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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남학파의 심성수양론 연구

        정환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8687

        기존 주학의 도통론에 입각하자면, 주희는 공맹의 도를 자득하고 이정의 가르침을 연구해서 자신의 사상체계를 정립한다.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주희는 초연하고 독립적인 사상가이며, 주희의 학문은 독창적 종합 이론이다. 본 연구자는 이정과 주희 사상을 역사적이고 맥락적이라고 전제하면서, 이정과 주희 간의 사승 관계를 중심으로 도학의 사상사적 전변과정을 검토하여 기존 입장과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먼저 본 논문에서는 도남학의 사상사적 배경을 논한다. 도교․불교에서 본성을 본체론적으로 이해하면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는 수양론을 강조한다. 유가 심성론 역시 인간의 본성을 고요한 것이라 이해하고, 감정은 본성과 달리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감정과 사려를 조절하는 공부법이 강조되고, 그 방법론은 바로 정좌이다. 그런데 당송 시기의 유가는 정적인 심성수양론을 수용하나, 그럼에도 외왕 공부 역시 강조한다. 정호와 정이는 도남학 심성수양론의 선구자들이다. 정호는 자연생명에 깃든 도덕성을 주목하면서, 심성과 외물을 합일적으로 이해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마음에서 자기 본연성을 직관할 것을 강조하고, 이러한 공부를 바탕으로 다른 사물에 대한 확충 공부를 주장한다. 정이는 본성과 감정을 분석적으로 이해하면서, 도덕성의 판단․행위준거를 마음이 아닌 본성에 둔다. 본연적인 것은 본성이고, 현상적인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정이는 소계명, 여대림과의 중화논변에서도 정이는 중(中)이 본성의 작용에 불과하다면서, 심 본위의 철학을 비판한다. 정이는 평상시의 함양 공부를 통해 자기 본연성을 유지할 것을 주장하고 격물궁리 공부를 강조하면서 자기 독단성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직관적 공부를 경계한다. 양시, 나종언, 이통은 도남학을 대표하는 학자들이다. 먼저 양시 초기 사상사적 자료인 「荊州所聞」에서는 심을 도덕성의 원천이자 표준준거로 두고, 사려의 중요성을 제한적으로 본다. 정이 사사 이후의 어록자료에서는 심과 성을 분석하면서, 성을 마음보다 우선시하는 표현이 관찰된다. 또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을 대별하거나 기품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는데, 이는 정이 사상과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 양시는 자기 본연성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미발 수행법, 즉 정좌를 강조하는데, 이는 도가나 불교의 그것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동시에 그는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독서․외물학습을 수용하면서, 역행(力行)․치도(治道)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종언은 인간 본성의 현상성에 주목하면서, 습성(習性), 기성(氣性), 기질지성을 언급한다. 본성에 있어 기품의 특성을 강조하는 이러한 심성론은 정이의 사상사적 경향과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 그는 미발 공부를 강조하면서, 본래적 마음을 보존하고 발양하는 공부법을 강조하였다. 그의 수양론의 핵심은 바로 정치참여공부에 있는데, 그는 『春秋』 공부를 강조하면서, 민본 정치와 도덕정치의 필요성을 논한다. 즉 도덕공부에 있어 사회적 실천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이통은 인간 본성을 본원과 기질로 이원화하였고, 이 중 본원에서 천리가 현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상적인 마음으로 쇄락지심(灑落之心)을 강조한다. 이통은 인을 체득하고 천덕에 도달함은 전일적 시공간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지 미발 혹은 이발이라는 구별에 제한되지 않는다고 주희를 타이른다. 이통은 정좌와 함양 공부를 강조하면서, 고요함 가운데서 미발의 기상을 볼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이통은 리일이 아닌 분수가 어려운 것이라 강조하면서, 미발시 공부가 일상생활과 부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통은 양시와 나종언과 마찬가지로 미발 공부와 이발 공부를 공히 강조한다. 주희는 도남학의 심성수양론을 계승하였다. 주희는 본성을 분석하여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으로 이원화하고, 심 개념 역시 인심(人心), 도심(道心) 등으로 체계화하였다. 특히 그는 기축년 이후에 호상학적 관점의 사상을 반성하면서, 미발의 심리적 위상을 인정한다. 이에 따라 주희는 미발과 이발을 고루 강조한 도남학적 전통을 수용하면서, 정이의 경 관념을 중심으로 공부론을 체계적으로 다듬는다. 즉 미발시에는 함양 공부를 주로 강조하고, 이발시에는 격물과 쇄소응대(灑掃應對)와 같은 공부를 주로 강조한다. 이러한 도남학파의 심성수양론은 도덕교육에 있어 구성적, 통합적, 체화적 접근을 시사한다. 도남학적 관점에서 마음은 지각기능을 토대로 대상을 구성하고, 자신의 맥락 속에서 외부세계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한다. 또한 도남학의 심 관념은 인지, 정의, 의지적 측면을 통합하는데, 이는 ‘인지나 정의’ 혹은 ‘덕과 원리’라는 이원적 도식을 반성하게 한다. 그리고 마음의 평안을 강조하는 도남학적 수양론은, 오늘날의 체화적 인지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하여 본 논문은 구체적으로 도남학의 수양론이 마음챙김이나 사회적 실천 공부 등에서 일련의 함의를 갖는다고 본다. 이정에서 양시, 나종언, 이통, 주희로 진전되는 사상적 경향은 학자마다 경중은 있겠으나 크게 4가지 지점으로 요약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성정(性靜), 심․성․정의 분석적 이해, 미발의 강조, 일용공부의 강조이다. 이는 도남학을 미발로만 규정짓고 이를 주희 사상에서 부분적인 요소로 이해한 그간의 연구사조가 평면적이면서 단절적인 연구임을 시사한다. 즉 미발과 이발을 공히 강조하는 주희의 공부론이 도남학의 유산에서 근거했음을 살펴볼 때, 우리는 주학을 북송시기에서부터 내려져오는 사상사적 연속추세에서 이해해야 함을 알 수 있다.

