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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열,박세준,강수진,최병주,최소연,윤명호,탁승제,신준한 대한심장학회 2006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36 No.11
Percutaneous arterial closure devices allow earlier mobilization and discharge of patients after arterial catheterizationthan manual compression for achieving puncture site hemostasis. Our case is representative of Perclose??associated infections; our patient had a delayed presentation of a staphylococcal arterial infection that requiredarterial debridement and reconstruction. Physicians should be aware of this uncommon, but serious complicationto expedite the evaluation and treatment of patients with suspected infections that can arise from usingthese devices. (Korean Circulation J 2006;36:762-763)
조일성,지준범,조경모,김은숙,김대열,권용순 한국기상학회 2021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기상과 기후는 관광에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보인다(WTO and WMO, 2008). 기후적인 영향으로는 온난화, 수온(해수면) 상승, 강수량 감소 및 증발량 증가, 악기상 발생 빈도 증가 등이 있으며 기상조건에 따라 관광객에게 심리적, 물리적, 열적 영향을 미친다(Becken and Hay, 2007). 관광객수 분석은 지자체별 관광진흥계획 수립 및 마케팅 활동 등에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우석봉과 최영정, 2006). 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법들은 다양한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어 정확한 관광객수 산정이 어렵다(최정자 등, 2011).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KT BigSight, 2020). 또한 강원지방기상청에서는 2020년부터 날씨에 따른 관광지 추천 서비스인 “강원도 날씨관광 플래닝 서비스”를 개발중에 있다(강원지방기상청, 2020). 본 연구에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제공되는 통신 빅데이터 분석에 따른 지자체별 일관광객수와 기상청 기상관측자료(일평균기온(℃), 일강수량(mm), 평균풍속(m/s), 평균상대습도(%), 평균현지기압(hPa), 합계일조시간(hr), 합계일사량(MJ/m²), 평균전운량(1/10)) 및 비기상변수(년도, 주, 요일, 일수)를 활용하여 통계기반의 기계학습 기법(GBM (Generalized Boosted Regression Model), Ridgeway et al., 2017; Grange and Carslaw, 2019)을 통한 강원도 관광객수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의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년이며 training과 test 자료의 비율은 8:2로 설정하였으며 적합(fit)을 위한 트리(tree)의 수는 200개 그리고 부분 기여도 생성을 위한 bootstrap 모의는 100개로 구성하였다. 분석결과 강원도 18개 시 군 중 가장 높은 상관성은 홍천군(0.90)으로 나타났으며 계절별 분석에서는 여름철(0.91)이 가장 높았고 겨울철(0.70)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계절별 관광객수 및 기상변화에 따른 정확도 문제로 분석된다. 또한 2020년부터 COVID-19로 인한 관광객수의 변화가 가장 큰 오차원인으로 분석되어 COVID-19와 관련된 변수을 포함할 경우 정확성 향상이 예상된다. 향후 관광지별 관광객수 수집이 가능할 경우 관광지별 관광객수 예측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S-321 수술적 치료로 치료한 반복되는 협심증이 동반된 비후성 폐쇄성 심근병증
김현미,조대열,홍준화,김철영,최성실,권진태 대한내과학회 2016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6 No.1
비후성 심근병증은 좌심실의 부적절한 비후가 있으며 확장기 장애를 동반한 질환으로 비후를 일으키는 대동맥판 협착증, 고혈압 등의 이차적인 원인이 없는 경우를 말하며 일부에서는 심실벽 내 소관동맥의 이상을 보이며, 관상동맥의 심근내 분절이 수축기에 눌림으로써 심근허혈이 유발,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24세 남자가 무거운 물건을들고 일하던중 발생한 쥐어짜는 양상의 흉통으로 입원하였다. 4달 전부터 간헐적으로 운동시 통증 있어왔으며 담배 10개피/주, 급사의 가족력은 없었다. 심전도에서 전흉부 유도에서 T파 역위, CK 304IU/L CK-MB 18.94 ng/mL TropononT 0.043 ng/mL, 경흉부 심초음파에서 Severe asymmetrical hypertrophy (Septum 27.5 mm), SAM of anterior mitral chorda, dynamic LVOT obstruction (peak PG 71 mmHg)소견으로 HCMP에 동반된 NSTEMI 진단되어 관상동맥 조영술 진행하였다. mLAD에 Diffuse 70% stenosis 및 Mild milking 보였고 관상동맥 혈관내 초음파에서 myocardial band 의한 mLAD의 눌림과 MLA 2.5 mm2측정 되었다. 환자는 verapamil 80mg TID, bisoprolol 5 mg QD 투약하면서 외래 추적하였다. 그러나 노작성 흉통 반복되어 4개월후 Septal myectomy 와 Myotomy (mLAD Bridge removal 3-4 cm)시행하였고 추적 관상동맥조영술 결과 mLAD diffuse 55% stenosis, milking은 없었다. 이후 1년간 추적중이며 현재까지 angina의 재발은 없다. 대부분의 비후성 심근증 환자는 베타차단제 혹은 칼슘통로 차단제등의 내과적 약물 치료에 반응을 보이나, 심한 좌심실 유출로 협착을 보이는 환자들의 5~10%에서는 심박동기 삽입과 침습적 중재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내과적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술적 치료는 아직은 많지 않은 실정으로 수술 후 현재까지 협심증의 재발 없이 지내는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윤명호,탁승제,최소연,최병주,조대열,고보람,임홍석,우성일,황정원,최정현,정진국,강수진,황교승,신준한 대한심장학회 2006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36 No.10
