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단백뇨 검사에 있어서 단회뇨 단백 크레아티닌 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지미,권은지,정우영,Jung, Ji-Mi,Kwon, Eun-Ji,Chung, Woo-Yeong 대한소아신장학회 2008 Childhood kidney diseases Vol.12 No.2

목 적 : 단회뇨를 이용한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P/C ratio)가 24시간 요단백량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를 대상으로 하여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 ratio 사이의 상관관계를 요단백량과 요크레아티닌 배설량에 따라 분석하고 이런 상관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방 법 : 2003년 9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부산 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장클리닉에 내원한 환아 210명을 대상으로 24시간 채뇨를 실시하여 단백량 과 크레아티닌 양,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였고, 24시간 채뇨 직후의 단회뇨를 이용하여 P/C ratio 를 측정하였다. 결 과 :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 ratio는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0.840의 상관계수를 가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24시간 요단백량에 따라 분류된 군과 크레아티닌 배설량에 따라 분류한 각 군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 ratio 사이의 오차에 관여할 수 있는 일일 요단백량, 사구체 여과율, 크레아티닌 배설량, 연령, 성별 등에 대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요 크레아티닌 배설량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로 분석 되었고, 나머지 일일 단백량, 사구체 여과율, 연령, 성별들은 유의하지 않았다. 결 론 : 소아에서 광범위한 조사군을 대상으로 하여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크레아티닌 배설량을 고려하여 P/C ratio의 cutoff치를 설정한다면 단회뇨의 P/C ratio는 24시간 요단백량을 대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 Many results have reported a correlation between the spot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P/C ratio) and 24-hour urinary protein(24UP) amount.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d correlation between 24UP amounts and P/C ratio in children and to find the factors that affect this correlation. Methods : 210 patients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in Busan Paik Hospital from september 2003 to december 2007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ll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I, II, III/A, B, C group[I:24UP(mg/$m^2$/day)]<100, II: 100$\leq$24UP<1,000, III: 24UP$\geq$1,000, A: Cr excretion(mg/kg)<15, B: 15$\leq$Cr excretion<25, C: Cr excretion$\geq$25)].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24UP and P/C ratio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We defined fractional difference between 24UP and P/C ratio, and then perform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re was a strong positive linear correlation between 24UP and P/C ratio in all patients, and the correlation was also good in each group. The factors affecting accurate quantitation of proteinuria using spot urine P/C ratio was creatinine excretion. Conclusion : Spot urine P/C ratio is a useful test to predict proteinuria roughly. Therefore, we expect that urine P/C ratio can be used as parameter instead of 24UP, if we set cutoff value of P/C ratio considered to creatinine excretion according to age and sex in large pediatric population.

코일 색전술로 치료한 소아 Dieulafoy 병변 1예

정지미,송민섭,지근하,배재익,박오환,Jung, Ji-Mi,Song, Min-Seob,Chi, Geun-Ha,Bae, Jae-Ik,Park, Ao-Whan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2007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Vol.10 No.2

저자들은 내시경적 에피네프린 국소 주입법과 수술적 혈관 결찰술 후에도 출혈이 재발된 Dieulafoy 병을 가진 환아에서 동맥 코일 색전술로 지혈된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A dieulafoy lesion, which is an unusual cause of gastrointestinal bleeding that can be fatal in children. Dieulafoy lesions are characterized by an abnormally large eroded submucosal artery that is commonly located in the lesser curvature of the proximal stomach. In most cases, permanent hemostasis is achieved by endoscopic epinephrine injection, however, some patients require other endoscopic treatment modalities, embolization or surgery. We report here a case of a Dieulafoy lesion in an 11-year-old boy who had recurrent bleeding from the lesion in the duodenal bulb after endoscopic epinephrine injection and surgical ligation, that was successfully treated using coil embolization.

특수학교 전공과 교사들을 통한 전공과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탐구

정지미,박남수,강종구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13 재활복지 Vol.17 No.3

