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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Sinup is essential for the integrity of centrosomes and mitotic spindles in zebrafish embryos

        유경원,Sateesh Maddirevula,Ajeet Kumar,노현주,허태린,이명철 한국통합생물학회 2017 Animal cells and systems Vol.21 No.2

        Fish lineage-specific gene, sinup [Siaz-interacting nuclear protein], modulates neural plate formation in embryogenesis and shares homology with human TPX2 protein, a member of the vertebrate mitogen-activating protein family. In spite of the presence of the TPX2 domain in Sinup, its cellular function has been unknown. As an initial approach to this question, we expressed Sinup by injecting sinup-EGFP mRNAs into zebrafish embryos at the one- to twocell stage. First of all, Sinup-EGFP was associated with centrosomes and mitotic spindles. In particular, Sinup was localized to the spindle poles and midbody microtubules during the period between anaphase and cytokinesis. Second, various deleted mutants of Sinup-EGFP failed to be associated with the centrosomes and mitotic spindles. Third, a Sinup mutant, where the 144th Serine residue was converted to alanine, not only disturbed the mitotic spindle organization, such as multipolar spindles, fragmented spindle poles, and flattened spindles, but also arrested the cell cycle at metaphase and cell movement. Finally, Sinup is phosphorylated by Aurora A and the 144th Serine mutant of Sinup is partially phosphorylated by Aurora A kinase. We thus propose that Sinup is an essential element for the integrity of centrosomes and mitotic spindle fibers as well as for the normal process of cell cycle and cellular movement in vertebrate embryos.

