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EPL 기반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임영현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공지능 교육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발표에서도 인공지능 교육이 크게 강조되며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폭넓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기존에 인공지능 교육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인공지능 지식, 기능, 태도의 3영역을 모두 함양할 수 있는 연구 진행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 기능, 태도 3영역을 고루 함양할 수 있는 EPL 기반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2차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전문가 집단의 검토와 학생들의 사전 요구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 및 수정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경기 ○○초등학교 5학년 1개 학급(25명) 학생에게 2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적용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에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 기능, 태도에 관한 문항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고, 적용 이후에 동일한 문항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 기능, 태도 변화를 검사하였다.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비교한 결과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과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태도 영역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교육 프로그램의 난이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학습 및 실생활과 연계한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체험이 가능한 교육 내용을 설정하였으며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 기능, 태도 영역 향상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PL 기반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폐암 세포 유래 엑소좀에서 폐암 바이오마커 동정

        임영현 충북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엑소좀 단백질 분리 기술을 확립하고, CEACAM6와 CD56과 같은 엑소좀 단백질을 폐암의 바이오 마커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실험에는 비소세포폐암 세포주인 A549와 H23, 소세포폐암 세포주인 NCI-H209와 NCI-H417을 사용하였고 대조군으로 L-132 세포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세포주에서 폐암 단백질 마커인 CEACAM6, CD56, TTF-1과 엑소좀 마커 CD81, CD63 그리고 calnexin을 웨스턴블롯, 유세포분석, 면역화학염색으로 분석하였다.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 세포주로부터 분리된 엑소좀은 Exoquick-TC를 사용하여 분리하였고 엑소좀의 형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 엑소좀의 농도와 크기는 나노입자추적분석으로 측정했으며, bicinchoninic acid assay로 정량화하였다. 엑소좀 함량에 폐암 마커(CEACAM6, CD56, TTF-1)와 엑소좀 마커(CD81, CD63), 그리고 소포체 마커 calnexin 단백 발현을 웨스턴블롯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 CEACAM6는 비소세포폐암 세포주 A549에서 발현되었고, H23에서는 발현되지 않았다. 소세포폐암 세포주에서는 CD56이 NCI-H209와 NCI-H417 세포에서 모두 발현되었다. TTF-1은 H23과 NCI-H209 세포에서만 발현되었다. 엑소좀 마커인 CD81과 CD63, 그리고 calnexin은 대조군을 포함한 모든 폐암 세포주에서 발현되었다. 각 세포주로부터 분리된 엑소좀의 형태와 크기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했을 때 약 30-50 nm의 크기로 지질 이중층이 관찰되었다. 나노입자추적분석에서 엑소좀의 농도는 5.88 x 109/mL로 측정되었고, 크기는 약 40-200 nm로 측정되었다. 각 세포주로부터 분리된 엑소좀에서 CD81과 CD63의 발현을 확인하였고 calnexin은 발현하지 않았다. CEACAM6와 CD56의 발현 패턴은 부모세포와 일치하였다. 결론 : 폐암 세포주로부터 엑소좀을 분리하고, 폐암으로부터 유래된 CEACAM6와 CD56과 같은 표적 단백질을 엑소좀에서 확인하였다. 따라서 엑소좀 단백질은 폐암 환자에서 유용한 바이오 마커가 될 수 있다.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a technique for the separation of exosomal proteins and confirm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exosomal proteins, including CEACAM6 and CD56 as biomarkers in lung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cell lines, A549 and H23, and small cell lung cancer (SCLC) cell lines, NCI-H209 and NCI-H417, were used in this study. L-132 was used as normal lung cell line control. The expression of the lung cancer markers (CEACAM6, CD56, and TTF-1), exosomal markers (CD81 and CD63), and calnexin was analyzed in each of the cell line using western blotting, flow cytometry, and immunocytochemistry. Exosomes were extracted from the NSCLC and SCLC cell lines using Exoquick-TC. They were then processed and their morphology was assessed using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The concentration and size of the exosomes were measured using nanoparticle tracking analysis (NTA). The exosomes were then quantified using the bicinchoninic acid assay (BCA). The expression of the lung cancer markers (CEACAM6, CD56, and TTF-1), exosomal markers (CD81 and CD63), and calnexin were confirmed in the exosomal content using western blotting. RESULTS : Among the NSCLC cell lines, CEACAM6 was expressed in A549, but not in H23. In the SCLC cell lines, CD56 protein was expressed in both NCI-H209 and NCI-H417. TTF-1 was expressed in H23 and NCI-H209 cell lines. The exosomal markers (CD81 and CD63) and calnexin were expressed in all four lung cancer cell lines. Exosomes were isolated from each cell line and morphologically confirmed by TEM. The exosomes appeared to be 30-50 nm in size and were enclosed in a lipid bilayer. Using NTA, the concentration of the exosomes was determined to be 5.88 x 109/mL, and the size was approximately 40-200 nm. The expression of CD81 and CD63 was confirmed in the exosomes isolated from each cell line, however, expression of calnexin was not detected. The expression patterns of CEACAM6 and CD56 were consistent with that of the parental cell lines. CONCLUSION : Exosomes were isolated from lung cancer cell lines and protein markers of lung cancer such as CEACAM6 and CD56 were detected in the exosomes. Therefore, exosomal proteins could be valuable biomarkers in lung cancer patients.

