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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중심 자기표현훈련이 초등학생의 자기표현력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

        임정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수준에 맞춰 재구성한 기존의 인지행동적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과 놀이중심 훈련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표현과 자아존중감의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45명을 놀이중심 자기표현훈련 집단, 인지행동적 자기표현훈련 집단 및 통제집단에 각각 15명씩 무선배정하였다. 실험처치는 4주간 매주 2회기씩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연구가설의 검증은 자기표현력과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별 사전점수를 공변수로 설정하여 세 집단별 사후검사 점수의 조정평균을 비교하는 공분산분석(ANCOVA)의 계획비교를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 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은 처치를 받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자기표현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두 실험 집단 간 자기표현력 총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하위요인인 내용적, 음성적, 체언적 요소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못했다. 셋째,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 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은 처치를 받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자아존중감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 두 실험 집단 간 자기표현력 총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하위요인인 총체적,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가정 및 학교에 대한 자아존중감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에 비추어볼 때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기표현력과 자아존중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놀이중심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과 인지행동적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 간에는 효과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 필리핀 가임기여성의 엽산 이용 영향요인

        임정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Background : Birth defects is a significant cause of infant morbidity and mortality in the world. Prevention of neural tube defects associated with adequate folic acid use is one of primary global public health objectives. Although WHO and each country's public health providers recommend the guidelines specify how the use of folate should be done, the monitoring and evaluation of the supplementation programme appears to be weak.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awareness and use of folic acid among women of childbearing aged in the Philippin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use of folic acid and the factors influencing use of the supplement. Method :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450 randomly selected patients aged 15 to 46 years visiting Korea-Philippines Friendship Hospital in Cavite. Four hundred two women(89.3%) expressed their consent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 reporting questionnaires from May 21 to 24, 2013.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18.0 program to determine factors affecting the use of Folic Acid. Results : The analysis shows more than 85% of them took folic acid during their pregnancy and only 60.2% took more than one month during pregnanc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marital status, early prenatal care service, folic acid knowledge. Prenatal care education and early prenatal care service and folic acid knowledge are factors which are the most influent on use of folic acid through multivariate analysis. Conclusions : The results show Awareness and use of folic acid was very high prevalent among Filipinos. But there are still room to improve in the field of folic acid education, especially periconceptional use, timing, period and quantity of folic acid taking through premarital counselling programs and health education campaign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xpand target group to more broader area and increase number of study. Furthermore, special attention must be given to less educated group without income, single moms and teenage pregnancies when planning education programs. KEY WORDS : Folic Acid, Neural Tube Defects, Prenatal Care, Childbearing age of women, Philippines 세계은행(World Bank)에 의하면 지구촌의 약 14억명의 인구가 빈곤선 기준인 하루 1.25달러 이하로 생활하고 있으며 영양결핍 인구도 8억명이 넘는다. 