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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를로-퐁티에서의 '봄'과 소통의 미학

        정은희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메를로-퐁티에서의 '봄'과 소통의 미학 철학과 정은희 지도교수 김광명 본 논문은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주체인 몸을 중심으로 세계와 존재를 재구성함으로써 회화의 철학적 위치를 찾아내고자 하였다. 여기 봄은 사유와는 다르게 사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사유 이전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철학에서 ‘본다’는 것은 인식하는 주체의 행위였다. 그러나 메를로-퐁티는 본다는 것을 보이는 것 속에 같이 머물면서 엮어지는 살의 세계로 보고 있다. 메를로-퐁티의 후기 철학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은 살(la chair)이다. ‘살’ 개념을 도입하여 주체와 객체의 이분법을 극복하고자 한다. 즉 존재의 모든 근원에로 다가가 세계와 더불어 존재를 보다 풍부하게 하는 독특한 존재론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메를로-퐁티가 살 개념을 주조해내는 바탕은 봄(vision)의 구조와 방식이다. 봄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회화는 존재의 문제를 그대로 담아내는데 자신 스스로가 가시적인 것인 동시에 비가시적 의미를 드러냄으로써 존재와 동일한 형태를 갖는다. 메를로-퐁티에 의하면 세계는 의미로 충만해 있으며 지각은 소통의 근거로서 의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의미소통은 말 그대로 의미를 주고받는 것이다. 의미는 일상적인 삶을 돌아보면 쉽게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은 언어 활동적인 의식에서만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정서 등의 차원에서 나타난다. 요컨대 의미소통을 통해 주고받는 의미는 명시적인 것도 있지만 얼마든지 잠재적이고 암시적인 것도 있고 궁극적으로 볼 것 같으면 의미는 행동을 통해 나타나고 전달되고 수용된다. 또한 의미소통에서 주고받는 의미는 그저 행동을 하는 다른 사람의 몸에 한정되는 것도 아니다. 의미는 다른 사람과 내가 하는 행동을 주고받을 때 함께 수반되는 전체적인 상황을 통하지 않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따라서 의미소통을 한다는 것은 서로 행동을 주고받을 뿐 아니라 상황을 서로 주고받는 것이며 이러한 사실이 몸과 회화 안에서 동일한 구조로 나타남을 분석한다. ABSTRACT 'Seeing' in M.Ponty and the Aesthetics of Communication JUNG, EUN-HEE Department of philosophy Graduate School Soongsil University This thesis is trying to find a philosophical position of conversation by reconstructing the universe and existence centering around the body that is the subject of perception. This 'vision' is different from thought, but means to exist before thinking with directly interacting with things. In traditional philosophy, 'vision' is a conduct of the subject which recognizes. However, Merleau-Ponty understands that seeing is the universe of la chair staying and weaving in what is seen. In latter philosophy of Merleau-Ponty, the main concept is la chair.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la chair', he is trying to overcome a dichotomy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that is, presents unique ontology to enrich the ens with the universe by closing the every origin of the ens. The background of la chair Merleau-Ponty founds is a structure and a form of 'vision'. The conversation based on vision carries the problem of ens as it is, it has a identical form with the ens by revealing that it is visual and non-visual meaning itself. By Merleau-Ponty, the universe is full of meanings, the perception is the basis of communication and empathizes the importance of a signigication. communication of meanings is giving and taking meanings. The meaning is easily recognized in everyday life. It realizes not only in speech functional behavior, but also in the aspect of feelings and so on. To sum up, there is the meaning given and taken through the communication, latent and suggestive meaning. Ultimately, the meaning is conveyed and accepted through behaviors. Furthermore, the meaning given and taken through the mutual understanding is not only limited in the body of a person who behaves. The meaning is not related if it is not considered the overall situation accompanied when oneself and others reciprocate each other's behaviors. Therefore, communication of meanings includes an exchange of not only behaviors, but also the situation one another and it is analyzed that this fact appears as a identical form in both body and conversation.