      •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체기능존중감과 신체수치심의 매개효과

        정환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체기능존중감과 신체수치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기능존중감은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미하게 매개할 것이다. 둘째, 신체수치심은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미하게 매개할 것이다. 셋째, 체기능존중감과 신체수치심은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미하게 이중매개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전국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노화불안, 삶의 만족도, 체기능존중감, 신체수치심을 측정하는 척도로 구성된 자기 보고식 설문조사를 2023년 3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하였으며, 응답자료 중 최종 267개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AMOS 22.0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여성의 노화불안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체기능존중감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년여성의 노화불안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신체수치심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년여성의 노화불안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체기능존중감과 신체수치심은 각각 독립적으로 유의하게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년여성이 노화불안이 높더라도 체기능존중감, 신체수치심과 관련된 개입이 제공될경우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physical function esteem and body shame i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ffecting life satisfaction. The research hypotheses were as follows: First, physical function esteem will have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nd life satisfaction. Second, body shame will have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nd life satisfaction. Third, physical function esteem and body shame will have double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nd life satisfaction. For this study, a nationwide self-reported survey of middle-aged women was conducted online for about two weeks (March 15 to March 28, 2023). As a result, 267 respons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operat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featured in SPSS 22.0 and AMOS 22.0. The results revealed the following: First, physical function esteem had a full mediation effect betwee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nd life satisfaction. Second, body shame had a full mediation effect betwee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nd life satisfaction. Third, physical function esteem and body shame independently had a full mediating effect betwee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and life satisfaction. Research suggests that even if middle-aged women have high aging anxiety, interventions regarding physical function esteem and body shame can increase life satisfaction. Therefore this study presented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based on the results found in this study.

