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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한국인의 사인별 알코올기여도 산출

        천성,손애리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2008 알코올과 건강행동연구 Vol.9 No.1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알코올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노인철 등, 1997),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요 알코올정책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는(Peter, 1995) 세 가지 사망원인 중 간질환과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 1위이며, 외적 사망원인 역시 3위이다(천성수, 2001). 음주는 간경변, 간암뿐만 아니라 각종 암, 심혈관질환, 주산기 음주로 인한 신생아결함, 교통사고, 자살, 타살, 폭력, 원치 않는 성경험 등과 같은 2차 행동의 주요위험원인일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 또한 막대하다(손애리, 박지은 등, 2006; 천성수 등, 2003). 우리나라의 2001년 현재 위험음주자는 성인인구의 21%(약 630만 명)로 추정된다(보건복지부, 2003). 미국성인의 14.3%가 폭음자(binge drinker)로 조사된 것(Naimi, 2003)과 비교해보면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고도위험음주자는 전체 성인인구의 9.6%(약 290만 명)이며, CAGE(Cutting, Annoyance by Criticism, Guilty feeling, Eye-opener)척도에 의한 알코올 의존자는 11.3%(약 344만 명)에 이른다(보건복지부, 2003). 음주 단일요인에 의한 한국인 사망자수는 1995년에는 29,497명(천성수, 1998), 2000년에는 21,123명으로 추산된다(김광기 등, 2004).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비용의 추정액은 15.5조원(정우진, 2004), 16.7조원(정헌배, 2001), 13.6조원(노인철, 1997)으로 우리나라 GNP에 약 4% 수준에 이르고 있다.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남학생 폭음자의 비율이 73.7%, 여학생의 폭음자의 비율이 57.0%이며(천성수 등, 2003), 알코올사용장애자(8점 기준)비율이 65.6%에 이른다(천성수, 손애리, 2005). 이 심각성은 비교를 통해 더욱 분명해지는데 미국대학생에 비해 우리나라 학생들이 폭음자가 될 가능성이 남학생의 경우 3.2배 여학생의 경우 1.9배 더 높다(천성수 등, 2006). 음주행태의 추세를 살펴보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1998년에 비해 2001년도에 2-30대 남성층과 20대 여성층의 음주율이 증가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03). 알코올은 사망과 질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Rehm et al., 2007), 보건정책이나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여러 나라에서 알코올사망관련 지표와 인구집단에서 질병 또는 사망이 미치는 영향의 정도와 사회비용 등 질병부담을 측정하는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Peter, 1995; Toomey& Wagenaar, 1999; Simpura & Karisson, 2001; Norstrὅm, 2002; Rehm et al, 2007). 우리나라에서도 알코올사망관련 지표의 생산이나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추정 연구(노인철 등, 1997; 천성수, 1998; 정헌배, 2000, 2001; 조진만 등, 2003; 김광기 등, 2004; 정우진등, 2004; 송현종 등, 2005)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의 대부분이 외국, 특히 미국 CDC의 사인별 알코올기여도(Alcohol Attributable Fraction: AAF)를 활용하여 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연구는 특정질병 및 사망원인에 있어 알코올이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한 기여율적용이 매우 상이할 수 밖에 없으며, 한국인들에게 적용되기엔 신뢰성이 매우 부족하고, 다양한 알코올정책수립에 있어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매우 큰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는 지난 1960년대부터 체계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근거중심의 기초자료를 생산하고 있다(Peter, 1995; Toomey & Wagenaar, 1999; Murray et al., 2000; Simpura & Karisson, 2001; Norstrὅm, 2002). 1968년 이후 미국에서는 지속적인 알코올 통제정책으로 교통사고와 간염사망 그리고 음주 문제 비율이 많이 감소되었으며(DeBackey et al., 1995; NHTSA, 1999), 이러한 정책들은 알코올 관련 질환과 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Toomey & Wagenaar, 1999). 우리나라의 경우 사인별 알코올 기여도와 알코올 관련 질병의 알코올기여도의 산출은 음주와 관련된 사망, 질병 등과 같은 폐해를 산출하기 위하여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지표이나 이에 대한 여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알코올에 대한 전국조사 역시 매우 제한적이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율 및 음주행태와 관련된 지표를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국조사로는 사회통계조사(통계청, 2003)와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2002)를 꼽을 수 있다. 사회통계조사는 4년 주기로 진행되므로 정기성과 역사성은 있으나, 음주에 대한 질문이 음주여부, 음주량, 음주빈도 등만을 조사하므로 자료가 매우 제한적이다(통계청, 2003). 국민건강․영양조사는 1995년 이후 3년마다 진행되는 전국조사로서 정기성과 역사성, 그리고 다른 보건행태와 건강수준과 비교할 수 있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나, 역시 질문의 항목이 음주여부, 음주시작연령, 음주빈도, 음주량, 과음빈도, 금주의지, CAGE 등에 의한 의존정도, 절주방법, 금주기간 및 이유 등을 조사하기 때문에 이 역시 국가 알코올조사로서 매우 미흡하다(보건복지부, 2002b). 최근 정부는 파랑새플랜을 발표하여 국가 절주사업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갖추게 되었다(보건복지부, 2006). 이 계획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먼저 우리나라의 음주관련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며, 관련지표를 정확히 생산하기 위해 역학적 조사와 사망자료의 정밀 분석을 통해 모든 지표의 근간이 되는 한국인의 사인별 알코올기여도가 산출되고 이를 이용하여 음주로 인한 알코올에 대한 폐해를 추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나 아직 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알코올로 인한 폐해지표 생산에가 근간이 되는 사인별 알코올기여도 (Alcohol-Attributable Fractions)를 생산하여 향후 알코올로 인한 질병과 사망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계획을 수립 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Alcohol use is associated with a number of adverse health and social consequences-including physical injury, alcohol-impaired driving, psychological problems and anti-social behavior. Heavy drinking in Korea is a major public health concern, but it has been largely ignored for a while (Chun and Sohn 2005). We don’t have enough epidemologic data-set on between risk for alcohol related diseases or mortality and both alcohol consumption and drinking patterns. So we usually use the other countries’ alcohol-attributable fractions of deaths. Having the original Korean Alcohol-Attributable Fraction (AAF) data is the most urgent task on the alcohol research field in Korea. This study is to describe the prevalence of alcohol consumption and related health problems and to estimate Alcohol-Attributable Fractions (AAF) of alcohol-related diseases. The design of this study is the Cross-sectional study to assess the association with prior and current alcohol use and persons who had alcohol related disease to estimate the Korean AAFs. The Korean national samples were selected from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data-set which based on the population census in 2005. 950 households were selected randomly. We let the interviewers have ‘face-to-face interview plus sealed envelope’ with every adult family members in the household which was selected randomly from the August 10th to 25th, 2007. Percentage of non-drinkers was 51, and 49 percentage was drinker. • Alcohol-attributable fractions of most of cancers are slightly high, intestinal neoplasm 35%, liver neoplasm 25%, and stomach neoplasm 22%. And AAF of cardiomyopathy is 19%, anemia 15%, cerebral apoplexy 9%, and other cerebral-vascular diseases 10%. Drinkers are 4 times more likely to have other respiratory system disease than non-drinker, 2 times more likely to have prostatitis. Alcohol-attributable fraction of pneumonia is 17%, other respiratory system disease 61%, prostatitis 37%, other genitourinary system disease 35%, and glaucoma & cataract 15%. In conclusion, our findings provide evidence that alcohol consumption is responsible for premature adult morbidity and mortality.

