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phage 분화에 미치는 Glycated-LDL 및 몇 가지 Effector의 영향

조현미 ( Jo Hyeon Mi ),유승재 ( Yu Seung Jae ),정희경 ( Jeong Hui Gyeong ),오수영 ( O Su Yeong ),황기철 ( Hwang Gi Cheol ),장양수 ( Jang Yang Su ),신승언 ( Sin Seung Eon ),김태웅 ( Kim Tae Ung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 구 한국지질학회 ) 2001 韓國脂質學會誌 Vol.11 No.4

Objective: Glycation of LDL is significantly increased in diabetic patients. There is accumulating evidence that glycation of circulating lipoproteins, is implicated in the pathogenesis of diabetic atherosclerosis. Glycation, the nonenzymatic binding of g

남성의 가정폭력 행위 경험

조현미 ( Hyeon Mi Jo ),임선옥 ( Sun Ock Lim ),엄재정 ( Chae Chung Um )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2 Health & Nursing Vol.24 No.2

Purpose: This study was to describe how the domestic violence perpetrators experience domestic violence. Method: Focus group discussion were used to collect data and a grounded theory approach was used for the analysis. Study participants were seven Korean men. Results: This study revealed seven themes and central phenomena describing and checking the association of themes. The seven themes were a) communication problems due to mistrust of husbands` behavior. b) husbands want to be respected from wives. c) mistrust of wives d) limitation of patience. e) husbands stated that they ar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f) husbands try to control their anger during argue. g) Husbands try to keep their family. Central phenomena: Men try to do their best to keep their family. Conclusion: Domestic violence has significant influence on family life. Effective nonviolent communicational programs should be provided for couple. Effective anger control program should be provided for men. Domestic violence preventional programs should be provided for family members. Nurses should access the needs of members of the families and then plan program based on needs, which are related to individual domestic violence issues. The outcome of this study can be applied as grounded work. In nursing intervention it can help understand domestic violence perpetrators which improve family quality of life.

‘영혼(靈魂)’의 형상이미지 대한 연구

조현미(Jo Hyeon-Mi) 한국애니메이션학회 2007 애니메이션연구 Vol.3 No.1

인간 삶에 있어 죽음과 관련된 의문은 예로부터 철학적 논변(論辨)의 중심에 자리 잡고있다. 죽음에 대한 연구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의지이며, 그 극복의 한 방편으로‘영혼(靈魂)’을등장시키고있다.‘ 영혼불멸설’을비롯해‘부활설’ ‘윤회설’등은 영혼에 의한 내세관(來世觀)의 확립이며, 이는 종교의 본질을 이루기도 한다. 이러한 영혼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애니메이션에도 적극 반영되어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 〈헤라클레스(Hercules)〉〈뮬란(Mulan)〉〈반딧불의 묘(火垂るの墓)〉 등에서 우리는 시각화된 영혼을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은 아이러닉하게도 최첨단 디지털시대인 지금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상공간 안에 실존하고 있다. 이 논문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영혼’의 시각화된 형상이미지에 대한 연구이다. 가상공간 안에서 영혼은 어떤 형상으로 실존하고 있으며, 왜 그러한 형상으로 나타나는 가에 대해 종교적 영혼관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기동아, 부탁해>를 통해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 속의 영혼은 살아있는 인간의 형상을 그대로 옮겨 놓되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심령사진이나 영혼을 보았다고 믿는 이들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한다. 즉, 영혼은 육체에 깃들은 정신 혹은 혼(魂)으로써 죽음과 동시에 분리되지만 그 모습은 육체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영혼의 형상은 불멸(不滅)하기를 원하는 인간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이미지라 할 수 있다. This study is based on the background that the existing concept of animation has broken away from the traditional mold of animation and is diversified into animation by media as a source contents following the growth of interactive media in the era of digital convergence era. Hereupon, we examine the trend of interactive media following the convergence of genres amidst the changing digital environment and reflect on the extensibility of animation. The study has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teractive media through literature reviews on the development of the media following the digital environment chan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animation as a medium. Furthermore, the study has projected tasks of interactive media in the future followed by the characteristics of web animation and mobile animation and its case studies on the extensibility of animation becoming generalized amidst the flood of digital era simulation. The result is that the various digital contents have also been integrated into the animat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under digital convergence and the interactive aspect is expanding newly and more diversely.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in the fact that it has provided data through examples about the extensibility of the animation breaking away from the mold of the existing concept in the interactive media environment growing rapidly.