선진국이라면 쉽게 예방가능한 질병과 출산 관련 합병증으로 개발도상국에서는 매년 5세미만 어린이 690만명과 28만명의 여성이 사망(박정한 외, 2013)하고 있으며, 영아사망률의 원인 중 선천성 기형아 출산은 산전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임산부들에게 더욱 심각하다. 이 연구는 필리핀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선천성 기형아 출산에 의한 영아사망률 감소를 위해 산전관리에 필수적인 엽산에 대한 인식정도와 엽산복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개발도상국 모자보건 프로그램 개발 시 사업효과 제고를 위하여 엽산과 같은 가임기여성에게 필수적인 영양 보충사업을 포함하고 엽산에 대한 중요성을 산전교육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2013년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4일간 필리핀 카비테 주 한·필 친선병원 산부인과를 방문한 가임기 여성 450명을 편의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의사를 표명한 환자에게만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본인이 직접 답을 기입하게 한 후 수거하였다. 배부된 설문지는 총 450부였으나 완성도가 미흡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실제로 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402부였으며 회수율은 89.3%였다. 이 연구에 사용된 조사 도구와 설문 항목은 총 43문항이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12문항, 엽산에 관한 질문 11문항, 임신 전 관리 및 산전관리에 관한 질문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수집한 자료는 SPSS Statistics 18.0 Network Version(on release 18.0.1 of PASW Statistic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요인에 대한 빈도 및 엽산복용 결정요인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응답자 402명 중 엽산을 알고있다고 답한 엽산인식률은 89.1%였고, 임신기간 중 엽산을 복용한 경험이있다고 답한 엽산복용률은 85.8%였다. 복용기간은 한 달 이상 복용률이 60.2%였고, 엽산정보를 제공한 의료인은 산부인과의사가 38.8%였다. 임신 3개월 전 복용률은 66.4%로 매일 복용한 응답자는 59.5%였으며, 임신 초 3개월까지의 엽산 복용률은 81.6%이나 매일 복용한 응답자는 68.4%였다.또한 엽산이 기형아를 예방한다는 지식을 갖고 있는 대상자는 72.6%였다. 엽산복용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를 Linear Logistic Regression 회귀분석 결과, 산전교육[유경험자]에서 유의한 결과가 확인되었으며(p<0.01), 조기산전관리[유경험자]에서 유의하였고(p<0.01), 엽산지식[알고 있다]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이상의 결론을 종합하면, 필리핀 카비테지역 가임기 여성의 엽산에 대한 인식수준은 선진국인 미국 88%(2001년), 영국 99.3%(2001년), 대만 90%(2010년)과 유사하였으며 한국 82%(2012년)보다 높았다. 개발도상국가인 네팔 40%(2011년), 스리랑카 58%(2010년), 요르단 58.3%(2007년), 레바논 60%(2012년), 케냐 69.3%(2012) 보다는 0.3~2배 높았다. 필리핀 여성의 엽산 인식률이 기대이상으로 높은 이유는 대상자가 한국정부가 무상원조사업으로 지원한 한․필 친선병원 산부인과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산전교육 및 조기산전관리를 기 경험했고, 주정부 지원으로 엽산처방여부에 따라 엽산을 무료로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임신 전 엽산 복용률은 임신기간 전체 복용률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매일 복용률도 낮아 여전히 WHO 권고기준에는 미흡하므로 엽산에 대한 정확한 지식 확산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 연구를 통해 개발도상국 가임기 여성의 엽산이용 영향요인으로 확인된 산전교육, 조기산전관리, 엽산지식의 중요성은 향후 모자보건사업 수행 시 참고할 만한 유의미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 포토그램을 활용한 미술ㆍ과학 융합 수업 지도 방안 연구 :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임정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하나의 학문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들이 당면한 미래 사회에 새로운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창의성과 융합 능력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바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육에서도 다양한 융합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융합인재교육으로 명명되는 STEAM교육이 그 대표적인 예로 융합교육의 방향을 이끌었다. 그러나STEAM교육에서 미술 교과는 주도적인 역할보다는 다른 학문을 익히는 도구적 수단으로써 그 기능이 활용되는 한계점이 존재하였다. 이를 극복하고자 제시된 미술과 중심 융합인재 교육 역시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수업을 계획 할 때 지나치게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였다. 이는 융합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교사의 접근성을 단절시키고 다양한 융합교육의 형태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근절시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술과 중심 융합인재 교육에서 제시한 다양한 요소들을 이미 정해진 구조에 틀에 맞추어 수업을 구성하는 것이 아닌 상황과 맥락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여 활용하도록 하였다. 연구자는 포토그램이라는 미술의 한 영역을 통해 미술과 과학과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예술적 표현, 감상 활동과 과학의 내용 요소를 3ㆍ4학년의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였다. 또한 이 수업을 통해 지식적인 측면 뿐 아니라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학생들의 융합 능력과 창의성을 배양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학생 주도적이고 활동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 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미술과 과학 교과에 대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자 노력하였다. 