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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 대학생의 성격유형별 학업능력과 스트레스

        차남현(Cha, Nam-Hyun) 한국산학기술학회 201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4 No.12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이 지각한 성격유형별로 학업능력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 다. 대상자는 총 209명으로 2012년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 의 일반적 특성별 성격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가 학년이었고, 학업능력에는 학년, 종교, 학교성적, 경제상 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는 학년, 학교성적, 거주상태가 유의한 항목으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이 지각한 성격유형과 학업능력, 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격유형과 학업능력이 강한 음 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학업능력과 스트레스간에도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성격유형이 B형일수록 학 업능력이 높아지며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학업능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성격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 하는 변인을 규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성격유형 A형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유형A는 학습능 력과 스트레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모형의 설명력 Adj R2 은 8.4%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 대학생의 학습능력을 이해하고 성격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learning ability and stress according to the character typ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A total of 209 subjects were selected by convenient sampling. The data was collected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from November 2 to 20, 2012. The differences in the character type, learning ability and stres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The character typ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rade (F=6.551, p<.036). In addition, the learning abil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rade (F=7.059, p<.001), religion (F=4.651, p<.001), school record (F=7.667, p<.001), economic status (F=7.700, p<.000) and methods of reducing stress (F=2.531, p<.030).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rade (F=7.414, p<.001), school record (F=4.776, p<.009) and cohabitation (F=9.989, p<.000). A nega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character type and learning ability, and between learning ability and stress. 8.4% of the variance was observed in character type A, which was explained by the learning ability and stress. These findings may be useful for understanding the learning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developing more specific programs regarding personality and stress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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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대학생의 자율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학습태도에 미치는 효과

        차남현(Cha, Nam Hyun),김윤경(Kim, Yun Kyung) 한국간호교육학회 2014 한국간호교육학회지 Vol.20 No.4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self-study circle activity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learning attitude in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research design is modeled on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conducted on 36 nursing students (exp.: 21, con.: 15).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from March 2 to July 20, 2013. Data were analyzed using χ²-tests and t-tests via the SPSS Win 12.0 program package. The variables wer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learning attitude.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p<.05) and physiology grade (p<.01) relative to the control group. In contrast,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learning attitude were manifes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It confirmed that study circle activity is effective in increasing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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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성별 음란물 접촉실태와 성 갈등에 대한 연구

        차남현 ( Nam Hyun Cha ),왕명자 ( Wang Myoung Ja ),유경희 ( Kyung Hui Yu ),김정아 ( Jeong Ah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7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3 No.2