삼위일체 이콘과 삼신불 탱화의 도상학적 비교 연구

조현미(Jo, Hyeon Mi),송석철(Song, Suk Chol)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2015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5 No.3

이콘과 탱화는 각각 그리스도교와 불교를 대표하는 종교화로써 단순히 예술적 의미뿐 아니라 예배와 교리 교육 등 신앙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이콘과 탱화의 작가들은 그들의 창의적 영감보다는 종교의 의미와 교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일련의 규칙에 따라 도식화한다. 이런 면에서 이콘과 탱화는 내면적 혹은 외향적 유사성의 공통점을 갖기도 하지만 반면, 각 종교가 표방하는 목적에 따라 도상의 상징과 해석에서 차이점을 갖기도 한다. 본 연구는 ‘초월자-하느님, 부처님’에 대해 유사하게 표현하고 있는 ‘삼위일체’와 ‘삼신불’ 교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이콘과 탱화 중 ‘삼위일체’와 ‘청도운문사 비로자나 삼신불’을 중심으로 도상학적 관점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비교·분석은 구도를 비롯해 상징으로써 이미지와 색상이 갖는 의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결론적으로 이콘과 탱화는 종교에서 목적하는 바에 따라 교리나 예배용, 종교 행사 및 신앙생활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표현성에 있어서도 평면성, 무원근성, 정면성 등의 외형적 유사성을 비롯해 상징적 표현과 성상 표현의 근거 등 내용적인 면에서도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삼위일체 성자의 육화와 화신 석가모니불의 존재에 의해 이콘과 탱화가 탄생되었다는 점이다. 즉, 종교화는 단순히 그림이 아닌 이미지로써 ‘상징’과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한 기호로써의 ‘상징’을 통해 초월자를 만나는 통로라는 것이다. Icon and Taenghwa are religious paintings that represent The Christian and Buddhism respectively. They have not only artistic meaning but are closely related to religious life such as religious dogma and worship. The artists paint them in diagram form by expressing religious meaning and religious dogma rather than expressing their creative inspiration. In this respect, Icon and Taenghwa have internal and outgoing similarities. But they are different in the symbol and interpretation for a painting considering the purpose of each religion.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rinity’ and Cheongdo Unmunsa "Vairosana Samsinbulhoedo’ that were made with the background of the ideas of trinity and samsinbul that express transcendental God and the Buddha respectively with iconographical viewpoint. The comparison and analysis for it is mainly done for the meanings of images and colors as symbols including the composition. Consequently icon and taenghwa were used for doctrines, prayers and religious ceremonies. They are in common in the appearance similarity of its flatness, no distance characteristics and frontality and internal aspects such as symbolic expression and sacred images. But the most outstanding aspect is that icon and taenghwa were born with the incarnation of the holy trinity and holy Sakyamuni Buddha. It means that religious paintings are not just paintings but the paths to meet the transcendental being through its symbol to express the images.

애니메이션에 나나타는 종교적 상상력에 대한 연구 :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중심으로

조현미(Jo Hyeon Mi)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2007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7 No.3

엘리아데(Mircea Eliade)는 인간이 본질적으로'종교적인 존재(homo religiosus)'이며 상상력은 인간에게 필수적임을 역설하였으며 종교와 상상력은 인류 역사와 함께 존재하고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수단 중의 하나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는 알타미라 동굴 벽화는 종교적 또는 주술적 상상력을 표현한 것으로 종교적 의지가 상상을 통해 이미지화 됨으로써 종교와 애니메이션이 상상력으로 결합하였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애니메이션 <오세암>에 표현된 종교적 상상력에 대한 연구이다. <오세암>은 고려 말 포교 목적의 불교설화로 1984년 동화작가 정채봉에 의해 동화로 각색된 후 그것을 원작으로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원전인 설화와는 내러티브 상 다소의 변화가 있었다. 이를 여러 분야에 걸친 선행연구에서는 대체로'엄마찾기'나 어린아이의 성장 서사로 보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 근거가 불교설화에 있음을 주지한다면 애니메이션 <오세암>은 종교적 상상력에 의해 불교를 표현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전체적인 내러티브보다는 각각의 플롯을 불교 사상에 연결하여 분석하였고 결과적으로 애니메이션 <오세암>은 불교의 본질을 불교적 혹은 종교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것으로써 수행자의 화두찾기와 순수한 믿음 그리고 성불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아이의 엄마찾기로 은유한 작품이라는 결론를 도출하였다. Mircea Eliade addressed that human beings are'homo religiosus' in nature and that imagination is indispensable to them. It can be said that religion and imagination came to exist and be developed with the history of human beings. Furthermore animation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tools to express man's imagination. Altamira Cave Drawing which may be the first animation describes religious or sorcery imagination. Here the religious will is shown as image through imagination which can be said as the combination of religion and animation. This article is regarding the religious imagination shown in animation "Oseam". "Oseam" was originally the Buddhist tale to propagate Buddhism. Children's story writer Chae-bong Jeong rewrote it in 1984 on which the animation was made. Therefore there is substantial difference between the original story and the animation especially in narrative. Previous literatures mainly explain it as Looking for Mom' or'Bildungsroman'of a child. However considering that the foundation of this tale is Buddhist tale we should not overlook animation "Oseam" expresses Buddhism by religious imagination. Therefore in this article each plot rather than the whole narrative was analyzed being connecting to Buddhism. Consequently we could get to the conclusion that animation "Oseam" explains the nature of Buddhism with Buddhist or religious imagination. The child's searching for his mother is the metaphor of the searching for the truth pure belief and attaining Buddhahood.