      • 『大乘起信論』 三細相의 識位 연구 : 曇延?慧遠?元曉의 해석을 중심으로

        정은희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논문은 『대승기신론』의 삼세 개념에 대해 담연․혜원․원효 등 고주석가들의 식위 배대의 내용과 그 근거를 확인함으로써, 고주석가들이 생각한 『기신론』의 심식설과 여래장․생멸심․아리야식의 관계를 검토하고자 한다. 최초의 『기신론』주석가로 알려진 담연은 삼세를 제7식에 배대한다. 그의 『기신론의소』에 삼세에 대한 직접적인 식위 배대가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가 진제 역 『섭대승론』의 영향을 받아서 본식과 6․7식이라고 하는 8식설의 틀로서 『기신론』의 심식설을 해석하고 있다는 점과 일체의 생멸상은 6․7식이라고 한 점, 그리고 육추 전체를 의식이라고 본 점 등을 통해서, 담연은 삼세를 제7식으로 보았다고 추측된다. 혜원 역시 삼세를 제7식으로 보았다는 점에서는 담연과 동일하다. 그러나 혜원은 담연과 달리 『능가경』의 8식설을 근본으로 하고, 『섭대승론』과 『기신론』자체의 심식설을 활용하여 독특한 9식설의 체계를 완성하였다. 혜원에게서 온전한 진여인 여래장은 제9진식이며, 이 여래장이 무명의 영향을 받아 생멸하게 될 때에는 제8아리야식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아리야식에 의지하여 발생한 생멸심은 제7식이다. 생멸의 체는 아리야식이지만, 그 생멸의 개별상들은 6․7식에 속하기 때문에, 그리고『기신론』의 오의설에 따라 오의 중 업식․전식․현식의 삼세를 제7식에 속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혜원은 삼세는 제7식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원효는 『기신론소․별기』에서 삼세는 제7식에 포함될 수 없다고 하고, 삼세가 왜 아리야식에 해당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입증하고자 하였다. 그는『기신론』자체의 교설에서 미세념인 삼세가 곧 아리야식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시하고, 아울러 다른 경론에서 삼세 개념과 일치하는 구절들을 인용하여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고자 하였다. 원효는 이를 통해 삼세가 곧 능소미분의 미세념이며, 이것이 불생불멸과 생멸의 화합식인 아리야식 내의 생멸의 측면 중 가장 처음 단계에 위치하는 염오심임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이상과 같은 주석가들의 삼세상에 대한 식위 배대의 차이는 이들이『기신론』의 여래장과 생멸심, 그리고 아리야식의 관계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혜원은 여래장이 온전한 진여의 상태일 때를 제9진식으로 보았고, 여래장이 근본무명과 화합한 경우에는 이를 아리야식이라 하여 여래장과 아리야식을 동일시하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아리야식에 의지해서 생겨나는 생멸심은 제7식으로 정의된다. 때문에 이 생멸심의 개별적 모습 중 하나인 삼세는 제7식에 속하게 된다. 반면에 원효의 경우, 여래장이 근본무명과 화합한 상태를 아리야식으로 본 것은 혜원과 동일하지만, 혜원과 달리 삼세를 제7식으로 보지 않고 아리야식에 포함시켰다. 이는 결과적으로 잠재심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심을 아리야식에 포함시켰다는 특징을 갖게 된다. The concept of "Sanxi"(三細, the three subtle) is to describe how "the pure mind of self-nature"(自性淸淨心) has become contaminated with avidya(無明).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investigate for some differences in the old commentators' analyses on the concept of "Sanxi". This allows to identify how they understand the theory of consciousness(心識說) and tathāgata-garbha(如來藏), ālaya-vijñāna(阿梨耶識) and “the mind of arising and ceasing”(生滅心) are connected to each other in Dachengqixinlun. Tanyan(曇延) who become known as the first commentator of Dachengqixinlun, has assigned "Sanxi" to mano-vijñāna(末那識). Huiyuan(慧遠) also has assigned "Sanxi" to mano-vijñāna likewise Tanyan. But there are some differences between them, Tanyan has comprehended the theory of consciousness of Dachengqixinlun as the eight fold vijñāna theory, while Huiyuan has comprehended it as the nine fold vijñāna theory. Another commentator, Wonhyo has claimed "Sanxi" could not belong to mano-vijñāna, it must belong to ālaya-vijñāna. Huiyuan and Wonhyo both agreed on the idea that ālaya-vijñāna is defined as "the reconciliation between 'neither birth nor death'(不生不滅) and 'birth and death'(生滅)" in Dachengqishinlun, but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 way of the concrete reconciliation. Huiyuan has comprehened that tathāgata-garbha is euqal to ālaya-vijñāna. So he has came to the understanding that for "the mind of arising and ceasing" occurred by tathāgata-garbha and avidya(無明), belongs to mano-vijñāna. Therefore Huiyuan has claimed "Sanxi" belongs to mano-vijñāna which is the very first stage of "the mind of arising and ceasing". Wonhyo has not agreed to that, tathāgata-garbha is equal to ālaya-vijñāna. He has comprehended tathāgata-garbha is a state of only the pure mind, and ālaya-vijñāna is in a state of being contaminated. For Wonhyo, "the mind of arising and ceasing" belongs to ālaya-vijñāna. Therefore he has claimed "Sanxi", the very first occuring consciousness, belongs to ālaya-vijñāna.