        본 연구 대상 아동 952명중 ‘음란물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다`` 고 응답한 남아는 63. 2%,(288명) 이고 여아는 60.5% (300명)이지만,‘음란물에 접촉한 경험’이 있다 ``에는 남아 34.4% (l57명), 여아27.4% (l36명)가 응답하여, 대부분의 아동은 음란물에 대하여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접촉한 경험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등 아동을 연구한 Kim과 woo (2001), Kim (2002)과 Kang (2004)이 음란물 접촉자율을 각각 20.3%, 28.6%, 30%로 보고한 선행연구 결과보다 더 높은 퍼센트를 나타내었다. 처음 음란물을 접촉한 시기는 ``5학년 때’가 남가 아동 39.5%, 여아 44.1%로 가장 많았고, ``4학년 이전’도 남아 31.8% , 여아 30.9% 로서, 음란물을 첫 접촉한 시기가 4학년 이전 16.8%(Kim,2002) , 19.8% (Oh, 2003)라는 선행연구에 비하면, 본 연구 대상 아동의 ``4학년 이전’ 음란물 접촉 비율이 또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초등학교 아동들이 상업적인 성에 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매스미디어의 광범위성, 대중성, 능동성, 동시성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음란물 접촉을 및 저학년 접촉빈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접촉한 음란물 유형에 대한 복수응답 결과,‘컴퓨터를 통해 음란물을 보았다``는 남아 82.8%(l30명), 여아 90.4% (l23명)로 가장 빈도가 높은 접촉유형이고’ 다른 음란 접촉 유형은 비슷한 빈도 분포를 나타내었다. 컴퓨터를 통한 음란물에 초등학교 아동이 쉽게 접촉하고 있음을 지적한 선행연구 (Yom, Yun, & Lee, 2002; Hong, 2003; Kang, 2004)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인구가 급증하고, 학교나 주택가 주변 PC방이 즐비 하면서 음란물들을 더욱 쉽게 볼 수 있게 된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에 대해, Kim과 woo (2001), Park(2001)는 연구에서 컴퓨터 음란물 차단프로그램의 설치가 각각 19.4%, 13.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 컴퓨터 매체를 이용한 인터넷 음란물은 대중성과 동시성 등의 특성이 있어 미성년자의 접근이 쉽고 광범위하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반면,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책이 매우 부족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인터넷 음란물에 대해 정부에서는 청소년보호법 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규제 및 처벌을 더욱 엄격하게 하고,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의 설치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음란물에 접촉하는 동기는``우연히`` 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남아 51.6%, 여아 53.7%) ‘스팸메일’을 통해서, 친구 및 형제’의 권유로,‘호기심``으로 직접 찾아봄순으되 남녀 등 모두 우연히 접하는 경우가 많았다.‘스팸메일’을 통해사는 남아보다 여아가 접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청 (2005)에서 제시한 청소년 음란물 사이트 접속경로로 우연히 (남이 32.7%, 여아 35.5%), 친구나 선후배 소개로 (남아 31.5%, 여아 11.7%), 일부러 음란물 검색 (남아 20.9%, 여아 6.9%), 스팸메일 (남아 6.5%, 여아 14.8%)과 순서가 일부 일치함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아동이 무엇보다 우연히 음란물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 결과는 포르노 사이트의 무차별적 음란물 배포에 대하여, 초등학교 아동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되어 있으며, 현재 이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설치의 미흡을 의미하는 것이다. 음란물과 접촉하는 빈도는 ‘거의 안보거나 특정 싸이클이 없다. (남아 73.7%, 여아 87. 2%)는 응답이 많았고)거의 매일 보는, 남아는 4.5%, 여아는 0.7%였다. 이는 통계청 (2005) 의 청소년음란사이트 이용경험 조사에서 ‘한번도 없음’(남아 24. 5%, 여아 70.6%), ‘일년에 l-2회, 접촉히는 남아가 l5.8%, 여아 8.5%,‘한달에 l- 2회’ 접촉하는 남아 26.8%, 여아 4.8%, ‘일주일에 l- 2회’ 접촉하는 남아 l5,9%, 여아 1.9% 라는 결과에서 제시하듯이, 대부분 이동은 음란물에 접촉하지 않고 있으나, 음란물 접촉은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았다. 음란물과 접촉하는 기간은·15분 미만이 남아 86.8%, 여아 96.2%로 가장 많았고, 15분 이상’은 남아 l3.2%, 여아 3.8%로 대부분의 아동은 음란물 접촉시간이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수이기는 하나 정기적으로 음란물에 접촉하는 아동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음란물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아동일수록 학습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음은 물론, 성과 관련된 반응에 있어서 보다 쉽게 자극 받고 충동을 일으키며, 그 충동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고 (oh, 2003), 중독성이 강하며, 성에 대해 비하하는 태도와 행위, 충동조절 능력 저하, 폭력적이 거나 모욕적인 성행위를 선호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와 학교당국, 부모님의 음란물에의 적극적이 고 효과적 인 대처 방안이 시급하다. 음란물과 접촉하는 장소는 자기 집이 (남아 68,8%, 여아 81.5%) 가장 않았고 친구집(남아 16.0%, 여아 7.6%), PC방 (남아 4,2%, 여아 5.9%), 학교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통계청 (2005)에서 보고한 6-l4세 어린이가 이용하는 인터넷 장소로 가정 90.5%, PC방 빛 게임방 25. 8%, 학교 18.2%라는 결과와 순위가 일치 하고 있다. 따라서 음란물 접촉이 가장 많다고 응답 한 가정에서 부모의 음란물을 방지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공개적으로 아이들과 PC를 공유하는 방을 마련하고 음란물 차단 시스템을 PC에 설치하며, 수시로 관심 있게 보는 사이트 및 정보를 확인,대화하고 컴퓨터 이용시간을 제한하여 아이들의 건전한 컴퓨티 이용문화를 형성하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음란물 접촉 이유는 ‘우연히’가 가장 많았고 (남아 35.7%, 여아 57.3%), 남아는 ‘호기심’때문에,‘스팸메일,을 열어보다가,‘친구``가 권해서,‘재미, 스트레스 해소와 성충동’ 때문이라고 답했고, 여아는 ‘스팸메일’ 윤 열어보다가,‘호기심’ 때문에,‘친구’가 권해서,‘재미,스트레스 해소’ 위해,‘성충동과 성적지식’을 얻기 위해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의도적인 접촉보다 비의도적인 접촉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되어져 다행스럽긴 하나, 음란물은 처음 접했을 경우 충격적이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접하면서 무뎌지고 점차 더 자극적인 음란물을 경험하고자 하며 모방행동으로까지 발전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초·중 아동을 대 상으로 한 Hong(2003)의 연구에서 음란물 경험 후 실제로 ‘모방행동을 해 본적이 있다’ 에 11.l%가 응답한 것으로 볼 때 절대 간과해서논 안 될 문제이다. 음란물 접촉 후 반응은 부정적 반응에 대한 응답율이 높은 반면, 긍정적이거나 충동적 반응에 대한 응답율은 저조하였다. 