      • 가계부채의 확대에 따른 리스크 요인 점검

        유경원 한국금융연구원 2013 금융연구 working paper Vol.2013 No.11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여건 하에서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의 증대에 따른 리스크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금융기관의 건전성 확보 및 이를 위한 정책 마련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계부채 증대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긴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가계 내지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별개로 취급하거나 금융시장에 국한하여 가계부채의 위험을 단편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계부채 관련 리스크를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가계부채의 주요한 두 경제주체인 가계와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의 연계성을 행태적인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주지하다시피 가계부채는 오롯이 가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 가계부채의 리스크 요인은 금융시장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부채수준 내지, 가계상환능력만을 보고, 또는 가계부채의 금융시장 관련 리스크 분석만으로는 복잡한 가계부채 문제의 특성상 리스크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우며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방안 마련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가계부채 당사자의 재무행태를 좀 더 미시적으로 면밀히 살펴보고 이러한 행태변화가 거래상대방인 금융기관과 어떻게 연계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바로 이와 같은 두 경제주체 간 가계부채로 인한 연계성을 확인하고 또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금융부문과 실물부문에서 살펴봄으로써 가계부채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리스크의 정도를 가늠하고 이를 통해 가계부채 관련 정책방안 마련의 미시적 토대를 제공하는 데 있다. 한편 가계부채는 단순한 가계의 채무부담 결정이 아니며 다른 의사결정이 그러하듯 자산구성, 저축, 투자 등 가계의 주요한 재무결정과 맞물려 있다. 가계자산구성이론을 토대로 가계부채의 증대가 자산항목에 있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가계부채는 부동산구입을 위한 레버리지로 활용되어 이와 같은 과정에서 금융자산이 일정부분 소진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실증분석 결과 가계의 대차대조표상에서 가계부채의 증대는 금융자산의 감소와 부동산자산의 증가형태로 나타나며 이와 같은 부동산자산 마련을 위한 가계부채의 증대는 현금흐름상에서 소비와 저축에 영향을 미쳐 가계의 금융저축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가계는 부동산자산 취득을 위해 축적된 금융자산을 소진시키고 대출을 활용함으로써 가계저축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계 자체적으로 볼 때 가계부채로 인해 유동성위험이 커지고 자산가격 및 이자율 변동 리스크 노출이 확대됨으로써 위험이 보다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와 같은 가계부채의 확대가 가계의 다양한 재무행태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금융기관의 재무제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외환위기 이후 저이 자기조와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대출경쟁은 이와 같은 가계의 재무행태에 변화를 가져온 한 가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가계부채의 확대는 은행의 대차대조표상에서 대출자산의 확대를 가져왔다. 하지만 여태껏 가계부채의 확대는 단순히 금융기관의 자산 측면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앞서 제기한 대로 가계부채로 인한 가계저축이 제약을 받아 이것이 개인들의 고위험·고수익 자산 투자성향의 확대와 맞물리면서 가계예금 수신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부채의 확대는 금융기관의 예대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단순히 대출측면뿐 아니라 분모인 예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가계부채는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에 있어 유동성위험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가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현재 가계부채의 리스크 요인을 살펴본 결과 금융부문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가계부채 자체의 리스크는 다른 조건이 불변일 때 감내할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금융기관의 유동성위험을 나타내는 예대율 지표는 수치적으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았을 때 가계저축이 가계부채로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예금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변동성이 높은 기업예금이 높아지고 있어 은행의 유동성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이 면밀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한편 그동안 가계부채의 금융시장 위험 측면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각된 반면 가계부채의 확대로 소비의 변동성 확대 위험에 대한 분석은 소홀한 측면이 있다. 일부 논의는 경기충격시 가계부채로 인한 내수침체 가능성을 위험으로 제기하고 있지만 본고에서는 가계부채의 확대로 인해 소비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가계부채는 지속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의 늘어나고 있는 가계부채 추세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높은 가계부채 보유수준이 가계의 소비변동성을 보다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의 높은 부채수준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내외적인 경기충격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가계부채 수준의 적정규모 관리가 시급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금융기관 건전성 제고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가계부채의 적정수준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가계부채의 접근성 자체만을 확대시키는 기존의 서민금융정책은 가계부채 문제를 심화시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므로 이에 대한 정책전환이 필요하다. 생계형 가계부채의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것은 사회복지정책이 미흡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재정이 수행할 일을 금융부문이 대신하고 가계로 하여금 최종 책임을 지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부채수준이 어느 정도 조정되기 위해서는 이자율 수준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의 높은 가계부채 수준이 발생시키는 여러 가지 위험요인을 감안할 때 향후 소비자금융정책은 가계부채의 접근성 제고에서 벗어나 가계의 자산형성 및 저축률 제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선진국 사례를 볼 때 저축률 제고가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필수적이며 현재의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속도를 감안할 때 은퇴대비자산 축적의 불충분성은 이와 같은 정책의 당위성을 보다 강화시켜준다고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며 현재의 가계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교육비와 교통·통신비용에 있어 부담 완화가 필수적이다. 한편, 금융기관도 이를 위해 그동안 손쉬운 예대마진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여 수익원을 보다 다각화시켜 과도한 대출경쟁을 삼갈 필요가 있다. 아울러 향후 가계부채 조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대비하여 대손충담금 적립률을 보다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계부채 문제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불안정한 주택가격이 안정화되어 가계가 갖고 있는 주택자산에 대한 높은 기대수익률을 낮출 필요가 있으며 적절한 리스크 관리 금융교육을 통해 부동산자산의 위험성도 좀 더 부각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계부채 문제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가계부채 문제의 접근은 점진적이며 조심스러운 그리고 종합적인 정책마련이 필수적이다. 현재와 같은 경기침체의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의 가계 부채 감축 노력이 자칫 직접적인 규제로 이어져 가계부문과 금융부문의 유동성위기를 촉발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가계부채가 증대함에 따라 연체율 상승 및 상환불능의 경우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채무자 구제제도를 보다 채무자위주로 설계함으로써 신속히 이들이 채무조정을 통해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를 위한 종합적인 가계부채 출구전략의 수립과 일관된 추진이 긴요하다.

      • KCI등재

        Mind Bomb-Binding Partner RanBP9 Plays a Contributory Role in Retinal Development

        유경원,Maivannan Thiruvarangan,정윤미,이미선,Sateesh Maddirevula,이명철,배영기,김형구,김철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17 Molecules and cells Vol.40 No.4

        Ran-binding protein family member, RanBP9 has been reported in various basic cellular mechanisms and neuropathological conditions including schizophrenia.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RanBP9 is highly expressed in the mammalian brain and retina; however, the role of RanBP9 in retinal development is largely unknown. Here, we present the novel and regulatory roles of RanBP9 in retinal devel-opment of a vertebrate animal model, zebrafish. Zebrafish embryos exhibited abundant expression of ranbp9 in developing brain tissues as well as in the developing retina. Yeast two-hybrid screening demonstrated the interaction of RanBP9 with Mind bomb, a component of Notch signaling involved in both neurogenesis and neural disease autism. The interaction is further substantiated by co-localization studies in cultured cells. Knockdown of ranbp9 resulted in retinal dysplasia with defective proliferation of retinal cells, downregulation of neuronal differentiation marker huC, elevation of neural proliferation marker her4, and alteration of cell cycle marker p57kip2. Expression of the Müller glial cell marker glutamine synthase was also affected in knockdown morphants. Our results suggest that Mind bomb-binding partner RanBP9 plays a role during retinal cell de-velopment of zebrafish embryogenesis.

