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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된 쪽방촌과 보도되지 않는 쪽방촌: 탈식민주의적으로 빈곤의 공간 읽기

        탁장한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2020 언론과 사회 Vol.28 No.3

        This research is aimed to retrospectively investigate how poverty-stricken area and the poor people inhabiting there have been portrayed to the general public for years. Thus the newspaper reports related to Jjokbangchon (one sort of concentrated poverty areas in Korea), of mainstream media in Korea, which are a crucial source for ordinary people’s understanding and practice as to social issues such as poverty, were thoroughly reviewed through Fairclough’s Critical Discourse Analysis to see what was reported and what was not. For analysis, all Jjokbangchon reports in 2010s were collected, but especially narrowed down to the distinctively different two representative media, one, conservative 《Chosun》 and the other, progressive 《Hankyoreh》, respectively. In study results, initial reports were converged to depict Jjokbangchon as Dystopia where human beings must not live with inhumane housing conditions, while expressing there as a provocative poverty pornography. However, when the solutions were reported, 《Chosun》 and 《Hankyoreh》 showed a totally different and even opposing prescriptions, especially when the social reality in Korea where Jjokbangchons have been torn down and residents there have been involuntarily displaced. With the study results, the intense competition as to social attitudes toward the phenomenon of poverty was attempted to be shown by disclosing the authorities reproducing people’s particular ways of understanding and practice about 본고는 빈곤이 밀집된 공간, 그리고 그곳에 거주하는 빈곤한 타인들이 그동안대중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묘사되어왔는지를 회고적으로 탐구하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 빈곤의 문제를 포함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인간의 각종 인식 및 실천을 형성하는 중요한 도구인 주요언론의 보도내용에 관심을 두고, 한국사회에 실재하는 주요 빈곤밀집지역인 쪽방촌과 관련해 무엇이 보도되고 무엇이 누락되어 왔는지를 페어클러프(Fairclough)의 비판적 담론분석을 통해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분석의 도구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2010년대에 작성된 쪽방촌 보도들을 전수조사했으며, 대조가 명확한 두 매체인 보수언론 《조선일보》와 진보언론 《한겨레》를 비교의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의 결과, 두 언론의 보도 모두에서 먼저 쪽방촌은 인간이 거주해서는 아니 되는 온갖 조건들을갖춘 ‘역(逆)유토피아’로 수렴되었고, 그 내용은 조속히 해결되어야 하는 ‘빈곤포르노’의 형태로서 지극히 자극적으로 표현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문제에 대응하는 해결책을 보도함에 있어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각각 ‘사회복지단체’ 와 ‘시민사회단체’를 내세워 ‘외부의 구원’ 대 ‘내부의 자조’라는 처방의 대립각을보였고, 그것은 재개발의 명목으로 쪽방의 멸실, 쪽방촌의 철거, 주민들의 추방이 현실화되는 사회적 상황과 결부될 때 ‘쪽방촌 소멸’ 대 ‘쪽방촌 보호’라는 더욱극적인 차이를 빚어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빈곤한 공간 및 타인을 이해하고 그것들에 대한 대중의 실천을 추동하는 렌즈들에 어떠한 권력이 침투하는지를파악함으로써 빈곤의 문제를 바라보는 사회적 태도들의 경합과 그 이면을 드러내고자 했다.