      • 스마트 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교수학습 설계방안 연구 : 초등학교 5학년 역사영역을 중심으로

        임영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스마트교육을 활용하여 사회과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설계·연구를 통해 미래학습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기르고, 수업의 다변화를 통한 사회과 교수․학습개선에 시사점을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스마트교육의 개념과 특징을 분석하고 변화하는 학습환경에서의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둘째, 스마트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교수학습방법 및 수업설계를 고안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본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소재 Y초등학교 5학년 1개 학급(27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1학기에는 기초적인 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교과에 조금씩 적용하는 형태를 취했으며, 2학기부터 스마트 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교수학습을 전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역사적 사고력 신장에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흐름을 대략적으로 설계한 뒤 연속되는 피드백 과정을 통해 설계모형을 보완해 나갔으며, 연구수업을 통해 구체화 시켰다. 그리고 가 설정된 모형 및 협의사항을 토대로 교수학습과정을 설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교육을 활용하여 사회과 수업을 실시할 때 학습자의 학습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스마트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수업은 학습자의 협업능력 신장에 도움을 준다. 셋째, 스마트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수업은 실시간 평가환류가 가능하다. 넷째, 스마트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수업은 다양한 형식으로 산출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산출물에 대한 소통과 공유가 자유롭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스마트교육을 활용한 사회과 교수학습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스마트교육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살려 수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능력이 계발 될 수 있는 수업설계가 필요하다. 셋째, 차시에 가장 알맞은 교수학습설계 및 매체를 투입한다. 넷째, 스마트교육을 접목시킨 타 사회과 영역 및 타 교과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가 더욱 폭넓게 진행될 필요가 있다.

      • 진성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조직학습지향성을 매개로

        임영현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가적 번영을 이루어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한 요인에는 시대에 적합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들의 힘을 한곳에 모으는 리더가 있었다. 리더십은 기업 생존을 넘어 국가 존폐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고, 최근 조직 경쟁이 심화될수록 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로는 첫째,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화사회로의 변화에 따른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가 있다. 둘째, 민주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지난 수십 년간 리더십 이론들은 리더의 드러난 행동이나 특성과 같이 리더가 가진 외적 특성에 집중해 왔지만, 최근에는 리더가 가진 가치관, 목적, 사고 과정, 진정성 등과 같은 내적 특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리더십 이론 사이에서 내적 특성 중 진정성을 강조하는 진성리더십에 관한 연구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불황으로 인해, 경영자들은 기업 성과 향상과 인적자원의 유지를 위해 조직몰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단기적인 매출 상승, 이윤 창출과 관련된 성과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 결과, 구성원들의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조직과 업무에 몰입하기 어려워 조직의 성과하락 및 이직률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과 국가에 커다란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리더십의 부재와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무관심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조직은 환경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 하면서 생존하는 유기체이므로 환경변화에 따른 상호작용의 정도에 따라 조직의 성과는 달라진다. 최근 시장구조의 변화, 고객 니즈의 변화, 정보기술의 발달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기업들이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조직 활동에 영향을 미쳐 조직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는데,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것은 시대적 환경의 변화, 기업전략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조직학습능력의 보유 여부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성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한다. 또한 조직학습지향성이 진성리더십과 조직몰입,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서 진성리더십, 조직몰입, 이직의도, 조직학습지향성과 관련 있는 선행 연구 분석을 중심으로 연구 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 가설을 검증하고자 대한민국에 소재한 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400부의 설문 중 유효한 설문지 394부로 SPSS 25.0을 사용하여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은 조직학습지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것은 진성리더십이 높아질수록 조직구성원의 조직학습지향성도 높게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조직학습지향성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조직학습지향성이 높아질수록 조직몰입은 높아지고, 이직의도는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조직학습지향성이 진성리더십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학습지향성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더가 진성리더십을 발휘할수록 조직학습지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높아진 조직학습지향성은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리더의 진성리더십이 높을수록, 조직학습지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높아진 조직학습지향성은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사의 진성리더십이 강하게 발휘 될 때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이 강하게 나타난다. 즉 조직의 성장 및 성과 향상을 위해 구성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자발적인 동기를 유도하기 위해서, 조직은 진정성 있는 리더 양성과 역할모델을 제공하여 구성원들의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조직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상사의 진성리더십이 발현될 때, 조직학습지향성이 높게 나타난다. 학습지향성이 높은 조직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구성원끼리 교환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학습을 장려하고 활성화 시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상사의 진성리더십과 구성원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조직학습지향성이 부분매개한다. 상사의 진성리더십 자체로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나, 조직학습지향성을 장려 할 경우 더 나은 조직성과 도출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할 수 있다.

