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안구훈련이 아이스하키 선수의 운동수행력과 동체시력에 미치는 영향

임인수 한국운동과학회 2003 운동과학 Vol.12 No.2

임인수. 추적 안구훈련이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운동수행력 및 동체시력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12권 제2호, 287-296, 2003. 본 연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6주간 추적 안구훈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훈련집단과 비교집단으로 구분하여 40m, 30m, 20m 거리에서 puck receive 성적, 예측반응, 동체시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추적 안구훈련은 비교적 느린 puck 속도(40m)의 receive 정확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빠른 puck 속도(30, 20m)의 receive 정확성은 훈련집단에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 또한 추적 안구훈련은 예측 반응력과 동체시력 검사에서도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추적 안구훈련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표적의 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인지하는 동체시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빠르게 비행하는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안구운동 능력은 안구훈련에 의해 향상되며, 결국 안구운동 능력이 우수할수록 높은 운동 수행력과 예측력과 함께 경기력 향상에 반영될 것이다. 따라서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다른 운동 종목에서도 체계적인 안구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현장에서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Lim, I.S. The effect of ocular pursuit training on ice-hockey player's dynamic visual acuity (DVA) and performance. Exercise Science, 12(2): 287-296, 20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cular pursuit training(OPT) on ice-hockey player's performance and DVA. All subjects were 16 male of ice-hockey athletics who had volunteer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cular pursuit training group and control group.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performance of puck receive in 30m and 20m were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training group and control group. Anticipation time(AT) and DVA w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raining and control group. In conclusion, OPT for ice-hockey athletics can promotor to enhance of performance. This study can be suggested that OPT was very important role in ice-hockey athletics. Accordingly, the development of OPT programs provides to help coach and athletics in field.

노화와 운동 효과에 대한 항산화,내분비,면역학적 접근

임인수 한국운동과학회 2002 운동과학 Vol.11 No.1

임인수. 노화와 운동효과에 대한 항산화, 내분비 면역학적 접근. 운동과학, 제11권 제1호, 35-51, 2002. 이 연구는 유리기설, 내분비설, 면역설의 노화 가설을 중심으로 노화에 대한 운동 효과의 관점에서 연구접근을 시도하였다. 즉, 61-72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화적 스트레스 인자(DNA 손상, 지질 과산화, 항산화효소) 내분비물질(신경전달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 스트레스성 호르몬), 면역물질(백혈구 아형, T림프구계, 사이토카인)에 대한 단기간 및 장기간 운동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중년과 노인집단에 대한 노화관련 측정항목을 비교하였으며, 노인집단을 중심으로 단기간(운동 전, 운동 5개월, 11개월)과 장기간(비운동, 운동 1년, 5년)에 따른 노화관련 항목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고령에 따른 노화는 세포 손상 및 지질 과산화의 증가와 이를 방어하는 항산화 효소의 감소,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호르몬 농도의 저하, 그리고 T림프구계 관련 면역물질의 농도 저하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노화관련 항목에 대한 단기간 운동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엇으나 5년 이상의 장기간 운동은 산화적 스트레스, 단백질 합성자극 호르몬, T림프구 등 많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대상자들이 고령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1년 이상의 운동이 지속되어야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국 장기간 운동은 산화적 세포 손상의 감소와 항산화 효소의 증가, 그리고 단백질합성 호르몬 증가에 따른 근력 강화를 유발한다. 특히 CD4, NK세포, IL-2, IFN-γ증가는 노화에 따른 면역증진을 의미하며 이는 각종 암의 예방과 종양 억제의 가능성을 시사해준다. Lim, I.S. The Approach of Antioxidant, Endocrine, & Immune System on Exercise & Aging. Exercise Science 11(1): 35-51, 200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was examine the effects of short or long term- exercise on oxidative stress, endocrine, and immune system in older adult.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oxidative stress(8-hydroxyguanine, MDA SOD, catalase, vitamin C,E), endocrine (serotonin, dopamin, endorphin, melatonin, GH, catecholamine, testosterone, cortisol), and immune system(WBC, lymphocyte, neutrophils, CD4, CD8, NK-cell, lgA, lgM, IL-2, IFN-γ) on the effects of short or long-term exercise & aging. All subjects were 37 male older adult and 11 middle age adult. The changes of 8-hydroxyguanine, SOD, catalase, GH, testosterone, cortisol, CD4, CD8, NK-cell, IL-2, IFN-γconcentrations on the effects of long-term exercise were significant among groups(control, 3years, and 5years-training). In conclusion, short or long-term exercise induced positive effects on oxidative stress, endocrine, and immune system in the older adult. Therefore, this results suggested that effects of short and long-term exercise has associated with improve health as well as effect of aging delay.

敎養體育觀이 大學生의 日常生活에 미치는 影響

임인수 圓光大學校 1985 論文集 Vol.19 No.2

For I refer to the influence view point of the college culture physical education has upon the student's daily life, inquired into making up a question which subject to sex first, second , third grade 33-1 persons of won kwang University 1. View point of culture physical education of male in more affirmative than female (P<.001) 2. View point of culture physical education is more or less negative more and more high grade. (P<.001) 3. Healthy measure of life have no connection with sex.(p>.05) 4. Healthy measure of life is more or less negative more and more high grade. (P<.05) 5. The affirmative group of vjew point of culture physical education is higher healthy measure of life the negative group.(P<.001)

중장년들의 인지된 건강상태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임인수 한국스포츠리서치 2007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8 No.2