부정적인 반응은 ‘부끄럽고 창피하다’가 (남아31.51%, 여아 32.05%)가장 많았고, 남아는 ‘죄책감’,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 ‘혐오감’을, 여아는 ‘혐오감’,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 ‘죄책감’ 순으로 반응하였다. 음란물 접촉 후 반응이 긍정적 반응보다는 부정적 반응에 대한 응답이 많은 것을 볼 때, 음란물 접촉아동은 음란물을 통해 성이 아름답고 신성한 것이 아닌 은밀하고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되 왜곡된 성의식을 가지게 되며, 혼란과 갈등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결과는 선행연구(Kang, 2004; Kim, 2004; oh, 2003; Kim, 2002)에서도 지적하고 있다. 성 갈등은 남녀 아동 모두 음란물에 접촉한 아동이 접촉하지 않은 아동보다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음란물 접촉후 아동간의 성 갈등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성별에 따른 성 갈등은 차이가 없었다. 음란물에 노출될수록 중독성이 강하여 성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에게 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쉬우므로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서구에서는 영상매체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스크린 (screening)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Tv에 V-chiP을 설치해 부모나 성인의 감독 없이 영상매체에 근접하지 못하게 한다 (Cho & Kim, 2004). 우리나라는 아직 그러한 방지책이 실질적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음란물을 못보게 막으려 시도하기 보다는 아동에게 음란물에 대한 비평능력을 심어주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성교육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Gruer와 Grube(2000)의하면, 얼마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지 아무런 비판없이 무분별하게 청소년이 음란물에 접하 면,음란물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으나, 실제로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른 성 지식 습득하였을 때 성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하였고,음란물의 영향을 더 적게 받고, 직접적인 성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woo, Kim과 Park (2001) 은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이 컴퓨터와 비디오 음란물 접촉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연구를 한 결과,성 교육 후 실험군은 성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음란물 접촉에 대한 의식점수가 높았고’ 컴퓨터를 통한 원조교제에 대한 의식점수가 높았으며, 음란물 접촉빈도가 적었다고 하면서 음란물에 대한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에서 부모나 교사인 어른들의 입장에서 고려된 보수적이고 전 근대적인 성교육방법 과 내용만을 고수하여 무조건적으로 음란물 접촉을 막는 것보다는, 아동이 올바른 성의식을 확립하여 스스로 볼 수 있는 것과 보지 않아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비판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성교육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아동들 스스로가 성행동의 주체로서 음란물 공해에서도 자신 있게 맞설 수 있는 성숙한 자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하며, 이와 더불어 무차별적인 대중매체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의 조기 구축이 요구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the contact with pornographs of elementary school boys and girls and to confirm responses after that, and to compare the feeling of sexual conflict between the boys and girls. Methods: The subjects were 952 5th and 6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in four city areas(456 boys, 496 girls). Data collection was via questionnaires Results: Except several pupils(34.4% of boys, 27.4% of girls), most of subjects of the study had no contact with pornographs. The response after the contact with pornographs was feeling of shame the most, which was a negative reaction. The sexual conflict appeared more in pupils who had contact with pornographs than in those who had not boys(t=3.84, p<.000), girls(t3.96, p<.000),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the conflict between boys and girls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Conclusion: We would like to suggest that a sound control system must be prepared and a development of programs related to sexual education and promotion of ability fighting against them that can release their impulse of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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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지역 근무 간호사의 한방의학에 다한 인식, 경험 및 태도별 한방간호 관심도에 관한 조사 연구

        차남현 ( Nam Hyun Cha ),왕명자 ( Myoung Ja Wa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1

        본 연구는 간호사의 한방의 학에 대한 인식, 경험 및 태도를 파악하고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한방의 학에 대한 인식, 경험 및 태도가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를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확인하고자 시향하였다. 일반적 특성별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금무기간, 결론상태, 근문병동 한방규육 경험이 었다. 즉,근무기간이 많을수록, 기혼일수록, 근무병동이 한방 이고 한방간호교육을 받아본 대상자일수록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 결과는 연령이 높을수록 경력이 많을수록, 기혼일수록 한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고 보고한 Choi (2002)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대상자 대부분이 양방병원에샤 근무하고 있고(85.5%). 