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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진종순 (검색결과 10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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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순,류현숙 서울행정학회 2011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22 No.3
Job analysis is often regarded as a management activity which collects and analyzes data such as accountability for performance, job evaluation, job requirements, and other job-related information. The majority of literature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development has repeatedly emphasized the necessity of using job analysis throughout the whole process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from selection to performance evaluation. Since the year 2000, many public organizations in Korea have conducted job analyses, but the majority of these organizations have not been very keen on utilizing the results, despite the considerable investment of resources and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reasonable answers to why job analysis is not widely used in Korean government. In this light, the study attempts to reveal which barriers are commonly encountered and which enablers are potentially the most useful for expanding the existing job analysis across the 35 central government agenci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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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고충 수준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진종순,조경호,김형성 한국자치행정학회 2022 한국자치행정학보 Vol.36 No.1
Turnover intention has been understood as a very negative result of spread of grievances across government organization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perceived grievances and individually perceived level of turnover intention among government officials. The study founds that high level of grievance raises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respondents and it shows the need to improve the grievance counseling system and strengthen the grievance handling function of government. 현재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부조리·비인권 행위와 관련된 사회적 가치의 변화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실제로 공무원이 느끼는 조직 내 다양한 요소에 대한 불만감을 의미하는 고충 수준이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공무원 고충의 수준(고충 경험, 고충 해결 여부, 고충상담 필요성)을 독립변수로, 이직의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이 연구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높은 공무원 고충 수준은 실제로 이직의도를 높이는 데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고충상담제도의 고도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환기시킴과 동시에 중앙인사기관의 고충처리기능 강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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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순 한국공공관리학회 2010 한국공공관리학보 Vol.24 No.2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s) 사례는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공공기관의 비효율적인 운영은 방만한 관리에서 일어나는 원인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공공기관의 공적 소유권 때문에 발생하는 주인-대리인 문제(principal-agent problems)로 인한 원인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관리제도의 개선 못지않게 공공기관의 통치ㆍ소유ㆍ지배구조의 개혁이 중요하다. 특히 공공기관 이사회의 무분별한 증원 방지 및 일관성 있는 정원관리를 위해 합리적인 정원 책정기준이 필요하다. 공공기관 이사회 정원의 결정이 환경에 적응하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의 결과라고 할 때, 우리나라의 공공기관 이사 정원은 어떤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가? 공공기관 이사회 정원의 합리적인 책정기준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현재 어떤 기준에 의하여 이사회 정원이 결정되었는지에 관한 설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공공기관 이사회 정원의 결정요인을 경험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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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시계(Time Horizons)와의 관계-개발도상국과 미개발국을 중심으로-
진종순 한국행정연구원 2005 韓國行政硏究 Vol.14 No.1
한 사회의 부패수준은 행정가의 동기구조(incentive structure)에 큰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행정가가 부패에 연루되는 동기(incentives) 중에서, 특히 행정가의 시계(time horizons of administrators)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정한 정치제도(government institutions)하에서, 단기적 관점(short-term horizons)을 가진 행정가는 사유재산권(property rights)을 보호하는데 관심을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호된 사유재산권이 자신의 이익을 증대시키리라고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행정가는 장기적인 큰 이익보다 단기적인 이익을 증가시키는 비효율적인 정책이나 제도를 선호할 것이다. 이와 반대로, 장기적 관점(long-term horizons)을 가진 행정가는 사유재산권을 보호하는 효율적인 정책이나 제도를 지원할 동기를 갖게 된다. 증대된 경제파이(economic pie)로부터 보다 큰 미래의 편익을 얻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paradoxically), 보호된 사유재산권으로 인하여 행정가가 부패에 연루될 가능성은 낮아지고, 그로인하여 사회의 전반적인 부패수준은 낮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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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순,박홍엽,황인수 한국행정연구원 2005 기본연구과제 Vol.2005 No.-