수업의 전체적인 구성은 프로젝트 학습 모형을 활용하였으며 사전, 사후 설문 및 학생들의 학습지와 활동 결과물을 분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ㆍ과학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미술과 과학과의 연관성에 대해 인식하고 각각이 분절된 학문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포토그램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미술 작품을 만들 때에도 과학적 원리가 활용됨을 알고 서로 분리된 학문이 아니라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였다. 이는 학문간 융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전제 조건이 달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포토그램을 제작을 통해 다양한 표현재료와 방법을 활용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였다. 셋째, 포토그램 작품 만들기를 통해 그리기와 만들기에 국한된 학생들의 한정적인 표현방법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미술의 세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마지막으로 포토그램 수업은 미술과에 대해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새로운 미술의 세계를 받아들이는데 유연한 사고를 하도록 변화시켰다. 이상에서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각각의 학문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발전 시켜 각 학문 간의 융합능력을 키우는데 기반을 닦았으며 독창적인 표현방법을 제시하여 창의성을 자극하였다. 또한 미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 내었으며 다양한 예술에 대한 관심과 유연한 사고를 유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염상섭의 「만세전」, 『삼대』 연구

        임정희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루카치의 리얼리즘의 방법 인물의 전형 측면에서 「만세전」 『삼대』에 나타난 인물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 분류된 인물 유형들 중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고 전형 창조에서 성공한 인물과 실패한 인물을 분류하고자 한다. 상황의 전형에서는 「만세전」에서는 식민지하 상태에서 근대 일본자본의 침투의 과정을 ‘개인주의’와 관련하여 보고자 한다. 『삼대』에서는 당대 현실의 본질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전망 측면에서는 「만세전」이 추상적인 해결 방식으로 신문화의 상징인 일본으로 회피하는 현실 도피적인 방법으로 결말짓고 있는데 반해 『삼대』에서는 ‘가족애’ ‘민족주의’ ‘점진적 개량주의’라는 구체적인 현실 대응 방식을 보여준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논하고자 한다. 루카치의 인물의 전형 측면에서 이인화는 ‘근대적인 주체’이다. 그에게 절실한 것은 민족적 감정에서 표출되는 울분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의 확립’과 그를 통한 ‘자아의 신생의 구현’이다. 신생의 구현은 ‘근대적 자아를 소유한 개인의 발견’이다. 이러한 자아의 확립에 기반을 둔 근대적 주체의 형성은 우리 문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봉건세대 조의관, 과도기세대 조상훈, 식민지세대 조덕기를 통해 각 시대를 잘 방영하여 봉건시대의 몰락과 과도기세대를 거쳐 식민지세대로 이어지는 세대교체를 잘 보여주는 점은 『삼대』의 성과로 보인다. 그러나 『삼대』의 인물의 전형 창조에서 사회주의 계층의 ‘김병화’, 신여성 ‘홍경애’, 노동자 계층 ‘필순’은 당대의 사회주의 계층, 신여성, 식민지 시대의 노동자의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한 점에서 인물의 전형에 실패했다고 본다. 다음은 상황의 전형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만세전」은 일제하에서 근대의 자본주의가 한국으로 점진적으로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대』에서는 상황의 전형을 첫째로, 조의관으로 대변되는 가족주의가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가족 구성원의 자주성과 자유를 구속하고 타인이나 민족 같은 집단의 운명에 눈을 감아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조상훈처럼 개인의 자유만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입장은 가족을 부인하고 인륜을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아이러니를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덕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주의는 민족을 위한 삶을 내포해야 함을 은연중에 제시하고 있다. 둘째로는 돈의 긍정적으로 쓰인 경우와 부정적으로 쓰인 경우를 들면서 ‘인륜’은 화폐 관계가 지배하는 타락한 현실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하는 노력의 원동력임을 보여주려고 한다. 셋째로 도덕이 인간의 행위를 규제하여 정당한 행위로 인도하는 긍정적 기능이 있지만 인간의 자연적인 욕망을 억압하고 위선에 떨어지게 하는 부정적인 기능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진정한 도덕은 남의 강요에 의하거나 개인이나 집단의 허위의식에 기반을 두지 않고 자율적인 것일 때 비로소 성립함을 보여주고 있다. 전망 측면에서 「만세전」에서 『삼대』로의 뚜렷한 발전이 보인다. 전망의 측면에서 「만세전」은 ‘개인주의’ ‘자아의 확립’이다. 지극히 추상적인 해결 방안을 독자에게 내놓고 있다. 그리고 ‘동경’으로 간다. 공동묘지와 같은 조선을 등지고 신문화의 상징인 ‘동경’으로의 귀환은 주인공이 다분히 현실 도피적인 인물로 전망의 측면에서 미흡하다. 그러나 『삼대』는 ‘이인화’와 다분히 반대되는 ‘조덕기’라는 인물을 설정하여 식민지 시대에 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은연중에 독자에게 제시하고 있다. 조덕기의 지향점은 ‘점진적 개량주의’로 볼 수 있다. 조덕기는 식민지 시대에 일제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것보다 가족애와 민족애로 점진적으로 힘을 키우자는 항일정신의 또 다른 표현으로 볼 수 있다. This study researched Mansejun and Samdae focusing on Lukacs's method of realism, a model of a character, a pattern of circumstance and a prospect. In the Lukacs's model of a character, Lee In-hwa is a modernistic subject. The most essential thing is ‘establishment of himself’, not a frustration from a national emotion. This formation of modernistic subject has a great meaning in our literature history. Samdae shows a generation shift between the fall of a feudal age and a colony period well through a feudal age's Jo Ui-gwan, a transition