본 연구는 특수학교 전공과의 운영현황과 개선방안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공과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전공과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공과 운영현황과 관련하여 학생 선발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학교 재량으로 직업준비교과와 직업기능교과의 이원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 하지만 낮은 수준의 직업능력과 다양한 장애특성들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인력부족 및 국가수준의 지침 부재, 실습장소의 제한, 담당교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 부모와 학교 교직원의 인식 부족 등은 해결되어져야 할 과제들이었다. 전공과의 개선방안과 관련해서는 장기과정의 전공과 설치와 운영, 인성 측면의 강조,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 및 방식의 제공, 국가수준 교육과정 및 지침 마련, 교사인력 확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특수학교 교직원들의 전공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반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과 입학을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operating reality and improving methods of majoring courses in special schools. This study explored four majoring course teachers about operating reality and improving methods of majoring courses by in-depth interview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 Regarding the operating reality of majoring courses, the selections of students were systematic, and schools managed dual curriculums, working preparation subjects and working functional subjects by their own discretion. In addition, all the students participated in practicum and received various services for their social adaptation. However, there were many issues to be solved such as the difficulty in operation due to low level of working abilities and diverse disabilities, the lack of faculties and national guides, the lack of practicum places, the highly reliance on responsible teachers, the lack of perception of parents and school faculty members. Regarding the improving methods of majoring courses, this study showed several methods such as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long-term majoring courses, the emphasis on human nature, the provision of various practicum opportunities, national curriculum and guidelines, and the employment of more teachers. This study also showed that special school faculties needed to improve their perceptions on majoring courses and general schools needed to prepare the entrance for majoring courses towards students with disabilities.

인지연령이 브랜드-소비자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정지미,이동일 한국유통학회 2008 한국유통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 No.-

본 연구는 소비자-브랜드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Cognitive Age와 Brand Age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여부와 이들의 존재를 강화 또는 약화시키는 요인들을 밝히어 영향력을 알아보고, Cognitive Age와 Brand Age 사이에 Regulatory Fit 존재와 이로 인한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20대에서 40대 연령대의 연구참여자 25명을 5가지의 특성으로 각각 5개의 그룹으로 나뉜 뒤 현상학적 연구방법 중 FGI를 통해 조사를 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은 인지연령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인지연령의 존재를 강화하는 요인으로는 젊음에 대한 욕망, 감성, 자신감, 패션에 대한 관심, 개인화된 사회 환경, 사회적 관계 (사회조직, 친구, 다른 사람과의 비교), 목표연령, 시간이라는 것을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브랜드연령은 광고의 모델을 통해 브랜드 의인화 과정을 거쳐 이미지를 형성하여 브랜드연령을 유추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연구 참여자들은 인지연령과 브랜드연령의 적합을 조절의 존재를 강화시켜주는 요인으로 자기개념(self-concept) 및 감성, 모델의 연령과 모델의 이미지, 사회적 규범, 체형이라는 것을 조사를 통해 밝혔다. 이로 인한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는 브랜드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형성하는 애인과 같은 존재, 미워할 수 없는 가족과 같은 존재, 내게 있어 상황에 따라 떠날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의 관계를 형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임상 ; 초극소 미숙아에서 조기 장관영양의 임상적 효과

정지미 ( Ji Mi Jung ),한성우 ( Seong Woo Han ),구수현 ( Mi Lim Chung ),정미림 ( Soo Hyun Koo ),전가원 ( Ga Won Jeon ),신종범 ( Jong Beom Sin ) 대한주산의학회 2011 Perinatology Vol.22 No.2

목적: 초극소 미숙아에서 조기 장관영양이 장점막의 위축을 방지하고 장운동을 성숙시킨다는 연구는 많지만 이로 인한 괴사성 장염, 패혈증 등의 우려로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초극소 미숙아에서 조기장관영양이 이들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부산백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출생체중 1,000 g 미만의 초극소저출생체중아 61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2008년 4월부터 조기장관영양을 시작하여 2007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를 대조군, 2008년 4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조기장관영양군으로 나누었다. 결과: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은 두군간의 차이가 없었고, 장관영양 시작시기와 완전장관영양 도달시기는 대조군과 조기영양군에서 각각7±2일, 2±1일과 68±6일, 22±2일로 조기장관영양군에서 유의하게 빨랐다(P<0.05). 정맥영양 시행기간은 대조군 58±6일, 조기장관영양군 22±2일로 조기장관영양군에서 유의하게 짧았고, 28병일째 체중증가율은 조기장관영양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괴사성 장염과 패혈증의 발생빈도는 두군간의 차이가 없었고, 담즙정체증(대조군; 44%, 조기장관영양군; 7%)과 중등도 이상의 기관지폐이형성증(대조군; 78%, 조기장관영양군; 24%)은 조기장관영양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초극소 미숙아에서 조기 장관영양은 괴사성 장염이나 패혈증의 증가 없이 완전장관영양에 빨리 도달하게 하였으며 기관지폐이형성증, 담즙정체증을 의미있게 감소시켰다.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arly enteral feeding on the morbidities of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ELBWI) weighing less than 1,000 g. Method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review of the medical records of sixty one ELBWI who were admitted to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of Inje University Busan Paik Hospital from January 2007 to October 2009. ELBWI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control group included ELBWI from January 2007 to March 2008, for whom enteral feeding was started beyond 3 days and the early feeding group included ELBWI from April 2008 to October 2009, for whom enteral feeding was started within 3 days. Results: Gestational age and birth weight did not differ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early feeding group, start day of enteral feeding (control group vs. early feeding group; 7±2days vs. 2±1days), time to achieve full enteral feeding (68±6 days vs. 22±2 days), and the duration of parenteral nutrition (58±6 days vs. 22±2 days) were significantly shorter, and weight gain at postnatal day 28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P<0.001). No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incidence of sepsis and necrotizing enterocolitis and duration of hospitalization; however, the incidence of total parenteral nutrition induced cholestasis (44% vs. 7%) and bronchopulmonary dysplsia (78% vs. 24%)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early feeding group. Conclusion: Early enteral feeding in ELBWI shortened the time to achieve full enteral feeding, improved weight gain, and decreased the incidence of brochopulmonay dysplasia and cholestasis.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기업의 위상과 변천사