      • KCI등재

        우리나라 가계의 예비적 자산선택행태에 관한 연구

        유경원 한국은행 2004 經濟分析 Vol.10 No.3

        본 연구에서는 가계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가계 자산구성의 특징을 분석하고 가계의 금융자산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예비적 자산선택이론에 입각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가계가 직면하고 있는 소득위험을 추정하여 안전 및 위험 금융자산 보유의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기존 연구에서 제시된 자산수익률 이외에도 가계의 소득위험, 주택소유여부, 가구주의 나이 및 교육수준 등이 금융자산 보유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금융자산 보유의 경우 소득위험이 높은 가계일수록 그 비중이 높은 반면 위험 금융자산인 주식의 보유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득의 변동성이 높은 가계일수록 자산구성에 있어 안전 금융자산 보유를 늘리고 위험 금융자산 보유비중을 낮춘다고 하는 가계 예비적 자산선택이론의 예측과 일치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Based on household panel data we analyze characteristics of Korean household portfolio allocation and study portfolio behavioral responses to idiosyncratic risk that households face. We test whether those households facing higher idiosyncratic risk to their incomes tend to hold a higher share of their financial wealth in a safe form than one would expect given their permanent income and other characteristics. We find support for an allocation toward safe assets in response to more volatile income variability. This paper presents the empirical evidence for household precautionary portfolio behavior that income risk influences the portfolio composition of a household in Korea. The results show that besides returns of the assets, household income variability, housing ownership, age, and education level are important factors in the household portfolio decision.

      • KCI등재

        미소금융 사업의 연체 결정요인 및 효율성 분석

        유경원 예금보험공사 2016 金融安定硏究 Vol.17 No.1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financial sustainability and operational efficiency of the flagship public funded program, the ‘Smile Microcredit’ in Korea. Firstly, I analyze the financial status of the ‘Smile Microcredit’ in Korea using all institutions’ financial statements in 2012. Also I do some empirical analysis(Probit, Poission, 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 Multinomial logit and DEA)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and efficiency of the program using the individual data and institutional data related to the ‘Smile Microcredit’ in Korea.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program seems to be questionable in the respect of the financial stability and the institutions in the ‘Smile Microcredit’ are not generally efficient based on DEA analysis. Since the delinquency rate in the ‘Smile Microcredit’ is getting higher, the prospect of the program is getting worse. Thus it is very urgent to do some structural changes in this program to improve the financial sustainabiliy and efficiency. 그동안 대부분의 우리나라 서민금융 관련 연구가 제도위주의 정성적인 접근에 한정된 반면 본고는 미소금융사업의 성과를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사업운영의 효율성 차원에서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미소금융 사업관련 주요 지표 등을 살펴본 결과 대체적으로 재무적 성과가 낮고 대출 연체율과 손실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미소금융 사업의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미소금융 사업의 연체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대출자자료를 이용하여 미시계량분석을 수행한 결과, 대출 연체는 이들 가구의 신용도와 대출목적 및 대출기간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미소금융 운영기관의 운영자립도도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는데 이들 요인을 기관별로 살펴보기 위해 40개 미소금융재단 지점들의 재무자료를 활용하여 자료포락 분석(DEA)을 수행한 결과, 운영기관 중 지역재단의 효율성은 상대적으로 낮고, 연체율을 감안할 경우 운영 효율성은 전반적으로 시간에 따라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기관들의 재무건전성과 운영 효율성 개선이 시급한것으로 평가되었다.

      • 고령화와 잠재성장률 하락 및 인적자본 축적

        유경원 보험연구원 2010 KIRI Weekly(주간포커스) Vol.86 No.-

        최근 OECD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잠재성장률이 급락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OECD를 포함하여 기존 연구는 일반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의 빠른 진행이 잠재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논의에 있어 인적자본의 역할이 간과되고 있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1인당 인적자본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축적되어 왔으며 저출산으로 인해 향후 인적 자본의 축적 속도가 더욱 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우리나라 인적자본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 고령화가 잠재성장률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상당 부분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가계부채 문제에 관한 분석 : 미시자료를 중심으로