      • KCI등재후보

        강원도 동해안 연안지역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지진해일 재해저감방안에 관한 연구

        천성인(Sung In Cheon)(千成仁)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1 Crisisonomy Vol.7 No.5

        강원도 동해안 연안지역은 일본 서해 지역에서 규모 7.5 이상 지진이 발생하면 2시간내에 지진해일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이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른 재해 발생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안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진해일 재해저감 방안을 모색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문가 설문조사에 의하면 1) 지진해일에 대한 사전재해예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73.8%, 이중 강원도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은 94% 이상 제시하였다. 2) 재해예방적 측면에서 정책사업으로 해안 방재림 조성 73.8%, 해일 및 파도 방지시설 설치는 68.2%, 방파제 55.1% 의견을 제시 하였다. 이는 동해안 연안지역 재해저감에 대한 정책결정의 우선순위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해안 방재림은 지진해일 피해저감 효과와 완충공간으로서 중요성을 볼 때 대규모 개발사업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Although there is the possibility that the east coast area in Gangwon Province, Korea may be hit by Tsunami, over 7.5 magnitude, occurred in the west coast, Japan, the large development plan has been on the increase recently. Therefore, the disaster occurrence has been expected and many studies concluded that it is necessary to explore the solution concerning disaster reduction against the Tsunami. According to the result of a survey, 1) 73.8% of specialists questioned said that the disaster preparedness plan is required, especially over 94% of the members, the Pre-Disaster Impact Assessment Review Deliberation, expressed the same opinion. 2) 68.2% of people suggested that the disaster prevention forest should be made in the coastal area as the prevention policy, 68.2% of specialists said that disaster prevention facilities against the tidal wave is required, 55.1% of the people questioned said that the breakwater is needed. These are very important facts to set the priority criteria for decision making on the disaster reduction in the east coast area in Gangwon Province, and the coastal disaster prevention forest should be considered first because of the effectiveness of disaster reduction and buffer zone against the Tsunami before the large development plan is launched in this area.