정성문 · 정지미 · 이규용 · 김건우 · 김권호 · 박수정 · 양태완 · 지준영 · 이우평 신라대학교 부산학연구센터 2020 부산연구 Vol.18 No.2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주요기업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매출액 기준 전국 상위 1,000대 기업에 속하는 부산기업을 조사하여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2005년에 전국 1,000대 기업 중 46개 기업이 부산에 소재하였는데, 2019년에는 12 개가 줄어든 34개 기업만이 전국 1,000대 기업에 포함되었다. 또한, 전국 상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기준으로 부산지역 기업의 매출액 비중은 2005년 1.6%에서 2019년 1.4%로 줄어든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 집중현상이 점차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부산지역 매출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은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2005년 상위 10대 기업 중 2019년에도 상위 10대 기 업에 포함된 기업은 ㈜한진중공업, 르노삼성자동차(주), ㈜부산은행, ㈜서원유통 등 4개뿐인 것 으로 나타났다. 통계적 인과 관계는 확정할 수 없으나 지역 대기업의 쇠퇴 및 유출과 지역의 쇠퇴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경제의 침체와 대기업의 쇠퇴 및 유출이 상당한 관계가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특히 2011년 이후 지역 주력 제조업 기업들이 1000대 기업 진입에 실패하였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지역 제조업 대기업의 이탈 또는 쇠퇴는 지역 생산성 하락에 영향을 미 쳤을 가능성이 높고, 낮아진 지역 산업 생산성이 지역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 이 있다. 따라서 지역의 경제활력 저하 문제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구조 개편 문제와 생 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Evaluation of Cardiovascular Anomalies in Patients with Asymptomatic Turner Syndrome Using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이선희,정지미,송민섭,최석진,정우영 대한의학회 2013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Vol.28 No.8

Turner syndrome is well known to be associated with significant cardiovascular abnormalities. This paper studied the incidence of cardiovascular abnormalities in asymptomatic adolescent patients with Turner syndrome using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MDCT) instead of echocardiography. Twenty subjects diagnosed with Turner syndrome who had no cardiac symptoms were included. Blood pressure and electrocardiography (ECG) was checked. Cardiovascular abnormalities were checked by MDCT. According to the ECG results, 11 had a prolonged QTc interval, 5 had a posterior fascicular block, 3 had a ventricular conduction disorder. MDCT revealed vascular abnormalities in 13 patients (65%). Three patients had an aberrant right subclavian artery,2 had dilatation of left subclavian artery, and others had an aortic root dilatation, aortic diverticulum, and abnormal left vertebral artery. As for venous abnormalities, 3 patients had parti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return and 2 had a persistent left superior vena cava. This study found cardiovascular abnormalities in 65% of asymptomatic Turner syndrome patients using MDCT. Even though, there are no cardiac symptoms in Turner syndrome patients, a complete evaluation of the heart with echocardiography or MDCT at transition period to adults must be performed.

신생아에서 근육 주사 및 발뒤꿈치 천자 시 냉각 분사의 통증감소효과: 냉각 분사와 30% 경구 포도당액의 비교

최은경,정지미,신종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8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51 No.5

