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내부에 위치한 부하의 전자파 패턴에 관한 실험 및 수치해석

조성호(Cho Seong-Ho),이영민(Lee Young-Min),김현정(Kim Hyun-Jung) 대한전기학회 200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0 No.7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과 서번트 리더십의 상관관계 연구

조성호 ( Seong Ho Cho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2012 神學과 宣敎 Vol.41 No.-

한국교회가 20세기를 통해 이룬 성장은 실로 그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놀라운 결과이다. 특히 한국의 경제발전과 교회성장이 그 궤도를 함께 하면서 성도의 숫자가 크게 증가함은 물론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 된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사회 지도층의 상당수가 그리스도인인 작금의 현실은 한국교회에 큰 자부심을 심어주는 고무적인 현상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영광 뒤에 숨겨져 있던 어두운 단면들이 최근 사회적 지탄의 대상으로 부각되면서 한국교회 전체가 심각한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돈과 권력, 그리고 명예와 연관된 교회의 각종 스캔들은 이제 새롭게 들리지도 않을 만큼 자주 벌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으며, 양극화된 한국사회의 급변과 유사한 한국교회의 분열 양상도 대단히 비관적이다. 본 논문은 이런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에 바탕을 두고 리더십 측면에서 한국교회의 위기에 접근했다. 우선 그동안 한국교회의 양적 성장을 가능케 했던 리더십을 한국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가부장적 리더십으로 규정하고 그 내면에 담긴 긍정적인 요소를 설명한후, 시대의 흐름과 함께 부각된 부정적 요소를 설명했다. 그리고 그런 부정적 요소들이 한국교회의 위기 형성에 일조를 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도입을 주장했다. 아울러 서번트 리더십이 자칫 가부장적 리더십과 이분법적 대립으로 흘러 본연의 목적을 상실하지 않도록 하버마스의 의사소통이론의 내용을 부가적으로 연결했다. 여러 이질적인 이론들의 결합은 그 이론들의 정당성을 인정받으려는 노력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하는 의도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 이는 서번트 리더십이나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의 본질적 특성상 양자 모두 이루고자 하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적 역할을 감당한다는 점과,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자신의 폐기도 기꺼이 받아 들여야 할 운명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이런 차원에서 본 연구가 단지 학자들의 연구를 위해 존재하는 이론들의 연합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실존적 위기를 극복하는 현실적 대안으로서 이 모든 과정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The growth of the Korean Church throughout the 20th century is a historically rare and stunning result. Especially, due to the coexistence of the Korean churches` growth with the explosion of the Korean economy, the expansion of social influence as well as a numerical increase of Korean Christians became an undeniable phase. the present situation that the majority of Korean leaders are Christians should be an impressive fact that gives Korean churches such pride. However, a dark aspect behind this glory has been recently emerging as a shameful target of social critique and Korean Churches as a whole are experiencing a serious crisis. While diverse scandals involved in money, power and fame have happened a lot so that it does not catch any special attention, the separation of Korean churches according to the polarization of Korean society seems to be critical. As an attempt to resolve this crisis of Korean churches, this thesis tries to access it in terms of leadership. First of all, the predominant leadership type of Korean churches during the 20th century, which make possible the numerical growth of Korean churches, is defined as hierarchical leadership and additional explanations on the bright side within this leadership. But, several negative factors popped up as the passing of time and it resulted in a gradual formation of Korean churches` critical situation. As a response to this crisis, this thesis focuses on Servant leadership and connected it to Habermas` theory of communicative action so that the ultimate goal of the thesis would not be a dualistic conflict between hierarchical leadership and servant leadership. An effort for connecting many different theories is not based on the intention to approve their own theoretical appropriateness, but to contribute to the achievement of this thesis` ultimate goal for solving the problem of Korean churches. The essential function of both Servant leadership and Habermas` theory of communicative action is instrumental and have a destiny of being destroyed for the accomplishment of a certain ultimate goal. The expectation of this thesis would not be producing a collection of academic theories for the sake of further scholarly research, but rather a practically useful reaction to overcome the existential crisis of Korean churches.