대학교에서 한방교과목 강의를 들어보지 못한 대상자가 더 많았으며, 임상에서의 한방간호교육에 대한 경험이 대부분 없었음(88.3%)에도 불구하고,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은 양, 한방 협진의 증가 및 국민들의 한방에 대한 호응도 증가 (Lee,2003; Kim,2000) 등의 의료환경에의 변화를 체감하고 적용하고자 하기 때문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방의학에 대한 인식별 한방간호 관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한방의학에 대해 들어본 경험,한방의학의 치료 역할, 한방의학의 임상적용 필요성, 질병치료 방법, 한방의학 의 질병치료 역할, 한방간호 교육 필요성이었다. 즉, 본 연구 대 상자는 한방의학에 대해 틀어본 대상자가 한방의학이 보조적 인 치료보다는 당당히 치료적 역할을 한다고 긍정적으로 인식 하고 있는 대상자일수록, 한방의학의 임상적용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는 대상자일수록,질병치료는 양방치료 단독으로 하기 보다는 양, 한방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상자일 수록, 한방간호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일수록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또한,한방간호시의 전문성문제외 실무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한방간호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일수록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즉, 본 연구 대상자 중 한방의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일수록 한방의학의 치료적 효과를 인정하고 환자간호를 위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교육적 요구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간호사의 전문성 확 보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식을 가진 간호사일수록 더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들이 한방의학에 대한 의료수요가 높아지는,(Choi, Lee, Lee, Lee, & Rhim, 2005) 현실을 인지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과 관련되어 한방간호 관심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간호사들이 한방의학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간호사로서 당당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전문간호사로서의 역할을 제시해줄 수 있는 체계적인 한방간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편, Choi (2002)와 Go (2000)의 연구와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한방의학의 역할은 치료보다는 건강보조요법,혹은 치료 보조요법적 역할을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가 많았지만, 한방의학의 역할이 치료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자일수록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는 한방 의학이 양방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보조적 수단으로서 의 플러스 효과보다는 주체적인 치료요법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대상자들이 인석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한방의학이 주체적인 치료의학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기 위해 간호사들 또한, 환자 및 한의사와 올바른 의사소통을 하고, 환자에게 한방의학 및 한방간호에 대한 정보제공 및 가이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한방의학에 대한 경험별 한방간호 관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한방치료 유무, 한방치료 결과이었다. 즉, 한방 의학적 치료 경험이 있는 대상자일수록, 치료효과는 불만족보다는 보통 및 만족하는 대상자일수록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즉, 본 연구 대상자가 한방간호에 대해 들어보거나 교육을 받은 적은 대부분 없지만 한방요법을 절반 이상이 경험 하였고,경험자의 절반 이상이 한방의학의 효과를 경험하였으며, 효과를 경험한 대상자들일수록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한방의학의 치료효과 경험 및 관심도가 높았다고 보고한 Choi (2002), Lee (2005)의 연구보고 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이는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대 상자가 증가하고, 의료수요가 높아지는(Choi et al. 2005) 등 의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관심이 긍정적으로 나타난 결과라 생각한다 따라서,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있게 간호사들을 위한 제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노력이 요구된다. 한방의학에 대한 태도별 한방간호 관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본인 및 주변에 한방의학적 치료권고 유무와 한방 의학에 대한 환자 질문에의 응답이었다 본인 및 주변에 한방의학적 치료를 권고하겠다는 대상자와 적극 추천하겠다는 대상자의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Choi (2002), Lee (2005)의 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본인 및 주변에 한방의학을 권고할 것인지에 대해서 모르겠다,권 하지 않겠다는 대상자보다 권고하겠다는 대상자의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절반의 대상자는 한방의 학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방간호에 대해 알고자 하는 교육적 요구가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으로, 한방 요법에 대한 권고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생각이 없다는 응답 또 한 50%를 차지하는 본 연구결과는 한방의학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도 없거니와 한방요법이 질병치료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Choi, 2002; Go, 2000)는 한방의학에 대한 선입견과 그에 따르는 부정적 태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한방의학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라도 올바른 지침을 제공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Eisenberg et al. 1993) 한방간호에 대해 부정적인 시 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한방요법에 대해 긍정적인 대상자 뿐 만 아니라, 부정적인 대상자 및 잘 모르는 대상자들을 위한 인식전환 한방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더욱 필요함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방의학에 대한 환자질문에 대해 습득된 한방요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는 대상자가 절반 이상이었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고 답한 대상자일수록 한방간호 관심도에 부정 적인 대답을 한 대상자보다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방간호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대상자가 많고 한방간호에 대한 관심도도 높으나, 환자 및 간호 대상자에게 올바른 지칭과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간호사로서의 자신감이 부족하며 부족한 부분을 한방 간호교육을 통해 채우고 싶어하는 마음을 기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한방간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대상지를 위한 자신감과 전문간호사로서의 역할 수행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제기하는 바이다. 