      • KCI등재

        형광체 변환 고출력 백색 LED 패키지의 가속 열화 스트레스

        천성일,장중순,Chan, Sung-Il,Jang, Joong-Soon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2010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지 Vol.17 No.4

        포화 수증기압이 고출력 형광체 변환 백색 LED 패키지의 열화현상에 미치는 주요 스트레스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LED 패키지의 가속 수명시험을 통하여 포화 수증기압이 효과적인 가속 스트레스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실험조건은 350 mA 전류를 인가한 것과 인가하지 않은 2가지 조건에 대해 $121^{\circ}C$, 100% R.H. 환경에서 최대 168 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두 실험 모두 광 출력 감소, 스펙트럼 세기의 감소, 누설전류 및 열 저항이 증가하였다. 고장분석 결과 광 특성의 열화는 봉지재의 변색과 기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LED 패키지의 변색과 흡습에 의해 유발되는 기계적 (hygro-mechanical) 스트레스에 의한 기포 발생은 패키지 열화의 중요한 인자로써, 포화 수증기압이 고출력 LED의 수명시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스트레스 인자로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We found that saturated water vapor pressure is the most dominant stress factor for the degradation phenomenon in the package for high-power phosphor-converted white light emitting diode (high power LED). Also, we proved that saturated water vapor pressure is effective acceleration stress of LED package degradation from an acceleration life test. Test conditions were $121^{\circ}C$, 100% R.H., and max. 168 h storage with and without 350 mA. The accelerating tests in both conditions cause optical power loss, reduction of spectrum intensity, device leakage current, and thermal resistance in the package. Also, dark brown color and pore induced by hygro-mechanical stress partially contribute to the degradation of LED package. From these results, we have known that the saturated water vapor pressure stress is adequate as the acceleration stress for shortening life test time of LED packages.

      • KCI우수등재

        유동상 생물 담체를 이용한 하수 슬러지 저감 가능성에 관한 연구

        천성일,조강희,정경훈 한국자원공학회 2021 한국자원공학회지 Vol.58 No.2

        To solve the problem of sewage sludge discharge into the ocean, reduction in the sewage sludge discharge in the reaction system (anoxic, aeration, and cohesion-precipitation) using a fluid bed biological carrier (FBBC) was investigated. After operation of a 30 m3 reaction system for 5 months, the FBBC adhesion bacteria showed high distribution of denitrification-organic oxidizing bacteria (anoxic reactor) and nitrification-organic oxidizing bacteria (aeration reactor). Additionally, the water discharged from the system was within the emission standards. Furthermore, no difference in the ammonia nitrogen (NH3-N) removal efficiency was observed according to the sewage temperature since the C/N ratio was relatively high under low sewage temperature conditions.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 배출규제에 대한 대체 처리방안으로, 유동상 생물 담체(FBBC)를 이용한반응 시스템(무산소조 + 포기조 + 응집-침전조)의 하수 슬러지 저감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30m3 크기의 반응 시스템을 5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FBBC의 부착 미생물은 탈질-유기 산화 미생물(무산소조), 질산화-유기 산화 미생물(포기조)의 분포도가 높게 나타났다. 시스템의 방류수는 관련 법적기준에 적합하였으며, 하수 온도에 따른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 효율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는C/N의 비율이 저수온조건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 KCI등재
      • KCI등재
      • G-04 : IGCC 발전공정 적용을 위한 습식 CO2 포집 상용 공정의 평가

        천성,이정빈,김준한,엄용석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3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