      • 문화교육에 기초한 현행 교육과정 분석과 개편 방향 연구

        정은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기된 문화교육이 국가의 조직적 교육제도인 학교교육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의 기본 설계도인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문화교육에 기초한 현행 교육과정 분석과 개편 방안을 모색하였다. 문화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통해 학교교육은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인 동시에 지배와 피지배의 이해가 끊임없이 경쟁하는 공간이며, 보편적인 교육제도라는 점에서 개인이 보다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생활문화 환경이 보다 주체적으로 구성되어야 함을 알았다. 또한 산업자본주의 이후 지배적 이데올로기의 변화에 따라 대중문화의 이데올로기적 기능이 확장되어 문화환경에 대한 비판적 판단력과 주체적 활용이 현대 학교교육에서 보다 중요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감성이론에 의하여 인간의 감성적 능력은 잠재된 이질적인 능력들의 발현 그리고 복합적 함양에 기여하여 인간의 총체적 능력을 이끌어내는 데 절대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감각교육 즉 오감의 재료에 대한 질감을 체험적으로 이해하고, 감성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에 입각하여 도출된 문화교육 개념은 문화민주주의에 기초한 교육구성체의 구성을 통해 이뤄질 수 있는 과정으로서의 개념이자, 문화적 리터러시, 감성교육, 통합교육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러한 문화교육 개념과 필요성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현행 교육과정을 평가하기 위해 학교교육의 위상과 교육과정의 의미 그리고 교육과정 평가의 개념과 방법을 먼저 살펴보았다. 학교교육의 위상은 국가의 공공적 교육제도이며 교육과정은 “학습자에게 학습 경험을 선정하고 조직하여 교육 경험의 질을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교육의 기본 설계도”인 동시에 “차세대 사회의 설계도”이기도 하다. 또한 현행 교육과정의 평가는 김재춘 등의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교육 목표, 교육과정 목표, 인간상, 편제 및 시간 배당과 함께 교육과정 개발체제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상에 기초하여 진행된 현행 교육과정을 평가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먼저 개발체제와 관련해서는 교육과정 개정배경은 경제적 생산양식의 구조변동을 초래하는 사회변화 동인에 편향되어 있으며, 근대적인 지식교육 중심 교육체제의 연장이며 개발과정은 청소년과 관련된 문화적, 교육적 관계를 포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육내용에 있어 주된 분석 결과는 첫째, 인간상과 목표에 있어 교육이념과 추구하는 인간상, 교육과정 개정 방향이 현재 자본주의 사회 발전의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어 현 사회의 제 모순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역할을 감안하고 있지 못하며 경제활동 중심적이고,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문화개념을 협소화했으며 이에 대한 교육 관점이 기존 문화에 대한 수동적, 순응적 태도 중심적이었다. 둘째, 편제에 있어서 7차 교육과정은 학년제 개념에 기초하여 일관성 있는 교육과정 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교육기간 중 교과목을 통일하였지만 분과화된 교과교육과정을 강조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교과교육과정을 획일적으로 규정하여 교육과정을 경직화시켰고, 분과학문 중심의 나열적인 교과목 구성으로 인하여 여전히 경직된 교과교육체제로 교육과정을 제한하고 있으며, 입시중심 교과목에 대한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인해 지식편향적 교육내용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위계화했다. 또한 시간배당에 있어서는 지식교과 위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수업량의 증대로 인하여 기존 지식편향적 교육활동을 강화하였으며 학교교육활동에 경직된 수업시수로 인하여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한하였다. 또한 교육평가에 있어서는 지필평가를 지양하고 있음에도 입시중심적 교육환경에 의한 상대적 평가체제가 지속되며 지식중심의 교육과 경쟁이데올로기를 강화하였다. 이상과 같은 현행 교육과정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문화교육에 기초한 교육과정 방향은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개정 배경에 해당하는 문화교육이 추구하는 사회상은 문화가 중심적인 사회로서 문화의 다양성과 보편적인 접근권 확보를 통한 문화와 정보의 민주적인 지구화 실현, 균등적 보편적 사회의 발전을 통한 경제 발전과 경제적․사회문화적 양극화의 약화, 노동시간의 단축과 일자리 분배를 통한 실업의 해결, 환경 파괴와 생태위기의 극복을 통한 지속가능하며 생태적인 사회 건설, 사회적 안정망 구축과 문화민주주의 구현을 통한 인간성과 공동체적 삶의 강화로 요약되는 문화사회이다. 그리고 문화교육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첫째, 시각과 청각을 포함한 오감의 복합적 활용을 통한 풍부한 감성적 지각과 상상력에 기초한 폭넓은 개념적 사고의 체계를 갖춘 전방위적 인간형 둘째, 사회적 양극화, 환경 파괴와 생태위기, 위험사회화 등 각종 사회적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문화의 실현을 위한 문화적, 생태적, 민주적 인간형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교육과정의 목표는 청소년의 문화적 리터러시를 함양하여 다양한 매체를 전방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증대, 다양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함양, 청소년의 생활세계와 사회문화환경을 기초로 하여 청소년의 균형적이며 복합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조직,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기초하여 학교급별 목표와 그에 따른 교육내용을 조직해야 한다는 데 있다. 이를 위한 편제 방향은 교과교육과정과 비교과교육과정으로 구분하며, 이 안에서 교과교육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비-교과 교육활동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일 시간 편성방식으로는 오전에는 지식교과교육 중심으로, 오후에는 인성교육과 정서교육을 배정하여 전체적인 균형을 이루게 하고, 통합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교육과정을 기본적인 조직 원리로 설정하는 것과 지속교과와 학년 및 학기당 이수교과로 구분되어졌다. 교육내용 조정 방향은 새로운 교과목을 만들자는 것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기존교과목의 내용을 문화 적 리터러시 함양의 관점에서 재구조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고, 문화적 총체성에 기초한 인간학적 능력을 토대로 교육내용을 분류하여 크게 인지적, 정서적, 정의적 영역으로 그 개선방향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교육 목표와 내용으로 구성되는 문화교육에 기초한 교육과정 개편방향은 교육과정이 청소년의 생활세계와 사회문화환경에 기초하여 구성될 수 있도록 국가수준 교육과정 총론 개발 시부터 사회적 교육과정위원회 형태 등 교사단체, 교과전문가, 교육과정전문가, 학자, 학부모단체, 관련시민 단체의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며, 특히 교육현장의 전문가인 교사가 논의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상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문화교육에 기초한 교육과정이 실천적으로 학교교육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육재정의 확보, 대학의 서열구조와 입시의 개선, 교육인프라와 문화인프라의 증대, 학교교육과 문화 환경과의 연계 등의 제도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 성인학습자를 위한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및 수강자 요구 분석

