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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국진 (Chang Kukjin )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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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제품 구매 인지 매트릭스에 따른 그린소비자 유형별 접근법
장국진(Chang Kukjin),최현미(Choi Hyunmi)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2011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1 No.1
세계 각국은 국제협약이나 강력한 환경규제를 통해서 환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특히 환경 시장은 각 경제의 주체에 의해 매매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그린소비자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하는 곳이다. 현재 디자이너가 사회적 도덕적 책임 의식에서 벗어나 디자인을 할 수 없듯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고 전환이 시급하다. 또한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과거 단순한 제품 개발과 홍보에 힘쓰는 수단적 의미가 아닌 소비자 제품 사회문화 환경을 이끌 수 있는 종합적인 역할을 원하고 있다. 표현적 가치 이면의 정신적 문화적 가치로 그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소비들의 기호는 크게 시대 사회적 상황에 따라 작게는 소비자 개인 심리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고 고도로 다양화 된다. 그리하여 과거 피상적으로 문제해결법에 접근했던 모습을 반성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이너가 좀 더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린소비자를 좀 더 세분화 하고 그린제품을 구매 시 확신과 타협의 정도에 따라 어떤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그린디자인의 새로운 접근법을 찾고자 하였다. 그린제품을 구매 시 확신의 정도가 높고 낮음과 타협의 정도가 높고 낮음은 분명하게 구매의 유형을 구분하였으며 실질적으로 관련 있는 사례를 통해서 디자이너가 새롭게 접근할수 있는 그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었다. Countries around the world efforts to environments through international agreements and strong environmental regulations. Especially environment market is the subject of each by made by the Green as a place to meet consumer's needs and where necessary. Current designers have to design with social and moral responsibility beyond the design can solve environmental problems. The spiritual and cultural value of design as a new paradigm has shifted its center. In addition the opportunities are varied according to the consumer's personal psychological and lifestyle. Thus the green consumer departmentalized depending on the purchase confident and compromise when they purchase green products. Thus It tried to find a new approach to green design by the characteristics. It was the potential designer can be accessed through the case studies depending on the green products purchase recognized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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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대항하는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이후 12인에 대한 고찰 : Volker Albus 와 Volker Fischer의 구분을 중심으로
장국진 (Chang Kukjin ),최성운 (Choi Sungwoon )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2009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9 No.2
지금이 디지털 홍수시대라는 사실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날로그적 특성을 표방하는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실 포스트모던 디자인은 90년대 이르러 디지털의 위력에 압도당하며 주변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와 달리 유럽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 의 명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건재하고 있다. 또한 현재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인 기업들 의 상품을 디자인함으로서 그 위력을 잃지 않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결과만 보더라도 포스트모더니즘적 가치와 내용이 아직까지도 디자인에 통용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독일의 디자인 비평가인 폴커 알부스(V. Albus)와 폴커 피셔(V. Fischer)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의 12인의 디자이너를 선정하였다. 이들의 한결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경향을 계승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그들의 디자인 영역은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넘어 디지털과 심지어 자동차 디자인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조형적 가치가 지금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통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지금의 디지털은 감성적인 부분과 개 별성이 결여된 것이 사실이다. 이와 달리 포스트모던 디 자인은 풍부한 상징성과 개별성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화가 지금 보다 더욱 진전된다고 하더라도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의 디자인은 소멸될 수 없는 것이다. We cannot but admit the fact this time is a 'Digital Flood' age but ironically designers who are in pursuit of Postmodernism trend claiming to stand for analogue characteristic are briskly on the go. Actually Postmodern design coming into the 1990s finally disappeared overwhelmed by Digital power. However unlike us the thread of life of Postmodernist trend has been still sustained in Europe; rather it is doing well with a more diverse appearance than ever before. Particularly Postmodernism never loses its power with the current designers who are seeking after the Postmodernist trend involved in designing the products made by the world-famous enterprises. The very result is enough to confirm the fact that Postmodernist value & content can still be popularly used for design. German design critic Volker Albus and Volker Fischer selected 12 European designers who are working at the global design community. They are unanimously succeeding to Postmodernist tendency and creating their original formative languages. In addition their design realm goes beyond the products for daily needs and expands its scope into Digital and even into automobiles. In a word the formative value of Postmodernism is required as well in Digital age like this. Of course it's true that the currently used Digital lacks emotional aspects and individuality; on the contrary Postmodern design embraces ample Symbolism and individuality. Therefore even if Digitalization makes more progress than now the design is tinged with Postmodernism tendency which cannot go out of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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