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관절 추나요법을 병행한 족관절 염좌 환자의 호전 비교

최유진,김정현,윤경진,여인호,이참결,이은용,노정두,Choi, You-Jin,Kim, Jung-Hyun,Yoon, Kyung-Jin,Yeo, In-Ho,Lee, Cham-Kyul,Lee, Eun-Yong,Roh, Jeong-Du 척추신경추나의학회 2012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Vol.7 No.2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with the effect of general oriental medical treatment with or without ankle joint Chuna Manual Therapy for acute ankle sprain. Methods : We investigated 36cases of ankle sprain patients, and devided patients into two groups: One was treated general oriental medical treatment(Control Group) and the other was treated ankle joint Chuna Manual Therapy with general oriental medical treatment(Experimental Group). Results : 1. Each Group had significantly decrease in Visual Analogue Scale(VAS) and significantly increase in Ankle-Hind-foot Scale(AHS) after treatment. 2.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 differences in Visual Analogue Scale(VAS) and Ankle-Hind-foot Scale(AHS) compare to Control Group. Conclusions : In this clinical study, general oriental medical treatment with ankle joint Chuna Manual Therapy was more effective in reduce ankle sprain pain and improve ankle joint function.

당귀약침액이 대식세포에서 산화질소(NO) 및 프로스타글란딘 (Prostaglandin) 생성에 미치는 영향

최유진,노정두,Choi, You-Jin,Roh, Jeong-Du 대한약침학회 2011 Journal of pharmacopuncture Vol.14 No.3

Objectives : Angelicae Gigantis Radix has been known traditional medicine with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it has been widely used for treatment of blood and inflammatory diseases. In the present study, some studies examined anti-inflammation effects of Angelicae Gigantis Radix but they usually were performed by ethanol extracted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So We investigated the inhibitory effects of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by hot water and ethanol extract on Nitric oxide(NO) and Prostaglandin $E_2$($PGE_2$)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LPS) induced macrophage cell. Methods : Angelicae Gigantis Radix was extracted by ethanol and hot water. Cell viability was determined by MTT assay. To evaluate anti-inflammation effects of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we examined NO and $PGE_2$ production in LPS induced macrophages. The concentrations of NO and $PGE_2$ were measured by Griess assay and Enzyme Immuno-Assay. Results : 1) The MTT assay demonstrated that cytotoxic effect of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by hot water extract and ethanol extract in RAW 264.7 macrophage cells were not appeared. 2)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by ethanol extract and hot water extract inhibited NO production in LPS induced macrophages significantly. 3)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by ethanol extract tended to inhibiting $PGE_2$ production in LPS induced macrophages. And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by hot water extract inhibited LPS induced production of $PGE_2$ in RAW 264.7 macrophage cells significantly.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Angelicae Gigantis Radix pharmacopuncture may have an anti-inflammatory property through the inhibition of NO and $PGE_2$ production in LPS induced macrophages. It may have a therapeutic potential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inflammatory diseases.

『범망경보살계본사기』의 저자 문제

최유진 ( You Jin Choi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16 동아시아불교문화 Vol.0 No.25