        정은희 이화여자대학교 2000 국내석사

        RANK : 247631

        인터넷을 기반으로 형성된 사이버공간을 통해 실시되는 사이버교육은 현대사회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체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현재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현황을 파악하고 진단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질적으로 우수하게 개발, 운영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제시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어떤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형태에 따라 어떠한 특성을 나타내는가? 둘째,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의 개인적 배경 특성은 어떠한가? 셋째,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은 참여에 있어서 어떠한 양태를 나타내는가? 넷째, 성인학습자들이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에서 느끼는 학습에의 장애요인과 문제점은 무엇인가? 다섯째, 성인학습자들이 요구하는 향후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내용과 개선사항은 무엇인가?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서는 운영 기관을 성격에 따라 여섯 가지로 유형화하고 각각의 유형에 해당하는 사례를 선정하여, 프로그램 운영 현환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자료 수집 및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였다. 또한 사이버 사회교육 참여자의 요구조사를 위해서는 두 기관을 선정하여 현재 수강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해 살펴본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컨소시움 형태의 사어버대학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참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위과정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인을 위한 서비스 확충이 요구된다. 둘째, 대학 부설 사이버교육은 특화된 교육 내용으로 일반인에게 재교육과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운영 주체가 대학으로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셋째, 사이버교육 전문업체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서비스가 부가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며, 프로그램의 내용이 점점 다양화, 특성화되고 있다. 넷째, 정보통신 전문업체의 경우에는 전문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포탈사이트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스템 지원이나 컨설팅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다섯째, 기업체의 사이버연수원은 최근 일반인에게도 수강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여섯째, 직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기관의 경우에도 최근 일반인, 실업자, 주부 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 직업교육을 위한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비 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수강자 대상 요구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은 개인적 배경특성 중 학력, 직종 등에 있어서 고학력 위주, 전문직?사무직 위주의 편중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둘째, 수강자들이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동기로 작용하며, 자신의 생활방식에 따라 학습시간을 다양하게 조절하고 있다. 셋째, 프로그램 수강 과정에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점은 다양한 학습정보를 보충?지원하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개별적?자율적 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개별적?자율적 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의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넷째, 향후 참가 계획에 대하여는 자율적인 시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참가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그램이 개설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앞으로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하며, 사이버 사회교육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사이버 사회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사이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는 개별적?자율적 학습을 위한 기능에 중점을 두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평생교육 수요자들에게 사이버교육의 기회를 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Cyber learning, which is carried through the cyberspace on the Internet, is regarded as a new education system that enables us to realize lifelong education.