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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전이 유형 및 영향요인

        임한려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2018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세미나자료 Vol.2018 No.9

        본 연구는 국내 여성관리자를 일-가정 전이의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일-가정 전이 유형과 관련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2016년에 조사한 『여성관리자패널』를 활용하였다. 분석대상은 조사의 응답자 중 기혼 여성관리자로 한정하였으며, 미혼인 여성과 결측치를 제외한 총 1,101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지표는 일-가정 전이의 방향과 내용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essential for R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술통계, 차이분석, 다항로지스틱 분석, 계층적, 비계층적 군집분석 및 실루엣 분석 등의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관리자의 긍정적 일-가정 전이 수준, 부정적 일-가정 전이 수준, 긍정적인 가정-일 전이 수준, 부정적인 가정-일 전이 수준에 따른 군집은 4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군집별 특성을 바탕으로 각 집단을‘긍정적 전이 촉진 필요형’, ‘부정적 전이 감소 필요형’, ‘이상적 일-가정 전이형’, ‘보통형’으로 명명하였다. 셋째, 개인 및 가족과 관련된 영향요인 중 연령과 자녀여부가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직업과 관련된 영향요인 중 기업규모, 직장보육시설 여부, 경력개발활동 여부, 멘토 여부, 직장차별경험이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가족지지는 일과 가정 사이에 선순환적인 전이 구조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로부터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자신의 경력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님을 확인하였다. 둘째, 여성인력의 활용과 개발 관점에서, 유능한 여성인력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여성의 일-가정 전이의 수준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전이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의 지지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 제도적, 가족적 접근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실시하고 있는 여성인력의 활용과 개발을 위한 제도와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실행 및 여성의 진로상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력에서 가정의 역할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 잠재전이분석을 활용한 기혼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전이 잠재계층 및 영향요인 분석

        임한려,홍성표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2020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세미나자료 Vol.2020 No.9

        이 연구는 잠재전이분석과 다항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여, 기혼 여성관리의 일-가정 전이유형의 변화양상을 확인하고, 잠재집단별 영향요인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분석자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5차, 7차년도 자료를 활용했으며, 기혼 여성 근로자 1,022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과 가정의 관계에서 여성근로자는 전반적으로 일→가정, 가정→일 긍정적 전이 수준이 부정적 전이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혼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전이유형에 따른 5차년도 표본의 잠재집단은 3개, 7차년도의 잠재집단은 4개가 도출되었다. 셋째, 일-가정 전이유형에 따른 잠재집단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5차년도에는 근무시간과 직장 차별 인식이 7차년도에는 근무시간, 직장 차별 인식 및 가족의 일 지지가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가정 전이유형은 변화할 수 있다. 둘째, 일-가정 전이유형의 변화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변화하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일-가정 부정적 전이를 감소하거나 제거하는 요인 및 긍정적 전이를 촌진하는 요인에 대한 지속적 탐색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일-가정 양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와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이 필요하다. 넷째, 직장 내 성차별을 제거하는 정책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기혼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전이 양상을 종단적으로 분석하여, 일-가정 전이에 관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고, 기혼 여성관리자의 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제도를 마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KCI등재