        유경원 한국은행 2009 經濟分析 Vol.15 No.4

        Using the recent survey of household finance in Korea, we foun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of household debt. Firstly, debt to income ratio seems to be sound in Korea at the household level although the share of seemingly risky households is around 5% and they are distributed evenly in all income groups. Secondly, most households have more financial assets than their own debt holdings but the risky households in their portfolio are also found in most income groups. Thirdly, based on some suggested standards to evaluate financial health of households, about 3% of households are estimated as risky in their debt level although more than 80% of households seems to be sound in their portfolio. Lastly, we explore the determinants of debt and financial asset accumulation at household level using the household survey data. Given that debt and assets are both components of household's financial portfolio, we explore the degree of inter-dependence between households' assets and debts by jointly modelling theses two aspects of the portfolio with bivariate Tobit model. Our empirical findings support a negative inter-dependence between debts and financial assets holding although a high degree positive inter-dependence between debts and total assets including the housing assets. 지금까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접근 내지 이와 관련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에 대한 평가는 주로 총량(aggregate) 개념에 입각하여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총량개념의 가계 채무상환능력 평가는 가구의 상이한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가계부채에 관한 미시자료를 활용한 분석이 거시지표 분석과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가계부문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부채 및 자산관련 가계자료를 이용하여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살펴보고 자산과 부채 간 관계를 실증분석하였다. 본고에서 발견한 가계부채 관련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측면에서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평균적으로는 양호하지만 위험가구의 비중이 5%나 되고 이러한 가구는 저소득계층뿐만 아니라 고소득계층에도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금융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전체적으로는 1배 이하이지만 금융자산에 비해 부채가 과도하게 많은 가구가 全소득계층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셋째, 소득 대비 부채 비율과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율을 동시에 감안하는 경우 약 80%의 가구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되지만 약 3%의 가구는 두 지표가 모두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 부채와 자산보유를 동시에 고려할 경우 부채가 많은 가구가 금융자산을 적게 보유하고 있는 반면 부동산 자산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부채가 많을수록 총자산의 규모도 큰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부채규모가 큰 가구의 경우 금융자산 규모가 작아 유동성 측면에서 재무건전성이 취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이러한 추정결과는 부채의 크기가 부동산 구입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미국의 대규모 주택담보대출 부실화에 대한 정책 대응과 시사점

        유경원 한국자산관리공사 2015 캠코리뷰 Vol.- No.6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출 관련 규제 완화 등으로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다른 주 요 국가들에 비해 적지 않은 현재의 가계부채 보유 수준을 감안할 때 현재의 부동산 금융 규제 완화는 가계 부채 문제를 보다 심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가계부채의 급격한 조정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대규모 주택담보대출 부실화를 경험한 미국을 대상으로 가계부채 조정 과 대응사례를 분석하였다. 미국 대공황기와 대침체기의 가계부채 조정과정을 시기별로 구분하여 살펴보 았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우리나라 가계부채 부실 대응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정리하였다. 본고에서는 가 계부채의 경기충격 증폭 기능(amplifier)에 주목하고 향후 이와 같은 경제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절 한 거시적 그리고 미시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며 특히 정책 추진에 있어 캠코 등 공적 금융기관의 역할과 아울러 채권자들의 참여를 위한 적절한 인센티브 및 유인 강화수단(carrot with stick)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KCI등재

        국가별 패널자료를 이용한 자살률 결정요인 분석

        유경원,노용환 한국경제연구학회 2007 한국경제연구 Vol.18 No.-

        Korea has been experienced the unprecedented suicide rate surge. To address this problem, we examines how aggregate suicide rates are affected by various socioeconomic variables, using data from OECD, World Bank and WHO. Instead of Pooled OLS method, fixed and random effects models are estimated for the period 1980-2002. Thereby, we could control unobserved country-specific characteristics that may affect suicide rates. Evidence shows that suicide rates a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various socioeconomic variables such as growth rates, unemployment rates, the proportion of elderly population, fertility, and female labor participation rates.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살률 급증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반면 이의 원인에 관한 엄밀한 연구는 아직까지 본격화 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자살 급증 원인에 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하여 OECD,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의 자료를 이용, 국가별 자살률의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들을 분석해 보았다. 한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지리적 여건 등 국가별로 고유한 특성 요인은 자살률의 차이를 설명해 주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시계열 분석 내지는 횡단면 연구를 통해서는 이와 같은 효과들을 통제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개별 국가의 고유한 특성이 국가별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계량화 한 후 고정효과모형과 확률효과모형 등 패널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자살률의 국가별 격차에 관한 정도(精度)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존의 Pooled OLS 분석결과와는 상이하게 주요 경제 및 사회변수들이 국가별 자살률 변화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최근 자살률 급증이 외환위기 이후 우리가 경험해 온 경제성장률의 저하,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고령화의 진전 등 경제‧사회적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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