      • KCI등재

        쪽방촌연구의 동향에 관한 탐구: ‘밀집된 빈민’에 대한 담론을 중심으로

        탁장한 한국사회과학연구회 2019 동향과 전망 Vol.- No.107

        본 논문은 쪽방촌에 대한 언론의 주류적 시각인, ‘비참하지만 위험한 곳’을 출발점으로 삼아 학문의 영역에서는 밀집된 빈민을 조망하는 태도가 어떠했는지를 궁구하고자 수행된 연구다. 먼저 빈곤밀집현상의 관련 이론으로서 ‘병리적 빈민과 위험한 빈민촌’으로 개념화하는 빈곤문화론 및 ‘희생당한 빈민과 위험한 곳’으로 추상화하는 맥락효과연구를 각각 고찰했다. 그 후 대한민국의 빈곤층 주거지의 역사속에서 판자촌의 해체 이후 생성된 쪽방촌 공간과 그곳에 거주하는 도시빈민들의삶을 연구들은 어떻게 해석해왔는지를 비판적 담론지형분석을 통해 검토하여 네가지의 담론을 추출했다. 그것은 ‘수난담론: 빈곤한 쪽방촌에서 핍박받는 존재’, ‘쪽방촌문화담론: 환대의 쪽방촌과 빈민공동체’, ‘투쟁담론: 획득한 쪽방촌과 저항하는 빈민’, ‘변주된 맥락효과담론: 남아 있는 쪽방촌의 적극적 보호’였다. 이 과정에서 담론 간 경합 및 보완관계 및 담론 내부에 스며들어있는 사회적 권력과 지배의 양상을 파악했고, 학문적으로 이론의 변이를 발견해내었다. 나아가 쪽방촌에밀집된 빈민들이 시혜의 대상이 아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서고 있다는 점을 빈곤연구들이 간과하지 않아야 함을 명시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ry to figure out the academic attitude towards Jjokbangchon (one sort of the Korean poverty-concentrated areas), in order to distinguish it from the mainstream perspective of the press, ‘miserable but dangerous place.’ First, concentrated poverty-related theories, here in this study introduced as ‘culture of poverty’ and ‘contextual effect of concentrated poverty’, were thoroughly examined. Then four discourses were extracted from the established studies of Jjokbangchon and the residents in it. The discourses are as follows:‘The Persecuted People in Poor Villages’, ‘The Jjokbangchon Culture: Welcoming Villages and Comᐨ munity of the Poor’, ‘Obtained Villages and the Fighting People’, and ‘A Variation of Contextual Effect: Enthusiasm for the Conservation of Poor Villages.’ Both competing and complementary relationships between the discourses were grasped in this procedure, as well as the variation of existing theories. Throughout this study, the point that the concentrated poor are not just the object of social welfare system, but the problem-solving main agent was emphasized.

      • KCI등재

        빈곤포르노에 대한 도시빈민의 태도: 쪽방촌의 복지에 내재한 권력의 식민성

        탁장한 한국사회과학연구회 2021 동향과 전망 Vol.- No.112

        This paper is a qualitative study that first surfaced the attitudes of the urban poor about the phenomenon of poverty pornography that demands public donations and sponsorship by highlighting the poverty of the poor.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Looking at poverty pornography, which reveals the misery of others, the study participants(among Jjokbangchon residents) showed the same compassion, which is a common emotion of humans, and even donated to help others who are in need as well as thought of helping those who survive difficult times. However, they could not tolerate the situation in which they themselves became the subject of poverty pornography that other people see, because they had emotions of selfpride. Study participants were aware that poverty pornography could not solve the problem of poverty, because residents rarely received direct donations or sponsorships from poverty pornography in Jjokbangchon village. On the other hand, poverty pornography did not stop with just video, but it was becoming a reality in the village, due to the visits and helps of numerous people triggered by it. Welfare in the poverty village became a sort of power with pride and prejudice, still targeting the residents inferiorly, and was contributing to the creation of an unchanging poverty village without solving the problem of poverty. Recognizing that welfare implies a power gap, the poor here not only felt shame and anger, but also showed resistance to poverty pornography, sch as actively rejecting and protesting the exhibition of pain and stuffing.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 that the coloniality of conservative poverty pornography, which constantly consumes the problem of poverty, is rooted in the major areas of suffering arising from poverty. 본고는 가난한 사람들의 빈곤한 모습을 부각해서 대중의 기부와 후원을 요구하는빈곤포르노 현상에 대해, 당사자들인 쪽방촌 도시빈민들이 지니고 있었던 태도를파악하고 처음으로 표면화한 질적 연구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타인의 비참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빈곤포르노를 보면서 연구 참여자들은 인간이 가지는 일반적인 감정인 연민을 똑같이 보였고, 나아가 힘들게 생존하는 사람들을 도우려는 생각과 더불어 실제 후원까지 이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빈곤포르노의 대상이 곧 자신이 되는 상황은 용납하지 못했는데, 수치를 피하려는자존심의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었다. 참여자들은 빈곤포르노가 빈곤의 문제를해결할 수 없음을 자각하고 있었는데, 쪽방촌에서는 주민들이 빈곤포르노로 인한직접적인 기부나 후원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빈곤포르노의 무용성을 인지한 참여자들은 차라리 빈곤을 겪더라도 자존심을 훼손당하지 않기를 더욱 원했다. 한편 빈곤포르노는 단순히 영상으로만 그치지 않고, 그로 인해촉발되는 수많은 사람의 방문과 도움으로 인해 쪽방촌에서 현실화되고 있었다. 쪽방촌에서의 복지는 오만과 편견을 지닌 일종의 권력이 되어 여전히 주민들을 열등하게 대상화하고 있었으며,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변하지 않는 쪽방촌을만드는 데에 일조하고 있었다. 복지가 힘의 격차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이곳의 빈민들은 수치와 분노를 느낄 뿐 아니라 고통의 전시와 박제를 적극적으로거부하고 항의하는 등 빈곤포르노에 굴복하지 않는 저항적 대처를 보여 주었다. 본고의 연구 결과는 빈곤으로 인해 파생되는 주요한 고통의 영역에 빈곤의 문제를 줄곧 소비하는 보수적 빈곤포르노의 식민성이 뿌리박혀 있음을 폭로한다.