      •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 및 취업실태

        정환희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55

        최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직업능력개발 계좌제의 필요성 및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 중 하나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 실태와 교육 후 취업 실태를 살펴봄으로써 취업연계성을 점검해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을 높이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위해 2014년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이 훈련 중인 서울소재의 학원 및 직업전문학교에 수료 후 취업한 경력단절여성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표집방법은 편의표집방법을 활용하였고,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SPSS v. 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 및 일원변량분석, Duncan test,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 실태 중 미용교육 정도 및 인식을 분석한 결과, 취업 전 미용교육기관은 ‘학원’이 144명(50.3%)으로 나타났고, ‘직업전문학교’가 142명(49.7%)으로 나타났으며, 미용교육 과정 수는 ‘2개’가 214명(74.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용교육 시간은 ‘200-300시간미만’이 153명(53.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취업 전 미용교육 기간은 ‘3-5개월미만’ 207명(72.4%)으로 나타났으며 미용교육 참여목적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가 230명(80.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용기관 선택이유는 ‘취업이 유망해서’가 118명(41.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용교육 선택 시 개인적 애로사항으로 ‘육아 및 가사문제’ 98명(34.3%), ‘경제적 부담’ 57명(19.9%) 순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적 애로사항으로는 ‘직업교육훈련 교육기관 부족’이 120명(42.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용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직업훈련이 재취업에 용이하기 때문에’와 ‘미용교육 분야가 다양하여 적성에 맞는 직종에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가 각 86명(30.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교육 시 가장 필요한 지원은 ‘훈련비 지원’이 104명(36.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 실태 중 미용교육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미용교육의 이론교육에 만족한다(M=3.8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용교육 시 수강자 능력에 따른 세분화된 교육이 이루어졌다(M=3.66), 지인들에게 추천할 의도가 있다(M=3.53), 승진 및 상급직장으로의 이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M=3.42), 실기교육에 만족한다(M=3.41), 훈련장비 및 환경에 만족한다(M=3.23),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미용교육 만족도는 평균 3.37점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 후 취업실태 중 취업연계성 및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격증 취득 가능여부에서 261명(91.3%)이 가능하다고 나타났고 취득 가능한 자격증 종류는 ‘민간 자격증(네일, 메이크업 등)’이 121명(46.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용사(피부미용) 자격증’ 88명(33.7%), ‘미용사(일반) 자격증’ 52명(19.9%)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민간 자격증이 취득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론과 실기 내용의 취업 후 활용도는 ‘매우 높다’ 18명(6.3%), ‘높다’ 136명(47.6%) 순으로 취업 후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미용교육 수료 후 교육기관과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지속적 교류정도는 ‘매우 그렇다’ 7명(2.4%), ‘그렇다’ 190명(66.4%)으로 나타나 사후관리가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수료 후 취업한 미용관련분야는 ‘헤어’나 ‘피부, 체형관리’가 각 85명(29.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 후 취업실태 중 취업 후 직무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현재 종사하는 미용분야 만족도는 ‘매우 그렇다’ 18명(6.3%)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종사하는 미용분야에 만족하는 224명을 대상으로 만족하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 ‘기술을 배워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음’이 73명(32.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교육이 현장업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미용교육 만족도에 따라 취업 후 직무만족도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현재 종사하는 미용분야 만족도는 ‘상’, ‘중’, ‘하’로 나누었으며, ‘상’, ‘중’ 집단의 경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하는 이유는 ‘상’, ‘하’ 집단은 ‘기술을 배워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였고 ‘중’ 집단의 경우 ‘현재 종사하는 미용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미용교육이 취업 후 직무수행에 주는 도움정도에 있어서는 ‘상’, ‘중’ 집단이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유는 ‘상’, ‘중’, ‘하’ 집단 모두 ‘미용기술’ 부분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상기의 내용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의 만족도가 높으면 취업의 만족도가 높고, 미용교육의 만족도가 낮으면 취업의 만족도도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현재의 경력단절여성들이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통한 미용교육을 함에 있어서 본인이 훈련받고자 하는 교육을 받고 미용산업의 취업현장에 연계되어 업무의 효율성을 느끼는 경력단절여성들도 많이 있다. 반면, 아직도 교육과 현장에 괴리감이 있다고 판단하는 취업자들도 있으며 이러한 경력단절여성들은 기존기술의 숙련부족, 신기술 도입, 경영관리 및 고객서비스, 미용관련 이론지식 등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직업훈련개발 계좌제의 체계가 미용교육 후 취업한 경력단절여성들이 교육과 취업의 연계성을 통해 직무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미용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들의 특성에 맞는 경제적 지원과 편중 프로그램 제한 등의 규제를 완화하고, 적합훈련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과 취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용률을 높임으로써 경제와 미용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능력개발 계좌제의 체계적인 개선 사항을 제시해주어야 할 것이다.

      • 목재의 휨진동 고유값 예측에 관한 연구

        정환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655

        진동분석법을 이용하여 재료에 대한 물리적 성질을 파악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론은 Euler-Bernoulli 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재료가 균일하다고 가정하고 해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존 논문들은 이러한 이론을 그대로 이용하여 목재에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목재의 경우 비균질성 재료이기 때문에 실제값과 많은 차이를 보일 것이며 고유주파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유한차분법을 통해 비균질성 Euler-Bernoulli beam의 수치적인 해를 구하였다. 또한 실험을 통해 밀도와 탄성계수와의 상관식 유도하였고 밀도변이를 측정한 후 밀도와 탄성계수의 상관계수식을 통해 탄성계수 변이를 예측하였다. 그리고 밀도와 탄성계수의 변이값을 이용해 방사방향 목재빔의 고유주파수를 예측하였으며 실험값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 빔시편의 균질성 재료로 취급했을 때와 비균질성재료로 취급했을 때 고유주파수와 mode shape의 변화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밀도와 탄성상수들간의 상관계수를 구한 결과 함수율이 감소함에 따라 밀도와 탄성상수들간의 R2 값이 증가하였으며 비탄성계수값 또한 증가하였다. 그리고 EL /EF의 비 값이 함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밀도와 탄성계수의 변이를 적용하여 구한 예측 고유주파수와 실제 고유주파주파수와 비교한 결과 예측 고유주파수가 높게 나타났다.

