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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ff의 확률모형을 이용한 시장점유율 추정방법

        임석회(Yim, Seok Hoi),이재우(Lee, Jae Woo) 한국부동산연구원 2000 부동산연구 Vol.10 No.1

        부동산의 개발타당성과 가치평가 등을 위한 시장분석과정에서 시장점유율분석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과정이다. 그러나 시장점유율 분석은 해당 부동산을 조사·분석함은 물론 당해 시장지역 내의 경쟁관계에 있는 부동산의 입지, 규모 등을 비교·분석해야 하므로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상업용부동산의 경우 관련 자료의 구득이 쉽지 않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된다. 이 같은 이유로 지금까지 상업용부동산의 시장점유율을 추정해온 방법은 단순한 가정에 의하거나 경험적 판단에 근거하여 유사 사례의 수치를 적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왔으나, 그 정확성은 물론 객관적 근거도 명확하지 못하였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하에 본 연구에서는 상업시설의 상권분석에서 널리 이용되어온 Huff의 확률적 상권분석모형을 응용하여 시설의 규모요인과 거리변수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백화점을 사례로 분석단위 백화점의 시장점유율을 추정하였으며, 추정된 시장점유율을 실제 매출액에 의한 점유율과 비교함으로써 그 설명력과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추정된 시장점유율은 실제 매출액에 의한 점유율과 평균 1.6%의 편차를 보여 매우 높은 설명력과 적용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시설의 규모와 거리라는 간단한 변수를 사용하여 설득력있는 객관적인 시장점유율을 추정함으로써 시장분석에 있어서 효율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일정규모의 계획시설에 대하여 입지대안별 시장점유율을 동시에 고려, 비교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 KCI등재

        오염부동산의 평가와 스티그마 효과

        임석회(Yim, Seok Hoi) 한국부동산연구원 1999 부동산연구 Vol.9 No.1

        本考의 목적은 環境汚染으로 인한 不動産의 價値損失, 즉 汚染不動産의 評價方法을 고찰하는데 있다. 환경오염에 의한 부동산의 가치손실은 오염을 관리·복구하는데 드는 有形的인 直接費用과 오염에 대한 大衆의 恐怖와 念慮 때문에 市場性이 저하함으로써 발생하는 無形的 效果의 손실로 구성된다. 直接費用은 可視的이고 計量化가 비교적 용이한 반면, 총칭하여 스티그마라고 불리우는 無形的 效果는 계량화가 어렵기 때문에 오염부동산의 평가에 있어서 가장 난해한 부분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스티그마 효과에 대한 분석 없이는 오염부동산의 온전한 가치를 추정할 수 없기 때문에 스티그마 효과의 분석은 오염부동산 평가의 핵심이 된다. 本考에서는 이러한 스티그마 효과의 분석방법에 초점을 두었으며, 국내에서는 관련된 연구경험이 축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먼저 汚染不動塵評價의 基本槪念과 原理 및 接近方法 등 一般的 評價模型을 소개하고 應用事例를 통해 스티그마 효과를 분석하는 방법을 살펴 보았다.

      • KCI등재

        시,군,구 단위 사회복지서비스의 지역차에 관한 연구 -시설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임석회 ( Seok Hoi Yim ) 한국사진지리학회 2009 한국사진지리학회지 Vol.19 No.4

        우리나라는 그동안의 경제발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경제적인 지역격차도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이 연구는 시·군·구 단위 사회복지서비스의 공급실태와 지역 간 격차를 복지지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모든 복지부문에서 복지시설 공급 수준에 많은 지역차가 있었으며, 특히 여성복지부문의 격차가 심하였다. 크게 보아, 격차는 상대적으로 높은 공급수준의 도시지역과 상대적으로 낮은 공급수준의 농촌지역이라는 지역적 패턴을 보였다. 행정구역 유형별로는 시 지역의 공급수준이 가장 나은편이었고, 그 다음은 대도시지역 자치구, 농촌의 군 지역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문을 종합한 평가에서도 이와 유사한 패턴이 확인되었는데,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격차가 더 확대되었다. 특히, 경제적으로 낙후한 농촌지역일수록 사회복지에서 낙후된 경향을 보였다. 이는 우리나라의 지역불균형 문제가 경제력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생활수준을 보장하는 사회복지에까지 확대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The level of Korean social welfare has been said to be low despite its magnificent economic development. In addition, Korean regional disparity has been very serious. This study analyzes the actual conditions of social welfare services in local administrative areas and their disparity. Overall, there is regional disparity in every social welfare sector. Especially, women welfare has the most serious regional disparity. Briefly, the spatial pattern of regional disparity is that urban areas are relatively high and rural areas low. However, city-regions have the highest level of social welfare provision. The level of metropolitan regions is mostly lower than city-regions. Comprehensive evaluation integrating all sectors shows a similar pattern. Regional disparity between urban areas and rural ones enlarges in the comprehensive evaluation. Particularly, backward rural areas in economy are also backward in social welfare services. This implies that regional disparity has been deepening even in social welfare as well as economic sector.