애니메이션에 표현된 "신(神)의 이미지" 형상화에 대한 연구 :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중심으로

조현미 ( Hyeon Mi Jo ),이종한 ( Jong Han Lee ) 한국기초조형학회 2007 기초조형학연구 Vol.8 No.3

재패니메이션에 나타나는 반요(半妖) 형태의 캐릭터가 갖는 의미와 분석 : <이누야샤(犬夜叉)>를 중심으로

조현미(Jo Hyeon mi)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2007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7 No.2

일본 애니메이션이 디즈니를 앞서고 있다. 1945년 패전 후 모든 면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비해 경쟁력이 없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받았던 멸시 섞인 의미의'재패니메이션'.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을 비롯해 다카하시 루미코 등의 국민 작가를 배출하며 <이웃집 토토로> <공각기동대> <이누야샤>와 같은 작품을 제작 성공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재패니메이션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성공 뒤에는 일본인 특유의 독특하고 복잡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탄탄하게 기반이 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반요형태'의 캐릭터이다.'반인반수'에 관련된 신화나 설화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널리 있지만 특히 재패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반요의 형태는 새로운 장르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패니메이션 <이누야샤>에 나타나는 수많은 요괴와 반요 반수 그리고 그들이 전개하는 스토리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적으로 재패니메이션이란 일본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일본인의 정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만의 상상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반요 형태의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는 배경과 원인 그리고 의미를 재패니메이션의 역사와 특징 일본인의 요괴문화 종교관 그리고 작가의 작품 등을 통해 연구 분석하였다. The Japanese animation is excelling that of Disney. The former had been ignored since Japan's second world-war defeat in 1945 because it only produced the'limited animation' that didn't have much competitive edge. The'Japanimation' then used in such a pejorative sense has turned out nationally renowned directors such as Miyazaki Hayao and Dakahashi Rumiko as well as world-famous movies for example <My Neighbor Totoro> <Ghost In The Shell> <Inuyasha> etc so that the very term'Japanimation' has become a world-wide sensation. Behind this success there are semi-monster characters among others which represent the Japanese unique characteristics based upon complicated stories. Although there were already many Greek-Roman legends and tales about half-humans and half-beasts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semi-monster characters of the'Japanimation' form quite a new genre. The Japanese animation movie <Inuyasha> shows a large number of monsters semi-monsters half-beasts and its story goes beyond imagination. The'Japanimation' is basically a Japanese animation made on the Japanese soil and based on the Japanese sentiments. That is to say the Japanese culture and imagination are well incorporated into it. In this study the reason why semi-monster characters appear in the Japanese animation was analyzed along with its background and meaning. In addition the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the'Japanimation' were studied through Japanese people's specter and religious vision and works of Japanese authors.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 from Paeonia lactiflora

Hyeon Mi Jo(조현미),Sin Park(박신),Eun Bi Choi(최은비),In Ho Choi(최인호) 한국약용작물학회 2022 한국약용작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1

Macrophage와 Glycated-LDL의 Uptake 및 산화에 미치는 몇 가지 Effector의 효과

조현미 ( Jo Hyeon Mi ),유승재 ( Yu Seung Jae ),정희경 ( Jeong Hui Gyeong ),황기철 ( Hwang Gi Cheol ),장양수 ( Jang Yang Su ),신승언 ( Sin Seung Eon ),김태웅 ( Kim Tae Ung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 구 한국지질학회 ) 2001 韓國脂質學會誌 Vol.11 No.4

Objective: Diabetes is associated with accelerated atherosclerosis, with the incid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diabetic patients, three to four times that of nondiabetic individuals. Glucose reacts with LDL in a process known as nonenzymatic glycatio

인체 LDL에서 분리한 Apo B-100의 표면 및 중심부위에서 지질과 결합하는 peptide에 관한 연구

조현미 ( Jo Hyeon Mi ),정희경 ( Jeong Hui Gyeong ),황기철 ( Hwang Gi Cheol ),장양수 ( Jang Yang Su ),신승언 ( Sin Seung Eon ),김태웅 ( Kim Tae Ung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 구 한국지질학회 ) 2001 韓國脂質學會誌 Vol.11 No.4

Objective: 인체내 LDL의 증가는 동맥경화 발병과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LDL의 변형된 형태인 산화 LDL (oxidized LDL) 및 여러 변형된 LDL (modifided-LDL)은 혈관내에서 macrophage와 작용하여 동맥경화의 초기단계를 형성한다고 알려 있다. 이러한 LDL은 지질과 단백질 (apo B-100)로 구성되어 있다. 동맥경화 발병과 직결된 modified-LDL의 지질 및 단백질이, 어떠한 구조적인 형태로 Apo B-100 is a major physical ligand for the LDL receptor. LDLs are the major cholesterol carrier in circulation. LDL subspecies increase risk of atherosclerosis due to differences in the conformation of apo B in the particle. The difference in lipid c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