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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재 중심 카리타스 살이에 관하여

        황종렬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카리타스복지연구소 2022 복지논총 Vol.17 No.2

        하느님은 카리타스(caritas)-사랑 자체이시고(1요한 4, 8. 16 참조), 모든 존재는 하느님의 이 카리타스에서 온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 가운데 하느님의 카리타스 밖에 존재하는것은 없다. 이것은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의 살림 안에서 창조되어 하느님의 카리타스를 통해서 하느님의 카리타스를 입은 존재로서 실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오늘 우리는 하느님의 이존재 중심 카리타스 작용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자연과 인간과 사회 차원에서 실현해 가도록 불리었다. 이런 부름 앞에서 하느님의 카리타스에 의해 존재하는 실재들(2장)에 대한 존중을 지켜가면서 우리의 카리타스 살이의 이중성을 살펴보고(3장), 이 기후변화 시대에 하느님의 카리타스살이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카리타스 살이의 영역과 형태를 조명할 것이다(4장). 이를통해서 오늘 우리 시대에 부합한 통합적 카리타스 살이의 방향을 익히고, 이 시대에 “우리의공동의 집”인 지구 행성에서 자연 생태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하느님의 카리타스를 복음적으로 증거할 한 양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God is the life-giving caritas itself(cf. 1Jn 4, 8. 16) and every being comes from this caritas of God. There is no thing that has not come from God’s caritas among the created things; therefore, in God's creation there is no entity outside the God's caritas. This means that everything is created in God's caring of love and exists as a being favored by God. For every being, regardless of what kind of condition or status or situation they are in, it is hope, consolation, and source of happiness. In this paper I will reflect structural correlations between individual, social and natural caritas livings in the light of the original caritas of God and the fundamental meaning of ecological caritas living of natural things and human beings in this climate change age. In the process, we may find, I hope, some integral ways of caritas living needed for us all to live the 21st century calling of God the ultimate Source of all caritas appropriately in this one and the common home our mother Earth.

      • 예수 그리스도의 땅성에 관하여

        황종렬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2008 神學展望 Vol.- No.163

        본고에서는 먼저 테이야르 드 샤르댕의 ‘철’(鐵) 체험을 매개로 예수 그리스도의 우주적 차원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어서 매튜 폭스의 신학 비전과 성경, 가톨릭 전례를 전거(典據)로 예수 그리스도의 우주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땅성’이라는 개념으로 받아 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이런 토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땅성을 소홀히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교회의 역사를 통하여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 현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땅성이 존중되는 신학과 영성과 사목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인류의 역사 과정에서, 특히 유럽은 고대와 중세를 거치면서 플라톤의 이원론적 세계관과 만나서 융합되는 과정에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서구인들은 플라톤의 이데아 중심 세계관에 깊이 영향을 받아 인간의 존재를 이성 중심으로 성찰하고 평가하는 경향이 문화적으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그리고 종교적으로도 구조화되어 갔다. 이러한 이원론적 인간 이성 중심주의에 사로잡힌 서구 문화 주도자들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육체를 죄의 원천으로 보면서, 자연과 우주 만물을 기계처럼 부릴 수 있는 것으로 대상화하여 인간의 목적에 종속시키는 데까지 나아갔다. 이런 상황에서 인간의 인성을 말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인간과 자연의 상호 유대와 연대를 말하는 것이 되기 어렵다. 또한 이것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말하는 것이 그분의 우주성 혹은 땅성을 포용하는 언어로 작용하는 데 그만큼 제약이 생겼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하여 그분의 인성을 말한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교 역사 초기에 그랬던 것과는 달리, 이를 통하여 그분의 우주성과 땅성을 전달하고 또 지켜 갈 역동성을 발생시키기가 힘들게 되었다. 인간 중심 신학과 영성, 사목 실천은 그 주체들이 의도한 것과는 달리 하느님에 대한 찬양을 도리어 인간 세계에 가두어 위축시키고 제약하는 우(愚)를 범하기 쉽다. 인류 출현 이래의 역사는 물론 그 이전의 전 우주 역사에서 작용하는 하느님의 권능과 영광을 오늘의 신앙 공동체의 신앙 해석과 실천에 통합할 때야말로 우리는 온 창조물과 함께 주님이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제대로 고백하고 찬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KCI등재

        안중근 토마스의 동양평화론과 가톨릭 신앙

        황종렬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2012 神學展望 Vol.- No.178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에 태어나서 1896년 가을에 가톨릭 신앙을 만나 다음해 1월에 토마스라는 세례명을 택하여 입교하였다. 이때 이후 안중근에게 가톨릭 신앙은 불가분리한 형태로 그의 존재를 구성하는 무엇으로 자리잡고 그의 존재의 방향과 질을 규정하는 인자로 작용한다. 안중근은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경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옥에 갇힌 상태에서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을 썼다. 안중근은 이토를 저격한 이후 오해해서 그를 살해하였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일본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심문과 공판을 받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걸고 자신의 평화 사상과 투신을 항구하게 지켜 갔다. 사형대에 오르면서까지, 도리어 일본을 친구국으로 여겨 동양평화를 설득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 안중근이 동양평화 비전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사제들을 통하여 세계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었던 것을 주목하면서 그 흐름을 검토하였다. 그는 히라이시 우지토(平石氏人)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일본과 청국과 한국의 황제들이 교황과 세계민 앞에서 평화를 도모한다는 것을 인정받을 것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그가 가톨릭교회에 대해 갖고 있던 신뢰를 반영한다고 보인다. 안중근이 피력한 동양평화 비전에는 동아시아 사상과 상통하면서 동아시아 가톨릭교회의 영성의 독특성을 드러내는 하느님의 정의와 하느님의 집안에 관한 의식이 배어들어 있다. 그는 자신의 평화론을 단순히 한국과 일본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보다 더 근원적이고도 거시적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포함하여 인류가 한 하느님에 의하여 창조된 한집안을 이룬다는 인식 위에서 평화 비전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한국과 일본은 물론 온 세계민이 천명 내지 천도를 준거로 정의로운 형제 관계를 구현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그의 “동양평화론”이 정치적 차원만이 아니라 일정하게 종교적 성격을 띠기에 이른 것은 바로 이런 영성적 차원에서 비롯된 것이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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