period's Jo Sang-hun and a colony period's Jo Deok-gi. However, in the case of making character in Samdae, it failed to reflect the time of socialism, a modern woman and a laborer: the characters were socialism's Kim Byeong-hwa, a modern woman's Hong Gyeong-ae and a laborer's Pil-sun. Next, the study considered a pattern of circumstance. Mansejun shows that a modern capitalism infiltrates into Korea 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First of all, the type of reality was the family's irony on Samdae. The type shows that the real family has to involve a racial life through Deok-gi quitely. Secondly, the literature shows that the morality is the mainspring of effort to find the meaning of life in the collapsed reality of money taking example that the money's positive use and negative use. Third, the literacy shows that the real morality could be established by independent work, not a falsity of the group or personnel or high-pressure of others. In the prospect aspect, there is a definite development from Mansejun to Samdae. In that situation, Mansejun stands for the personality and the perfection of self. The literature suggests the extremely abstract solution plan to reader and Lee In-hwa goes to Tokyo. Korea is described as a cemetery, but Tokyo stands for a modern culture. The repatriation to Tokyo couldn't fill up the character of escape from reality in this literature. However, Samdae creates the character of Jo Deok-gi, who has opposite character to Lee In-hwa. And suggests readers how the people overcome the colony period indirectly. Jo Deok-gi's initiative is the gradual improvement. The character of Jo Deok-gi is a symbolic of anti-Japanese spirit in this literature: the character promotes that people overcome their poor environment with affection toward a family and a race 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not firmness.

      • 물리치료사의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과 관련 요인

        임정희 부산가톨릭대학교 일반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목적: 본 연구는 임상에서 만성 통증 환자의 물리치료 중재 방법으로 통증에 대한 재개념화를 하기 위하여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을 측정하는데 유용한 도구인 Revised Neurophysiology of Pain Questionnaire(RNPQ)의 문화적 개작을 통하여 한국어판 수정된 통증 신경생리학 질문지(Korean version of the Revised Neurophysiology of Pain Questionnaire, RNPQ-K)를 개발하여 물리치료사의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을 파악하고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물리치료사의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RNPQ를 문화적 개작의 권고 사항에 따라 번안하여 한국어판 통증 신경생리학 질문지인 RNPQ-K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사용하여 국내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에게 배포하였고 총 314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이후 RNPQ-K의 문항내적일관성 신뢰도, 내용 타당도 및 구성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의 차이와 영향력 및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분석, 단순회귀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RNPQ-K는 12문항으로 구성되었고 Cronbach’s α값이 0.64이며, 전문가들을 통한 내용 타당도 검증에서 내용 타당도 지수가 0.93으로 확인되었다.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에서는 3개의 하위요인이 추출되었고, 바닥 효과와 천정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을 비교한 결과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자(8.33±1.87), 통증 신경생리학 교육을 받은 자(7.78±2.11), 근골격계 업무에 종사자 하는 자(8.16±2.03), 의원급에 근무하는 자(8.23±1.97), 그리고 통증 교육 횟수가 3회 이상인 자(8.76±1.89), 통증 교육 시간이 101∼199시간 사이에 있는 자(8.25±2.03)가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이 높았다(p<0.001). 그러나 성별, 나이, 경력에서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통증 신경생리학 지식과 통증 교육 횟수(r=0.4, p<0.001), 통증 교육 시간(r=0.3, p<0.001)과의 상관관계에서 통증 교육 횟수가 비교적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왔다. 