      • 조선 후기 通信使行 문서 연구

        임영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本研究は朝鮮後期通信使文書についたことである。今まで伝われている通信使文書は殆どないので通信使文書が収録された資料から通信使文書の種類と様式、機能などを検討した。 通信使行文書の制度と様式がわかる指針書・典礼書として『通文館志』・『春官志』・ 『增正交隣志』などがあり、その中で『增正交隣志』は朝鮮後期通信使文書の制度・様式が最も詳しく収録されている。実際発給された文書が収録された『同文彙考』、『邊例集要』・『邊例續集要』、『辛未通信日録』・『通信使往回時廣州府板橋站擧行謄録」などの事例集がある。事例集の中で通信使についた内容が最も豊かに収録された文献は『通信使謄録』である。この本は礼曹の典客司で通信使の準備のため編纂した本で、使行準備過程を把握するに役に立つ。そして『通信使謄録』から通信使行の実現は中央と地方の緊密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結果ということがわかる。 通信使派遣のために発給した文書で訓導・別差手本、掌務譯官手本、口博別薦單子、日記推擇單子、路文、開津差備開文がある。訓導・別差手本は東萊府の倭學訳官の訓導と別差が差倭などに事情を聞いた後、その結果を報告するために作成した文書である。通信使行準備の始まりは訳官の手本からだと言える。掌務譯官手本は都口博手本・衣資賜米手本・馬文手本がある。掌務譯官は使行員の次上通事で、各文書は員役の任命、使行品物の要請、馬文要請のために吏曹・戸町・兵曹に送る文書である。口傳別薦單子は通信三使の正使・副使・従使官が兵曹に送る文書である。通信使が自辟する軍官・製進官・医員(良医)・書記の選抜を要請するための目的で発給した。通信三使を選んで礼曹は觀象監に三使の名前と生年日時を送って出発・乗船日字を決めるように命令する。觀象監では日字を決めて礼曹に報告し、礼曹では觀象監が報告した出発・乗船日字を国王に報告して裁可を受ける。その時礼曹で使用した文書が日記推澤単子である。路文は通信使行が国内の往復の時使行の支待のため使行が過ぎる駅站に送る文書である。路文は兵曹から通信三使に発給し、各駅站の官駅に次第に伝われる。往路の路文は宣惠廳に送り、回路のことは兵曹に送る。1763年路文變通節目の実施で先文から路文に名称と制度が変更された。關津差備關文は礼曹から通信三使の三人に1度づつ発給する文書である。日本に渡って、その地域の関津に着いた時の人員検査のための目的で発給したことである。朝鮮で発給して通信使が受け取るけど日本で効力が発生するため外交文書の機能を含めている。 通信使を通じて日本に伝われる交隣文書は国書・書契・私禮單單子がある。国書は朝鮮の国王と日本の関白が交換する文書で、書契とは厳格な位相の差がある。同書には別が付き、それは謝礼の意味で贈呈する自国の土山品の目録と数量は記入する文書である。朝鮮後期の使行で日本の要求にしたがって若君と旧関白にも別幅を贈呈したことがある。通信使行の書契は朝鮮の礼曹の参判・参議・佐郎と日本の執政・京尹・近侍・奉行・対馬藩主などが交換した文書である。国書と同じように別幅が添付された。国書と書契及び別幅の文書様式は『增正交隣志』に詳しく収録されている。そして現伝する朝鮮国王の原本国書と礼曹書契から文書様式の実際は確認できる。私禮單單子は通信使の日本渡海の後会う関白・執政・奉行などの人物に贈呈する礼物の目録を収録した文書である。贈呈対象にしたがって文書の様式と礼単の種類と数量が違う。私禮單單子に押さえる印章の印文は通信使者、通信正使之章・通信副使之章・通信従事之章、小中華印であり、1764年は通信使の個人名前の印文の印章を押したこともある。国書と書契は朝鮮で作成して使行が出発するが、私禮單單子は日本の現場で作成する。 通信使行は日本の差倭が朝鮮に着くにしたがって受動的に進行される使行であった。通信使行の本格的な準備は通信使請來差倭の到着から始まる。朝鮮では一応使行員の構成し、その時訳官が最も早く任命され、次が三使である。三使の任命後、出発及び乗船日時を決める。三使は会同して自分が統率する人員を選び、任命が終わると掌務譯官は都口傳手本を吏曹に送って使行員の構成を完了する。通信使護行差倭が着いたら使行は都城から出発し、兵曹は路文を発給する。通信使は行次の時一定地域で狀啓を作成して使行の過程を国王に報告する。使行の回路には対馬から通信使護還差倭が通信使を護送する。通信使が帰ってきて国王に復命すると使行の結果にしたがって使行員は王国から賞典を受けたり罰を受けたりする。日本から受けた礼物は東萊府使が追って送り、内廂庫に保管する。 朝鮮後期の通信使行は定期的の使行ではなく関白の承襲に起因した日本の要請から非定期的・受動的に発生した使行である。そして通信使行関連規定と文書制度が考察できる資料もそれほど多くはない。本研究では文献資料とまれに伝われている通信使行文書を通じて朝鮮後期通信使行文書の実際とそれから通信使行派遣段階及び手続を究明する成果を得た。しかし個別使行の準備過程と性格についた分析、そして通信使行文書の規定と実際を実物文書から比較・検討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向後朝鮮後期通信使行構成と準備過程をより明確に究明する時本研究が役に立つことを願ている。 본 논문은 조선 후기 통신사행 문서에 대한 것이다. 현전하는 통신사행 문서가 거의 없으므로 통신사행 문서가 수록된 문헌 사료를 중심으로 통신사행 문서의 종류와 양식·기능 등을 검토하였다. 통신사행 문서는 사행 준비 과정 단계와 통신사가 전달하는 對日 교린문서로 구분하여 고찰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통신사행 준비 과정과 국내 旅程을 살펴보았다. 통신사행 문서의 제도와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指針書·典禮書로는 『通文館志』·『春官志』·『增正交隣志』·『邊例續集要』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증정교린지』에는 조선 후기 통신사행 문서의 제도·양식이 가장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실제 행이된 문서가 수록된 『同文彙考』, 『邊例集要』, 『辛未通信日錄』·『通信使往回時廣州府板橋站擧行隨錄』 등의 사례집이 있다. 