        초임계 미분탄(SPC; Supercritical Pulverized Coal) 보일러 발전공정을 대체하는 미래 신발전 공정의 하나로 가스화 복합발전공정(IGCC;Integrated Gasification and Combined Cycle)이 주목 받고 있다. IGCC 공정은 SPC 보일러 발전공정과 비교하여 높은 초기 투자비가 문제가 되지만 발전분야에서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가스인 이산화탄소 포집을 하는 경우 유리한 발전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MIT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SPC 발전방식과 IGCC 발전 방식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경우의 발전효율 저감은 각각 9.2% P와 7.2% P로 이산화탄소 포집공정을 연계하는 경우 IGCC 공정이 미래 발전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GCC 공정에서 이산화탄소의 포집은 가스화 기에서 만들어진 합성가스 중 일산화탄소(CO)를 수성가스전환(WGS;Water Gas Shift) 반응을 거쳐 이산화탄소(CO2)로 전환하고 이를 연소기에 공급하기 전에 발전공정에서 제거하게 되며, 이런 이유로 이 공정을 연소 전 CO2 포집공정이라고도 부른다. 연소 전 이산화탄소 포집공정은 처리대상가스 중 이산화탄소의 분압이 높고 전체 공정이 고압에서 운전되기 때문에 화학흡수제보다 Henry의 법칙이 적용되는 물리흡수제를 이용하는 공정이 권장되고 있다. 현재까지 화학공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하기 위한 몇 가지 이산화탄소 분리공정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으나 IGCC 공정에 최적화된 상용 규모의 공정은 제안되어 있지 않다. 본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는 2012년부터 위와 같은 기술적 요구와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IGCC 공정에 적용 가능 한 연소 전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하였으며 현재 IGCC에 적용 가능한 흡수제의 개발과 이산화탄소 포집 최적공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본 논문에서는 최적공정에 대한 검토를 위해 100 MWe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IGCC 공정에 적용 가능한 이산화탄소 흡수 공정 5개를 AspenPlus를 이용하여 모델링하여 공정의 최적화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로부터 각 공정의 주요 공정인자들과 주요설비인 흡수탑의 크기와 공정별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 하였다. 검토된 공정은 물리흡수공정으로 Selexol, Rectisol, 및 Purisol 공정이 선정되었으며 화학흡수공정과의 비교를 위하여 연소 후 공정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amine 공정인 aMDEA 공정과 물리 및 화학흡수제가 혼합사용되는 Sulfinol 공정이 함께 검토되었다. 각 공정의 주요 공정인자로는 Rectisol 공정의 흡수제 순환량이 Selexol 공정 등 다른 공정에 비해 1.2 이하로 작게 나타났으나 흡수제 손실량은 약 10배 이상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흡수탑의 크기 면에서는 aMDEA 공정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에너지 사용량의 측면에서 화학 흡수공정이 2 ~ 5 배정도 큰 것으로 나타나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높게 될 것으로 평가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연소 전 CO2 포집공정 들의 설계 및 운영 기초자료를 확보하였으며 계속해서 공정의 경제성 및 신뢰성 등의 평가를 통해 최적공정을 선정해 갈 예정이다.

      • KCI등재후보

        농촌 보건기관의 신축이 고혈압 환자 혈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

        천성아(Sung-A Chun),나백주(Baeg-Ju Na),김철웅(Chul-Woung Kim),이무식(Moo-Sik Lee) 한국농촌의학 지역보건학회 2008 농촌의학·지역보건 Vol.33 No.1

        본 연구는 시설 신축 여부에 따른 환경요인이 고혈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1994년부터 약 10여년 동안 시행되어 온 농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의한 보건기관 신축 여부와 인구학적 개인 요인, 전문의 여부 등 의사 요인의 영향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한 연구이다. 고혈압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는 주로 개인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미 수행되었지만 의사의 특성 요인 및 의료 조직 및 시설의 위치 등 환경 요인에 대한 분석은 미흡하였다. 조사는 충청도 일부 지역 6개 시,군으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대상지역이다. 해당 지역의 6개 보건소 및 산하 59개 보건지소에 2005년 7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한번이라도 고혈압 진료를 위해 환자가 내원하거나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투약 혹은 상담을 한 내용이 기록된 자료 가운데 분석에 적합한 약 2만5천건의 고혈압 환자 진료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적인 보건기관에 혈압수치 조절율은 53.9%이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혈압이 잘 조절되었으면 60대와 70대의 혈압 조절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또한 개선지역이 미개선 지역에 비해 혈압조절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전문의 기준으로 일반의에서 혈압조절율이 다변량 분석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1). 이 연구는 진료에 적합한 시설이 환자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만족도와 환자의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이는 결국 환자관리의 순응도 등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진료결과의 질적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는 향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이 지역사회 건강결과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계량화 하는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ublic health facilities rebuilding on the hypertension control in the rural area. Method: 6 health centers and 59 health subcenters in some Chung-chung province was surveyed. And 29,503 patients were finally selected who had records of prescription about hypertension at list once in those -health facilities from July 1th, 2005 to June 30th, 2006. Demographic variable of patients and whether medical doctor was a medical specialist or not, and whether the facilities were recently rebuilded or not was measured. Results: The Overall control rate was 53.9%. Women had higher hypertension control rate than men. And 60s and 70s years old are had higher hypertension control rate than 40s and 80s years old. Patients who had been treated from medical specialist had higher hypertension control rate than general doctor. And patient who treated in rebuilded public health facilities had higher hypertension control rate. Conclusions: Rebuilding of public health facilities were related to increasing control rate of hypertensiv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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