한방간호에 대한 간호사의 무지 및 무관심, 부정적인 반응은 한방간호에 관심이 있는 환자 및 수요자와의 의사소통의 기회 차단은(Eisenberg et al. 1993; Son & Suh, 1998) 물론, 올바른 간호 및 중재를 대상자에게 제공히는데 있어 장애물이 되며, 업무수행에서의 위축감은 임상에서 간호사와 환자 간의 거리감은 물론, 한방의학 관련 의료진과의 원활한 업무수행에도 장애를 초래할 것이다. 따라서 한방의학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한방 간호교육 및 전문간호사로 서의 역할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한방 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시급하다. 높은 의료비 지출, 치료의 부작용 우려, 치료적인 한계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서양의학보다는 심리적으로 안녕을 얻을 수 있고 예방적이며 치료적인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반응(Gesler & Gordon, 1998)을 유도하는 한방의학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한방의학적 치료 혹은 양, 한방치료 병행을 원하는,Choi(2002) 수요자의 증가는 한 방간호사의 전문간호사로서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노력의 시급한 필요성을 시사한다. 간호사는 한방간호에 대해 환 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 수요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게 도와 주고(Cole & Shanley,1998) 환자의 선택을 지지하고 치료법을 적용하여 바람직한 상태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Fitch,Gray,Greenberg,Labrecque,& Douglas, 1999). 따라서,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환자 및 의료진과의 의사소통과 올바른 한방의학적 정보제공 능력 배양을 위해, 간호사들에게 한방간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한방간호 교육적 요구를 파악하는 구체적인 연구가 많이 시행되어야 한다. 또한, 한방의학의 과학적인 입증 연구를 통한 한방간호의 임상적 적용 방안 또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 practice and attitude of nurses towards oriental nursing. Methods: Nurs-es (N=162) from a localized region were surveyed during June, 2008. Collected data was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and Sheffe test. Results: The perception of surveyed nurses to the following aspects of oriental nursing varied significantly: "chances to hear of oriental nursing", "treatment function of oriental medicine", "necessity of clinical application", "treatment method", and "educational demand on oriental nursing". Nurses` interest in the follow-ing aspects of oriental nursin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experiences undertaken in the treatment of oriental medicine", "treatment result", and "clinical result from the patients who were under the oriental medicine treatments". Nurses` atti-tude toward oriental nursing varied significantly in response to the following: "recommendation by other nurses or neigh-bors" and "experiences being questioned by patients on oriental nursing question". Conclusions: Support for oriental nursing and systematic education for nurses would be beneficial in light of a changing medic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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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

        차남현 ( Nam Hyun Cha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3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9 No.2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스트레스가 건강통제위 유형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여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 정도를 확인한 결과, 스트레스는 중간점수 이하였고, 건강통제위 점수는 내적 통제위,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건강통제위를 연구한 선행논문과 비교하면(Kim & Park, 2006; Lee, 2013), 본 연구대상자의 건강통제위는 Kim과 Park (2006)의 연구에서 제시한 건강통제위 유형별 순위는 같게 나타나 선행연구를 지지하였으나 각 유형별 점수는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점수 이하로 낮았는데, 적응행동과 정적으로 연관 있는 내적 통제위 성향 점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균 점수가 높은 문항은 “내 건강관리의 직접적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등 대부분이 내적 통제위 문항이었고, 평균 점수가 가장 낮은 문항은 “내가 건강을 유지한다면 그것은 운이 좋기 때문이다” 등 대부분이 우연통제위 항목이었다. 타 전공 대학생에게 적용한 건강통제위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하기 어렵지만, 본 결과로 볼 때 본 연구 대상자는 간호 대학생인 만큼 건강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고 관리하는 방법도 아는 만큼, 대부분 내적 통제위 성향 점수가 높고 우연통제위 점수가 낮게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된다. 