      • KCI등재

        영역자산의 장소판촉과 향토축제의 유형

        임석회(Seok Hoi Yim) 한국지역지리학회 2007 한국지역지리학회지 Vol.13 No.3

        향토축제 본래의 의미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있지 않다. 그러나 오늘날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소판촉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으며, 그러한 목적에서의 향토축제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 연구는 경북지방을 사례로 이같은 배경 하에서의 향토축제 전개과정과 그 유형 및 활용되는 영역자산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경북지방의 향토축제는 지방자치제의 실시와 더불어 1996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까지 불과 14개에서 2006년 현재 그 수가 66개에 이른다. 전통민속형, 문화예술형, 산업·특산물형, 관광·이벤트형의 다양한 축제들이 존재하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 등장한 축제는 모두 산업·특산물형, 관광·이벤트형으로 그 비율이 전체 축제의 2/3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경북지방 향토축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축제 상호간의 동질화 현상이다. 전체의 90%에 가까운 축제가 4~5월, 7~8월, 9~10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5월과 10월에 개최되는 비율만 40%를 넘는다. 소재로 활용되는 영역자산 역시 66개 향토축제 중 27개가 유사하다. 이러한 중복 성향은 자연생태자산과 지역특산물에서 특히 강하다. 이같은 동질화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소판촉전략을 문화자산을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 요구된다. Regional festivals had not been for regional economy in the past. However, they have recently become an important way for place marketing, and regional festivals to improve regional economy have been increasing rapidly. In this context, the work purposes to examine the types of regional festivals and the features of territorial assets utilizing for the regional festivals in Kyungbuk province, Korea. In Kyungbuk, regional festivals have rapidly increased with the conduction of local autonomy since 1996. While their number was only 14 until 1995, it increased to 66 as of 2006. The regional festivals can be classified into traditional folk-type cultural art-type, industrial spatiality-type and tourism event-type. All of the regional festivals that have emerged since the late 1990s are industrial spatiality-type or tourism event-type. Both of these types share about two-thirds of total regional festivals in Kyungbuk. The most serious problem in the regional festivals of Kyungbuk is that they are becoming similar each other in the period of festivals and territorial assets. Near 90% of festivals hold for 5 months, in April, May, July, August, September, October and over 40% only for 2 months, in May and September. In addition, 27 of total 66 festivals utilize similar territorial assets. Especially, the trend of duplication is stronger in natural ecological assets and industrial specialty assets. Place marketing strategy needs to be more focused on cultural assets.