      • KCI등재

        빈곤밀집지역 내부의 인간관계 탐구: 쪽방촌과 영구임대아파트의 차이를 중심으로

        탁장한 (재) 인천연구원 2020 IDI 도시연구 Vol.- No.17

        This study provides a comprehensive literature review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verty concentration in Jjokbangchon (Permanent rental apartments) in South Korea and residents’ social networks. We discovered aspects of social exclusion and isolation. However, the concentrated poverty of Jjokbangchon has helped residents to densely form social ties in their own villages. They are following the trajectory of shantytown culture, which developed among the country’s traditional urban poor in the 1970s and 1980s. The concentrated poverty in Permanent rental apartments has weakened residents’ social networks due to residential segregation, extrinsic stigmas, and slumism. The inhabitants have had negative experiences. We derived the social welfare implications for each poverty area, but we were unable to consider other kinds of sites, such as subway stations or streets where poor people gather, so future studies should take different types of concentrated poverty zones into account. 본고는 쪽방촌과 영구임대아파트에서의 도시빈민의 밀집거주가 그들의 내부적 인간관계와 어떠한 관련성을 맺는지를 분석한 문헌연구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공간 모두 지역사회의 배제와 고립 측면에서 사회적 관계망의 양적 축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쪽방촌의 빈곤밀집은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를 쪽방촌이라는 자신들의 마을 안에서 치밀하게 형성시켰는데, 이는 1970- 80년대 한국사회 도시빈민들이 보여주었던 건강한 달동네문화의 궤적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영구임대아파트의 빈곤집중은 주거지 분리, 외발적 스티그마, 도시의 슬럼화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 자체를 위축시키는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 빈곤지역에의 개입방향을 제언했다. 그러나 본고는 역전이나 거리와 같은 도시빈민들의 또 다른 밀집지역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빈곤밀집현상이 지니는 다양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거주지 유형이 고려된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빈곤관련보도에 대한 담론분석 : 쪽방촌을 중심으로

        탁장한(Tak, Jang Han)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2020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20 No.6

        본고는 빈곤이 밀집된 공간과 그곳에 거주하는 빈곤한 타인들이 그동안 대중에게 어떻게 묘사되어왔는지를 탐구하는 작업이다. 비판적 담론분석의 도구로서 2010년대의 쪽방촌 보도들을 전수조사했으며, 대표 매체인 보수언론 <조선일보>와 진보언론 <한겨레>를 비교 대상으로 설정했다. 연구의 결과, 두 언론의 보도 모두에서 먼저 쪽방촌은 인간이 거주해서는 안 되는 온갖 조건을 갖춘 디스토피아로 수렴되었고, 그 내용은 조속히 해결되어야 하는 형태로서 자극적으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해당 문제에 대응하는 해결책을 보도함에 있어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처방의 대립각을 보였고, 그것은 재개발의 명목으로 쪽방의 멸실, 쪽방촌의 철거, 주민들의 추방이 현실화되는 사회적 상황과 맞물릴 때 더욱 극적인 차이를 빚어냈다. 결과를 토대로, 빈곤한 공간 및 타인을 이해하고 대중의 실천을 추동하는 렌즈들에 어떠한 권력이 스며드는지를 파악함으로써 빈곤의 문제를 바라보는 사회적 태도들의 경합과 그 이면을 드러내고자 했다. This research is aimed to investigate how poverty-concentrated area and the poor people inhabiting there have been portrayed to the general public for years. For Critical discourse analysis, all Jjokbangchon reports in 2010s were collected, especially reports of the two representative media, one, the conservative 〈Chosun〉 and the other, progressive media 〈Hankyoreh〉. In study results, initial reports were converged to depict Jjokbangchon as Dystopia where humans must not live with inhumane housing conditions, while expressing there as a poverty pornography. But when the solutions were reported, 〈Chosun〉 and 〈Hankyoreh〉 manifested totally different and even opposing prescriptions, especially when the social reality in Korea where Jjokbangchons have been torn down and residents there have been involuntarily displaced. With the study results, the intense competition as to social attitudes toward the phenomenon of poverty was attempted to be shown by disclosing the authorities reproducing people’s particular ways of understanding and practice about poverty area and the poor others through the discourse used in media.