『범망경보살계본사기』(이후 『사기』로 약칭)의 저자는 원효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그것에 대하여 근래에 이의가 제기되었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왔다. 그 문제에 대하여 연구사를 검토하고 서지적인 면과 사상적인 면 모두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원효의 저술로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효공이라 표기된 저자의 문제이다. 효공의 저술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현존하는 『사기』인데 효공이 과연 원효인지는 확정할 수 없다. 다른 효공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문제에서 의문이 제기된다. 둘째는 표현 방식의 문제이다. 『사기』에서는 다른 사람의 학설을 인용하면서 “一云”(어떤 사람은 말한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런 표현은 원효는 사용하지 않는다. 원효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或有說者”(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표현 방식에 있어서 너무나 달라서 동일인의 작품으로 인정하기 어렵다. 셋째, 『사기』와 『보살계본지범요기』(이후 『요기』로 약칭)의 사상 내용의 불일치도 『사기』의 원효 찬술을 의심하게 하는 한 가지 근거이다. 『사기』의 계율 해석이 너무 형식적인 면에 치우쳐 있어서 계율의 근본정신을 강조하는 『요기』와는 그 지향이 많이 다르다. 구체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눈에 띈다. 넷째, 『사기』에서는 일체유심을 진여심과 생멸심으로 구분하고 그것을 불공여래장 공여래장과 일치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원효의 기본 입장과 다르다. 원효에 있어서 진여문은 불공, 생멸문은 공이라 할 수 없고 여래장은 진여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멸문에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사기』에서의 이제(二諦)에 대한 설명도 원효의 일반적인 입장과 다르다. 특히 진제를 진공일미라고 하는 단정적 설명은 원효의 입장과 다르다. 이와 같은 몇 가지 점을 볼 때 『사기』는 원효의 저술로 보기 어렵다. Wonhyo has long been recognized as the author of Beommanggyeongbosalgyebonsagi (『梵網經菩薩戒本私記』; henceforth, Sagi). Meanwhile, some arguments against Wonhyo’s authorship has been made in recent years. This paper examines this controversial issue from a bibliographic or ideological perspective, and supports the view that Wonhyo is not the author of Sagi. There are at least five reasons for this. First of all, the identity of the author is not clear. The existing Sagi was written by the author named Hyogong(曉公), and it is not certain that Wonhyo and Hyogong were the same person. There could be another person named Hyogong, and this may give rise to a fundamental dispute among researchers. Second, the style of written expressions is distinct from Wonhyo’s original works. Sagi often used the written expression “一云(some say),” citing other works. Interestingly, this expression was very rare in Wonhyo’s works where the expression “或有說者(someone says like this)” were frequently used. This difference strongly implies that Sagi is not Wonhyo’s own work. Third, there are some ideological discrepancies between Bosalgaebonjibeomyogi(菩薩 戒本持犯要記; hereafter, Yogi) and Sagi. The interpretation of Buddhist precepts in Sagi is concentrated on only the formal practice while Yogi mainly focuses on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precepts. The two books are remarkably different from one another in certain specific ideas. Fourth, there are some doctrinal differences between Yogi and Sagi. In Sagi, the whole mind can be classified into two minds; that is, absolute mind (tathagata) and phenomenal mind, and in turn, these minds may be associated with asunyata-tathagatagarbha and sunyata-tathagatagarbha, respectively. However, this explanation is totally different from Wonhyo’s idea where absolute mind and phenomenal mind cannot be interpreted into asunyata and sunyata separatively since athagatagarbha does not exit in absolute mind, but in phenomenal mind. Finally, the theory of two truths in Sagi is different from Wonhyo’s viewpoint. In particular, the explanation in Sagi that absolute truth is a state of true emptiness is not identical with Wonhyo’s position. Therefore, it is really hard to believe that Sagi is Wonhyo’s work.

주암호 농촌유역 오염부하특성과 동위원소를 이용한 오염기원 규명

최유진 ( Choi You-jin ),윤광식 ( Yoon Kwang-sik ),최우정 ( Choi Woo-jung ),최우영 ( Choi Woo-young ),정재운 ( Jung Ae-woon ),임상선 ( Lim Sang-sun ),이준배 ( Lee Jun-bae ),최훈근 ( Choi Ho-geun ) 한국농공학회 200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09 No.-

