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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회로망과 점진적 손상 모델링을 이용한 크리프 기공의 평가
조석제,정현조,Jo, Seok-Je,Jeong, Hyeon-Jo 대한기계학회 2000 大韓機械學會論文集A Vol.24 No.2
In order to develop nondestructive techniques for the quantitative estimation of creep damage a series of crept copper samples were prepared and their ultrasonic velocities were measured. Velocities measured in three directions with respect to the loading axis decreased nonlinearly and their anisotropy increased as a function of creep-induced porosity. A progressive damage model was described to explain the void-velocity relationship, including the anisotropy. The comparison of modeling study showed that the creep voids evolved from sphere toward flat oblate spheroid with its minor axis aligned along the stress direction. This model allowed us to determine the average aspect ratio of voids for a given porosity content. A novel technique, the back propagation neural network (BPNN), was applied for estimating the porosity content due to the creep damage. The measured velocities were used to train the BP classifier, and its accuracy was tested on another set of creep samples containing 0 to 0.7 % void content. When the void aspect ratio was used as input parameter together with the velocity data, the NN algorithm provided much better estimation of void content.
조석제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중앙행정학연구회 2001 국가정책연구 Vol.15 No.2
자민당의 결당이래 60∼70년대는 총재경선을 놓고 대체로 8개 파벌중심으로 치열한 정권경 쟁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것이 정치파벌간의 이합집산이며 연립공작이 다. 권력창출을 위한 당내의 권력투쟁은 이후 총채측의 주류와 나머지 비주류간의 논공행상 으로 이어져 정치적 긴장감이 상존한다는 점이야말로 자민당집권 전반기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였다. 동시에 60·70년대에 행해진 총재 경선체제는 전임자와는 성격과 정책지 향이 각기 다른 후보자가 차기총재로 선출됨으로써 정권교체와 같은 대국민 이미지를 구사 할 수 있을 만큼 내적 활력도 내재했던 시기였다. 따라서 이러한 양상은 80년대 이후의 이른바 '소정치(小政治)'와는 차별되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였고 역으로 80년대 이후의 자민당 정치를 무기력하고 대국적인 리더십은 부재하다는 지적이 여론의 지지를 받는 주요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석제 평화문제연구소 2001 統一問題硏究 Vol.13 No.2
일본의 군사적 팽창에 관한 주변국가들의 우려는 심각하다. 막강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인 팽창을 거듭하는 군사력 앞에 태연할 수 있는 국가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은 일본 방위예산의 이례적인 확대현상에 대한 원인과 배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82년도의 방위예산을 대상으로 이상팽창의 구조와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첫째는 기존의 논의 추세를 살핌과 동시에 문제점을 확인하여 논의의 서술방향을 잡도록 하였다. 둘째는 방위정책의 제약요인을 중심으로 기존의 논점들을 모아보는 것으로, 셋째는 일반예산의 평균적인 인상율을 상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추동세력(방위족)을 확인, 이들의 행태에 미치는 동인을 지적하고 동시에 방위족이 행사하는 영향력의 자원을 크게 미국으로부터의 대일 압력(외압)으로 규정하면서 넷째로는 구체적으로 예산의 편성과정에서 이들 양자간의 관계와 전개과정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의 결론부분에서는 결과적으로 동맹관계의 비대칭성에서 파생될 수 있는 점을 염두해 놓고 일본의 확대가능성과 한계를 유추해 내는 것을 우리의 과제로 삼았다.
NLP 상담기법과 한방요법을 병행한 청소년 인격치료 <마음속의 수치심 치유를 중심으로>
조석제 한국카운슬러협회 2014 相談과 指導 Vol.49 No.-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이 대답하기를 “내가 벗 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9-10) 성경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던 때는 그들의 벗은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나”(창2:25) 그들이 인간이상이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였더라”고 기독교 성경에는 위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인간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성경적인 삶인가? 아닌가?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감정들이 있다면 그 감정은 특히 수치심과 죄책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특별히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직면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감 정이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라면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수치심에는 건강한 수치심과 해로운 수치심이 있다. 건강한 수치심은 건전한 자아과 연결되어 참 자기의 모습을 깨닫게 해주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건전성을 지니게 된다. 해로운 수치심은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되지 못하는 수치심으로서 분노와 절망, 경계선 성격장애, 중독과 강박적인 삶을 살게 한다. 특히 강박적인 삶은 자기연민과 방어적인 삶, 거짓된 삶을 살게 하며 이성관계 및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야기 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