      • KCI등재

        토지가격비준표의 구성체계 및 활용에 관한 한·일간 비교 연구

        임석회(Seok-Hoi Yim) 한국부동산연구원 2003 부동산연구 Vol.13 No.2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토지가격비준표를 개념 및 적용범위, 구성체계와 작성단위, 토지가격비준표를 활용한 개별지가의 산정방식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일 양국의 토지가격비준표는 그 명칭이 동일하고 기본적인 작성취지와 목적, 적용범위, 활용방법 등에 있어서 유사성이 있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서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토지가 격비준표가 일선 공무원들에 의한 대량의 지가산정을 목적으로 고안된 반면, 일본의 경우는 부동산감정사 등 토지평가관련 전문가들이 개별지가를 평가하는데 활용할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이에 따라 양국의 비준표는 비준항목의 구성이나 산정방식 등에 있어서도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토지가격비준표는 기본구성체계가 행정구역과 공적규제를 목적으로 한 용도지역에 따르고 있으나, 일본은 실제 토지이용상황에 따라 비준표가 작성되는 구성체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같은 별도의 지역비준표가 없다. 또한 우리나라의 토지가격비준표가 지가형성요인 중 개별요인에 해당하는 토지특성만으로 비준항목이 구성되어 있는 반면 일본은 개별요인뿐만 아니라 지역요인의 비준표가 작성되어 있으며, 산정방식에서도 우리나라가 비준율을 가격배율의 곱으로 구하는 방식인데 반해 일본은 각각 해당되는 격차의 합을 구한 다음 그것을 곱하여 비준율을 구아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양국의 토지가격비준표는 유사성 이상의 많은 차이점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at comparing the Korean comparative table for land price with Japanese one. The analysis of work focuses on the concept of the table for land price. the scope of its application, its contents and composition units, and the way of calculating land price. The Korean comparative table for land price and Japanese one are similar reciprocally. However. there are many different things l between Korean table and Japanese one. First of all. while Korean table is made for the mass-calculation of land price by administrative officials. Japanese one for valuation of land price by appraisers. Korean one is composed with administrative areas as well as zoning system. On the contrary. the composing units of Japanese table are actual land uses. Thus, Japanese has no table by administrative area.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way of calculating land price, too. The Korean way is only to multiply the rates of gap. However, the Japanese way is that the rates of gap by unit are added, then are multiplied. In conclusion. it may be difficult to say that the nature of Korean table is similar to Japanese one in spite of the same title of table.

      • 국토공간의 지역 간 연계와 지역구조 분석 연구

        임석회(Yim, Seok-Hoi) 한국공간환경학회 2006 공간과 사회 Vol.25 No.-

        본 연구는 시외버스 유동량을 지표로 국토공간상에 전개되는 지역 간의 기능적인 연계구조를 통하여 계획권역의 설정을 위한 실질지역 차원의 경제권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역 간 연계구조를 분석하기 위한 공간단위는 시·군으로 하였으 며, 연구목적에 비치어 서울특별시와 광역시도 동일한 공간단위로 처리되었다. 분석의 결과를 종합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995년 연구자료와 비교하여 볼 때 교통수단 및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의한 시·공간 압축 현상으로 국토공간의 계층구조가 단순화되는 경향이 발견된다. 둘째, 시외버스의 유동량 등으로 보았을 때, 대도시의 세력권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과 대전의 세력권 확장이 뚜렷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춘천, 충주, 천안, 전주, 목포 등 중간급 도시의 세력이 약화되었으며, 반면에 이천, 익산, 홍천 등이 교통로상의 이점으로 새로운 결절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셋째, 지표에 따라 기능적으로 연계된 권역의 수가 다르나, 대체로 본 연구에서 분석단위로 한 시·군의 상위 계층구조는 두 계층으로 구분되며, 최상위의 계층의 권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4~5개의 권역으로 구분되며, 차하의 계층에서는 20~40개의 권역으로 구분된다. 1995년의 연구자료와 비교하여 여기서 주목되는 현상은 이 계층의 권역이 더 세분되고 있다는 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regional linkage and spatial structure in the National Territory through moving amount index of interregional buses. The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 First, the spatial hierarchy of national territory is shrinking. Second, the hinterlands of large cities are expanding. Third, the higher hierarchies are divided into two levels. However, the top hierarchy has 4 or 5 regions and the second hierarchy has from 20 to 40 regions. Comparing to the analysis in 1995, it is a notable fact that the regions of this hierarchy are separated into the smaller ones.

