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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國歷史上의 道德精神

        錢穆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72 교육논집 Vol.5 No.1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기 마련이므로 이 짧고 짧은 수십년 동안에 즐겁고 편안함을 느끼는 한 시기는 있어야 하겠다. 이것은 절대로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며 또한 경제도 아니고 환경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내심에 품고있는 최고의 요구를 발휘할 수 있어 도덕정신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이야말로 인생 중 가장 편안하고 가장 통쾌한 순간인 것이다. 이 도덕정신은 조건이 없는 것이며 어떤 환경하에서도 누구든지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도덕을 말하기만 함으로써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 최대의 역량을 발휘케 하며 그 최대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하여 생명의 최고 쾌락과 만족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세계를 구하고 나라를 구하는 것은 몇 사람만이 할 일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여야 하는 일이다. 따라서 어떻게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이 일을 할 수 있게 하겠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는데 나는 바로 도덕정신을 발양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도덕정신이야말로 사람마다 모두 구유하고 있고 또한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덕정신을 발휘할 수 있기만 하면 모두가 최대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모두가 최고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중국민족은 천신만고하여 연면히 사, 오천년의 역사생명을 이어 내려와 지금에 이르렀고 시종존재하였으며, 그것은 바로 이 도덕정신에 의거한 것이었다. 세계에서 어떤 민족도 중국과 같이 이처럼 크고 오랠수는 없으며 이것은 중국이 왕왕 가장 간고하였을 시기에 그의 도덕정신을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기 때문이므로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종교이어야 하겠고 또한 중국의 지나간 문화정신이 바로 여기에 있었으며 이후의 광명한 전도도 여기에서 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 바이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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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方人의 責任

        錢穆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75 연세교육과학 Vol.7 No.-

        오늘날 우리들 동양인의 스스로를 구제하는 길에 있어서 응당 먼저 우리들이 줄곧 중시해온 도의를 다시 한번 진흥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될 때 우리 자신들을 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남들까지도 구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들 자신들이 자기의 동양인의 도의를 멸시 포기하고 전적으로 서양인의 그러한 공리만을 모방 ․ 학습하여 부를 추구하고 강을 추구하게 된다면, 소란으로 향하고 있는 추세는 반드시 일층 더 가열하게 될 것이니 이런 일이 오래 지속되어서는 안되겠읍니다. 이렇게 한다면 남을 구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구제할 수 없습니다. 세계인류가 이와 같은 소동을 오래도록 계속해 간다면 세계인류 전체가 함께 회진되어 버릴까 두렵습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바와 같은 세계의 끝날이 정말로 오게 되겠으니 말입니다. 오늘 시간이 홀홀하여 의견만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 中國歷史上의 政治的傳統

        錢穆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75 연세교육과학 Vol.7 No.-

        오늘 본인이 말씀드리려고 하는 제목 “중국역사상의 정치적 전통”은 기실 교육대학원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제목입니다. 본인은 이 제목을 대단히 좋아하며, 이 제목중의 전통이라는 두 글자를 특별히 좋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전통이라는 두 글자는 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四書』의 義와 理에 관한 展開

        錢穆 충남대학교 사학회 1990 忠南史學 Vol.5 No.-

        중국인들은 송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오경을 보았고, 송 이후에도 사람들은 반드시 『사서』인 『대학』 『중용』 『논어』와 『맹자』를 읽었다.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사서』의 뜻과 이치에 관계된 문제입니다. 우리들은 먼저 『사서』의 뜻과 이치는 함께 일치된 것인가? 아니면 각각 상이한 것인가의 문제를 제기하여야 할 것이다. 저 한 사람의 인식으로는 『사서』에 있어서 뜻과 이치는 모두 일치된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 면에서 본다면, 『사서』의 뜻과 이치는 또 각각 다른 것이기도 하다. 『논어』는 『논어』이고 『맹자』는 『맹자』이며 그리고 『대학』 『중용』은 그 스스로 『대학』 『중용』으로써의 뜻이 있다. 공통 일치된 것과 각기 상이한 것은 그 뜻이 대립하는 것 같으나, 그 실상은 그러하지 않다. 『대학』 『중용』 『논어』 『맹자』의 뜻과 이치는 『사서』의 공통 일치된 것에 그 각기 별도의 서로 다른 것이 있기 때문이다. 대강령은 서로 같으나, 소절목은 차이가 있다. 그 각기 별도의 상이한 점들을 이해하고서 그 공통 일치성을 살피는 것이 바로 나의 오늘 연제의 요점인 것이다.

      • 中國歷史上의 敎育

        錢穆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71 교육논집 Vol.4 No.1

        정치·경제·국방은 대단히 중요한 3개 부문임에 들림이 없을 것 같으나 어쩌면 교육이 더 한층 중요하고 기본적인 부문이라고 생각된다. 「교육구국」이란 것은 50년전 중국에서 가장 통행하였던 말이었다. 교육이 구국의 방도라는 것이 거의 인정된 일반의 의견들이었다. 환언하면, 구국을 교육부터 착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120년 동안에는 이 점이 오히려 모호해지고 침체되어버려 마침내 오늘날의 중국인은 이미 「교육구국」에 대한 신앙을 잃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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