사례집 가운데 통신사행 관련 내용이 가장 풍부하게 수록된 문헌은 『通信使謄錄』이다. 이 책은 예조 전객사에서 통신사행 준비를 위하여 편찬한 것으로 사행 준비 과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통신사등록』을 통하여 통신사행의 실현은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의사소통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통신사행 준비 단계에 발급된 문서로는 訓導·別差手本, 掌務譯官手本, 口傳別薦單子, 日記推擇單子, 路文, 關津差備 關文이 있다. 訓導·別差手本은 동래부의 왜학역관인 훈도와 별차가 차왜 등을 문정한 후 그 결과를 보고하기 위하여 작성한 문서이다. 통신사행 준비의 시작은 역관 수본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장무역관수본은 都口傳手本·衣資賜米手本·馬文手本이 있다. 장무역관은 사행원 중 次上通事이며, 각 문서는 원역의 임명, 사행 물품 요청, 마문 요청을 위하여 이조·호조·병조로 이문하는 문서이다. 구전별천단자는 통신 삼사인 정사·부사·종사관이 自望·自辟하는 군관·제술관·의원(良醫)·서기 선발을 요청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급하여 병조로 이문하였다. 통신 삼사를 선발한 후 예조에서는 관상감에 삼사의 이름과 생년일시를 보내어 출발·승선 일자의 추택을 명령한다. 관상감에서는 일자를 추택하여 예조에 보고하고 예조에서는 관상감이 보고한 출발·승선 일자를 국왕에 보고하여 재가를 받는데 이 때 예조에서 사용한 문서가 일기추택단자이다. 노문은 통신사행이 국내를 오고갈 때 사행의 支待를 위하여 지나는 驛站에 보내는 문서이다. 노문은 병조에서 통신 삼사에 발급하였고 각 역참의 官驛에게 차례로 전달되었다. 갈 때의 노문은 선혜청으로 올려 보내며 올 때의 노문은 병조로 보낸다. 1763년 노문변통절목의 실시로 先文에서 노문으로 명칭과 제도가 변경되었다. 관진차비 관문은 예조에서 통신삼사에게 각각 1度씩 발급하는 문서이다. 문서에는 삼사를 비롯한 원역의 職姓名이 기재되며, 일본으로 渡海한 후 그 곳의 關津을 지날 때 인원을 搜檢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급된 것이다. 조선에서 발급하고 통신사가 수취하지만 일본에서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외교문서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통신사행을 통하여 일본에 전달되는 交隣文書는 國書·書契·私禮單 單子가 있다. 국서는 조선 國王과 일본 關白이 교환한 문서로 서계와는 엄격한 위상의 차이가 있다. 국서에는 별폭 문서가 첨부되는데, 별폭은 謝禮의 의미로 증정하는 토산품의 물목과 수량을 기입하는 문서이다. 조선 후기 사행에서 일본의 요청에 따라 若君과 舊關白에게도 별폭을 증정한 사례가 있다. 통신사행 서계는 조선 예조의 參判·參議·佐郞과 일본의 執政·京尹·近侍·奉行·對馬藩主 등이 교환한 문서이다. 국서와 마찬가지로 별폭이 첨부된다. 국서와 서계 및 별폭 양식은 『증정교린지』에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현전하는 조선 국왕의 원본 국서와 예조 서계를 통하여 그 실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예단 단자는 통신사가 일본으로 건너 간 이후 대면하는 관백·집정·봉행 등 여러 인물에게 증정하는 예물의 목록을 수록한 문서이다. 증정 대상에 따라 문서 양식과 예단의 물종·수량을 달리하였다. 사예단 단자에 답인되는 인장의 인문은 通信使者, 通信正使之章·通信副使之章·通信從事之章, 小中華印이며 1764년에는 통신사의 개인 이름이 적힌 인장을 답인하기도 하였다. 국서와 서계는 조선에서 작성 한 후 가져가지만 사예단 단자는 일본 현지에서 작성하는 점이 다르다. 통신사행은 일본의 차왜가 도착함에 따라 수동적으로 진행되는 사행이었다. 통신사행의 본격적인 준비는 通信使請來差倭가 도착한 이후로 시작된다. 조선에서는 가정 먼저 사행원을 구성하는데 이 때 역관이 가장 먼저 임명되고 삼사가 다음으로 임명된다. 삼사 임명 후 출발 및 승선 일자를 추택하여 국왕의 재가를 받는다. 삼사는 회동하여 자신들이 통솔한 인원을 차정하고 임명이 마무리되면 장무역관은 도구전수본을 이조로 보내어 사행원 구성을 완료한다. 通信使護行差倭가 도착하면 사행은 도성에서 출발하며 이 때 노문을 발송하여 역참에서 사행을 지공할 수 있게 한다. 통신사는 행차 중 일정 지역에서 장계를 작성하여 사행 과정에 대하여 국왕에 보고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사행을 마치고 돌아 올 때 대마도에서 通信使護還差倭의 호송을 받는다. 통신사가 사행에서 돌아와 국왕에 복명하면 국왕은 사행 결과에 따라 상전을 베풀거나 벌을 주었다. 일본에서 받은 예물은 東萊府使가 추후 상송하여 內廂庫에 보관하였다. 조선 후기 통신사행은 정기적 사행이 아니라 관백의 承襲으로 인한 일본의 요청에 따라 비정기적·수동적으로 발생하는 사행이었다. 