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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在善,林雄圭 서울대학교농과대학농업개발연구소 1988 서울대농학연구지 Vol.13 No.2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gamma-linolenic acid in Evening primrose oil collected from Suwon and Chunchun in Korea, and Kwangdong and Whanam area in China, Evening primrose oils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The contents of gamma-linolenic acid in Evening Primrose Oils of Suwon, Chunchun, Kwangdong and Whanam area were 9.56%, 9.84%, 9.47% and 9.57, respectively.
MARRIAGE AND THE FEDERAL INCOME TAX
홍재선 외 서울市立大學校 經商大學 稅務學科 2002 稅務學論集 Vol.15 No.2
MARRIAGE AND THE FEDERAL INCOME TAX
洪再善 동국대학교 박물관 1983 佛敎美術 Vol.7 No.-
본 조사를 통하여 나타난 몇 가지 사실들은 이미 각 장에 자세히 밝힌 바 있으므로 이를 요약함으로서 결론을 맺을까 한다. 첫째, 적성, 동북에 위치한 중성산의 고성지는 제 사서에 나타나고 있는 칠중성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서의 주기에 보이는 토탄성이란 명칭이 사용된 것은 동 산성이 위치한 임진강을 놓고 삼국간의 극심한 항쟁을 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둘째 칠중성이란 명칭은 칠중축성의 의미가 아닌 칠중하(임진강)성에서 유래된 것으로 일부에서 갖고 있는 칠중 축성설은 동 산성 및 주변의 조사를 통해 볼 때 칠중의 축성흔적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동산의 높이 또한 140여m 고지로 이론적으로도, 칠중축성이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직껏 우리나라에는 칠중축성의 예를 찾아볼 수 없다. 셋째 동 칭중성의 축성국가는 성곽의 배치 및 축성방법, 그리고 내부의 출토 유물의 성격으로 보아 한강시대 백제로 봄이 타당하며, 발견된 토기와 와당 등이 동 한강시대의 하대인 4세기 이후 공주 천도이전인 5세기까지의 사이에 축성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넷째 내부의 와적으로 보아 동 산성은 삼국간의 심한 전쟁의 흔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물의 출토상황으로 볼 때 동 산성의 소유는 백제이후에 고구려, 신라, 고려 등의 순으로 바뀌고 있어 삼국사기 등 사서의 기록과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섯째 고비가 서있는 감악상에서 발견된 와당과 토기편은 그 성격에 있어 중성산성 발견 유물과 백제, 신라, 고려, 조선대의 유물들의 산정 고비의 주위에서 발견되고 있어 감악산 고비와 중성산성과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조사는 지표조사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동 지역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진행되어 감악산 고비의 규명은 물론, 일진강 하류의 역사적 성격을 밝혀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중간보고를 발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