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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어머니의 아동상담 추구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최난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초등학생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아동상담과 관련된 어머니 변인(사회인구학적 특성, 아동상담에 대한 태도, 양육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문제행동에 대한 심각성 인식), 상담관련 환경 변인, 아동 변인(연령, 성, 출생순위, 문제행동)이 상담군과 비상담군 간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결정짓는 변인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또한 문제행동을 내재화 문제와 외현화 문제로 나누어 각 문제 유형에서 상담군과 비상담군 간의 차이와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결정짓는 변인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에 소재한 8곳의 초등학교에서 만 10세 이하 아동 중 문제행동이 있으나 상담 경험이 없는 아동의 어머니 216명과 아동상담 기관에 내원한 초기 내담아동의 어머니 91명으로 총 30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문제행동의 기준을 K-CBCL 실시 결과, 내재화 문제행동 또는 외현화 문제행동 T점수 55점 이상으로 하였다. 아동상담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자가 개발한 아동상담에 대한 태도 척도(Attitudes Toward Child Counseling Scale)를 사용하였다. 양육 스트레스는 Abidin(1990)의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을 정경미, 이경숙과 박진아(2008)가 번안한 한국판 부모양육 스트레스 검사(K-PSI-SF)를 사용하였다. 양육 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Gibaud-Wallston과 Wandersman(1978)이 개발한 Parent Sense of Competence(PSOC)를 신숙재(1997)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문제행동에 대한 심각성 인식은 본 연구자가 개발한 문제행동에 대한 심각성 인식 질문지(Questionnaires on Perceptions of Severity about Behavior Problems)를 사용하였다. 상담관련 환경은 본 연구자가 개발한 아동상담관련 환경 척도(Child Counseling-related Environment Scale)를 사용하였다. 아동의 문제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Achenbach와 Edelbrock(1983)의 CBCL(Child Behavior Checklist)을 오경자, 이혜련, 홍강의와 하은혜(1997)가 표준화한 K-CBCL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변인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아동상담 추구행위 여부에 따른 상담군과 비상담군 간에 어머니 변인, 환경 변인, 아동 변인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과 χ2검증을 실시하였다. 문제행동을 가진 초등학생 어머니의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결정짓는 변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행동 상담군 어머니는 문제행동 비상담군 어머니보다 학력 수준과 종교를 가진 비율이 더 높았으며, 상담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고, 상담을 더 우선시 했으며, 적극적인 상담추구 성향을 보였다. 또한 양육 스트레스가 더 높았고, 양육 효능감이 더 낮았으며, 문제행동에 대하여 더 심각하게 인식했다. 그리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접근성이 높았고, 상담제안을 더 많이 받았으며, 주위의 상담반대가 적었고, 상담에 대한 정보를 더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군 아동은 비상담군 아동보다 연령이 더 어렸고, 남아와 첫째가 더 많았으며 위축, 우울/불안, 비행, 공격성을 더 많이 보였다. 둘째, 문제행동을 가진 초등학생 어머니의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결정짓는 변인은 어머니 학력, 상담우선, 역기능적 상호작용, 양육 효능감, 접근성, 상담제안, 상담관련 정보, 아동의 우울/불안, 비행, 공격성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재화 문제행동 집단에서는 상담군 어머니가 비상담군 어머니보다 학력이 높았고, 종교를 가진 비율이 더 높았으며, 상담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고, 상담을 더 우선시 했으며, 적극적인 상담추구 성향을 보였다. 또한 양육 스트레스가 더 높았고, 양육 효능감이 더 낮았으며, 문제행동에 대해 더 심각하게 인식했다. 그리고 상담 접근성이 높았고, 상담제안을 더 많이 받았으며, 주위의 상담반대가 적었고, 상담관련 정보를 더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군 아동은 비상담군 아동보다 더 어렸고, 남아와 첫째가 더 많았으며, 위축, 우울/불안, 비행, 공격성은 더 많이 보였으나 신체화 증상은 덜 보였다.넷째, 외현화 문제행동 집단에서는 상담군 어머니가 비상담군 어머니보다 학력이 높았고, 종교를 가진 비율이 더 높았으며, 상담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고, 상담으로 인한 낙인에 대해 더 걱정하고, 상담을 더 우선시 했으며, 적극적인 상담추구 성향을 보였다. 또한 더 높은 양육 스트레스와 낮은 양육 효능감을 보였으며, 문제행동에 대하여 더 심각하게 인식했다. 그리고 상담 접근성이 높았고, 상담제안을 더 많이 받았으며, 상담관련 정보가 더 많았다. 상담군 아동은 비상담군 아동보다 남아와 첫째가 더 많았으며 위축, 우울/불안, 공격성을 더 많이 보였다. 다섯째, 내재화 문제행동 집단의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결정짓는 변인은 어머니 학력, 상담우선, 역기능적 상호작용, 양육 효능감, 외현화 문제행동에 대한 심각성 인식, 접근성, 상담제안, 상담관련 정보, 우울/불안, 비행, 공격성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외현화 문제행동 집단에서는 어머니 학력, 상담우선, 양육 효능감, 접근성, 상담관련 정보, 우울/불안이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문제행동을 가진 초등학생의 어머니가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으로는 어머니의 높은 학력, 상담을 다른 해결방법 보다 우선시 여기는 태도, 부모-자녀 간의 역기능적 상호작용, 낮은 양육 효능감, 상담 이용 접근성, 주위로 부터 받은 상담 제안, 상담관련 정보 습득, 아동의 우울/불안, 비행 그리고 공격성이다. 또한 아동이 내재화 문제행동과 외현화 문제행동을 모두 보일 경우, 어머니는 아동상담 추구행위를 더 하게 된다.