      • KCI등재

        소속동네의 빈곤이 주민들의 이웃관계에 미치는 맥락효과 : 동네의 거주불안정성 및 무질서의 영향을 중심으로

        탁장한 ( Jang Han Tak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16 사회복지연구 Vol.47 No.2

        연구는 이웃관계가 냉각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동네의 빈곤상태가 그곳에 거주하는주민들의 이웃관계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맥락(context)으로서 기능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렇다면 효과가 어떠한 방향성과 기제로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국범죄피해조사자료(2010)에서 포괄하는 680개 읍·면·동 및 16,557명의 주민들을대상으로 2수준 다층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주로 동네빈곤과 이웃관계의 부적관계를 상정하는 사회해체이론의 예측과는 달리 소속동네가 빈곤할수록 주민들의 이웃관계가 긍정적으로 보고되었으며, 동네수준 거주안정성의 증가가 변수들 간의 관계를 부분 혹은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들 결과를 토대로 주민조직화사업, 동네재생사업 등 이웃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 개입의 지점들을 제시한다 This study explored whether neighborhood poverty functions as a context ofresidents’ neighborship in our society where neighborship has been chilled recently. Soit deals with the directivity and mechanism of contextual effects. In order to solve theresearch questions, 2-level multi-mediation analysis was done with 680 neighborhoodsand 16,557 individuals in the data called ‘Korean Crime Victim Survey(2010).’The study results tell us that the poorer the neighborhood, the higher the degreeof neighborship, which was totally different from the expectation according to socialdisorganization theory. Also the increase of neighborhood-level residential stability wasfully or partially medi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neighborhood poverty andneighborship.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the points of theeffective interventions improving neighborship, such as community organizing andcommunity renewal projects.

      • KCI등재후보

        추방된 쪽방촌 도시빈민의 대항기억 탐구: 진보언론보도와 빈민운동기록을 중심으로

        탁장한(Tak, Jang Han)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2020 민주주의와 인권 Vol.20 No.1

        본고는 공식적인 기록에 대한 일종의 대항기억으로, 지난 2015년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발생했던 도시빈민들의 추방사태를 밑바닥의 역사로 해석한 연구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한 지배적 서사는 늘 국가나 건물주의 의도에 따라 성공적으로 세입자들이 추방되고 도시가 재개발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쪽방촌이라는 공간을 쟁취하기 위한 도시빈민들의 처절한 노력 및 고통이 철저하게 은폐되어있다. 따라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망각된 사태를 당사자의 입장으로 재조명함으로써, 사회가 규정해온 불쌍한 쪽방촌과 수동적 도시빈민, 을질하는 철거민이라는 기존 테제의 유통으로부터의 탈주가 요구됨을 밝히고자 했다. 본고가 다루는 동자동 9-20사태는 당시 세입자와 건물주 사이의 오랜 대립과 협상을 거치면서 세입자들이 일부의 유효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이후에도 쪽방촌 내에서 철거를 빌미로 한 추방사태는 멈추지 않고 있다. 변하지 않는 현실에서 이들 쪽방촌 도시빈민의 대항기억과 탈주체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탐구해본다. This paper aims to interpret the displacement occurred at 2015, in a concentrated poverty area called Jjokbangchon located in Dongja-dong, Yongsan-gu, Seoul, with the counter-memory of the poor people directly involved opposed to the formal memory. As a matter of fact, the dominating narrative as to this kind of situations was always the successful eviction of the urban poor, in compliance with the intention of the State or building owners. But there the desperate endeavors and severe suffering of the urban poor in order to obtain the Jjokbangchon space was thoroughly concealed. Thus this study tried to re-illuminate the forgotten affair through the lens of the urban poor themselves, so that distribution of the existing concepts of Jjokbangchon(pathetic), the urban poor(passive), the evicted(stubborn) needs to be fundamentally reconsidered. The displacement introduced here concluded with a partial victory of the Jjokbangchon tenants, after long time of conflicts and negotiations between tenants and the building owner. However, displacements still continue in Jjokbangchon even after it.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what the Jjokbangchon urban poor’s power and counter-memory are meant to be in a seemingly unchangeable reality.

