

        An increasing frequency of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MRSA), methicillin resistant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MRCNS) and Enterococcal infection have been observed in recent years. Teicoplanin is a new glycopeptide antibiotic obstained from the Actinoplanes teicomycetius. The molecular structure and spectrum of antimicrobial activity of teicoplanin is simillar to those of vancomycin, and has been reported to have an excellent in vitro and in vivo effect against various gram-positive infections. Therefore, we evaluated the in vitor susceptibility of gram positive cocci, such as, S. aureu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CNS), and Enterococci to teicoplanin and vancomycin. The total 253 strains consisted of MSSA(40), MRSA(53), MSCNS(47), MRCNS(48), and Enterococci(65). They were assayed by disc diffusion and agar dilution. During the study, 57% of S. aureus and 49% of CNS showed resistance to methicillin. The inhibitory diameter of teicoplanin was 15-20mm in MSSA, 12-19mm in MRSA, 13-24mm in MSCNS, 11-23mm in MRCNS, and 15-22mm in Enterococci respectively, and showed sensitivity in all but 8 strains(3.2%). The range of the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of teicoplanin to MSSA, MRSA, MSCNS, MRCNS and Enterococci were 9.12-2.0㎍/ml, 0.25-2.0㎍/ml, & 0.25-32㎍/ml, 0.12-1.0㎍/ml respectively. One case of S. haemolyticus was resistant to teicoplanin (32㎍/ml) by the agar dilution method. Eight minor (3.2%) and one major(0.4%) error was observed when the MIC and disk diffusion data were correlated with teicoplanin. As for vancomycin the inhibitory diameter was 17-21mm in MSSA, 15-21mm in MRSA, 18-26mm in MSCNS, 18-25mm in MRCNS, and 16-22mm in Enterococci respectively. The range of the MIC of vancomycin to MSSA, MRSA, MSCNS, MRCNS, and Enterococci were 0.25-1.0㎍/ml, 0.25-4.0㎍/ml, 0.5-2.0㎍/ml and 0.5-2.0㎍/ml respectively. One minor error (0.4%) was seen with the vancomycin disk. The MIC90 of MSSA and MRSA exhibited the same results in teicoplanin (1.0㎍/ml, 1.0㎍/ml), and vancomycin(2.0㎍/ml, 2.0㎍/ml). MSCNS and MRCNS exhibited greater MIC90 with teicoplanin(4.0㎍/ml, 8.0㎍/ml) than vancomycin(2.0㎍/ml, 2.0㎍/ml). Incontrase Enterococci were more susceptible to teicoplanin(0.5㎍/ml) than to vancomucin (2.0㎍/ml). Results from this analysis indicated that both teicoplanin and vancomycin were very excellent for gram positive infections, especially those resistant to methici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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