      • 부모의 원가족 분화수준과 자녀양육행동과의 관계

        최난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부모의 원가족 분화수준과 자녀양육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두 개 초등학교를 임의 표집한 후, 이들 초등학교의 4학년 10학급의 아동 154명과 5학년 10학급의 아동 239명의 총 393명과 그들의 부모 393쌍이었다. 부모의 원가족 분화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연진(2002)이 개발한 26문항의 원가족 분화경험척도를 사용하였다. 부모의 자녀양육행동은 박영애(1995)가 개발한 80문항의 부모의 양육행동 척도에서 30문항을 선정하여 이를 재요인분석한 후 사용하였다. 부모간의 원가족 분화수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부모를 쌍으로 paired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모간의 자녀양육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부모를 쌍으로 paired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부모의 원가족 분화수준에 따른 자녀양육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나누어 각각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원가족 분화수준이 부모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원가족 분화수준의 각 하위영역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서적 분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버지의 정서적 분리 점수가 어머니의 정서적 분리 점수보다 유의하게 높아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원가족으로부터 건강하게 정서적 분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서적 단절과 삼각화 하위영역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부모의 자녀양육행동이 부모와 아동의 성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모의 성에 따라서는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녀에게 온정·수용 행동과 거부·제재 행동을 더 많이 하였으나 허용·방임 행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에 따른 부모의 자녀양육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여아보다 남아에게 거부·제재행동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원가족 분화수준에 따른 자녀양육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서적 단절 수준의 상위집단 아버지가 하위집단 아버지보다 자녀양육행동에 있어 허용·방임행동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각화와 정서적 분리 수준의 상하집단간에는 양육행동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어머니의 경우, 원가족으로부터 건강하게 정서적으로 분리되어 적절한 친밀감과 자율성을 이룬 상위집단 어머니가 하위집단 어머니보다 자녀양육행동에 있어서 온정·수용행동을 더 많이 보였고, 거부·제재행동을 덜 보였다. 그러나 정서적 단절과 삼각화 수준의 상하집단간에는 양육행동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parents' differentiation from the family of origin and their child -rearing behavior. The subjects were 393 fourth and fifth graders from two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parents of these children. Parents' differentiation from the family of origin was assessed with Differentiation Scale of the Family of Origin(Chun, 2002). To measure parents' child-rearing behavior, 30 questions out of Child-rearing Behavior Questionnaire(Park, 1995) were factor-analyzed and use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and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fathers' emotional separation from the family of origin was higher than that of mothers' which means fathers experienced healthier emotional separation from the family of origin than mothers. However, the difference between fathers and mothers in both of emotional cut off and triangulation was insignificant. Second, fathers' and mothers' child-rearing behavior was different. Mothers tended to be more warm·acceptant and rejective·restrictive than fathers. Fathers tended to be more permissive·neglectful than mothers. As a function of child's sex, child -rearing behavior of both fathers and mothers tended to be more rejective·restrictive to their girls than boys. Third, mothers in high score group in emotional separation from the family of origin tended to reveal more warm·acceptant behavior to their children but less rejective·restrictive behavior than those in low score group. Fathers in high score group in emotional cut off from the family of origin tended to reveal more permissive·neglectful behavior to their children than those in low score group.

      •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와 학습동기의 관계 : 기본심리욕구의 자율성을 매개로