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and diagnose the realities of cyber learning that is provided to general adults through the Internet and to offer basic materials for developing and operating cyber learning programs of good quality, which are expected to grow in number continuously. To fulfill the objectives of the research, the following questions should be to be answered by the research. First, in what types are the cyber programs currently operated and what characteristics appear depending on the operation types? Secon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 backgrounds of the adult participants who are attending the cyber learning programs? Third, in what ways do the adult participants take part in the cyber learning programs? Fourth, what obstacles and problems do the adult participants have in the cyber learning programs? Fifth, what contents and improvements in the cyber learning programs are required by the adult participants afterward? To investigate the realities of operating cyber learning programs, the operating institutes were grouped into six patterns and samples from each patterns were selected. And the details about operating the programs were investigated by data collection and interview. In addition, two institutes were selected and their adult attendants were questioned on-line to investigate the needs of cyber learning participants. The realities of operation cyber learning programs resulting from the analysis by the patterns of the samples are as follows. First, the programs that are provided by cyber universities, which are patterned on consortium, are carried out focusing on the degree courses for the students of the participating universities. It is required for them to extend their services to the public. Second, cyber institutes annexed to universities are equipped with specialized contents of education, and provide the public with chances of reeducation and professional education. In this case, the universities are engaged actively in the operation and the programs are very reliable. Third, specialized cyber learning company provide programs, which are supplemented by many other various services and the programs are getting more diverse and specialized. Fourth, information & communication companies put more emphasis on playing the role as portal sites providing special education courses and they run parallel with system supports and consulting business. Fifth, cyber training institutes of enterprises recently make new attempts of continuing education by opening the doors to the public and setting up open lectures. Sixth, public institutes, which have focused on vocational education, recently provide the public, unemployeds and housewives with cyber programs for employment education and vacational education and they also offer benefits of exempting school fees. On the other h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participants' needs are as follows. First, the majority of the adult learners, who are participating in cyber learning program, are highly educated, professional and white-collar in terms of their academic qualifications and vocations. Second, the participants prefer cyber programs most because they are not limited by time and space and because they can arrange the learning schedules suitable to their life styles. Third, the participants feel difficulties in the lack of supportive and complementary functions to provide large kinds of learning information. Therefore, diverse functional supplement required for individual and self-directed learning. Fourth, concerning future plans to continue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s, the respondents show that they intend to go in to attend the programs and they hope new programs be launched in diverse area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suggest that the institutes, which are the providers of cyber learning programs, should enhance their competence by developing programs consistent with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stitutes and they should search for the quality upgrade of cyber learning by securing the professionalism as cyber learning institutes. In addition, concerning developments of cyber learning programs for adult learners, the institutes should establish the environments emphasizing on the functions for individual and self-directed learning. Together with these, there should be various plans to be prepared in the dimensions of government policy planning to extend the opportunities of cyber learning for the receivers of lifelong education.