그리고 단순회귀분석 결과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통증 교육 횟수로 15% 설명력이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는 RNPQ-K가 물리치료사의 통증 지식을 평가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측정 도구이며, 물리치료사의 통증 신경생리학 지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통증 재교육이 중요함을 제시한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ulturally adapt the Revised Neurophysiology of Pain Questionnaire (RNPQ), a scale used to measure knowledge about pain neurophysiology and its predictors, to create the Korean version of the RNPQ (RNPQ-K), thereby ultimately reconceptualizing pain to promote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s for patients with chronic pain. Method: We translated the RNPQ into Korean as per the cultural adaptation guidelines to develop the RNPQ-K and examined physical therapists’ knowledge of pain neurophysiology and its associated factors. The questionnaire was sent to physical therapists working in Korea via a social networking service, and data from 314 physical therapists were collected. The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content validity, and construct validity of the RNPQ-K were evaluated. The differences in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of pain neurophysiology, as well as their effects and relationships, were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sample t-test,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Pearson’s correlation, simple regression, and cross-tabulation analysis. Results: The RNPQ-K was structured into 12 items with a Cronbach’s α of 0.64 and a content validity index of 0.93. Exploratory factor analysis for the construct validity testing generated three factors, and no floor and ceiling effects were observed. The level of knowledge of pain neurophysiology was higher among physical therapists working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8.33 ± 1.87), those who had prior pain neurophysiology education (7.78 ± 2.11), those who work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 (8.16 ± 2.03), those who work in clinic-level facilities (8.23 ± 1.97), those who have had at least three prior sessions in pain education (8.32 ± 2.07), and those who have had 101–199 hours of pain education (8.25 ± 2.03) (p < 0.001). However, the level of knowledge of pain neurophysiology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according to sex, age, and length of career (p > 0.05).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at knowledge of pain neurophysiology was strong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pain education sessions (r = 0.4, p<0.001) and hours of pain education (r = 0.3, p<0.001). Simple regression showed that the number of pain education sessions is a significant predictor of the knowledge of pain neurophysiology, and it explained 15%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NPQ-K is a reliable instrument for assessing physical therapists’ knowledge of pain, and refresher courses on pain are important for increasing physical therapists’ level of knowledge about pain neurophysiology.

      • 힐베르트-황 변환을 이용한 능동소음제어에 관한 연구

        임정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능동소음제어(active noise control : ANC)에 관한 연구는 1936년에 최초로 소개되었다. 원 소음 신호에 대한 진폭은 같고 위상이 180도 차이를 갖는 소음제거 신호를 만들어 서로 간섭상쇄 시킴으로써 소음제거를 시도하였다. 그 후 반도체 기술과 프로세서 처리 기술의 발전으로 초기 문제점인 아날로그 시스템의 한계와 적합한 제어 알고리즘의 미비에 따른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하였으며, 새로운 구현 방법과 알고리즘으로 속도와 성능 향상에 기여하였다. 최근에는 더욱 발전된 기술과 알고리즘으로 능동소음제어(ANC) 시스템이 실용화에 성공하였다. 소음 신호의 특성을 살펴보면 선형적(linear)·비선형적(non-linear) 특성과 정형적(stationary)·비정형적(non-stationary) 특성 모두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연구되어온 방법과 알고리즘은 소음 신호의 특성을 선형적·정형적 특성 신호로 보고 이 특성에 적합한 연구 방법과 알고리즘을 연구 개발되었다. 기존 능동소음제어 기술은 소음신호에 포함된 비선형적·비정형적 특성을 무시한 것으로써 소음신호 제거 성능에 있어서 한계점을 갖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선형적·정형적 특성의 신호뿐만 아니라 비선형적·비정형적 특성의 신호도 분석, 처리할 수 있는 힐베르트-황 변환(Hilbert- Huang transform : HHT)을 이용하여 능동소음제어를 구현하였다. 기존의 능동소음제어 시스템은 적응 필터 또는 FIR 필터 등을 이용하고 소음신호를 최대한 많이 간섭상쇄 시키기 위하여 최소평균제곱(least mean square : LMS) 등과 같은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이 방법과 알고리즘은 비선형적·비정형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는 소음신호를 신호처리 및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HHT를 이용한 능동소음제어는 소음신호를 입력받아 경험모드분리(empirical mode decomposition : EMD) 과정을 거쳐 내부모드함수(intrinsic mode function : IMF)를 생성한다. 생성된 IMF 신호를 힐베르트 변환시켜 얻어진 주파수 성분을 제어하여 최대한 원 소음과 같고 180도 위상차를 갖는 신호를 생성하여 소음과 간섭상쇄 시켜 제거하는 알고리즘이다. HHT는 1998년 Norden E. Huang 등에 의해 발표된 기술로써 본 논문에서 능동소음제어에 활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능동소음제어 구현에 있어 2가지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소음신호를 입력받아 EMD과정을 거쳐 IMF를 생성한 후 시간-영역(time-domain) 상에서 과거 신호 분석을 토대로 현재를 예측하여 신호를 생성한 후 원 소음 신호와 간섭상쇄 시키는 알고리즘이다. 