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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현오 (검색결과 8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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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오 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1996 師鄕美術敎育論叢 Vol.4 No.-
요즘 들어 교과 교육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미술교육학에 대한 연구는 주지교과나 다른 예체능 교과에 대한 연구에 비해 뒤지고 있는 편이다. 그 이유는 미술이 다른 교과들처럼 보편성이나 일반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고, 학습자 내면의 표현을 다루는 교과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술교육학을 정립하기 위해서 교과교육학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며, 먼저 교과교육학의 학문적 성격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학문으로서 미술교육학의 위치와 현황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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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아 및 성인의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율
장현오,이진아,김남희,정은희,이환종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4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47 No.12
Purpose:Adenoviruses(Ads) are responsible for approximately 10 percent of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LRTIs) in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antibodies (Abs) against common serotypes of Ads in Korean children and adults. Methods:The sera were tested for neutralizing Abs against Ad serotypes 1 through 7 and 21 with a colorimetric microneutralization assay employing A549 cells. Sera that neutralized 100 TCID50 of specific types of Ad at 1:10 dilution were considered positive. Results:Two hundred and thirty seven sera(155 children, 82 adults) were tested. Generally, Ab prevalences were high in infants under 6 months of age, decreased in 6-12 months of age and then increased gradually thereafter. By 4-7 years of age, more than 70 percent of children had Abs against Ad types 1-5 and more than 50 percent had Abs against type 6, and the prevalences of Abs in adults against these types were more than 70 percent. Only against types 7 and 21, Abs were found in less than one quarters of the children. Ab prevalence for Ad 7 was less than 50 percent by 35 years and then jumped to 80 percent, which presumably reflects previous outbreaks of Ad 7 more than 30 years ago. Ab prevalence against type 21 was less than 50 percent throughout adulthood. Conclusion:An age-specific increase in antibody prevalence was observed to the common Ads in Korea. We expect these data to be the basis to determine the ages and serotypes of future Ads vaccines by defining the prevalence of neutralizing antibodies to the common Ads. 목 적:우리나라에서 소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아데노바이러스의 주요 혈청형에 대한 중화항체를 측정함으로써 아데노바이러스 각 혈청형에 의한 감염의 역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방 법: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소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10군으로 나누어 혈청을 채취하여 A549 세포를 사용한 미세중화법을 이용하여 아데노바이러스 1, 2, 3, 4, 5, 6, 7과 21형에 대한 항체가를 1:5부터 2배씩 희석한 혈청으로 측정하여, 1:10 이상의 희석 혈청으로 중화가 일어난 경우를 항체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연령에 따라 0-6개월(1군), 7-12개월(2군), 1-3세(3군), 4-7세(4군), 8-12세(5군), 13-15세(6군), 16-20세(7군), 21- 35세(8군), 36-50세(9군), 51-65세(10군)의 10군으로 나누어서 결과를 분석하였다. 각 연령군 별로 16명에서 32명까지 총 237명의 혈청으로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중화항체는 1군에서 높은 양성률을 보이다 2군에서는 감소하였다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4군에서 1형에서 5형까지에 대한 항체를 70-80%에서 가지고 있었으며 6형은 50% 정도의 양성률을 보였고, 성인에서는 1형에서 6형 모두에서 70% 이상의 항체 양성률을 보였다. 특히 7형은 8군에서 50% 미만이다가 9군에서 80% 이상으로 양성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적어도 30년 이상 전에 7형에 의한 유행이 있었음을 시사하였다. 21형은 전 연령군에서 50% 미만의 양성률을 보였다. 결 론:혈청형 1-7의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어린 소아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이들 형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이 소아 연령에서 흔히 발생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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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상 지방간과 간기능검사(ALT, AST, r-GTP)와의 상관관계
장현오,김도형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 2011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Vol.2 No.1