따라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잘 통제하고 극복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경향을 가지는 내적 통제위 성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건강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간호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대학생들도 내적 통제위 성향으로 지도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와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스트레스는 여학생, 3학년, 하위 성적일수록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수다가 스트레스 정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학생과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트레스 경험 빈도가 높다는 연구(Im, 2007), 저학년, 하위성적일수록 스트레스가 높았다는 연구(Kim, 2011)를 지지하는 결과이나,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는 연구와는(Jang, Park, & Choj, 2006) 반대되는 결과이다. 학년에 따른 차이의 결과는 Jang 등(2006)의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취업과 관련된 진로결정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일반 대학생이기 때문에(Ko & Nam, 2012) 고학년일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진 것으로 생각되나, 본 간호대학생은 취업에의 어려움보다는 학업과 실습 부담감과 관련된 스트레스 정도가 더 높아서 나온 결과로 생각된다.내적 통제위에 유의한 변수는 남학생, 저학년, 천주교, 중위권 성적, 유복한 학생, 과거 흡연자일수록 내적 통제위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 종교는 Byun (2003)은 기독교와 천주교 집단이 불교집단에 비해 내적 건강통제위 수준이 높았다고 하여 본 연구를 일부 지지하였다. 종교적 영향이 내적 통제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믿는 사람이 신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삶에 만족하려 노력하면서 긍정적 정서경험을 많이 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가지려 하기 때문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한다. 즉, 심리적 안정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느끼려 하고 온정적이고 신뢰로운 대인관계를 맺고 유지하고자 하기에 종교가 내적 통제위에 유의한 변수로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내적 통제위로 자신의 건강을 조절하게 하기 위해서는 종교를 이용한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저학년이 내적 통제위에 유의하게 나온 반면, Byun (2003)의 연구에서는 타인의존통제위가 높게 나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저학년일수록 의미있는 타인(가족, 의료진 등)에 의존할 발달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저학년의 내적 통제위 수준이 높은 것은 본 연구대상자의 발달 성숙도가 높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내적 통제위에 유의한 것으로 나온 것은 비교할 만한 타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하기 어렵지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적극적이고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앞장서는 성격특성으로 대인관계가 좋고(Byun, 2003) 건강증진행위를 잘하는 것과(Paek, 2003)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유복한 학생이 내적 통제위가 높게 나타난 것 역시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건강증진 행위 수행 정도가 높고(Kim & Park, 2006), 이는 내적 통제위 형성에 긍정적인 바탕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과거 흡연자가 내적 통제위가 높은 것은 과거에 흡연하다가 금연을 하였기에 금연성공경험이 내적 통제위로 작용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적 중위권의 내적 통제위가 높은 것 비교할 만한 선행연구가 없어 연관성을 추측하기 어렵고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서 의미의 정확성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우연통제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형제순위 중 막내였다. 이는 선행연구가 없고 비교할 수 없으나 막내는 형제순위상 마지막이라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다른 형제보다 많이 받다 보니 의존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는데 건강도 우연에 의해 결정된다는 막내의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스트레스는 내적 통제위와 타인의존통제위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우연통제위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내적 통제위와 우연통제위는 타인의존통제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적극적인 건강행위나 타인의 지시이행을 잘 못하고 우연에 몸을 맡기는 부적응행동을 할 가능성은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자신의 행위에 의해 보상이 주어진다고 믿는 내적 건강통제위일수록 중요한 타인에게도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우연 등 통제할 수 없는 요소에 의해 자신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믿을수록 중요한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적극적인 건강관리뿐 아니라, 건강전문인, 부모, 친구와 같은 중요한 사람들의 개입도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대상자가 몸은 성인이지만 아직도 부모의 관리하에서 경제적인 것은 물론, 전반적인 면에서 의지하고 상담하는 비독립적인 상황과 관련되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는 내적 통제위,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모두가 스트레스 관리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Kim과 Park (2006)의 연구를 일부 지지하는 결과이다. 또한, 내적 통제위 및 우연통제위와 타인관계통제위의 상관관계 역시 선행연구 마다 상이한 결과를(Kim & Park, 2006) 내고 있어,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후연구가 필요함을 제기한다. 그러나, 내적 통제위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며 건강증진에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대부분의 선행연구(Kim & Park, 2006; Shim, 2000)가 제시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 결과를 고려한 제안으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내적 통제위 성향을 강화시키되, 부모 및 의미있는 타인의 영향력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앞에서 시행한 통계에서 유의하게 나온 변수를 가지고 회귀분석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통제위 중 타인의존 건강통제위였으며, 다음으로 우연통제위, 학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형의 설명력은 15.6%이었다. 