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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순봉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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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봉,최혁중,김승우,임태호,이형중 대한응급의학회 2003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4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drinking on the day of injury, usual drinking pattern, factors associated with the injury and socioeconomic factors for pat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room (ER) for injuries. Methods: From among all the trauma patients who visited ER, this research included 474 patents who were over 18 years of age and who visited the ER within 48 hours of their injury. Questionnaire surveys, telephone surveys, and serologic tests were conducted for all the patients. Results: The drinking rate before injury was 51.9% among the 337 drinkers. The rate of drinkers was 72.2% (male 85%, female 42.6%), and the rate of habitual drinkers was 22.4% among the 466 subjects. The rates of habitual drinkers and nonhabitual drinkers were 31.5% and 68.5%, retrospectively, among the 337 drinkers. Such groups as assaulted patients, patents operated on under local anesthesia, patients injured indoor or outdoor except on roads, patients diagnosed as laceration, and patients injured between midnight and 8 a.m., and between 4p.m. and midnight had significantly higher incidents of drinking on the day of the injury (p=0.00~0.02). Such groups as males, older people, married people, people with low levels of education, people with high incomes and assaulted patients had significantly higher numbers of habitual drinkers (p=0.00~0.04).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alcohol use is an important factor for patients who visit the ER for injuries and alcohol drinking. But it can, not be concluded that there is a causal relation between alcohol use and injury. Such groups who visit the ER for injuries as males, older people, married people, people with low levels of education, people with high incomes and assaulted patients need to be screened for alcohol mis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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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승,장순봉,임태호,배성만 대한응급의학회 2002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3 No.3
Purpose: Tooth injuries are common complaints presenting at emergency departments, so emergency physicians (EP) sh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initial care of dental trauma. However, there has been little interest in and research on this subject. Examining the various clinical factors helpful for the emergency physician's care of tooth injuries, we attempted to acquir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treatment guideline.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by reviewing the dental charts of 214 patients who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s of one secondary hospital and one teriary hospital following tooth injuries during a 1-year period (Oct. 2000-Sept, 2001). The following variables were extracted and examined: age, mechanism of injury, number & location of injured teeth, radiograph performance, diagnosis, type of treatment. Results: With the 1992- WHO classification, 9 types of tooth injuries were found (multiple response): in adults, concussion (23.5% of cases), subluxation (16.7%), pulp-exposed crown fracture (16.7%), avulsion (10.8%), and non-pulp-exposed crown fracture(15.7 %); in children subluxation (20.2%), luxastion (17.2 %), avulsion(17.2 %), and concussion (11.1 %), Seven types of treatment were performed based on single most difficult treatment recorded per patient: 91 conservative cares (42.5% of cases), 9 pulp cappings (4.2 %), 49 splints (22.9 %), 7 replantations (3.3 %), 17 pulpectomies (7.9 %), 30 extractions (14.0 %), and 10 others. Conclusion: Considering that the most prevalent treatments were splints and conservative cares, we think emergency medicine could play a wide role in the initial management of tooth injuries and suggest a further co-study with a d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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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사례 연구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황원숙,이은아,장순봉,박난숙,김승희,김혜련 대한보건협회 2013 대한보건협회 보건종합학술대회 Vol.2013 No.-
연구배경: 최근 어린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등 보육시설에 의존하는 시간이 4~8시간 64.1%, 8시간 이상도 12.7%로 많아지고(서영희 외, 2009), 저출산 및 여성의 사회진출, 야외활동의 안정성 제약, 환경문제 등에 의해 신체활동량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Tucker et al., 2008). 또한 표준보육과정의 보육내용과 교사지침(여성가족부, 2007)에 따르면 보육영역 중 신체 운동 영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교사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프로그램 모형이 제시되지 않아 보육시설에 따라 전문화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상이하며 질과 양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안을섭, 2010) 연구목적: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건소에서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신체활동 프로그램 적용 및 영양, 금연, 절주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고 보육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1년 성북구 소재 24개소 보육시설 6~7세 유아 5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만족도 평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158명 및 담당 보육교사 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 졌으며, 사전·후 체력검사와 프로그램 중 보수계를 통하여 신체활동량을 측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10개월간 수행 되었으며, 상·하반기로 보육시설을 나누어 각16주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사전 준비기간은 2~3월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보육시설 선정, 사업설명회, 교육자료 배부, 교구배부 등이 이루어졌다. 적용기간은 상반기 3~6월, 하반기 9~11 월로 사전·후 신체계측, V자버티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한발 버티기, 제자리 멀리뛰기, 5m왕복달리기를 실시하여 비교하였으며, 주 1회 생활체육협의회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이 이뤄졌고 프로그램 운영 중 5일간 보수계착용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연 3회 보육교사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전문강사가 교육하는 시간 이외에 주 2회 보육 교사가 직접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월별 일지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이 끝날 시기에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 및 사전·후 체력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1) 체력검사 결과 V자버티기 (사전-25초, 사후-44초), 윗몸 앞으로 굽히기 (사전-6.4cm, 사후-9.1cm), 한발 버티기 (사전-14.7초, 사후-28.6초), 제자리 멀리뛰기(사전-80.1cm, 사후-99.3cm), 5m왕복 달리기(사전-12.2초, 사후-10.0초)로 프로그램 참여 후 운동기능 및 체력이 향상되었다. 2) 보육교사 만족도 평가에서는 유아들의 흥미성, 집중력, 습득력, 활용력, 체력발달 및 운동기능 발달에 도움 여부 등에서 90%이상 매우 그렇다/ 그렇다의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안전성면에서는 약간 그렇다/ 보통이다의 응답률도 45%를 차지하였다. 3) 참여한 유아들의 만족도 평가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흥미성, 난이도 맞춤성, 자신감 등에서 모두 60~70%의 긍정적 응답률을 보였으며 특히 ``다시 참여하고 싶은가`` 라는 설문에서 96%가 다시 하고 싶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건소에서 실시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유아의 신체활동량 증진 및 운동기능 발달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아시기에는 아직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없으므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부모, 보육시설, 보건소 등이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여야 한다. 또 보육시설에서는 유아들이 활발하게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정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사회에서는 신체활동, 영양, 금연, 절주 등의 전문 인력배치 및 연계 시스템이 필요하다. 더불어 보육시설이 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적 안정에 최선을 다하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실에 적용 가능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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