      • '갯배'의 장소성을 활용한 평화문화 구축 방안 : 갯배예술제를 중심으로

        정은희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평화문화는 평화의 가치가 공동체의 가치가 될 수 있는 과정이자 실천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평화가치의 문화적 확산과 평화역량의 강화는 지역에서 실천될 때 평화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전쟁 경험 지역의 평화문화 조성은 지역의 장소성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소성을 발견한다는 것은 지역의 고유성을 탐색하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축적하며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그 과정이자 결과로 지역축제를 상상해 본다. 축제는 지역문화를 가장 주목받게 만들면서 지속성이 가능한 문화이벤트로 지역가치의 문화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지역의 장소성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지역의 가치로 변화시키기 위한 평화문화 실천전략으로 속초시의 ‘갯배예술제’를 연구하였다. 속초는 6.25전쟁으로 피난을 내려온 이북실향민의 집단정착지 청호동이 있다. 청호동은 실향민 1세대의 ‘고향상실’ 정서에 기반한 음식과 놀이, 상징물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관광지가 되었다. 하지만 개발로 인한 청호동의 원형이 상실되면서 새로운 미래가치가 담긴 장소성의 형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갯배’는 청호동과 속초 시가지를 연결하는 무동력 운반선으로 실향민 1세대의 ‘고향상실’ 정서를 넘어 새로운 고향을 만들기 위한 정착의 과정을 발견할 수 있다. ‘갯배’의 장소성에서 발굴한 평화의 가치는 크게 네 가지이다. 실향민을 위한 무동력 운반선이라는 점에서 ‘길과 광장’의 개념을 도출했다. 전쟁난민이라고 할 수 있는 실향민이 정착하면서 원주민과 만나는 매개가 되었다는 점에서 ‘환대’와 ‘공유’의 개념을 발견하였다. 양쪽에 묶여 오고가지 못하는 ‘갯배’에서 실향의 한을 넘는 ‘항해성’을 미래가치로 만들었고, 갯배 소재의 ‘분단예술’로 평화가치를 담을 수 있다. 갯배예술제는 갯배의 평화가치를 환대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예술과 인문평화를 반영한 평화교육으로 재구성하였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익조정의 관계 :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동기를 중심으로

        정은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통해 CSR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에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동기가 나타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데 있다. 경영자는 기업의 발전적인 전략이나 윤리적·자선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CSR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하여 참여할 수 있음이 지적되었다(Jensen and Meckling 1976; Pava and Krausz 1996; Hemingway and Maclagan 2004; Beltratti 2005; McWilliams et al. 2006; Prior et al. 2008; 국찬표와 강윤식 2011). 많은 연구에서 경영자가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회피하며 윤리적·자선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이나 지속성장 등을 목표로 참여하는 CSR 활동은 이익조정과 음(-)의 관계에 있음을 보고하였다(Hong and Anderson 2011; Kim et al. 2012; Scholtens and Kang 2013; 김용성 외 2010; 임형주와 최종서 2013; 최현정과 문두철 2013; 김선화와 정용기 2013; 김영화 2014). 그러나 경영자가 CSR 활동을 이용하여 자신의 명성을 쌓거나 이해관계자를 만족시켜 그들의 감시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등 사적 이익을 위해 CSR 활동에 참여한다면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는 더 이상 음(-)의 관계가 아닐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적 이익을 위한 기회주의적 동기가 발생할 수 있는 경영자의 상황과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기업 내·외부 차원의 통제 메커니즘을 고려하여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CSR 활동의 대용치로 KEJI 지수를 이용하였다. 이익조정의 대용치로는 수정Jones모형(Dechow et al. 1995)과 Kothari et al.(2005)의 재량적발생액 및 실제이익조정 통합측정치(Roychowdhury 2006; Cohen and Zarowin 201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유경영자에 비해 직업위험도 높은 전문경영자는 경영자 보상이나 지위보전 등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하여 CSR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경영자는 소유경영자에 비해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음(-)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효율성이 낮은 기업의 경영자는 교체될 확률이 높고 이해관계자의 제재를 받을 확률이 높으므로 CSR 활동의 후광 효과를 얻을 목적으로 CSR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분석한 결과에서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음(-)의 관계가 실제이익조정에서 약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회주의적 동기가 발생할 수 있는 전문경영자나 효율성이 낮은 기업의 경영자가 기업의 발전전략이나 윤리적·자선적 책임보다는 자신의 사회적 명성이나 경영자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효과 혹은 이해관계자의 제재 회피 등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하여 CSR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경영자의 사적 이익을 위한 행동은 감시와 통제가 필요하므로 기업 내·외부 차원의 통제 메커니즘을 고려하여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먼저, 사외이사는 경영자를 감독하고 사적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을 견제하며 다수의 이해관계자를 위한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예측하에 분석한 결과, 높은 사외이사비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음(-)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통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능력과 유인이 있는 대주주는 경영자의 사적 이익을 위한 CSR 활동을 통제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분석한 결과에서도 높은 대주주비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음(-)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정보비대칭을 완화하고 경영자의 기회주의적이고 근시안적인 행동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산업 내 경쟁이 경영자의 사적 이익을 위한 CSR 활동을 억제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실시한 분석에서도 높은 산업 내 경쟁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음(-)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사외이사비율, 높은 대주주지분율, 높은 산업 내 경쟁정도가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감독 및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CSR 활동이 경영자의 사적 이익 추구를 위해 행해지는 것을 통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경영자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외국인투자자는 최근 들어 단기적 투자에 집중하면서 단기 성과를 중요시 하여(박종일 외 2009; 고성천과 박래수 2011) 장기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는 CSR 활동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본 연구는 최소한의 법률적 의무 이상으로 이해관계자를 위하는 행위인 CSR 활동에 경영자가 사적 이익을 위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 내·외부 차원의 통제 메커니즘에 의해 억제될 수 있다는 것을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음(-)의 관계가 약화되거나 강화되는 것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내생성을 통제한 후에도 일관성 있게 유지되었다. 