        기업가형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을 위한 대학의 창업 성과 영향요인 분석

        임한려,홍성표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 벤처창업연구 Vol.15 No.2

        이 연구는 기업가형 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학생과 전임교원의 창업 성과를 중심으로 대학 차원의 영향 요인을 구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최소 2개년도 대학생 및 전임교원 창업자 수에 대한 자료가 확보되어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패널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154개 대학의 4개년도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대학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이후 자료의 종단적 성격과 분포를 고려하여 패널 음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Hausman test를 통해 확률효과를 중심으로 결과를 해석하였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대학의 창업성과와 변화 추이에 대한 분석 결과, 최근 4년간 대학의 창업 성과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대학생 창업자 수의 증가폭이 더 높았다. 둘째, 대학생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서 경제적, 교육적 접근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창업을 촉진하는 대학 차원의 요인은 학생 1인당 장학금, 창업 지원금, 창업 강의, 창업 동아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학교의 개방성 및 지역적 특성이 대학생의 창업을 촉진할 수 있다. 넷째, 전임교원에 대한 연구 환경 조성 및 창업 지원이 이들의 창업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전임교원의 창업을 촉진하는 대학 차원의 요인은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창업 지원인력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론의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형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국내 대학 전반의 노력이 요구된다. 둘째, 기업가형 대학으로 변화하기 위해 창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기업가형 대학으로서, 지역, 규모에 따른 대학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넷째, 대학의 연구 성과를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전임교원의 창업에 대한 분위기 마련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factors of the university level centering on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of the university students and full-time faculties in the situation of increasing interest in entrepreneurial university.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a panel data was established from 2015 to 2018 on the basis of the university notification data. The panel data included universities with data on the number of university students and full-time faculty founders for at least two years. Through this, four year data from 154 universities were used for analysis. As an analysis method,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onducte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ity. Since then, panel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 has been conducted in consideration of the longitudinal features and distribution of the data. Also, based on the Hausman test results, the results were interpreted based on random effect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and the change trend of the domestic university from 2015 to 2018,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of the university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in the last four years, and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university student entrepreneurs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e full-time faculties. Second, economic and educational approaches need to be combined to promote university students' start-ups. The university factors that promote the start-up of university students were found to be scholarships, start-up grants, startup lectures, and startup clubs. Third, the opennes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isty can promote the establishment of university students. Fourth, the establishment of a research environment and support for start-ups for full-time faculty members can enhance their start-up performance. The university factors that promote the start-up of full-time faculty were research funds and staffes who support start-up.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es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overall efforts are needed to develop into an entrepreneurial university. Second, in order to change into an entrepreneurial university, direct support for entrepreneurship is needed. Third, as an entrepreneurial university, it is necessary to find a way to bridge the gap by university according to region and size. Fourth, it is necessary to reinforce the support for linking the research results of universities to start-ups. Fifth,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atmosphere for full-time faculty members to be entrepreneur.

      • KCI등재

        대기업 근로자의 혁신행동과 임파워링리더십, 조직학습 및 고용안정성의 관계

        임한려,정철영 한국농·산업교육학회 2016 농업교육과 인적자원개발 Vol.48 No.3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measure the level of innovative action of workers at domestic large corporations and to def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group learning, employment stability and workers' innovative action. To collect the data, we surveyed by mailing and also via online survey system for a whole month from 20th of September in 2015. Questionnaires were given out in the whole number of 310 copies. The total number of 243 copi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IBM SPSS Statistics 22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based on 0.05. The final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innovative action of workers at large corporation was shown to be slightly higher than the average. Second, innovative action of workers at large corporations showed positive relationship with empowering leadership. Third, group learning showed partly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ve action and empowering leadership. Forth, employment stability had a controll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of innovative action and empowering leadership.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should be measures to try to increase the level of innovative actions of workers at large corporations. Second, we can promote the innovative actions of members by carrying out educational training to strengthen the empowering leaderships to the leaders. Third, corporations should establish their environment to be with more stable employment to develop even higher level of innovative actions. In the aspect of applying the result of research, first, HRD managers at the corporations can promote the level of innovative actions of members by providing necessary educational training program for enhancing empowering leadership of leaders at the sub-groups within the organization. Second, corporations should put effort into making members feel safe in their positions and be aware of their controlling power, which would enhance the degree of worker's subjective acknowledgement on employment stability.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기업 근로자의 혁신행동 수준을 측정하고, 혁신행동과 임파워링리더십, 조직학습 및 고용안정성의 관계를 구명하는데 있었다. 2015년 9월 20일부터 한 달 간 우편조사 및 온라인 설문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310부를 배포하여 총 24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2.0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은 .05를 기준으로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대기업 근로자의 혁신행동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기업 근로자의 혁신행동과 임파워링리더십은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혁신행동과 임파워링리더십의 관계에서 조직학습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넷째, 혁신행동과 임파워링리더십 사이에서 고용안정성은 조절효과가 있었다. 연구의 결과로부터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혁신행동의 수준을 지금보다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상사의 임파워링리더십을 강화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기업은 보다 높은 수준의 혁신행동이 발현될 수 있도록 고용안정성이 높은 환경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기업의 HRD 담당자가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고용안정성에 대한 근로자의 주관적 인식을 높임으로써 혁신행동을 촉진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 KCI등재

