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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기 크리스찬 신경증경향성과 가족응집력 및 적응성과의 상관관계

        진미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가족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체계이다. 크리스찬 청소년의 정신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적 부분이 되는 것은 가족으로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대부분이 가족과 동거하고 있으며, 가족구성원들이 부모-자녀관계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족의 기능을 살펴보는 것은 한 개인의 대인관계의 기능적인 면의 기본바탕을 알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 된다.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사회변동은 학교생활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친구들은 동역자라기보다는 경쟁자이로 긴장과 갈등의 스트레스를 가져왔으며, 능력과 성취요소에 따라 평가받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이로 인한 정서적 장애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가족의 구조와 기능에도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가족구성원은 서로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게되었고, 그로인하여 생기게 된 심리적 갈등은 가족기능을 저해하게 되었다. 청소년들은 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심리, 정서적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며, 크리스찬 청소년들도 예외가 아니다. 에 본 연구는 크리스찬, 비크리스찬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경증 경향성을 측정하여, 가족간의 결속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해결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8년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19일간이었다. 연구도구는 신경증경향 측정도구로는 Eysenck성격 검사중 신경증적 경향성(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EPQN)을 측정하는 26문항을 선별하여 사용하였고, 가족응집력 및 적응성 측정을 위한 도구인 FACEⅢ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신앙의 척도를 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 질문 1. 신경증 경향의 정도와 신앙 정도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 질문 2. 신경증 경향의 정도와 가족응집력 및 적응력 정도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 질문 3. 신경증 경향, 가족응집력 및 적응력, 신앙과 일반적인 사항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결과로 첫째, 신경증 경향의 정도와 신앙의 정도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둘째 신경증 경향의 정도와 가족응집력 및 적응력의 정도는 신경증 경향이 높은 수록 가족응집력과 적응력의 수준도 높았다. 셋째, 신경증 경향과 가족응집력 및 적응력, 신앙과 일반적인 사항과는 의미 있는 관계가 있었다. 신경증에 대한 본 연구를 통해 크리스찬 청년들의 신경증 경향성의 가능성을 간과하지 않고, 가족의 응집력, 적응성이 대인관계의 토대가 되어 그에 패턴에 따른 결과로서 신경증 경향성을 이해해야할 것이다.

      • ZnO 기반 나노구조물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변환 소자

        진미진 금오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Nanogenerator and organic based solar cell has attracting energy conversion devices because of non-environmental, self-powered, and semi-permanent properties. ZnO nanostructure based devices with wet chemical methode are drawing much attention these days because there potential for the production of flexible and large area devices at dramatically low costs such as nanogenerator, organic/inorganic hybrid solar cells. In this paper, we studied ZnO based nanogenerator and organic/ inorganic hybrid solar cells. And we designed and fabricated a natural hybrid structure of organic solar cell and piezoelectric power generator by using ZnO. Based on our hybrid structure, the device can generate electrical energy independently by solar energy and by mechanical energy such as bending. Furthermore, our hybrid device can generate electrical energy concurrently by both solar energy and mechanical energy, and then the output power could be significantly enhanced.

      •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가 우울 및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기돌봄의 조절효과

        진미진 계명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자기돌봄이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에 있는 상담전공 석사과정 대학원생 227명이었으며, 자료수집에는 개정판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 시간 부족 지각 척도, 신체적 자기지각(건강) 척도, 임상실습 스트레스 척도, 자기돌봄 척도, 아동상담자의 자기돌봄(전문적 도움 추구) 척도, 우울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를 연구 도구로 사용하였다.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는 우울 및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를 자기돌봄이 조절할 것이다. 셋째,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자기돌봄이 조절할 것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 및 학업/진로 스트레스는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학업/진로 스트레스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기돌봄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자기돌봄의 하위요인인 일·휴식 균형유지 및 전문적 도움추구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연구했다는 것과 상담전공 대학원생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ar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of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 total of 227 counseling graduate students nationwid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completed Revised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s(RLSS-CS), Visual Deficit Perception, Physical self – Description Questionnaire(PSDQ; health), Clinical Practice Stress Scale, Professional Self-Care Scale for Korean Counselors, Self-Care Scale for Child Counselors(seeking professional help), Center for Epio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academic/career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and academic/career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Second,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are was not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of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of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and life satisfac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maintaining work–life balance and seeking professional help, which are subscale of self-care, was significan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tudied the stress of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and provided implications for the importance of self-care that can be used for mental health of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Limitation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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