두 번째는 소음신호를 입력받아 EMD과정을 거쳐 IMF를 생성한 후 주파수-영역(frequency-domain) 상에서 과거 신호 분석을 토대로 현재를 예측하여 신호를 생성한 후 원 소음 신호와 간섭상쇄 시키는 알고리즘이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두 가지 알고리즘에 대하여 실험 및 성능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로 첫 번째 제안한 HHT를 이용한 능동소음제어 알고리즘(1)은 기존의 Block LMS 능동소음제어 알고리즘과 거의 동일한 성능이 나왔으며, 두 번째 제안한 HHT를 이용한 능동소음제어 알고리즘(2)는 거의 유사한 성능이 나왔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은 기존 Block LMS 알고리즘보다 FIR 필터 차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Block LMS 알고리즘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향후, 본 논문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으로 소음에 포함된 선형적·비선형적 특성과 정형적·비정형적 특성 모두 포함한 능동소음제어에 대한 연구가 더욱 발전되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The first study of active noise control was suggested in 1936. The noise cancellation was tried by making another noise signal with the same amplitude of the original noise signal and with phase difference by 180° and by interfering and offsetting each other. Then, development of semiconductor technology and processing skills solved earlier problems, to some extent, such as the limit of the analog system and the lack of optimal control algorithm. New ways and algorithm also contributed to the speed and performance. Recently, more developed technology and algorithm have got the active noise control system to work. The noise signal has all characteristics from linear and non-linear to stationary and non-stationary. However, its linear and stationary characters have only been considered in previous studies, and ways and algorithm suitable for these features have been studied. The existing technology of active noise control has its performative limit in getting rid of noise because it did not consider the noise signal's non-linear and non-stationary properties. This dissertation embodies Active Noise Control (ANC) by using Hilbert-Huang Transform (HHT) to analyze and process non-linear and non-stationary signals as well as linear and stationary ones. The traditional ANC system used an adaptive or Finite Impulse Response (FIR) filter and followed algorithm such as Least Mean Square (LMS) to interfere and offset as many noise signals as possible. The conservative system has shown its limit in processing and clearing noise signals involving non-linear and non-stationary features. The ANC system using the HHT suggested in the present study generates Intrinsic Mode Function (IMF) after going through Empirical Mode Decomposition (EMD). This system's algorithm runs the HHT on the generated IMF, controls the frequency resulting from the Hilbert transform, generates another signal with the same amplitude of the original noise signal and with phase difference by 180°, interferes the original signal, and offsets the two signals, and gets rid of them. The HHT was studied by Norden E. Huang et al. in 1998 and used in the ANC system of this paper. This study suggests two types of algorithm in embodying the ANC system. One type has access to a noise signal, undergoes the EMD, generates the IMF, predicts the present condition on the basis of the analysis of past signals in the time-domain, generates another signal, interfere the original one, and offset the two signals. The other has access to a noise signal, undergoes the EMD, generates the IMF, predicts the present condition based on the analysis of past signals in the frequency-domain, generates another signal, and interfere the original one, and offset the two signals. When it comes to the two types of algorithm, the study conducted an experiment and a performance evaluation using Matlab. The results show that the two types of algorithm are almost like efficient compared with the algorithm in the conservative ANC system. It is the first attempt using Hilbert-Huang transform for active noise control. It is showed that the algorithm suggested in the present study is comparable with the existing ANC in processing all those characteristics of the noise from linear/non-linear to stationary/non- stationary and canceling noise. It needs the continuos study that processing speed and performance are improved in near future.