이 때문에 통신사행 관련 규정과 문서 제도를 검토할 수 있는 사료가 풍부하게 전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문헌 사료와 드물게 현전하는 통신사행 문서를 통하여 조선 후기 통신사행 문서의 실제와 그를 통한 통신사행 파견 과정 및 절차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통신사행 문서의 양식과 현전 현황, 성격·기능 및 사행 준비와 파견 과정을 규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통신사행 파견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 발급된 문서를 규명한 점에서 통신사행 파견 절차와 성립 과정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 그렇지만 개별 사행의 구체적인 준비 과정과 성격에 대한 분석, 그리고 통신사행 문서의 규정과 실제를 실물 문서를 통하여 비교·검토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향후 조선 후기 통신사행 구성과 준비 과정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함에 있어서 이 연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기술된 과학이야기에 대한 학생들의 어려움 분석 및 활용도 조사 : 6학년 과학을 중심으로

        임영현 경인교육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looks into the difficulty of students in understanding science stories in 6th grade science textbooks and analyzes those factors. Thoughts of teachers in scene and actual conditions of science stories used in class are also analyzed. Two 6th grade classes and 14 teachers in charge of 6th grade classes from J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Gyeonggi-do Siheung-si were selected as study subjects. 26 science stories in 6th grade science textbooks were classified by field and context(complement of knowledge, science history of scientists, science in life, cutting-edge science technology, environment issues) in which the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Also, a survey about satisfaction on science stories and usefulness in real life, good and bad matters about science stories was conducted to look into how students recognize science stories. A survey to look into current conditions of using science stories and the thoughts of teachers on science stories was also conducted. Also, a semi-structured counseling was conducted for students and teachers to clarify the meaning of collected data from surveys. As result of analyzing surveys on science story context in science textbooks and the counseling, 4 fields of ‘energy,’ ‘matter,’ ‘life,’ and ‘earth’ were evenly mentioned. Science in life and complement of science knowledge were mentions most for context and this had relation with the characteristic of science textbooks to provide many opportunities to apply learned knowledge in actual social issues. Reactions of students on science stories were mostly positive that they help studying science, but there was also difficulty in well understanding science stories. Difficulty of understanding context, problems of context suggesting methods, difficulty of science terminology, lack of interest, and etc. were analyzed as factors. Specific causes were mentioned to be description type class, unimportant context, lack of explanation on suggested context, problem of pictures by students. Recognition on science stories by teachers mostly showed that