유역에서의 오염부하 저감을 위한 최적관리기법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한 수문 및 물질순환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하여 주요한 오염원을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나 모니터링을 통한 농촌유역에서의 오염부하량 산정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암호의 오염기원을 밝힘으로 시기별 주요오염원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주암호 내 농촌유역은 외남천 유역으로 선정하였다. 외남천 유역은 전남 화순군 남면과 한천면일대로 2면 11개리로 구성되어있고, 섬진강 수계로 지방 2급 하천이다. 토지이용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하는 토지이용도를 구매하여 GIS프로그램인 Arcview를 사용하여 분류하였다. 이 중 논은 575ha(9.8%), 밭 212ha(3.6%), 임야 4,826ha (82.6%), 주거지 63ha(1.2%), 기타 165ha(2.8%)로 구성되어 있어, 외남천유역은 임야와 농경지가 주요 토지이용임을 알 수 있었다. 수질 관측은 외남천의 상류(헌무교), 중류(상사교), 하류(사평교)를 선정하여 강우시와 비강우시를 기준으로 샘플링을 실시하였다. 질소동위원소를 사용하여 시기별 지점별 오염을 규명하였다. 오염원 구분기준은 δ¹⁵N이 +5‰ 이하인 경우 화학비료, +10‰이상은 축산분뇨 또는 생활하수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최상류 지점인 현무교 지점의 경우 45.5±5.3‰를 보여주고 있어서 항상 축산분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10월에 높은 값을 보여주고 있다. 상사교의 경우 19.7±2.0‰, 사평교는 8.7±1.5‰의 값을 보이고있다. 상사교의 경우 축산분뇨 영향과 비료에 의한 영향 그리고 오염원 혼합효과를 함께 볼 수 있으며 하류지점인 사푱교에 와서는 축산분뇨 효과는 감소하여 δ¹⁵N이 5이하로 시비에 의한 영향이 명확한 경우를 볼 수 있다.

원효의 화쟁과 사회통합

최유진 ( You Jin Choi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2015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Vol.21 No.3

현재 우리사회는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군부 독재 시대에 비해서 정치적인 민주화는 어느 정도 이루었고 경제도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의 삶은 피폐하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현실은 그것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사람들의 삶이 피폐하고 불행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사회통합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에 있고, 사회통합이 되지 않은 중요한 이유는 양극화와 지나친 갈등이다. 따라서 사회적 갈등의 해결이 사회통합에서 긴요하다. 바로 그 문제에서 원효의 화쟁은 우리에게 갈등 해결 방법에 대해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원효의 화쟁의 방법을 원용함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수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부정을 통한 갈등 해소가 첫 번째 방법이라면 또다른 방법은 긍정과 부정의 자재를 통한 갈등의 해소의 방법이다. 그리고 폭넓은 이해를 통한 갈등 해소가 또 다른 방법이다. 원효는 자기 자신의 견해에 집착하지 말고 또 긍정과 부정을 자유자재로 하면서 그리고 폭넓게 다양한 다른 견해도 받아들이면 다툼이 해소되고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각자의 다른 견해가 갈등의 소재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발전의 단초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현대 우리도 갈등 상황을 나쁜 것으로만 보지 말고 적극적인 발전의 단초로 삼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가장 먼저 현재 상황이 다양한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냉철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그런 다음 서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원효는 화쟁을 통하여 다양한 불교 이론 사이의 다툼을 화해시키고 회통하려고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민중 속에서 직접 실천하였다. 이 또한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이었다고도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갈등을 창조적 자산으로 삼고 사회통합의 길에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인간과 사회는 연기적 존재이며 인간은 누구나 불성을 가졌다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 근거 위에서 화쟁의 정신으로 갈등을 해소해간다면 사회통합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Currently, there have been many problems in our society.Compared to the era of military dictatorship, the political democratization has been implemented to some extent. Economy has developed. However, people``s lives are impoverished. The fact that Korea’s suicide rate is the highest among the OECD member countries shows us the reality as it is. This reality is attributed to the fact that social integration has not been correctly carried out,particularly to excessive polarization and social conflict that are deemed detrimental to the integration in our society. Therefore,resolving social conflicts is regarded as critical to social integration.Hwajaeng can provide us with suggestions on how to resolve the conflicts. Invoking the method of Hwajaeng may function to resolve social conflicts. The resolution of conflicts is available in three ways.Conflicts are resolved through: (1) negation; (2) free affirmation and negation; and (3) broad understandings. These are the ways in which the conflict can be resolved.According to Wonhyo, different perspectives could be the material of the conflict. But he recognizes that there may be the beginning of a new development. Today’s conflict situation per se is not necessarily bad. Rather, it should be used as a means to create the beginning of positive developments. Most importantly, we should admit that there exist diverse conflicts. We will then have to strive to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Wonhyo tried to reconcile the disputes among a variety of Buddhist theories through hwajaeng.Additionally, he was committed to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Such Wonhyo’s efforts can be referred to as ones toward social integration. We need to find avenues towards social integration,regarding conflicts as creative assets. Humans and social existence are interdependent. The starting point can be that all human beings have Buddha-nature as well. If we practice dissolution of conflicts in a spirit of hwajaeng, we will be able to further promote social integration.