본 연구는 비재무적정보인 CSR 활동수준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로서 비재무적정보가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회계투명성의 예측지표로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CSR 활동에 대한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동기가 의심된다는 이론적 연구나 산업별 차이를 실증한 선행연구에서 더 나아가 CSR 활동과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통해 CSR 활동에 대한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동기를 다양한 관점에서 증명한데 본 연구의 차별점이 있다. 즉, CSR 활동을 경영자가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이론을 구체화하여 실증적인 증거를 제시한데 첫 번째 공헌점이 있다. 또한, CSR 활동에 의사결정권한을 가진 경영자가 사적 이익을 위해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외이사와 대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데 두 번째 공헌점이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empiric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hereafter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considering professional manager, firm's efficiency, outside directors ratio, the largest shareholders' ownership, foreign investors' ownership and industry competition. CSR is defined as the corporate activities that perform voluntarily social good for stakeholders, beyond the interests of the firm and that which is required by law. Managers decide to perform CSR activities for strategical objective or ethical and philanthropic responsibilities. In this case, many prior studies have shown that higher levels of CSR activities are lower levels of earnings management. However, if managers had performed CSR activities for opportunistic incentive, for example, if managers had engaged in CSR activities to cover up the impact of corporate misconduct or mitigate the bad effects of negative events temporarily,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would not be negative any more.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considering opportunistic incentive by the manager and internal and external control mechanism. The empirical result based on the analysis with a Korean sample of firms listed on KOSPI from 2011 to 2016. The proxy of CSR activities is KEJI index. The proxies of earnings management are discretionary accruals of Dechow et al.(1995) and Kothari et al.(2005) and real earnings management of Roychowdhury(2006) and Cohen and Zarowin(2010). The empirical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is moderated by professional managers, they have high risk in the job and opportunistic incentive compared with owner manager. Second, this negative relationship is moderated by managers with low efficiency, they have replacement possibility and restriction possibility by stakeholders. These mean professional managers and managers with low efficiency are highly likely to engage in CSR activities for their social reputation or positive effects in labor market or avoiding possible pressure from stakeholders. Managers' activities for their own interests must be mitigated by internal and external control mechanism. This study find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is reinforced by higher outside directors ratio that they monitor managers' decision-making. And this negative relationship reinforced by largest shareholders' ownership that have incentive and capacity for monitoring and controlling managers. Lastly, this negative relationship reinforced by higher competition within an industry that may improve the quality as well as quantity of information provided by firms and can play an important role as an external surveillant in itself. When these control mechanism play a role of monitoring managers' decision-making, they prevent managers from performing CSR activities for pursuing self-serving goals. But foreign investors' ownership do not reinforce this negative relationship contrary to my prediction, namely, they don't play an role as a surveillant. Recently they concentrate on short-term investment, therefore, I think they have less attention about CRS activities that have an effect over a long period of time. From the above results, this study confirmed CSR activities is not always good for investors, customers, and other statkeholders and may be performed by managers' interest and restrained by internal and external control mechanis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non-financial information, CSR activities level, is useful information for economic decision-making.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vary according to managers' opportunistic motive and control mechanism for CSR activities. Namely, this study provides concrete and empirical evidences that managers may decide to perform CSR activities for strategical objective or ethical and philanthropic responsibilities, but they may also look after their own interests. Therefore, the results implicate managers' decision-making need monitoring and controlling of stakeholders including outside directors and the largest shareholders.