they are especially needed in introduction or summary steps to help students understand class. Other than that, ‘science in life,’ ‘complement of science knowledge,’ ‘introduction and episodes of scientists,’ and etc. were mentioned to be more frequently dealt in science textbooks. Through the study, it could be known that students and teachers all thought that science stories makes science class more interesting and helps understanding scientific knowledge. That is why if there is difficulty in understanding these science stories that give these benefits, which reason should be recognized well and must be applied in teaching scenes by proposing better context. 본 연구는 6학년 과학교과서에 실린 과학이야기의 내용 분석 및 과학이야기를 읽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요인을 살펴보고 과학이야기에 대하여 현장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수업에서의 활용실태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J초등학교 6학년 2개반(65명)과 J초등학교와 W초등학교에 근무하는 6학년 담임교사 14명이다. 초등학교 6학년 과학교과서에 제시된 과학이야기 총 26편을 영역별, 내용별(지식의 심화 보충, 과학자와 과학사, 생활 속 과학, 첨단 과학 기술, 환경 문제)로 분류하고 그 성격을 조사, 분석하였다. 또 과학이야기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과학이야기에 대한 만족도 및 실생활 유용성을 묻는 문항과 좋았던 점, 안 좋았던 점 등에 대한 생각을 대답할 수 있도록 한 설문지와 교사들의 과학이야기의 목적에 대한 생각과 활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설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의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과 교사에게 반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과학교과서에 나온 과학이야기 내용과 설문지의 응답, 면담결과를 분석한 결과 과학이야기는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의 4개 영역이 고르게 제시되었으며 내용별로 생활 속 과학과 지식의 심화보충 관련 내용이 가장 많이 제시 되었는데 이는 학습한 지식을 실제 사회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한 과학교과의 성격과 관련이 있었다. 과학이야기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과학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지만 과학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있었다. 내용 이해의 어려움, 교과서 내용 제시 방식의 문제, 과학 용어의 어려움, 흥미 부족 등이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세부적 원인으로 설명식 수업과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생각,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의 설명 부족, 삽화의 문제점 등 다양한 학생들의 반응이 나왔다. 교사들의 과학이야기에 관한 인식은 대부분 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업 이해를 위해 도입이나 정리 단계에서 특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밖에 이후에 과학교과서에서 더 다루었으면 하는 과학이야기 분야로 ‘생활 속 과학’, ‘과학 지식의 심화 보충 내용’, ‘과학자 소개 및 과학자 에피소드’ 등을 들었다. 연구를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과학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 과학이야기가 흥미를 돋우며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런 도움을 주는 과학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겪게 되는 어려움이 있다면 앞으로도 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좀 더 나은 내용을 제시하여 학습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하겠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