        청소년의 진로체험 참여 유형화 및 특성 분석

        임한려,홍성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2 한국청소년연구 Vol.3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articipation patterns of young people in career experience programs an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which emerged from that experience. For this purpose, raw data from the 2020 School Career Education Survey were used. As a research model, a latent class analysis was conducted for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participation of 6 types of career experience programs. Following this, Antecedent variables affecting the latent group were searched and differences between outcome variables were analyzed. The main conclusions drawn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possible to identify various types of career experience programs aimed at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the analysis of latent classes. Second, the research clearly shows that adolescents generally participate in a limited number of career experience programs. Third, the level of career awareness such as satisfaction with career education, and th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of the group participating in various career experience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other groups.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suggested to strengthen the field-oriented career experience. 이 연구는 국내 청소년(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참여 양상를 분석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2020년 진로교육현황조사 원자료를 활용했으며, 표본은 전국 중학생 8,339명, 고등학생 8,532명이다. 진로체험의 6개 유형인 강연・대화형, 현장견학형, 직업실무체험형, 현장직업체험형, 학과체험형, 진로캠프형의 참여 여부를 기준으로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했으며, 이후 잠재집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행변인을 확인하고 잠재집단별 진로개발역량, 진로정보 필요수준, 학교 진로교육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차이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계층 분석을 통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다양한 진로체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학생의 진로체험 집단은 강연・대화중심형, 포괄적 체험형, 직접 체험부족형으로 구분되었으며, 고등학생은 직업체험 부족형, 현장직업체험 중심형, 포괄적 체험형, 강연・대화중심형이 도출되었다. 둘째, 청소년들은 제한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30% 내외였으며, 대부분 강연・대화 중심의 진로체험을 경험하고 있었다. 셋째, 진로체험 잠재계층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한 결과 대체적으로 남자, 중소도시, 대규모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진로체험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진로교육 만족도, 진로개발역량 등 진로의식 수준이 다른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현장 중심형 진로체험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둘째, 중소도시, 대규모 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셋째, 청소년이 필요한 진로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 KCI등재

        기혼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전이 유형 및 영향요인

        임한려,홍성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0 여성연구 Vol.105 No.2

        이 연구는 국내 여성관리자를 일-가정 전이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일-가정 전이 유형과 관련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16년『여성관리자패널』의 기혼 여성관리자 총 1,101명의 자료를 활용했으며, 기술통계, 차이분석, 군집분석 및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사용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전이 방향 및 수준에 따라 ‘긍정적 전이 촉진 필요형’, ‘부정적 전이 감소 필요형’, ‘이상적 일-가정 전이형’, ‘긍정-부정 전이 중간형’ 4개 군집을 도출하였다. 둘째, 개인 및 가족과 관련된 영향요인 중 연령과 자녀여부가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직업과 관련된 영향요인 중 기업규모, 직장보육시설 여부, 경력개발활동여부, 멘토 여부, 직장차별경험이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이상적인 일-가정 전이로이행을 위해서는 가족지지, 자녀, 경력만족, 직무스트레스, 배우자의 맞벌이 여부가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자신의 경력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님을 확인하였다. 둘째, 여성인력의 활용과 개발 관점에서, 유능한 여성인력의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여성의 일-가정 전이의 수준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전이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가족 지지, 육아 지원, 직무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제도적, 가족적 접근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 KCI등재

        일반계 고등학생의 내재적 동기에 의한 대학 전공선택 요인 분석

        임한려,홍성표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22 교육문화연구 Vol.28 No.6