      • 위탁급식 전문업체 조리종사자의 HACCP 교육 실태 및 수행도 평가

        임정희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산업체 급식 조리종사자들의 HACCP 교육 실태와 수행도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산업체 급식에서 HACCP 적용 실태를 파악하고, 조리종사자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 및 방법을 규명하여 향후 산업체급식에서 보다 체계적인 HACCP 시스템이 실행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위탁급식 운영 중인 산업체 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리종사자용 설문지 232부와 영양사용 설문지 35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 되었다. 세부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의 일반대상을 분석한 결과, 영양사는 연령대가 30대 미만이 82.9%, 학력은 대학교 졸업이 68.6%, 월 평균 소득은 15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가 48.6%, 위생사 자격증은 ‘있다’가 77.1%로 가장 많았다. 조리종사자는 연령이 50세 이상이 42.7%,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53.7%, 소득은 100만원 미만이 68.8%, 조리사자격증은 ‘없다’가 높게 조사되었다. 둘째, 위탁급식소의 위생교육과 HACCP 현황을 분석한 결과, HACCP 위생교육 횟수로는 대기업이(주2.8회) 중소기업(주1.53회)보다 높았으며, 조리종사자의 위생교육 횟수로는 53.4%로 ‘주1회’ 로 가장 높았다. ‘일반적 영양사 보수교육(57.1%)’을 통한 교육이 가장 많았다. 셋째, HACCP 교육 실태 분석한 결과, 조리종사자의 HACCP 교육의 ‘필요성(4.0점), 이해정도(3.46점), 적용정도(3.75점)’ 모두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높았고, 교육경험의 유무에 따라 HACCP 수행도가 ‘냉장고·냉동고관리, 생채소·과일소독, 해동, 조리온도, 교차오염, 배식관리, 세척·소독, 개인위생’은 ‘교육을 받았다’가 ‘교육을 받지 않았다’ 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p<0.01). 넷째, 조리종사자의 HACCP 수행도 평가결과, 전체평균이 3.89점(5점만점)으로 조사되었으며, 교차오염이 4.46점으로 가장 높고, 조리온도가 3.49점으로 가장 낮았다. 다섯째, 조리종사자의 HACCP 수행도에 대한 영양사의 인식도는 ‘냉장고·냉동고 관리, 생채소·과일소독, 해동, 배식관리’ 부분에서는 조리종사자의 HACCP 수행도 보다 영양사의 인식도가 높았고, ‘배식관리, 세척·소독’ 부분에서는 조리종사자의 HACCP 수행도 보다 영양사의 인식도가 높았다. 여섯째, 기업의 형태에 따른 HACCP 수행도 평가 결과에서 ‘냉장·냉동고관리, 생채소·과일소독, 해동관리, 조리온도관리(p<0.001)’, ‘세척·소독(p<0.01)’, ‘개인위생(p<0.05)’은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일곱째, 교육 횟수에 따른 HACCP 수행도 평가 결과에서 교육 실시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냉장·냉동고관리, 생채소·과일소독 관리, 해동관리, 조리온도, 세척·소독관리(p<0.001)', ‘배식관리(p<0.05)', '개인위생(p<0.05)' 수행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덟째, 급식소 규모별에 따른 HACCP 수행도 평가와 끼니별 급식 제공횟수에 따른 HACCP 수행도 평가에서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냉장·냉동고관리, 생채소·소독관리, 해동관리, 조리온도관리, 세척·소독관리(p<0.01)'은 급식소 규모가 클수록, 끼니별 급식제공 횟수가 증가 할수록 수행도가 높았다. 아홉째, HACCP 수행도가 어려운 이유에서 영양사는 ‘HACCP 실행에 필요한 급식소 시설 및 설비의 열악'을 32.9%로 가장 높게 뽑았으며, 조리종사자는 ‘기본 업무량이 많아서 추가적으로 하기 힘들다(42.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조리종사자의 기업의 형태에 따라 HACCP 수행도 평가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HACCP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HACCP 교육의 경험’, ‘HACCP 교육의 횟수’, ‘급식의 규모’, ‘끼니별 제공 횟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리종사자의 수행도의 향상을 위해서는 HACCP 교육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반복적이고 빈번한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며, 영양사는 조리종사자의 수행도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산업체 급식에서 보다 체계적인 HACCP 시스템의 적용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 By analyzing the level of HACCP education and the performance level among the industrial catering workers, this study were intends to figure out how HACCP is applied to the industrial catering companies and what more education and method is necessary. Also, it thrives to supply some of the basic and necessary informations to improve the HACCP education and methods in the industrial catering field. We performed the surveys among the nutritionists and employees who were involved in working for the contract foodservice management company from December 2008 to February 2009. We used 232 copies for employees' survey and 35 copies for nutritionists' survey for the fin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Basic analysis of general items; Nutritionists - 82.9% are under thirties, 68.6% are university graduates, monthly average income 48.6.