초대 교부들의 영성과 비평적 세계관의 상호 관계 연구

조성호 ( Cho Seong-ho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2016 神學과 宣敎 Vol.49 No.-

기독교 영성의 근간을 제공하는 초대 교부들의 영성에는 단순한 수행방식과 지향 목표, 신학적 성찰 외에 그들이 직면했던 세계의 복잡한 가치관과 세계관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독교 영성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이들의 역사적 삶에서 구현된 구체적인 표현이었기 때문에 순수하고 추상적인 이론뿐 아니라 실제 환경과 사회구조의 영향이 필요충분조건으로 작용한 까닭이다. 따라서 영적 성숙을 고민하는 현대사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초대 교부들의 저술 속에 담긴 신학적 이론이나 개인적 삶의 양식 외에 영적 고민을 유발시킨 실존적 정황들에 대한 성찰을 반드시 병행함으로써 `이론을 위한 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성의 본래 가치를 구현할 전제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¹⁾ 이런 전제가 신학적 정합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현존했던 교부들의 영성이 그들 당대의 주변 세계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녔음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신학적 주장이나 영적 이상이 그들의 실존 환경과 무관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면, 삶과 결부된 영성의 유효가치 주장은 퇴색되고 사회적 관심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이 배제된 개인주의적 영성의 운명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²⁾ 본고는 이런 점에 근거해서 우선 기독교 영성이 지니는 사회적 성격 그리고 인간 삶에 대한 실존적 관심의 당위성을 서술할 것이다. 이는 극단적이고 신비적인 내면성의 지향이나 외부세계와 격리된 분리주의적 성향을 영성의 본질로 오해하는 사고방식을 개선하지 않는 상태에서 확장된 내용으로의 발전은 무의미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 이후에 본고는 몇 가지 사례 연구를 통해 교부들의 영성형성에 영향을 끼친 당시 세계의 첨예한 관심들을 규명함으로써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영성 형성 역시 동일한 원리를 지향해야 할 당위성을 주장할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소수 교부들의 영성이 지닌 특성을 밝히는 차원을 넘어 기독교 영성의 일반적인 구성 원리서술을 지향함으로써,³⁾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이해와 사회적 관심이나 타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자기중심적 차원에 머물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교부들의 가치는 그들 자신들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하는 데 있지 않다. 과거의 재해석은 현재의 재정립을 의도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미래의 창조를 염두에 둔 통전적인 작업이다. 따라서 교부들의 영성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관계에 유기적으로 접근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그런 차원에서 본고는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이해하는 방식 대신 하나의 연장선상에서 파악하는 시각을 유지하며, 그를 통해 올바른 영성의 확립과 적용을 모색할 것이다. In the spirituality of the church fathers who formed the ground of the Christian spirituality, a complex perspective on life is added to its simple training method, goal and theological consideration. For Christian spirituality is a detailed expression of those who confess the faith in Christ within their historical life, purely abstract theories and practical environment, and social structure became a necessary condition for its formation. So, the contemporary Christians who deeply aim to a spiritual growth need to think of both theological theories by the early church fathers` personal lives and their context which generates spiritual dilemma and to compensate the precondition for establishing the original value of spirituality. For theological appropriateness for such assumption, an explanation that a historically existing church fathers` spirituality had a close relationship to their own life situation needs to be made. If a conclusion that their theological arguments and spiritual ideas had nothing to do with their life situation would be made, an argument about the spirituality in relation to human life will be lost its effectiveness and a destiny of individualistic spirituality without either social concern or concern for others will be unavoidable. Based on those facts, this study will describe social aspect and the necessity of existential concern for human life in the beginning. Because, under the situation in which misunderstanding that an extreme and mystical directedness toward inner realm or isolationism disconnected outer world could be the essence of spirituality is still alive, a development into an extended horizon would be meaningless. After such explanation, this study will attempt to reveal sensitive issues in their society through some case studies and it will be combined to another urgency that the contemporary Christians also should aim to similar principles. These series of processes would go beyond a simple explanation about the features of the early church fathers` spirituality and direct to the descriptions of a general principle of Christian spirituality. By this logical process, it would get over the danger of inactive or impositive understanding and staying within the self-centered dimension which lack of social concern or the concerns for others. The values of the church fathers will not be on the vivid representation of their lives. A reinterpretation of the past should mean a reestablishment of the present and it should be a collateral task cooperating the creation of the future. Therefore, a deep consideration of the church fathers means an organic attitude of access to the past, present, and future. From this dimension, this study will maintain a perspective of a diachronic approach instead of chronological understanding of history and try to a right accomplishment and application by such methodology.