Purpose: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test the efficacy of vapocoolant spray to decrease the symptoms associated with pain in newborns undergoing heel stick and intramuscular injection and compare the pain relief effect of oral glucose. Methods:Randomized, controlled study including sixty newborns undergoing heel stick and intramuscular injection. Group 1 was heelsticked, Group 2 was intramuscular injected, Group A did not recieve any treatment, Group B recieved 30% glucose solution orally, Group C was applied vapocoolant spray symptoms and signs associated with pain at heel stick and intramuscular injection were measured with the premature Infant Pain Profile (PIPP) scale. Results: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IPP score between intramuscular injected group control and heel stick group control (P=0.07). The mean PIPP score of Group 1A (control) 10.6±2.4, Group 1B 5.5±2.0, Group 1C 5.2±1.8. The mean PIPP score 1B and 1C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1B P<0.001, 1C P<0.001). The mean PIPP score of Group 2A (control) 12.5±1.4, Group 2B 7.0±1.7, Group 2C 6.4±1.6. The mean PIPP score 2B and 2C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2B P<0.001, 2C P<0.001). Conclusion:The antinociceptive effect of vapocoolant sparay is as effective as 30% oral glucose solution for pain control. So this study support the use of vapocoolant spray for reducing pain during painful procedure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Korean J Pediatr 2008;51:481-486) Purpose: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test the efficacy of vapocoolant spray to decrease the symptoms associated with pain in newborns undergoing heel stick and intramuscular injection and compare the pain relief effect of oral glucose. Methods:Randomized, controlled study including sixty newborns undergoing heel stick and intramuscular injection. Group 1 was heelsticked, Group 2 was intramuscular injected, Group A did not recieve any treatment, Group B recieved 30% glucose solution orally, Group C was applied vapocoolant spray symptoms and signs associated with pain at heel stick and intramuscular injection were measured with the premature Infant Pain Profile (PIPP) scale. Results: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IPP score between intramuscular injected group control and heel stick group control (P=0.07). The mean PIPP score of Group 1A (control) 10.6±2.4, Group 1B 5.5±2.0, Group 1C 5.2±1.8. The mean PIPP score 1B and 1C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1B P<0.001, 1C P<0.001). The mean PIPP score of Group 2A (control) 12.5±1.4, Group 2B 7.0±1.7, Group 2C 6.4±1.6. The mean PIPP score 2B and 2C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2B P<0.001, 2C P<0.001). Conclusion:The antinociceptive effect of vapocoolant sparay is as effective as 30% oral glucose solution for pain control. So this study support the use of vapocoolant spray for reducing pain during painful procedure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Korean J Pediatr 2008;51:481-486)

Impact of Meconium Obstruction-Related Risk Factors on Surgical Intervention in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권현섭,정지미,임윤정,남소현,임지나,정미림 대한신생아학회 2015 Neonatal medicine Vol.22 No.3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isks of development and surgical complications of meconium obstruction (MO) in very low birth weight (VLBW) infants.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medical record review of VLBW infants admitted to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of Haeundae Paik hospital and diagnosed with MO of prematurity (MOP) between March 2010 and August 2013. RESULTS Of 267 VLBW infants admitted to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28 were diagnosed with MOP. Perinatal factors including maternal pregnancy-induced hypertension and small for gestational age were associated with MOP development (P<0.05). Over two-thirds of VLBW infants with MOP were successfully treated with a gastrografin enema. The remaining eight VLBW infants required surgery. Although small for gestational age was more frequent in the medical treatment group, specific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MOP development did not affect the need for surgical intervention. CONCLUSION MOP is common in VLBW infants, as most VLBW infants have risk factors for MOP. Identifying risk factors permits early diagnosis and initiation of appropriate medical treatment, reducing the necessity for surgery. However, the presence of specific risk factors does not increase risk of surgical complications.

특발성 저신장증 환아의 혈중 Insulin-like Growth Factor-I 및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농도

배원진,정지미,정우영 대한소아내분비학회 2008 Annals of Pediatirc Endocrinology & Metabolism Vol.13 No.2

Purpose : The aim of present study was to compare the mean serum levels of Insulin-like growth factor-I (IGF-I) and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IGFBP-3) according to the Korean standard growth chart especially in children with idiopathic short stature. Methods : Serum levels of IGF-I and IGFBP-3 were determined in 454 children (252 boys and 202 girls; ages 7-15 yr), grouped into two, according to their height below 10 percentile (idiopathic short stature) and 25-50 percentile based on growth chart- 1998 reported by Korean Society of Pediatrics. Serum levels of IGF-I were measured by RIA method and serum levels of IGFBP-3 were measured by IRMA method. Results : Mean serum levels of IGF-I and IGFBP-3 were lower in below 10 percentile group compared with those of 25-50 percentile group in both sexes. In some age groups, th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revealed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difference of serum levels according to growth channel showed more prominence in IGF-I compared than IGFBP-3. Significant statistical correlations were demonstrated in all study groups between serum IGF-I and IGFBP-3 levels according to the age, respectively. Conclusion : Our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mean serum levels of IGF-I and IGFBP-3 in children with idiopathic short stature were low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