행정환경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국민의 행정수요가 변화함에 따라, 어떤 분야의 정부인력은 증가되어야 하고, 어떤 분야에서는 축소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이 끊임없이 제기되어야 한다. 즉, 내ㆍ외부의 환경변화를 고려하지 못한 일률적인 인력증가나 축소는 상당한 국가자원의 낭비와 함께 행정효율의 저하를 가져올 것이다. 본 연구는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의 정부인력규모와 그 변동현황을 17개 기능분야별로 살펴봄으로서, 우리나라의 정부인력규모의 변화추세를 예측하고, 향후 정부인력 운영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각국 통계기관의 자료를 조사하여, 국가공무원 총정원 대비 17개 분야별 비율을 비교ㆍ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비교대상국과 우리나라의 전체(국가와 지방)공무원과 국가공무원 총정원을 비교하였다. 다음으로, 17개 분야별로 비교대상국의 국가공무원 비율규모, 국가공무원의 기능변화경향, 그리고 1인당 GDP 2만불 시기의 국가공무원 비율의 변화방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의하면, 향후 우리나라 국가공무원에 대한 인력수요의 증가, 현상 유지, 축소될 분야를 다음과 같이 예측할 수 있겠다. 우선, 향후 국가공무원 인력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분야는 2ㆍ3차 산업, 과학기술, 사회복지, 보건분야이다. 다음으로, 향후 국가공무원 인력수요의 현상유지가 예상되는 분야는 치안질서, 서비스 현업, 교육분야이다. 마지막으로, 향후 국가공무원 인력수요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사정과 문화분야이다. 국가간 정부인력규모의 비교는 각국의 공무원에 대한 정의가 상이하다는 점에서 경험적인 비교가 매우 어려우며, 동시에 한계를 갖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체(국가와 지방)공무원이 아닌 국가공무원만을 비교의 대상으로 하였고, 단순한 정원수의 비교가 아닌 국가공무원 총정원 대비분야별 인력규모, 즉 국가공무원의 분야별 비율을 비교분석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한계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자료와 결론은 앞으로의 정부인력규모의 변화방향을 예측하는 하나의 참고자료로서만 그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There must be careful considerations on which government sectors` employments should be increased or decreased as the environment and the people`s needs are changed. The uniform increase or decrease of the government employments without considering the context will lower the government effectiveness and efficiency. This study predicts the future change of Korean government employments in seventeen government sectors by comparing it with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Japan, France, the United Kingdom, Spain, Germany, and Italia. This study compares the percent of the government employments in each sector of those countries. For the analysis, the statistics of those countries come from their statistical bureaus rather than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OECD.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data are more reliable than the existing studies. This study compares the number of the whol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employment of Korea with the other countries. Then, the number of the central (or, federal) government employment of Korea is compared with the others. Based on these preliminary analyses, this study analyzes the percent of the central government employments in each government sector, the trend of the central government employments in each government sector, and the percent of the central government employments when the countries` GDP per capita is $20,000. On the one hand, this study shows that the government employments for the Secondary and Service Industry (such as commercial, fuel, energy, mining, manufacturing, construction, and transport), the Science and Technology, the Social Welfare, and the Public Health would be increased in the future. On the other hand, it shows that the government employments for the Audit and Inspection, and the Cultural Service would be decreased. The number of government employments for the Public Order and Safety, the Postal and Railway Service, and the Education are suggested to stay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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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채용제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중심으로
진종순 한국인사행정학회 2011 한국인사행정학회 세미나 Vol.2011 No.-
이 연구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특별채용제도 가운데 서류심사와 함께 구술과 면접시험의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서류심사에서는 적격성 및 기본자질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구술시험에서는 역량(competence) 중심의 면접기법과 전문지식의 평가를 실시한다. 그리고 면접시험에서는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발전가능성, 응용력 그리고 태도를 평가한다. 특히 발표・개별면접 등 다양한 면접방식을 통해 응시자의 역량과 자질을 다단계로 심층 검정하고, 단계별 면접에 다수의 면접관이 참여하여 객관화된 평가메뉴얼에 따라 평가함으로써, 구술과 면접시험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각 시험의 평가항목 및 항목 간반영 비율, 표준 질문지 및 평가 가이드라인(적합한 시험시간, 평가자의 구성, 장소 등을 포함하는)을 구체적으로 개발하여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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