특집 : 영성신학의 새로운 지평; 노동과 기독교 영성 -기독교 영성의 영역확대를 위한 연구

조성호 ( Seong Ho Cho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2014 神學과 宣敎 Vol.44 No.-

20세기 중반 이후 지속되어온 기독교 영성에 대한 연구는 많은 문헌들의 재해석과 여러 인물들의 재발견을 통해 영성 고유의 특성과 유형을 정밀하게 정립하는 성과를 내었다. 그를 통해 과학적 합리주의와 이성 중심주의에 위축되어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 신학의 원천 역할을 수행했던 과거 위상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었다. 신학의 존립기반으로서의 지위를 어느 정도 회복한 영성은 교회와 관련된 다수의 주제들과 통전적인 연관성을 맺으면서 미래교회 형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은 오해와 편견에 기인한 혼돈이 여전히 현존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영성의 토대와 내용, 목적과 방향에 근거한 구체적인 개념 확장은 물론 역동적인 실천방안과 훈련내용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학자들에 의해 주도된 그동안의 영성연구는 그 대상을 특별한 소명의식을 지녔던 수도회와 성직자들, 신학자들에게 집중하는 문제점을 노출했다. 물론 그런 방법론에 의해 기독교 영성을 구성하는 핵심 가치들을 유추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특정 계층에 편중된 방법론은 평범한 다수 그리스도인들을 영성연구 범위로부터 배제시키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했다. 성도의 삶과 연계되지 않는 연구방식은 영성의 지평을 추상적이고 전문적인 용어와 개념에 제한함으로써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영성개발을 차단하는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급변한 현대사회의 정황 속에서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학자들만의 영성이해는 영성을 배타적 자기보호의 도구로 활용하는 부작용과 더불어 사이비 영성과 이단의 활동이 일반 대중들 사이에 널리 퍼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고는 영성의 본래 자리인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강조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영성연구와 관련된 위와 같은 문제를 수정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은 그동안 진행된 영성의 토대와 개념정리 작업이 현대사회에 적합한 실천방안으로 신속히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과 영성의 실재가 특정 그룹의 훈련방식에 한정될 수 없다는 의도를 동시에 의미한다.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고는 영성을 ``노동``(labor) 또는 ``일``(work)이라는 매개체로 연결하는 유기적 방법론을 선택했다. 즉, 일 자체에 담긴 영성의 측면과 기독교 신학에 근거한 여러 시각들을 분석함으로써, 일부 학자들의 경계를 넘어 모든 그리스도인이 영성을 자신의 삶으로 수용하는 데 어떤 장애도 존재할 수 없음을 규명할 것이다. 또한 직업 선택이나 급료체계 등에 관련된 사회학적 의미들을 고찰하여 기독교 영성이 지닌 사회 비평적 기능을 밝힘으로써, 현대사회에서 영성의 연구범위가 확대되어야 할 당위성 역시 서술할 것이다. 영성은 역동성이 결여된 학문으로 전락한 신학이해와 사이비 영성으로 고통 받는 성도들의 상황을 개선하고, 교회와 사회 전반의 상호성을 증진하려는 통전적인 의도 실현을 위해 다시금 주목받게 된 주제이다. 본고는 영성에 대한 그러한 기대가 구체적인 대안으로 실행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으며, 또 다른 신학 작업을 촉진시키는 자극제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 역시 잠재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The researches on Christian spirituality that have been continued since the middle of 20th century achieved the accurate formulation regarding spirituality`s unique features and types through the reinterpretation of various literatures and the rediscovery of many figures. This achievement helps spirituality come back to the foundational role of Christian theology beyond its previous limitation overwhelmed by scientific rationalism and reason-centered tradition. Spirituality that accomplished the functional reorientation as the ground of theology could be incorporated to various themes in relation to the church and became an object of expectation as one of the