      • KCI등재

        빈곤층의 주민참여의지 제고방법에 관한 연구

        탁장한(Tak, Jang Han) 경기연구원 2017 GRI 연구논총 Vol.19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빈곤층 여부와 지역사회에의 참여의지가 연관성을 보이는지를 살피고, 소득계층 간 참여의 차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2012)의 지역사회 범죄위험에 대한 조사(N=2,700) 자료를 활용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의 현안들에 대한 빈곤층의 주민참여의지가 비빈곤층에 비하여 저조하였다. 둘째, 동네에 대한 애착도가 높을수록 주민참여의지는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네애착은 빈곤층과 낮은 주민참여의지 사이의 관계를 완충하여, 동네에의 애착도가 높은 빈곤층의 경우에 문제해결을 위한 참여의지의 수준이 여타 계층에 필적함을 보고하였다. 넷째, 빈곤층은 비빈곤층에 비하여 동네애착의 수준 또한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이웃유대는 빈곤층과 낮은 동네애착 사이의 관계를 완충하여, 유대감이 높은 빈곤층은 동네에의 애착이 어느 소득계층의 동네애착수준보다도 높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빈곤한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개입지점으로서 이웃유대의 제고를 통한 동네애착의 형성을 제언하였다. The main goal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oor status and the willingness of community participation, and try to figure out ways to reduce the gap of participation rate across the social gradient. In order to analyze it, this study used ‘Risks of Community Crime(2012)’ survey data from ‘Korean Institute of Criminology’ and implemented a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how that 1) the poorer, the lower the willingness of participation towards community affairs, 2) the higher the community attachment, the higher the willingness of community participation as well. 3) community attachment buffered the relationship between poverty and low willingness of participation. In case of the poor who have the higher community attachment, the level of the willingness of participation for problem solving compared to other strata. 4) the poor strata also showed the lower community attachment level compared to others, 5) neighborhood ties buffered the relationship between poverty and low community attachment, the poor with high connectedness have higher community attachment than all the other strata. According to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the formation of community attachment by improving neighborhood ties as the intervention point for the poor to enhance their power.

      • KCI등재

        빈곤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빈곤층의 실태에 대한 연구 : 중첩된 가난과 이웃관계, 그리고 정신건강

        탁장한 ( Tak Jang Han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16 사회복지연구 Vol.47 No.4

        본 연구는 유사한 소득수준을 가진 빈곤층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생활실태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탐색한 연구이다. 특히 빈곤한 지역에 거주하는 빈곤층에 초점을 두어, 중첩된 빈곤상태에 처하였을 때 이들의 이웃관계와 정신건강수준이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2년도 한국종합사회조사(94개 시·군·구, N=1,396) 자료를 활용하였고, 지역빈곤과 개인빈곤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분석 결과, 빈곤지역에 거주하는 빈곤층이 부유지역의 빈곤층보다 이웃 간의 유대에 있어 더욱 높은 수준의 이웃관계를 보고하였다. 나아가 중첩된 빈곤상태는 이들의 심리적 안녕감을 또한 높이는 기제로서, 빈곤한 지역사회가 빈곤층의 취약한 정신건강을 완충하는 지지기반이 됨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빈곤지역에서 빈곤한 주민들이 지니는 관계성의 의미를 논의하였으며, 그에 따른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lives of the poor when they reside in areas with different socioeconomic conditions. Especially the poor living in areas with high poverty are the main focus here, so this study demonstrated their levels of neighborship and mental health. In order to analyze it, 2012 Korean General Society Survey(94 areas, 1,396 individuals) was used and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area poverty and individual poverty was found. As a result, the poor living in deprived areas reported higher social ties with neighbors than the poor living in wealthy areas. Furthermore, double poverty status also increased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level so that it suggested the poor community could be the supportive base for the poor in terms of mental health as well. The meanings of relationships the poor have in poor areas were discussed, and the implications were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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