      • KCI등재후보

        사회적 양극화와 공간적 특성

        임석회(Seok Hoi Yim),이용우(Yong Woo Lee) 한국지역지리학회 2002 한국지역지리학회지 Vol.8 No.2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사회의 뚜렷한 변화의 하나는 빈부격차의 확대와 함께 사회계층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논문의 목적은 사회적 양극화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사회적 양극화가 공간적으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서울을 사례로 하여 규명하는 데 있다. 서구 선진자본주의 국가에서 사회적 양극화에 대한 논의는 이미 1990년대 초 세계화 또는 세계도시가 주요한 연구주제로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1980년대 이후 선진자본주의 국가를 중심으로 한계에 도달한 포드주의 축적체계가 포스트 포드주의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사회적 양극화가 자본의 유연화 및 세계화 전략과 맞물리는 현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최근 전개되고 있는 한국의 사회적 양극화는 서구 선진국과 유사하다.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지식기반경제의 대두로 고소득 전문직이 등장하는 반면, 중산층의 몰락과 더불어 임시직 고용이 확대되고 실업이 만성화되는 등 자본의 세계화와 유연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양극화 양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한국의 사회적 양극화는 이미 1990년대 초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IMF 경제위기는 단지 그러한 사회적 양극화를 급속히 진행시키는 방아쇠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사회적 양극화는 직업구조와 임금소득의 격차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또 다른 특성을 갖는다. 왜곡된 시장구조에서 무엇보다도 부동산과 같은 자산소득의 격차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서울은 이와 같은 한국의 사회적 양극화가 한 도시 내에서 전형적으로 전개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내 어떤 도시보다도 세계화되어 있고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사회적 양극화는 공간적으로도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서울은 크게 주거지로서는 공동화되고 있는 중구·종로구·용산구 등 사대문안의 구도심지역,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을 중심으로 한 1970년대 이후 계획적으로 개발된 이른바 강남의 신흥주택 및 신산업 지역, 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성동구·동대문구 등 제조업 중심의 구산업 및 저소득층 주거지역, 그리고 그 나머지 강북·강서·강동 등의 전형적인 거주지역 등 4개 유형으로 지역이 구분된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 이후에 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중심으로 하는 고소득층의 주거지와 그 나머지 주거지로 공간적 양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적 양극화의 이와 같은 공간화 과정에는 자산소득의 격차를 확대하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의 높은 지가 및 아파트 가격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높은 부동산 가격이 이 지역에 대한 일종의 진입장벽을 쌓음으로써 고소득층에 의한 공간독점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공간적 양극화를 촉진하는데는 지하철 및 문화복지시설의 집중 등 불균형적인 공공투자와 강북에서 이전한 명문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8학군 등 양호한 교육환경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서울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국에서의 사회적 양극화는 직업구조와 임금소득이라는 일반적인 요인 외에도 부동산 가격 및 소득 그리고 생활인프라의 격차를 통해 공간적 양극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한국내 다른 도시에서도 전개되고 있는지, 공간적 양극화로 인한 도시문제는 무엇이고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 KCI등재후보

        IMF 경제위기 이후 경제재구조화와 지역격차

        임석회(Seok Hoi Yim) 한국지역지리학회 2002 한국지역지리학회지 Vol.8 No.4

        IMF 경제위기는 한국의 사회·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다. 경제위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극복은 되었으나 그 충격은 여전하다. 특히 경제회복의 속도가 지역 간에 다르게 전개되면서 종전의 지역격차가 더욱 심화되는 추세에 있다. 이 논문은 지역불균등발전의 관점에서 IMF 경제위기 이후 경제재구조화와 지역격차의 문제를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은 경제위기 상태를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하였으며 활발한 경제활동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수도권 이외의 다른 지역은 경제침체 상태가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되었으며 구조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대전의 생산활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정적이다. 이러한 지역 간의 차별화는 각 지역의 경제구조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의 지역격차는 1960년대 이후 지속된 지역불균등발전의 결과이며, 특히 1990년대 초부터 진행된 포디즘에서 포스트 포디즘으로의 전환에 따른 공간적 재편성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IMF 경제위기는 그러한 공간적 재편성을 강화하고 여전히 포디즘적 생산체계에 의존하는 지역을 강타하였으며, 최근 지역 격차의 심화는 그 결과이다.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recent economic restructuring and regional disparity after the IMF crisis in Korea in terms of uneven regional development. The so-called IMF crisis brought about changing Korean society and economy greatly. Although the Korean economy has been almost completely recovered from the IMF crisis, some structural problems remain. In particular, regional disparity has been deepening in the process of economic restructuring for overcoming the IMF crisis. While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ncluding Kyunggi province has recovered from the crisis relatively fast and industrial production in the area has been kept active, the productive activities of local areas such as Pusan, Taegu, Kwanju and Ulsan province have shrunk significantly. On the contrary, the economic situation of Taejun province is not so bad in comparison with other local areas. The recent deepening of regional disparity after the IMF crisis can be seen as a process of economic restructuring to overcome the crisis. However, it is necessary to point out that production system has already been gradually transformed from Fordism toward post-Fordism since the early 1990s. In this context I argue that the IMF crisis, as an accelerating trigger of such spatial reconfiguration, has deepen regional disp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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