strongest alternative plans for the future church. Even though there are still lots of confusions about spirituality due to misunderstanding and prejudice, many Christians strive to produce detailed conceptual improvement, dynamic practical strategies, and training process based on the ground, contents, ultimate goal, and ideal direct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However, the studies of spirituality that have been primarily performed by the scholars revealed a problem of limiting the research object only in religious orders, priests and theologians who had special awareness of calling. Although such methodology contributed to discover the core values for the formulat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it excluded the majority of Christians out of research target due to its feature of concentrating on small privileged group. Th research method without any interrelation to the lives of the ordinary Christians limited the horizon of spirituality studies in the realm of abstract and expert languages and concepts which caused the lack of the possibility for spirituality`s application in everyone`s daily life. Furthermore, within the rapidly changing context of the contemporary society, the understanding of spirituality only by scholars whose experiences are not wide enough produces a malfunction that spirituality becomes an exclusive medium for self-protection of scholars and that pseudo-spirituality or heresy is quickly spreading over the ordinary Christians. This study is to begin from the intention of changing the above limitation by attempting to underscore the lives of Christians. This has dual meanings that the studies of foundation and conceptual summarization on spirituality so far should be moved onto concrete activities and that the practice of spirituality cannot be limited in a specialized group`s training methodology. To get to such goals, this study will use the organic methodology interconnecting spirituality with the ‘labor’ or ‘work’ as the medium. In other words, by analyzing both the aspect of spirituality and diverse perspectives based on Christian theology regarding human work itself, the fact that there is no barrier for all Christians in embracing of spirituality into their own lives beyond the boundary of the scholars` group will be uncovered. And through the investigation about sociological meanings with job selection and salary structure, the function of social critique by spirituality will be described for the necessary enlargement of spirituality`s research area in the contemporary society. Spirituality is the topic which regained the people`s attention to establish integral intention for the mutuality between the church and society as whole and to renew a understanding of theology as an inactive academic subject. This study will be performed under the objective that the expectation on the spirituality will be connected to practical alternatives, thus, it will be stimulating for the improvement of other theological works.