Background and Objectives:Microvascular integrity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clinical outcomes in acute myocardialinfarction (AMI).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value of many microvascularindexes assessed by an intracoronary (IC) pressure/Doppler wire in AMI following primary PCI for detectingviable myocardium by comparing with the 18F-fluorodeoxyglucose uptake rate (%FDG uptake) on positron-emissiontomography (PET). Subjects and Methods:We studied 35 patients who had their first AMI (age: 56±12, male: 30). After primary PCI, the TMPG (TIMI myocardial perfusion grade) was assessed. We measured thecoronary flow reserve (CFR), the diastolic deceleration time (DDT), the coronary wedge pressure (Pcw), the Pcw/Pa (mean aortic pressure) and the hyperemic microvascular resistance index (hMVRI) by an IC Doppler/ pressurewire. 18FDG PET scan was obtained at 7 days after the primary PCI; viable myocardium was defined thatthe %FDG uptake was more than 50% in infarct-related myocardium. Results: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between TMPG, CFR, Pcw, Pcw/Pa, DDT, hMVRI and %FDG uptake (r=0.651, p<0.001; r=0.386,p=0.020; r=-0.388, p=0.021; r=-0.473, p=0.004; r=0.589, p<0.001; r=-0.442, p=0.008, respectively). Thebest cutoff values and area under curves (AUC) of the CFR, Pcw, Pcw/Pa, DDT and hMVRI for 50% FDGuptake were 1.8 (0.737), 27 mmHg (0.600), 0.33 (0.660), 600 msec (0.802) and 2.55 mmHg·cm-1·sec (0.768),respectively. The DDT had a significantly higher AUC than that of Pcw (p=0.029) and it was an independentindex to predict the myocardial viability (p=0.011). Conclusion:DDT was the most reliable hemodynamicmicrovascular index that was assessed within 24 hours following primary PCI for predicting the viable myocardiumin AMI patients. (Korean Circulation J 2006;36:701-709) 배경 및 목적: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microvascular integrity와 심근의 생존능은 환자의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로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의 일차적 중재시술을 시행한 후 심도자실에서 평가한 microvascular integrity에대한 관상동맥 혈역학적 지수들과 %FDG uptake와상관관계를 비교하고 이러한 혈역학적 지수들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방 법:환자는 35명의 ST절이 상승된 급성 심근경색으로 발병24시간 내에 일차적 중재시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하였다. 중재시술 후 관동맥 내로 0.014-inch 도플러 유도철선 및 압력 철선을 위치시킨 후에 CFR, hMVRI, DDT,Pcw, Pcw/Pa를 평가하였다. 중재시술 후 최소 7일 이후에18FDG PET 영상을 촬영하였으며 %FDG uptake가 50% 이상인 경우에 심근의 생존능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중재시술 후 CFR, hMVRI, Pcw, Pcw/Pa 및 bDDT 와 %FDG uptake와 사이에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r=0.386, p=0.020; r=-0.388, p=0.021; r=-0.473, p= 0.004; r=0.589, p<0.001; r=-0.442, p=0.008, respectively). 특히 DDT가 %FDG uptake와 가장 높은 상관관 계를 보였다. 심근의 생존 여부와 관련된 각각의 지수들의 임계수치는 CFR≥1.8, hMVRI≤2.55 mmHg·cm-1·sec, Pcw≤27 mmHg, Pcw/Pa≤0.33, bDDT≥600 msec였다. 