% of between 1.5 million and 2.5 million won, 77.1% with hygiene certificate. In the case of other employees who are involved in catering, 42.7% are elder than fifties, 53.7% are of high school graduates, and 68.8% are of monthly income under one million won. None had the chef certificate. Second. Basic analysis of hygienic education and HACCP of food court; Large company performs more HACCP hygienic education with the rate of 2.8 times per week against the 1.53 times per week of medium sized company; hygienic education of employees were mostly one time weekly and its percentage was 53.4%. For the nutritionist, they mostly did general reinforcement education with the percentage of 57.1%. Third. Analyzed HACCP education; Overall, big companies have better understanding of HACCP - necessity of education - 4.0, understanding the HACCP - 3.46, how much they apply - 3.75 than medium sized company. With the education of HACCP, performance levels of 'refrigerator/freezer control, vegetable/fruit cleaning, defrosting, cooking temperature, cross pollution, food supply control, cleaning/disinfection, personal hygienic" were higher (p<0.01). Fowrth. According to the result of employees performance level of HACCP, the average was 3.89/5; cross pollution was highest as 4.46 and the cooking temperature was the lowest at 3.49. Fifth. Employees' performance level of HACCP on refrigerator/freezer control, vegetable/fruit disinfection, defrost and food supply controlling were emphasized by nutritionist and in the case of "food supply control, cleaning/disinfection control." The employees' performance level was less noted than that of the nutritionists'. Sixth.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companies, bigger companies showed higher grades on the 'refrigerator/freezer control, vegetable/fruit disinfection, defrost control, cooking temperature (p<0.001)', 'cleaning/disinfection(p<0.01)', 'personal hygiene p<0.05)'. Seventh. With more frequent education of HACCP, we could notice bigger performance level of 'refrigerator/freezer control, vegetable/fruit disinfection, defrost control, cooking temperature, cleaning/disinfection control (p<0.01), 'food supply control (p<0.05)', 'personal hygiene (p<0.05). Eighth. Following are the result of the performance evaluation based on the size of the food court and the frequency of how often they serve: bigger the size of the food court and the number of food supply, the better the performance level on 'refrigerator/freezer control, vegetable/fruit disinfection control, defrost control, cooking temperature control and cleaning/disinfection control (p<0.01). Nineth. Among reasons why HACCP training is challenging, 32.9% of nutritionists blamed the "inferior facility and equipments." In the case of employees, 42.6% mentioned "too much fundamental workload to do perform extra jobs of learning and executing HACCP." In conclusion, HACCP performance levels varied across the scale of foodservice management company. The performance level of HACCP are highly influenced by the 'Experience of HACCP education' 'Frequency of HACCP education' 'No. of meals served' and 'frequency of meals served'. To improve the performance level of employees, more systematic education of HACCP should be utilized repeatedly and frequently. Also, in order to do this, nutritionists should recognize the importance of employees' higher performance level of HACCP. With this basic accomplishments in mind, we can expect much improved and systematic application of HACCP to the industrial food supplying cater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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