기독교 리더십과 영성의 상관관계

조성호(Seong-Ho Cho)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2012 신학논단 Vol.70 No.-

웹 기반 초고속 신약 후보 물질 탐색-계산 시스템 구현

조성호(Seong-ho Cho),김인희(Inhee Kim),공지원(Jiwon Kong),김대산(Daesan Kim),권남훈(Nam Hoon Kwon),Robert Burriero,김성훈(Sunghoon Kim) 한국정보과학회 2018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6

심리 생태계와 동반 성장

조성호(Seong Ho Cho)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2017 인간연구 Vol.0 No.33

이 글에서는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생태계 변화의 극적인 예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런 다음, 생태계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서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 특성들을 검토할 것이다. 특히, 문명적 정신의 탄생과정에서 초래된 인간의 자기-모순과 그로 인해 초래된 심리적 부작용들을 자연 사물화와 관련해 논의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존과 동반 성장을 위한 심리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This article reviews essenti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underlined in recent radical changes in the natural ecosystem. It focuses on self-paradoxes resulting from human psychological birth processes and their inevitable side effects, such as empathy disorder and reification of natural objects. The article also presents new directions for human psychological development in terms of growing together with the natural ecosystem.

가다머(Gadamer)의 해석학적 경험과 기독교 리더십 형성

조성호(Seong Ho Cho) 한국기독교학회 2013 한국기독교신학논총 Vol.88 No.-

In a rapidly changing structure of Korean society, the effort of how to define Christian leadership has been encountering a new challenge in terms of its methods and contents. Unlike its very beginning moment of leadership studies as an independent academic field, newly studied ideas of leadership show a complex and dynamic combination of diverse perspectives originated from different academic subjects. This complicated change about leadership studies started from the understanding of modernistic emphasis on human beings and its way of how to perceive their living environment which seemed a strictly hierarchical structure. In this context, the formation and processing of leadership in an organizational context could not be disconnected from the core ideas of modernism and it overtly emerged through various emphases upon leadership lik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However, this feature of modernism on leadership is not applicable to the recent trend of leadership which was influenced by several philosophical movements such as postmodernism, phenomenology, existentialism, and poststructuralism. From these thoughts, leadership studies began to focus on human beings more than productivity and achievement, so, how to deal with human relationship and human mind within organizations became the primary object of leadership studies. This turn of focus does not mean quitting the attempt to raise the productivity and achievement for any organization or institution such as Christian churches. On the contrary, this turn of emphasis of leadership into human beings rather than productivity and achievement aims to enlarge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from another aspect of methodology. While the leadership of the past concentrate on productivity and achievement without the awareness of value for human beings and their life, the recent studies of leadership involve its main contents and methodologies in how to maximize the worth of human beings and their life through the enhancement of ethical feature. To accomplish this task, this thesis borrowed the hermeneutics of Hans-George Gadamer due to his extensive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as both subject and recipient of interrelationship between human beings and his/her surrounding context. By doing this incorporation, Christian leadership as hermeneutic experience can gain its appropriate ground for practical application in Korean context and further theological studies.

실시간 플래시 변환 계층

조성호(Seong-Ho Cho),이귀영(Gui-Young Lee),원유집(You-Jip Won)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6 No.2

본 논문에서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실시간 제어시스템에서 플래시 변환 계층에서의 병합 연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시스템 오버헤드를 최소화하고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화 하는 로그기반 실시간 플래시 변환 계층을 제안한다.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실시간 제어시스템에서 주기를 갖는 태스크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 실시간 제어시스템에 적용하기위한 로그기반 실시간 플래시 변환 계층을 제안한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서 본 논문이 제안하는 로그기반 실시간 플래시 변환 계층의 효율성을 검증한다. 로그기반 실시간 플래시 변환 계층은 기존의 혼합 사상 방식 로그 기반 플래시 변환 계층보다 평균 15%정도의 플래시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한국의 인수합병에 있어서 현금 대금 지급이 주식 대금 지급보다 유리한가?

조성호(Seong Ho Cho) 한국경영학회 2011 經營學硏究 Vol.40 No.5

This paper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bnormal stock returns upon announcement and the choice of takeover payment methods, say, cash or equity, for the Korean mergers and acquisitions during 1996-2008 in which for some period, say, 1996-2000, liquidity is very scarce and market is uncertain. We test two hypotheses; first, whether equity payments reduce bidders` firm value; second, whether cash payments are more (or less) likely preferred by the target shareholders who are facing high uncertainty. Unlike US experience, we fail to find statistical evidence that equity offers reduce bidders` firm value. Further, while the bidder shareholders gain on average wealth of 1.8% from the M&A transactions, whether they pay in cash or equity, they earn positive 0.1% or 3.5% gain, respectively. These results contradict to the conventional asymmetric information model where market valuation of bidder`s equity plays an important role for the determination of payment alternatives. While examining the wealth gains of target shareholders, we find statistical evidence that cash payments are preferred to equity payments. Further, if they are paid by cash (equity), they earn 6.2% (-5.1%) gain. We conclude that under the liquidity-scarce and uncertain situation, cash is king! Sellers prefer cash rather than taking risk for future higher return. The use of buyer cash would attract more sellers. Buyers prefer equity payments not because of their equity`s overvaluation (conventional model), but because of their cash saving for their lucrative take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