임계수치에 따른 각 지수들의 정확도는 DDT가 가장 높았 으며(AUC 0.802) Pcw는 DDT와 비교하여 정확도가 의미 있게 낮았다(AUC 0.600, p=0.012). 대상 환자를 CFR, bDDT, hMVRI의 각각의 임계수치에 따라서 양 군으로 나 눈 경우에는 양 군 사이에 %FDG uptake가 의미있게 차이 를 보였지만, Pcw와 Pcw/Pa의 각각의 임계수치로 나눈 경 우에는 양 군 사이에 %FDG uptake의 의미있는 차이를 보 이지 않았다. DDT는 %FDG uptake의 정도(p<0.001)와 심 근의 생존 여부(p=0.011)를 예측할 수 있는 독립인자였다. 결 론: 급성 심근경색의 24시간 내 일차적 중재시술 후 미세혈 관의 기능의 평가에서 DDT가 비교적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수로 사료되며 Pcw는 다른 지수들과 비교 하여 정확도가 낮았다.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환자에서 복합면역억제요법과 동종골수이식의 치료성적 비교
김형일,백승희,유준환,조대열,박정일,이현우,강석윤,장준호,박준성,최진현,김효철 대한혈액학회 2006 Blood Research Vol.41 No.4
배경: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환자를 대상으로 복합면역억제요법과 동종골수이식의 치료성적 및 생존율을 비교하고 이에 관련된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중증재생불량성빈혈로 진단받고 복합면역억제요법 및 동종골수이식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 치료반응,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는 43명이었고, 그 중 18명(41.9%)은 복합면역억제요법(antithymocyte globulin plus cyclosporine A plus steroid)을 시행하였고, 25명(58.1%)은 동종골수이식을 실시하였다. 복합면역억제요법군에서는 완전반응이 2명(11.1%), 부분반응 12명(66.7%)으로 전체반응은 77.8%였으며, 2명에서 실패하였다. 장기 합병증으로 급성골수성백혈병 1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2명이 있었다. 동종골수이식군에서는 완전반응이 18명(72.0%), 부분반응 5명(20.0%)으로 전체반응은 92.0% (P<0.001)였고, 2~3기의 급성이식편대숙주질환이 6명,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이 3명에서 발생하였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60.27개월이었으며, 각 군의 5년 생존율은 복합면역억제요법군에서는 61.0%, 동종골수이식군에서는 81.9%였다(P=0.144). 40세 이하의 나이, 치료에 반응을 보인 경우 통계학적으로 우수한 생존율을 보였다.
김지원,윤경호,김은경,김용철,조대열,고점숙,이상재,이은미,유남진,김남호,오석규,정진원 대한심장학회 2014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44 No.2
Background and Objectives: Increased bleeding rates with standard dose prasugrel have led to increased questions about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he lower maintenance dose. We compared platelet inhibitory efficacy between low dose prasugrel and standard dose clopidogrel in patients on maintenance dose dual antiplatelet therapy. Subjects and Methods: Forty-three patients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were randomized to receive 75 mg clopidogrel (n=23) or 5 mg prasugrel (n=20). Another 20 patients were allocated to 10 mg prasugrel as a reference comparison group. All patients (weight, ≥60 kg; age, <75 years) had been receiving 100 mg aspirin and 75 mg clopidogrel daily. The platelet function test was performed at baseline and 30 days after randomization. The primary endpoint was P2Y12 reaction unit (PRU) at 30 days between 5 mg prasugrel and 75 mg clopidogrel. Results: No differences in baseline PRU values were observed among the three groups. The prasugrel (5 mg)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PRU value compared with that of 75 mg clopidogrel (174.6±60.2 vs. 223.4±72.9, p=0.022) group at 30 days, whereas the 10 mg prasugrel group showed a lower PRU value (71.9±34.4) compared with that of the 5 mg prasugrel (p<0.001). The rate of high on-treatment platelet reactivity (PRU >235) was significant lower in the 5 mg prasugrel group than that in the 75 mg clopidogrel group (15.0% vs. 56.5%, p= 0.010). Conclusion: Prasugrel (5 mg) is more potent antiplatelet therapy than 75 mg clopidogrel in non-low body weight and non-elderly patients on a maintenance dose dual antiplatelet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