스트레스라는 부정적 상황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건강통제위가 타인의존통제위와 우연통제위라는 결과는 연구 대상과 연구 개념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Cha와 Seok (2013)의 연구에서 월경곤란증이라는 여중생의 부정적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통제위가 우연통제위와 타인의존통제위였다는 보고와 비교할 때 우연통제위과 타인통제위는 긍정적 상황보다는 부정적 상황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건강통제위 중 외적 통제위 성향을 가진 간호 대학생일수록 스트레스 상황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극복력은 낮아지므로(Park, 2011) 스트레스 상황을 낮추어 주는 환경적 여건 마련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서는 학년을 고려한 외적 통제위 성향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 마련 및 교육적 훈련이 중요하다. 즉, 간호대학생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인 전공만족도를(Park, 2011) 높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강의 교육, 실습을 통한 기술획득과 현장에서의 이론 및 기술 적용에 흥미 상승, 미래 직업을 잡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현재의 부담감이 좋은 직업과 미래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면 간호대학생이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관리나 건강행위 이행을 바람직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을 하고 책임감을 가지며 자신의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도록 잘못된 행동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각의 변화에 가장 효율적인 인지행동적 접근방식(Lee, Jung, & Cho, 2008)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이 필요하며, 간호 대학생의 비독립적 특성도 고려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stress and health locus of control in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243 subjects aged between 17 and 27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with a self reported questionnaire from March 2 to 25, 2013.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PC Win 15.0. Results: Differences in stress and health locus of control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Str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2.51, p<.05), grade (F=5.40,p<.01), school record (F=5.72, p<.01), stress solving methods (F=2.62, p<.05).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2.30, p<.05), grade (F=14.73, p<.001), religion (F=4.63, p<.01), school record (F=5.29, p<.01), economic state (F=5.50, p<.001) and smoking (F=4.17, p<.05).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ibling rank (F=2.86, p<.05). Except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internal heath locus of control and dependence health locus of control hav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15.6% of variance in stress was explained by dependence health locus of control,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and grad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y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stress express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developing more specific programs on personality and self-control.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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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반사요법의 실험연구 문헌분석: 2000-2020년

        차남현,Cha, Nam-Hyun 한국융합학회 2020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1 No.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trend of foot reflexology and effectiveness. This study analyzed 118 articles published over 20 years on the effect of intervention therapy. Year of presentation, type of research, characteristics, results of intervention variables, and so on of preceding papers on foot reflexology were analyz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Ver. 26.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foot reflexology therapy was effective in psychological state, physical state, body systems, vital signs, lipids, and blood.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al methods of foot reflexology for human health.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발반사요법의 실험효과를 서술적으로 분석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발반사요법의 중재효과에 대해 20년간 연구한 118편의 선행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반사요법 선행논문의 발표년도, 연구 유형, 특성, 중재변수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Ver. 26.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발반사요법이 심리적 상태, 신체적 상태, 신체체계, 활력증상, 지질에 유의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반사요법을 체계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발반사요법의 중재방법을 적용하고자 하는데 가이드라인으로 발반사요법의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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