      • High Electroluminescent and Photovoltaic Properties of Novel Conjugated Copolymers, Poly[9,9-dioctyl-fluorenyl-2,7-vinylene]-co-(2-(3-dimethyldodecyl-silylphenyl)-1,4-phenylenevinylene)] for Electro-active Devices

        정환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8639

        π-공액 고분자는 구부리거나 입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유기 박막 트렌지스터, 태양전지 등으로 응용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π-공액 고분자 중에서 polyfluorene, polyphenylenevinylene계열은 열적, 화학적으로 안정하고 높은 PL양자효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PLED의 유력한 발광물질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π-공액 고분자는 발광소자 구동 시 전자보다 정공이 더 원활하게 주입되어 발광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fluorenenylvinylene과 phenylenevinylene의 반복 단위를 가지는 새로운 copolymer를 Glich 중합법으로 합성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소자 특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PCBM을 전자받게(acceptor)로 사용하여 이 고분자의 광기전 특성도 병행해서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 합성된 고분자인 poly(9,9-dioctylfluorenyl-2,7-vinylene) [poly(FV)], poly[2-(3-dimethyldodecyl silylphenyl)-1,4-phenylenevinylene] [poly(m-SiPhPV)] , poly[9,9-di-n-octylfluorenyl-2,7-vinylene]-co-(2-(3-dimethyldodecylsilylphenyl)-1,4-phenylenevinylene)] [poly(FV-co-m-SiPhPV)]는 8.7~32.6×10^4의 무게평균분자량(Mw), 2.3~5.4의 분산도(PDI)를 가졌고, 일반 유기용매에 대한 좋은 용해도와 뛰어난 열적 특성을 보였다. poly(FV), poly(m-SiPhPV), poly(FV-co-m-SiPhPV)의 박막들은 MEH-PPV의 보다 더 우수한 21~42 %사이의 형광 양자 효율을 보였다. 발광 소자는 ITO/PEDOT:PSS/light-emitting polymer/cathode의 구조로 만들어 평가하였고, cathode로 LiF/Al 또는 Alq3/LiF/Al을 사용하였다. 전체적으로 Alq3/LiF/Al의 PLED의 특성이 LiF/Al 보다 더 좋았다. 이 PLED들의 특성은 turn-on 전압이 4.5~6.0 V였으며, 16 V에서 최대휘도 9691 cd/m^2, 13 V에서 최고발광효율 3.27 cd/A를 나타내었다. 광기전 소자는 PLED 구조와 비슷하게 ITO/PEDOT:PSS/photo-active layer/LiF/Al의 구조로 만들어 평가하였다. photo-active layer의 두께와 전자주게(donor)와 전자받게(acceptor) 비율에 따른 PCE 변화를 연구하였다. 이 광기전 소자는 photo-active layer 두께가 약 70 nm, 전자주게(donor)와 전자받게(acceptor) 비율이 1:4일 때 가장 큰 PCE값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FF는 0.27~0.33으로 큰 변화가 없었고, poly(FV-co-m-SiPhPV) (49:51)을 전자주게(donor)로 해서 만든 광기전 소자가 최고PCE 0.038 %과 최고IPCE 4.8 %를 보였다.