        최난경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내재적 학습동기가 서양학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 학생들을 위하여 학습동기를 높이는 요인을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살펴보고, 그 매개적 요인으로서 기본 심리욕구의 자율성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학습동기를 높이는 변인들을 증명하여 가정 내 부모-자녀 관계와 학습동기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개선하며 실제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4개의 중학교 1,2,3학년 학생 450명(불성실 응답자 8부 제외)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의사소통과 학습동기의 관계 및 자율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의 관계가 자녀의 지각된 자율성을 매개로 자녀의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연구문제 1의 경로에서 성차가 있을 것인가? 본연구의 측정도구로서 SPSS 17.0을 이용해 기술통계분석과 t검증, 변량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경로분석을 위해서 AMOS 16.0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와 자율성은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버지의 친밀, 헌신, 존경, 엄격(역채점)함과 어머니의 친밀, 헌신, 존경, 엄격(역채점)함이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가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청소년의 기본심리욕구의 자율성이 학습동기에 대해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행동하려는 의지가 결핍된 무동기와 외적 제약에 의해 동기화 되는 외적 조절,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회피하기 위해 동기화되는 내적조절은 부적상관을 나타내었고, 학생들이 행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수용하며 개인적 책임감을 지닐 때 나타나는 동일시 조절(통합된 조절 포함)과 행위를 하는 그 자체가 만족스럽기 때문에 하는 경우인 내재적 동기는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셋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의 관계에서 자율성을 매개로 하지 않고 내재적 학습동기에 직접 영향을 주는 변인은 아버지의 엄격(역채점), 어머니의 친밀, 어머니의 헌신, 어머니의 존경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청소년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엄격하지 않게 생각할수록, 어머니와의 관계는 친밀할수록, 어머니가 헌신적이라고 생각할수록, 어머니를 존경할수록 학습동기가 높아진다는 결과이다. 아버지의 요인보다 어머니의 요인이 4요인 중에서 3개를 차지하는 것을 통해 학습동기가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부-자 관계보다 모-자 관계가 학습동기에 더 중요한 요인이 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넷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의 관계 요인들 중에서 자율성을 매개로 하여 내재적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아버지의 친밀과 어머니의 존경, 어머니의 엄격(역채점)으로 나타났다. 자율성은 학습동기와 정적상관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학습동기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아버지의 친밀, 어머니의 존경, 어머니의 엄격하지 않음이 결국 자율성을 거쳐 학습동기를 높이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관계도 중요하지만 아버지의 의사소통 또한 학습동기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볼 수 있으므로 부모 역할에서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자율성의 매개효과의 확인은 가정 내의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한번 더 강조하는 중요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섯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가 자녀의 지각된 자율성을 매개로 자녀의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경로에서 남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모형의 경로계수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발견되었지만 유의미한 남녀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가 자녀의 지각된 자율성을 매개로 자녀의 학습동기에 미치는 것에 대한 남녀차이가 없으며, 청소년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가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특정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사례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화시켜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광범위한 표집을 통한 전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적인 한계도 있으므로 우리나라 전체 지역을 비교하여 각 지역 별 특성에 대한 차이를 연구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둘째, 청소년기는 변화가 빠른 시기로 성장 과정에 따라 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장 시기를 세분화하여 그 시기에 따라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은 부모가 그 시기에 맞는 역할을 하게 하는 데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셋째, 연구 결과에서 언급하였듯이 지각된 자율성을 매개로 자녀의 학습동기에 미치는 것에 대한 남녀차이가 없다는 결론은 이전 선행연구와 상이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학습동기에 영향을 주는 부모-자녀 관계에 대해 좀 더 정밀하게 연구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는 자기보고식 설문지 방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모가 인식한 부모-자녀 관계와 차이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측정시 청소년의 자기 보고 뿐 아니라 부모의 보고 또한 고려하여 적절한 한계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Democratisation, Decentralization, and Local Party Politics in Post-Soeharto Indonesia

        최난경 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2003 해외박사

        RANK : 247615

        This thesis seeks to understand how the fall of an authoritarian regime and the following adoption of democratic reforms and the implementation of decentralization have affected the behaviour of political parties at the grassroots, with an emphasis on the day-to-day political practices of new political actors. Drawing on the recent political developments in Yogyakarta, Central Java, it scrutinizes, critiques, and further develops existing theories of democratisation and clarifies the uncertain relation between formal democratic institutions and local political practices in post-Soeharto Indonesia. This study focuses on the interaction of formal political institutions and newly emerging patterns of political life at the local level. It identifies a large gulf in Indonesian society between formal democracy - i.e., the formal institution of the political system - and substantive democratisation - i.e., institutionalisation of democratic practices in the day-to-day political behaviour of political actors. It argues that though undoubtedly more democratic than under the New Order regime, post-Soeharto Yogyakarta has also shown indications of 'undemocratic consolidation,' such as the reactivated, transformed, and decentralized political corruption and violence. It lays emphasis on the society’s authoritarian legacies and, in particular, the inclination of local politicians to abuse their new powers for their own benefit. It also analyses the growth of public disillusionment in Yogyakarta, as euphoric expectations of a democratic society gave way to the revived popular scepticism and even cynicism about multi-party parliamentary politics. The overall argument of the thesis is that while changes in Indonesia’s formal institutional arrangements have democratised some spheres of political life, they have also fostered the institutionalisation of undemocratic practices within local political institutions. More broadly, it argues that the change in formal institutional arrangements is, in and of itself, not sufficient to ensure the consolidation of democratic values, attitudes, and behaviour at the grassroots, and thus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going beyond simplistic and teleological assumptions about the positive effects of formally democratic institutions to a more sober recognition that the consolidation of new democracies is not a preordained conclusion and that authoritarian practices are resistant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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