        이 연구는 일반계 고등학생의 내재적 동기에 따른 대학 전공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학교 차원의변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를 통해 일반계고 학생들의 개인적인 진로의식 및 발달과 경험, 그리고학교의 지원이 실제 진로결정 단계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료선택을 하는 데 기여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Ⅱ의 2차, 3차년도 자료를 활용했으며, 일반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에 진학한 2,876명, 204개교를 대상으로 일반화 다층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계고 학생들의 내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에는 학교별로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학생들이 어떤 고등학교에 소속되어 있는지에 따라 내재적 전공선택에 미치는 영향이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내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학교 차원의 영향요인들을분석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외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셋째, 내재적 동기에 의한전공선택에 개인의 진로의식 및 발달이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투입된 진로성숙, 자기효능감은공통적으로 내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에 유의미한 정적 효과를 보였다. 넷째, 내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에대해 가정환경을 대표하는 부모의 학력과 진로 대화 여부의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부모의 학력이 대졸 이상이고진로대화를 경험한 경우 내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을 촉진하였다. 다섯째,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이 평균적으로인식하는 부정적인 분위기는 내재적 동기에 의한 전공선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연구를 통해 제시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대학진학 시 학생들의 전공선택 동기에 따른상담 및 지도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둘째,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전공선택 과정에서 부모의 영향력이 상당 부분존재하는 만큼, 가정에서의 진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접근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 KCI등재후보

        국내 인적자원개발 학회지 분석을 통해 본 경력개발 연구 동향

        임한려,정철영 한국산업교육학회 2015 산업교육연구 Vol.30 No.-

        이 연구의 목적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간 국내의 주요 인적자원개발 학회지 분석을 통해 경력개발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2014년 9월까지 인적자원개발 연구와 관련된 국내 14개의 학회지의 총 223편의 경력개발 연구 논문을 선정하여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한 연구결과로는 첫째, 최근 10년간 경력개발 연구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둘째, 연구주제로 조직차원의 경력관리에 대한 논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은 조직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가장 많았고, 넷째, 양적연구 중에서도 조사연구를 도구방법으로 주로 실시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개발 연구에서 연구대상, 연구방법의 확장이 필요하다. 둘째, 경력개발 연구주제에 대한 통합된 분류체계를 마련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경력개발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개인적 관점의 경력개발 연구를 확대하여 수행함으로써 조직적 관점에 편중되어 있는 경력개발 연구를 개인과 조직의 조화를 이루는 경력개발 연구로 발전시켜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trends of career development research through analysis of the major domestic human resources development academic journal for 10 years from 2005 to 2014. To draw the results, I selected 223 career development research papers of 14 domestic academic journals related to the human resources development research and analyzed research trends from 2005 to September, 2014. The principal results of this study were; First, the number of career development research has been increased dramatically within latest decade, second, papers focused on researching organizational career management have been the largest proportion, third, researches whose objects are laborers within an organization were prevalent and fourth, among quantitative researches survey research has been implemented as means. These are conclusions of this study. First, career development researches whose objects and method of study need to broaden. Second, researches that prepare integrated classification system about the topic of career development research are needed. Because we could figure out the trends of career development research and set the route for future researches. Third, career development researches using personal perspective should be conducted.

      • KCI등재

        잠재전이분석을 활용한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전이 잠재계층 및 영향요인 분석

        임한려,홍성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21 여성연구 Vol.108 No.1

        이 연구는 잠재전이분석을 활용하여,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전이유형에 대한 변화 양상을 확인하고, 전이 영향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분석자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5차, 7차년도 자료를 활용했으며, 여성 근로자 1,022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과 가정의 관계에서 여성 근로자는 전반적으로 일→가정, 가정→일 긍정적 전이 수준이 부정적 전이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 근로자의일-가정 전이유형에 따른 5차년도 표본의 잠재집단은 3개, 7차년도의 잠재집단은 4개가 도출되었다. 셋째, 일-가정 전이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시간, 직장 차별인식, 가족의 일 지지인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가정 유형의 종단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금, 근무시간, 직장 차별 인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전이는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유형은 유지되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일-가정 전이 유형의 변화에 객관적인 근무 요인(임금, 근무시간)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직장에서의 차별적 인식은 횡단, 종단적 전이 변화에 중요한 요인이다. 넷째, 모성보호제도의 효과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전이 양상을 종단적으로 분석하여, 일-가정 전이에 관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고, 여성의 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제도를 마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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