      • 논술교육을 위한 웹 기반 가상교실 프로토타입 개발 : 쓰기 과정별 문제 해결 전략에 따른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정환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1998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의 목적은 논술 교육을 위한 웹 기반 가상교실의 프로토타입 개발이다. 특히 웹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학습 전략을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구성요소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선 기존의 연구들을 통해 가상교실의 일반적 설계 원리와 일반적 기능, 논술문 쓰기의 학습 전략 및 과정 중심 쓰기 이론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어 문헌 고찰을 통해 살펴본 바를 기초로 하여, 이미 웹에 기반을 두고 논술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가상교실을 선정하여 분석했다. 이와 같은 문헌 연구와 사례 분석을 통해 개발하려는 ‘가상교실’의 설계 및 개발에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가상교실의 기능 및 학습 전략과 이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구성요소를 결정한 후, 논술 교육을 위한 웹 기반 가상교실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였다. 프로토타입은 화면 설계를 통해 각 구성요소의 특징과 활용 방식 등을 중심으로 개발하였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실용적 측면을 고려하여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웹 기반 가상교실은 전통적인 교육 현장에서 수행되던 기능은 물론 가상교실만이 갖는 다양한 특성 및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상교실의 구성요소를 설계․개발해야 한다. 둘째, 웹 기반 가상교실에서의 교수-학습 활동은 학습 내용에 적합한 학습 전략에 바탕을 둔 구성요소에 의해 수행되어야 하며, 구성요소는 웹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 및 정보가 교수-학습 활동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개발되어야 한다. 셋째, 가상교실에서의 모든 구성요소는 긴밀한 상호 관련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각각의 구성요소는 개별적이며 독립적인 존재가 아닌, 나름의 질서를 갖고 상호 연결되어 그 이동이나 참조가 가능해야 한다. 넷째, 가상교실에서의 교수-학습 형태는 일방적 강의 형식을 탈피하여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 자료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일어나야 하며, 이런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요소를 설계․개발해야 한다.

      • 하악 제 3대구치 발치시 합병증과 관련 있는 여러 인자들에 대한 파노라마와 Cone beam CT를 통한 연구

        정환희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39

        -Abstract-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vent damage and to help reduce complications to the inferior alveolar nerve during the removal of the third molar, through more accurate diagnosis and comparative analysis of the anatomical structure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and mandibular canal by utilization of dental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 previously insufficient for accurate diagnosis by panorama X-ray imaging alone. Material and Method : Participants consisted of 86 patients with 117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s who had CBCT imaging performed and panoramic X-ray images showing overlapped inferior alveolar canal and roots. XG-uni3D (Vatech, Korea) was used for the CBCT and panorama imaging. The images obtained through panoramic radiography were classified into 5 types according to the level of impacted and diagonal angle. Also, the position and the distance between roots and inferior alveolar canal were further classified into 3 types. Proximity of roots and inferior alveolar canal on coronal section, and the position of bucco-lingual were classified each into 3 groups based on the CBCT images. Also, depending on evidence of complications after extraction and the position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each was divided into 2 categories. Each of measurement group and their differences were repeatedly measur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rough ANOVA. Results : 1. In cases where over two-thirds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crown was impacted, there was high prevalence of contact between the inferior alveolar canal and roots from the CBCT images. 2. When a root is impacted and shown to be overlapping with more than half of its thickness of the inferior alveolar canal from the panorama images, the root showed high tendency of contact with the canal. 3. In cases where the mandibular third molar has a mesial horizontal orientation, and when the canal position is on the center or lingual side, complications were more likely to occur after the third molar surgery. Conclusion : Two-dimensional panoramic images lack accuracy for correct diagnosis of positi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mandibular canal and impacted third molar, its precise location, incline direction, and curve degree of roots. Therefore, additional CBCT scanning could provide a more accurate diagnostic approach especially for the heavy impacted third molar, mesial horizontal angle, or in cases where the canal overlapped with more than half the thickness of the inferior alveolar canal in the panorama images. The combined analysis may prevent mandibular nerve damage and/or other complications after third molar surgery.