      • 중견국(Middle Power) 캐나다의 자기존재규정과정 분석(1942-45) : 현상학적 접근

        정은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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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dissertation looks at the process that Canada has formed its national identity as a 'middle power' and further investigates the specific meaning regarding to its formation. In short, Canada formed the relationship through mediating mutual recognitions with other countrie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Generally, in studying the national foreign policy, it is important to analyse both the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that affect the formation of foreign strategies. However, this dissertation claims that 'national self-discovery' should be the primary research concern. The 'process of self-discovery' that a country recognizes and defines itself in the world acts at the more fundamental level than the process of decision-making, and works as an epistemological framework to recognise the environment surrounding itself. This dissertation analyses the origin of the national identity of Canada which is classified as a 'middle power'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thus tries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process of self-discovery'. This dissertation puts forth Edmund Husserl's discussion related to the 'intersubjectivity' as a methodological tool to elucidate the identity formation process of nation. Husserl's intersubjectivity theory describes 'self-definition' to be configured through a continuous interactions with others. For this reason, Husserl's theory can be a useful analytical tool to see the process of 'self-definition' while Canada makes relationship with other countries and defines itself as a 'middle power'. Canada was part of the Commonwealth of Nations and did not have its own independent foreign policy until the 1930s when Canada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First and Second World War to grow as an influential countr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owever, compared to its actual national strength and its contributio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the 1940s, superpowers considered Canada only as one of the smaller nations. Foreign officials, including the Canadian prime minister became more and more aware of this fact through interaction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a solution, Canadian government came up with 'functional principle' as its foreign policy but this policy only confirmed the need to acknowledge a nation's functional ability and did not provide a theoretical basis to acknowledge a nation's existence. During this period, Canada was excluded from the community of superpowers despite its actual national strength and its contributio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its main objective was acknowledgement from other nations of not only its functional ability but its statu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rough this process, it could establish its national identity as a 'middle power' that existed outside the superpowers, and was separated from the smaller nations at the same time. The concept of 'middle powers' as a national identity was therefore created through a continuous interactions with others. In conclusion, this dissertation will highlight the origins of the study of 'middle powers' that is rising as an important issue in international political studies through tracking the formation of Canada's national identity and examining a nation's strategy of promoting itself through self-identification as a 'middle power'. 본 논문은 캐나다가 국제사회에서 다른 국가와 상호인식을 매개로 하여 관계를 맺는 과정을 통해 ‘중견국(middle power)’이라는 하나의 국가정체성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해 보고자 한다. 국가의 외교정책을 연구하는데 있어 외교전략 형성에 영향을 주는 대내·외적인 요인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은 바로 ‘국가의 자기발견’이다. 국가가 세계 속에서 스스로를 인식하고 규정하는 자기발견의 과정은 정책결정의 과정보다 더 근본적인 단계에서 작용하는 것으로서 국가를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있어 인식의 틀로 작용하게 된다. 본 논문은 국제사회에서 중견국으로 분류되고 있는 캐나다의 국가정체성의 기원을 분석함으로써 국가가 자기존재를 규정하는 과정의 의미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한 국가가 다른 국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의 존재를 대타적으로 규정하는 국가의 자기존재규정과정을 해명하기 위해서 철학의 한 영역인 현상학(phenomenology)의 내용 중에서 후설(Edmund Husserl)의 ‘상호주관성(intersubjectivity)’와 관련된 논의의 내용을 연구의 방법론으로 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후설의 상호주관성 이론은 자아의 자기규정이 타자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대타자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기 때문에 캐나다가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 속에서 ‘중견국’으로서 자기를 규정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데 있어 유용한 분석적 함의를 제공할 수 있다. 영연방에 속해 있으면서 1930년대 까지 독립적 외교정책을 갖고 있지 않았던 캐나다는 1, 2차 대전에 참여함으로써 국력을 성장시킬 수 있었고, 이에 따라 1942년부터 국제기구의 창설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영향력 있는 국가가 되고자 노력하였다. 하지만 1940년대 당시 캐나다가 가지고 있었던 높은 실제적 국력과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도에 반해 강대국들은 캐나다를 약소국들 중의 하나로 인식할 뿐이었다. 캐나다의 수상을 포함한 주요 관료들은 강대국들과의 국제적 경험을 통해 강대국들이 인식하고 있는 캐나다의 위계적 지위는 약소국들과 동일한 지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 ‘기능이론(functional principle)’이라는 외교정책을 고안하였지만 이는 국가의 기능적 능력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내용일 뿐 국가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되지는 못했다. 당시 캐나다의 높은 실질적인 국력과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강대국들의 모임에서 배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소국들과 동일한 범주로 묶여 인식되고 있었기 때문에 캐나다의 중요한 외교적 과제는 기능적 능력을 인정받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존재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었다. 바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강대국에는 속할 수 없지만 약소국과는 구별되는 존재로서 ‘중견국’이라는 국가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중견국이라는 국가정체성은 캐나다 내부에서 독자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대타적인 자아의 모습이었다. 요컨대 본 논문은 국제정치학에서 중요한 논의로 부상하고 있는 중견국 연구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고, 캐나다의 국가정체성을 형성해 가는 세부 과정을 추적하며, 국가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계급적 존재인 ‘중견국’이라는 자기존재를 규정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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