목적 :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 연장과 생활양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른 식생활습관 및 음주량의 증가 등에 의해 고칼로리, 고지방식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어 지방간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상 및 방법 :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에서 건진 항목으로 상복부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ALT, AST, γ-GTP)를 함께 받은 총 4,027명 중 남자 1,926명, 여자 2,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1. X2-Test를 한 결과 남자가 비정상군이 여자보다 많이 분포 하였고, 연령별에서는 6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지방간 정도와의 관련성에서도 성별, 연령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BMI, AST, ALT, γ-GTP 모두 정상, 경도, 중등도, 고도 순으로 높아져서 매우 유의한 평균차이가 있었다. 3. 여성보다 남성이,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지방간 정도의 증가가 있었다. BMI와 초음파결과와는 초음파 지방간 정도의 증가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AST, ALT, γ-GTP가 증가할수록 지방간 정도가 증가하였다. 결론 : 초음파상 지방간의 정도가 간기능 검사결과와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향후에도 지방간과 간기능검사와의 관련성에 대한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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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비만아에서 이상 혈청 간효소치 및 총콜레스테롤치의 유병율
장현오,이종국,강윤주,Jang, Hyun Oh,Lee, Chong Guk,Kang, Yun Ju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2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45 No.12
목 적 : 최근 소아 및 청소년의 비만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만은 여러 가지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청소년에서 비만과 간효소치 및 총콜레스테롤치 이상의 유병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도에 실시된 서울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관련 지표 조사에서 실시된 서울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약 3만명의 종합 신체검사 결과 중 유효분석 대상 26,876명(남자 13,287명; 여자 13,589명)의 서울특별시 학교보건원의 검사 결과를 대상으로 하여 BMI의 분포를 남녀별로 알아보고 이들을 정상체중군(BMI 25 백분위수 이상-75 백분위수 이하)과 비만군(BMI 95 백분위수 이상)으로 분류하여 이들에 있어서 간효소인 혈청 AST, ALT 및 총콜레스테롤 이상의 유병율을 분석하였다. 결 과: AST 이상자는 남아에서 비만군 168명(23.7%)과 정상체중군 317명(3.7%)이었으며 여아에서는 79명(11.8%)과 334명(4.9%)으로 남녀 모두 비만군에서 정상 체중군보다 높았다(P<0.01, $x^2-value$; 남아 529.2, 여아 56.3). ALT 이상자는 남아에서 241명(33.9%)과 149명(1.7%), 여아에서는 149명(22.3%)과 264명(3.9%)으로 특히 남아에서 비만군의 이상자 비율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20배 가량 높았다(P<0.01, $x^2-value$; 남아 1,693.4, 여아 397.6). 총콜레스테롤 이상자는 남아에서 119명(16.8%)과 300명(3.5%), 여아에서는 69명(9.0%)과 371명(5.4%)으로 비만군이 정상 체중군에 비해 높았다(P<0.01, $x^2-value$; 남아 268.3, 여아 14.2). 비만군의 경우 남자에서 여자보다 AST, ALT 및 총콜레스테롤의 이상자 비율이 높았다(P<0.01). 결 론 : 비만 청소년에서 간기능 효소의 이상과 총 콜레스테롤 이상의 유병율이 높으며 이러한 경우 지방간,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체중 감량 등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look at prevalences of abnormal serum aminotransferase levels and abnormal serum total cholesterol levels among adolescents with obesity in Seoul area. Methods : Body mass index[$BMI(kg/m^2)$], serum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and total cholesterol levels were measured in 26,876 adolescents(male : 13,287, female : 13,589) of first grade of high school in Seoul between the ages of 15 and 16 years, enrolled in a large health examination survey by Seoul School Health Center(SSHC) in 2001. Obesity was defined as BMI more than 95th percentile for age and sex and normal weight was defined as BMI between 25th percentile and 75th percentile for age and sex. Abnormal levels of AST, ALT and total cholesterol were defined as more than 95th percentile for age and sex. Results : The BMI at 95th percentile was 28.7 in males and 26.9 in females. The prevalence of abnormal AST levels was higher in obesity group than in normal weight group. In males, those were 23.7% and 3.7%, respectively(P<0.01, $x^2-value$ : 529.2). In females, those were 11.8% and 4.9 %, respectively(P<0.01, $x^2-value$ : 56.3). The prevalence of abnormal ALT level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besity group compared with the normal weight group. In males, those were 33.9% and 1.7%, respectively(P<0.01, $x^2-value$ : 1,693.4). In females, those were 22.3% and 3.9%, repectively(P<0.01, $x^2-value$ : 397.6). The prevalence of abnormal total cholesterol levels was higher in the obesity group than in the normal weight group. In males, those were 16.8% and 3.5%, respectively(P<0.01, $x^2-value$ : 268.3). In females, those were 9.0% and 5.4%, respectively(P<0.01, $x^2-value$ : 14.2). Conclusion :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prevalences of abnormal AST, ALT and total cholesterol level were higher in the obese group than in the normal weigh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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