원효(元曉)의 화쟁방법(和諍方法)

崔裕鎭 ( Choi¸ You-jin ) 성철사상연구원 1991 백련불교논집 Vol.1 No.-

선속평탄 여과판 사용 유무에 따른 산란선 측정

최유진(You Jin Choi),전성진(Seong Jin Jin),제재용(Jae Yong Je) 한국방사선학회 2014 한국방사선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추계

본 연구는 성형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 조사에서 선속평탄 여과판 사용 유무에 따른 산란선을 측정하고자 한다. 산란선 측정은 전리함을 사용하였으며, 조사한 방사선의 에너지는 6 MV와 10 MV 이다. 겐트리 회전 중심에서 전리함을 15, 25, 35 ,45 cm 거리에 위치시키고 선속평탄 여과판 사용 유무와 거리에 따른 산란선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에너지에 대하여 100 cGy 조사한 결과 6 MV에서 선속평탄 여과판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서 65% 정도로 낮게 발생되었고, 10 MV 에서는 55% 정도로 낮게 발생되었다. 즉, 방사선 치료에서 결정 장기 주변의 방사선 치료에서 선속평탄 여과판을 사용하지 않을 떄 산란선이 적게 발생되고 방사선에 대한 확률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되어진다. This Study aims at measuring scattered rays depending on the use of a flattening filter when radiation is irradiated using a linear accelerator. measurement of the scattered rays, an ionization chamber was used, and the energy of the irradiated radiation was 6 MV and 10 MV. The ionization chamber was located at the spot 15cm, 25cm, 35cm and 45cm far away from the center of gantry rotation, and the scattered rays were measured according to whether a flattening filter was used or not and to the distance. As the result of investigation of 100 cGy about each energy, when the flattening filter was not used with 6 MV, it occurred at a low level of 65%, and with 10 MV at that of 55%. In other words, it's been concluded that when a flattening filter is not used for radiation treatment of the parts around the critical organ, scattered rays generate in a small quantity, and it's a useful way to decrease the stochastic effect of radiation.

원효의 (元曉) 대승기신론소 (大乘起信論疏)

최유진(You Jin Choi) 철학연구회 1996 哲學硏究 Vol.38 No.-

교육과 자아효능감이 건강정보채널 이용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

최유진(You Jin Choi),김장열(Jang Yul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09 한국광고홍보학보 Vol.11 No.2

본 연구는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건강정보에 관한 자아효능감(self-efficacy)이 건강정보 채널이용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육수준, 소득수준 및 연령별로 자아효능감, 건강정보채널 이용, 의료전문가 의존도의 차이점을 미국 성인 패널 우편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저학력, 저소득, 고연령층일수록 낮은 자아효능감을 보여주었다. 높은 수준의 자아효능감을 가질수록 인터넷과 의료전문가를 건강정보 채널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아효능감이 낮은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은 신문과 방송 매체, 친지, 종교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보건복지가족부의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0` 캠페인의 매체 선정의 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d how education and self-efficacy for health information account for health information channel use-traditional media, interactive media and interpersonal channels. Through an analysis of a mail panel survey conducted among a representative group of U.S. adults (N=13, 260), we examined differences in self-efficacy, health information channel use, and doctor dependence across demographic groups. Older, lower income, and lower education groups displayed lower self-efficacy for health information. Respondents who have higher self-efficacy reported higher levels of using the Internet for health information and collaborating with their doctor. The findings imply that health campaigns need to target newspapers, television, family, friends and religious groups in order to reach people who have a hard time comprehending health information from their doctor and the Internet. How to direct health campaigns and public relations efforts for the Korean Health Plan 2010 should be studied in the context of channels to reach target consumers.

Transcending Boundaries of Communication with AI and Human

You Jin Choi(최유진),JaeYoung Moon(문재영),TaeHwa Park(박태화),Yeabon Jo(조예본),Jin-Hyuk Hong(홍진혁) 한국HCI학회 2024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24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