國防目標와 陸·海·空軍의 目標에 대한 小考

임인수 해군대학 1993 海洋戰略 Vol.- No.79

운동스트레스에 따른 대처 양상이 운동선수의 탈진에 미치는 영향

임인수 한국스포츠심리학회 1998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9 No.2

스포츠경기에 있어서 운동스트레스와 운동탈진과에 관한 연구

임인수 한국스포츠심리학회 1998 한국스포츠심리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 No.1

일개 대학병원에서 수술시 예방적으로 사용한Cephalosporin과 Aminoglycoside 계열항생제 투여량의 적정성 평가

임인수,배현주,박우성,최은경,오형태,최대옥 대한감염학회 2004 Infection and Chemotherapy Vol.36 No.1

목 적 : 이전에 시행된 단국대학교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조사 결과, cephalosporin과 aminoglycoside이 각각 52.8%, 30.4%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였고 항생제 사용 목적을 분석한 결과, 예방 목적 대 치료 목적의 항생제 사용 비율이 각각 3.9 : 1과 3.6 : 1의 비율로 대부분의 항생제가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따라서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ephalosporin과 aminoglycoside 항생제의 수술 전후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7년 7월 한 달간 퇴원한 환자 중 14개 주요수술(전체 수술의 26.4%)을 대상으로 후향적 방법으로 예방적 항생제 사용의 적정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1) 예방적 사용이 권장된 8종류 105건의 수술 중 항생제 선택이 적절하였던 경우는 비천공성 충수절제술 2건에 불과하였다. 1세대 cephalosporin이 권장되는 7종 수술 중 37.8% (44/92건)에서만 1세대 cephalosporin을 사용하였을 뿐, 대부분의 수술에서 2세대 cephalosporin을 사용하였다. 2) 비천공성 충수절제술에서 평균 2.5 DDD의 2세대 cephalosporin을 사용하여 적정 용량 범위의 사용을 하였을 뿐, 그 외의 7종 수술에서는 모두 적정 항생제 사용량을 초과하였다.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 6종 수술 모두에서 항생제가 부적절하게 사용되었다. 3)3종의 수술을 제외한 전례에서 cephalosporin과 aminoglycoside이 병합 투여되었다. 결 론:외과적 수술 시 대부분 수술 전후로 권장량에 비해 불필요하게 항생제가 과용되고 있었고, 적응증이 아닌 경우에도 사용하고 있었으며, 항생제가 병합 사용되고 항생제의 선택도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적절한 항생제 사용 지침의 수립과 더불어 감염관리 활동의 강화,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 활동을 통한 병원 내 항생제 사용을 효과적인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Background:According to previous investigation on antibiotic use at Dankook University Hospital, cephalosporin and aminoglycoside were the most commonly used antibiotics accounting for 52.8% and 30.4% of total antibiotics used, respectively. In almost all cases, antibiotics were prescribed for prophylaxis rather than for treatment the ratio for prophylaxis vs. treatment intent was 3.9:1 and 3.6: 1 for cephalosporin and aminoglycoside, respectively. Thus, we performed a study to investigate the current usage of cephalosporin and aminoglycoside before and after the surgical procedures. Methods: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appropriateness of prophylactic use of antibiotics on 14 major operative procedures (26.4% of total operations) for patients discharged during July, 1997. Results:Among 8 kinds of operative procedure performed on 105 cases, in which prophylactic antibiotic use was recommended, appropriate antibiotic use was observed in only 2 cases of non- perforating appendectomy. For 7 operative procedures, in which use of 1st generation cephalosporin is recommended, 1st cephalosporins were used only on 37.8% (44/92) of cases, whereas 2nd cephalosporins were used for most of other cases. An average of 2.5 DDD of 2nd cephalosporin, which was a pertinent dose, was used on non-perforating appendectomy. However, on all the other 7 operative procedures, the dose exceeded the recommended dose. Inappropriate antibiotic use was observed for 6 operative procedures, for which prophylactic antibiotic use was not recommended. The combination of cephalosporin and aminoglycoside was used in all but 3 types of operative procedures. Conclusion:During most of the pre- and post-operative period, antibiotics were combined, overused, misused, and inappropriately used.

바다의 날 특집 / 국가 해양력 : 한국의 미래 - 해양대국과 대양해군

임인수 한국해사문제연구소 1997 (月刊)海洋韓國 Vol.285 No.-

노화와 운동 효과에 대한 면역학적 접근

임인수,구광수 창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2004 경남 체육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면역의 노화 가설을 중심으로 노화에 대한 운동 효과의 관점에서 연구접근을 시도하였다. 즉, 61~72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면역물질(백혈구 아형. T림프구계, 사이토카인)에 대한 단기간 및 장기간 운동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중년과 노인집단에 대한 면역물질 비교 하였으며, 노인집단을 중심으로 단기간(운동 전, 운동 5개월, 11개월)과 장기간(비운동, 운동 1년, 5년)에 따른 면역물질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중년과 노인집단의 비교에서 CD8, NK세포, IL-2, lgA에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단기간 운동 효과는 CD4/CD8, IL-2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장기간 운동 효과는 CD4, CD8, NK세포, IL-2, IFN-γ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고령에 따른 노화는 면역계 기능의 저하나 와해를 수반하며, 특히 T림프구계 관련 면역물질의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이는 단기간 및 장기간의 운동에 의해 개선될 수 있지만, 1년 이내의 단기간의 운동의 경우 운동적응력 향상에 의한 면역기능의 변화를 유발하기에는 미흡하며, 대상자들이 고령임을 감안할 때 1년 이상의 운동이 지속되어야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5년 이상의 장기간 운동은 T림프구계 반응에 유의한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안정시 CD4, NK세포, IL-2, IFN-γ 농도 증가는 노화에 따른 다양한 숙주와 종양 억제 반응의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