      • 약산성 및 약알칼리성 세안제 사용 후 기초화장품이 피부 pH에 미치는 영향

        정환희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39

        This study is intended to find out the effect of fundamental cosmetics on the pH levels of the skin when they are used after washing the face with slightly-acid or alkalescent cleansers. Nine healthy adult women in the twenties and thirtie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nd were asked to apply fundamental cosmetics on both side of their face. First of all, their face was virtually divided into five parts: forehead, cheeks, sides of lips, chin, and temples. The pH and moisture level on the right and left forehead were measured a total of seven times including one time before and every twenty minutes right after washing the face and the pH level on the four parts including right and left cheek, chin, sides of lips, and temples were measured before and right after washing the face, right after applying fundamental cosmetics, and six times every twenty minutes. The average values of data obtained by three times of measurement on the same part were used for this study. The pH level measured on each parts of the faces of nine adult women before washing the face was pH 5.81±0.13, which was consistent with the average pH level of adult women. The study went to the next step only after verifying the homogeneity of moisture and pH level on the both parts of face. First of all, the results of change in the pH and moisture level on the skin after use of slightly acid and alkalescent cleansers revealed that the pH level kept same and the amount of moisture increased to statistically-significant levels after washing the face with slightly acid cleansers while the pH level increased to statistically-significant levels and the amount of moisture decreased to statistically-significant levels after washing the face with alkalescent cleansers. However, the pH and moisture level returned to the normal level about two hours later. As for the change of pH level on the skin after use of fundamental cosmetics, Essence A (pH 5.42) and Cream B (pH 5.50) categorized into slightly-acid fundamental cosmetics contributed to decreasing the pH level risen after washing the face with alkalescent cleansers to statistically-significant levels. In case of Cream C (pH 7.04) and Sun Cream D(pH 8.96) categorized into alkalescent fundamental cosmetics, Cream C contributed to increasing the pH level slightly,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Sun Cream D contributed to increasing the pH level to the statistically-significant level after washing the face with slightly-acid and alkalescent cleansers. It is thus found that the pH level risen after using alkalescent fundamental cosmetics is relatively on the steady decrease owing to the alkali neutralization ability of the skin as time goes. It is also revealed that, though all the four fundamental cosmetics are used under the same conditions, alkalescent cleansers contribute to maintaining the pH level on the skin higher compared to slightly-acid cleansers. In summary, it is concluded that the use of slightly-acid cleansers is more effective in maintaining appropriate pH and moisture level for sensitive and dry skin; the use of fundamental cosmetics right after washing the face is necessarily helpful to maintain healthy skins as it takes about more than two hours for normal and healthy skin to recover its normal pH and moisture level. It is sugges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fundamental materials for development and proper use of cosmetics and an in-depth study on corelation between fundamental cosmetics and balance in the pH, sebum, and moisture level on the skin should be carried out to find out proper skin care methods. 본 연구는 약산성 및 약알칼리성 세안제 사용 후 기초화장품이 피부 pH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건강한 20~30대 성인 여성 9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안면의 좌측과 우측을 나누어 기초화장품을 사용한 후 피부 pH 및 수분의 변화를 비교하여 연구하였다. 먼저 안면 부위 좌, 우 각각 5부위(이마, 볼, 입술 옆, 턱, 관자놀이)로 나누어, 좌측과 우측 이마는 세안 전, 세안 직후 20분 간격으로 7회 pH 및 수분을 측정하였으며, 좌측과 우측 볼, 턱, 입술 옆, 턱, 관자놀이 4부위는 세안 전, 세안 직후, 기초화장품 사용 직후, 20분 간격으로 6회 pH 측정을 하였다. 정확한 데이터 측정을 위해 동일한 부위를 3회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세안 전 9명의 성인 여성의 피부 부위별 pH 측정값이 5.81±0.13으로 평균적인 여성의 피부 pH와 일치했으며, 좌·우측의 수분 및 pH의 동질성을 확인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약산성 세안제 및 약알칼리성 세안제 사용 후 피부의 pH 및 수분의 변화 결과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 한 경우 세안 전의 pH가 유지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수분이 증가하였다. 반면, 약알칼리성 세안제 사용 후 세안 전보다 pH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며, 수분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약 2시간) pH 및 수분 모두 본래의 피부로 회복되었다. 세안 후 종류별 기초화장품 사용 후 피부 pH 변화 결과는 약산성 기초화장품인 에센스 A(pH 5.42)와 크림B(pH 5.50) 경우 약알칼리성 세안 후 상승된 pH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약알칼리성 기초화장품인 크림C(pH 7.04)와 선크림D(pH 8.96)을 사용한 결과 크림C 사용은 약간의 증가를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선크림D 사용 직후 약산성 및 약알칼리성 세안 모두 피부 pH가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약알칼리 기초화장품 사용으로 상승된 pH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피부의 알칼리 중화능에 의해 비교적 꾸준히 감소함을 알 수 있다. 또한 기초화장품 4가지 모두 동일하게 사용했지만, 약산성 세안제군에 비해 약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피부 pH가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볼 때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경우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습 및 pH유지에 더 효과적이며, 건강한 정상 피부의 경우에도 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정상 pH 및 수분 회복에 있어 약 2시간 이상이 소요되므로 세안 직후 기초화장품 사용을 통해 피부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화장품 개발 및 올바른 사용에 있어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올바른 피부 관리를 위해 향후 기초화장품 종류에 따른 피부 pH 및 유수분 밸런스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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